생각해보면 생각할수록 만든 사람들 머리 좋다 싶습니다.
월 5회 트랜젝션이 필요하기에 잊고 장농에 넣어둘 수 없게 했고요,
렌트가 크레딧 카드 밸런스에 올라가니 페이먼을 놓치는 순간! 스펜딩 + 렌트 전체에 대한 이자가 발생하는군요.
(물론 BiltProtect라는 direct debit 옵션이 있긴 있지만,
제가 보기에 BiltProtect 쓰는 분들은 어차피 페이먼트 안밀립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걍 돈이나 빨리 받자는 생각인 것 같고요)
이거 몇 달 있다가 망할 시스템인 줄 알았는데 오래 갈지도 모르겠네요.
Too good to be true 같아 보이는 이 시스템은 사실은 스펜딩+렌트에 대해서 이자내는 분들에 의해서 유지되는거죠.
페이먼 놓치는 순간 죽는 오징어게임같네요. 사인업 보너스도 없기에 제대로 뽑아먹으려면 1~2년동안 강제로 참여해야 하고요.
우리 모두 페이먼 절대로 놓치지 맙시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