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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계 가족 방문 시 자가 격리 면제방침이 발표된 후에 걱정(?) 반의 반 기대 나머지인 목소리가 많이 나오네요.
어쨌든 시행방침이 발표되었으니 시행착오는 있을지언정 시행은 될 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그 분위기에 편승해서 바로 추석표를 알아봤죠.
아직은 몸이 견딜만하다고 생각해서 저렴이 표들 위주로 알아봤는데 AA에서 추석 주간에 700불대 비행기표(물론 이코노미..)가 나오더라구요.
오... 이정도면 마일리지 사용보다 현금으로 사는게 더 나을 수도 있겠는데 라는 생각에 잠깐 고민 들어갔었습니다.
좀만 더 생각해보자하고는 한 2-3일 정도 지나고 다시 같은 표를 찾아보니 그새 1,000불대로 올랐더군요... (같은 양의 마일리지로 발권은 가능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아내가 이젠 우리 몸이 예전 같지 않으니 좀더 편한 표를 추천해주더군요. 프리미엄 이코노미..
UA에서 볼 수 있는 이코노미 플러스와 별반 다르지 않겠거니 해서 별 관심을 안가졌는데 다시 살펴보니 이거 괜찮네요.
검색해보시면 예전에 컨트롤타워님의 탑승기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그걸 참고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4003040
결론을 말씀드리면 현금으로는 1,660불 가량 구입할 수 있었고 저는 체이스마일로 137,500 마일을 사용해서 발권했습니다.
그전에 알아봤던 이코노미 가격은 체이스 마일로 63,000 마일 정도로 가능했었는데 그새 가격이 올라서 8만을 넘게 줘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두배 넘는 마일을 쓰긴 했지만 나쁘지않은 선택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젠 자가격리 면제제도가 제대로 잘 시행되서 추석에 무사히(?) 한국에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그런데 한가지 궁금한 점은.... 직계가족 방문이 목적이면 방계(형제포함) 가족은 만나면 안될까요?
또 친구들과의 만남은 어떻게 될까요... 설마 딱 직계만 만나야 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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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헬로구피
2021-06-16 18:50:11
한달 전 p2, p3, and p4를 DFW-ICN AA 프이콘 (맨앞줄 9열 같습니다) 태워서 보냈습니다. 컨트롤 타워님의 후기와 반대로 한국에 도착하신 p2님께서 다시는 aa를 안타신다고 엄포를 놓았습니다. ㅠㅠ 첫째로 갤리에서 비행내내 승무원들의 대화소리에 잠을 잘수 없었고, 둘째로 승무원들의 무례한 태도가 너무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와인을 2잔 정도 마신 후, 아이 물을 시키려고 콜을 눌렀는데...와인을 와인잔에 넘칠듯말듯 가져온....). 의자도 생각보다 편하진 않았다고 합니다. (
비즈에 스포일 됬을수도 있습니다.)뽀리곰팅
2021-06-16 19:26:35
저도 AA의 서비스가 아주 별로라는 얘기를 들어서 사실 좀 마음이 안갔는데 일단 이코노미 가격도 UA에 비해서 많이 쌌었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후기를 보니 나쁘지 않은거 같았거든요... 그래도 좌석폭이 38인치는 된다니까 그거에 기대를 해봅니다. 서비스는 그냥 접고 가야겠군요. 복불복인 케이스라 애써 마음 잡아봅니다.. ^^;;; 어쨌거나 고대했던 한국행이니까요...
헬로구피
2021-06-16 19:48:14
원글님이 혹여나 다른 대안이 있으신데 선택하셨을지 몰라 남긴 dp입니다. 부디 원글님은 편안하게 고국 방문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aa 커스터머 서비스에 이멜을 보냈었으니, 괜찮아 졌길 기대해봅니다. ㅎㅎㅎ)
calypso
2021-06-16 19:48:20
비행내내 승무원들의 대화소리에 잠을 잘수 없었고, 둘째로 승무원들의 무례한 태도가 너무 짜증이 났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왠 수다를 그리도...
헬로구피
2021-06-16 19:52:26
맨 앞열이 넓다고 하여 좌석 지정한 제 탓 같기도 합니다. ㅠㅠ 다음부턴 갤리와 최대한 멀리.....ㅠㅜ
뽀리곰팅
2021-06-16 19:58:31
저도 좌석을 맨 앞열로 지정했는데... 흠...맨 뒷열로 바꿔야 하나 고민되네요.. 그냥 자버리던가 내내 헤드셋끼고 있을거 같긴 한데 그래도 너무 거슬릴 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