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어느 스포일드 여행자의 이야기: 

인천-동경-시카고, KE 프레스티지 & ANA The Suite 퍼스트 후기 추가 정보 (분리발권, 코로나 검사지, 일본 환승)

 

지난 한국행 후기 짝을 이룹니다.

 

Disclaimer: 

일본 입국이 불가능한 지금 분리발권에는 위험이 따릅니다. 

글은 분리발권을 권고하려는 목적으로 작성되지 않았습니다. 

발권은 전적으로 본인의 선택입니다.

 

 

순서

0. 발권

1. 미국행 준비 (코로나 검사)

2. 체크인 & 인천 라운지

3. 인천-나리타

4. 경유 & 나리타 라운지

5. 나리타-오헤어: ANA The Suite

 

 

 

 

0. 발권 

ICN-NRT: KE 프레스티지 (DL 15K)

NRT-ORD: NH 퍼스트 (VS 60K) 

 

- NRT-ORD 구간은 왕복 발권의 복편입니다.

원래 왕복 모두 773 구기재였는데, 복편이 출발 2주 전 신기재로 변경되었습니다. 덕분에 저도 마모님이 타셨던 The Suite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 ANA 좌석지정시 1A가 막혀 있는데요. 당일에 앱에서 선택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서는 안 되고, 앱에서 지정한 정보도 제대로 불러오지 못합니다. 보딩패스 발행시 1A 지정된 것으로 확인됩니다.

 

- ICN-NRT 연결편은 처음엔 KE 이콘으로 발권했습니다 (델타 7.5K).

한데 한일노선의 경우 위탁수하물이 개만 무료라서 프레스티지로 바꿨습니다. 분리발권은 다음 구간이 일등석이라 해도 개별 leg 항공사의 규정을 따르기 때문입니다.

*에티오피아로 한-일 연결한 왕편의 경우 ET NRT-ICN 23kg 수하물 2개까지 허용해서 추가 비용이 없었습니다.

 

코로나 직전 모닝캄 달성이 2300마일 남아 있었는데 그거 있었으면 싶더라구요. 

다이나믹 프라이싱 시대의 스카이페소 7.5k 언제 휴지 조각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하물 추가비용 7만원 대신 마일 썼습니다. 

 

 

1. 코로나 시국 일본 환승 미국행 준비

 

왕편에서 가장 큰 이슈였던 Baggage through-check in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인천공항 지상직 분들은 워낙 숙련자시거든요. 사전에 대한항공 채팅으로 문의해서 재삼 확인해 두었구요.

 

문제는 역시 코로나 검사지입니다.

일단 미국행에는 코로나 음성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이 글 참고해서 방배동 늘푸른이비인후과에서 신속항원검사 했습니다. 내국인 보험 59,900. 

 

그런데 일본 경유 미국행이죠? 일본 요구서류를 봅니다. 

다행히 국제선-국제선 경유로 제3 가는 경우에는 아무것도 내도 됩니다. 일본 입국엔 PCR 검사만 인정하는 같구요. 혹시나 해서 관련 규정 인쇄했습니다.

 

Screen Shot 2021-06-30 at 9.07.13 AM.png

 

Information Regarding Travel from/to Japan and Other Countries | ANA Care Promise | ANA

 

여기서 제가 부담한 리스크를 정리합니다. 

(1) 분리발권으로 인해 / 구간 문제 발생시 유연한 해결을 기대하기 어려움

(2) 일본 입국이 불가능하므로, 분리발권 짐이 잘못되면 전적으로 항공사 측의 선의/도움에 기대야 해서 해결 난망.

(3) 심지어 가진 코로나 검사지는 일본에서 인정하지 않음. 입국이야 어차피 못하지만, 환승할 갑자기 이게 된다고 우기면 피곤해짐. 

 

(1) 어쩔 없는 것이고 대한항공의 정시성을 믿었습니다. 

(2) 리츠로 발권해서 유사시 카드 보험이라도 쓰려 했습니다. 받아 줄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3) CDC 규정을 준비했습니다. 

 

결과적으론 없었습니다만, 리스크는 분명히 존재합니다. 혼자 하는 여행이라 감수했습니다. 

 

 

2. 체크인 & 인천 라운지

 

백신 접종률이 올라서인지, 생각보다 공항에 사람이 많습니다. 프레스티지 카운터에서도 15 정도 대기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00_001.jpeg

 

인터라인 through check-in. 짐은 일사천리로 시카고까지 가는 걸로 처리되었습니다. 티켓까지 처리해 주지는 않아서, 시카고행 보딩패스는 도쿄에서 받아야 합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54_021.jpeg

 

 

보딩 시간 반쯤 남았습니다. 우선 마티나 라운지로 가서 요기를 합니다. (리츠 PP 만세!)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다들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갔나 싶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02_002.jpeg

 

마티나 스크램블 에그는 최소한 콘래드 서울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02_003.jpeg

 

채우고 프레스티지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작년에도 서측만 열었는데 지금도 그렇네요. 여기도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부페 운영을 중단한 상태라고 합니다다시   마티나 만세를 외쳐 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04_004.jpeg

 

어차피 먹으러 아니었고요. 여기선 샤워 시설과 안마의자를 이용해야죠. 

샤워는 도쿄에서 예정이니 안마만 합니다. 공항철도에서 지친 허리를 쉬게 줍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06_005.jpeg

 

3. 인천 - 나리타

 

오늘 탈 비행기는 A333입니다.

나름 ANA와 같은 스타얼라이언스라는 peace of mind 제공하는 아시아나를 택하지 않은 가장 이유입니다.

아시아나 메탈 탑승 경험이 없어서 사라지기 전에 보고 싶었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그 낡은 321Neo . ;; 

탑승 후 최종 목적지가 일본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 확인합니다. 일본행 승객들은 추가 서류를 작성해야 합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08_006.jpeg

 

비즈 기내식입니다. 세상에 ㅋㅋ 작년 비즈 탔을 때도 이랬던 같습니다. 코로나 시대 기내식은 그냥 포기하는 낫겠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12_008.jpeg

 

바뀐 점이 있다면 와인을 아예 별도 보틀로 서빙하네요. 

불고기를 시켰으니 레드와인을 페어링합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KakaoTalk_Image_2021-06-30-09-00-14_009.jpeg

 

좀 누워 있었더니 금방 내릴 시간이네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0-18_010.jpeg

 

4. 경유 & 나리타 라운지

 

경유 승객을 먼저 내리게 해줍니다.

코로나 서류 검사를 위한 대기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만, 텅텅 비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19_011.jpeg

 

오늘 나리타발 항공편은 이게 전부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21_012.jpeg

 


27번 게이트에서 탑승인데, 닫혀 있네요. 환승 카운터로 갑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26_014.jpeg

 


지난 후기 작성 당시와 마찬가지로 텅 비었고, 명품 샵들도 닫혀 있습니다. 올림픽 특수는 어디에 ㅠㅠ

 

KakaoTalk_Image_2021-06-30-09-00-23_013.jpeg

 

 

KakaoTalk_Image_2021-06-30-09-00-28_015.jpeg

 


지난번에 열려 있던 ANA 면세점은 닫았습니다. JAL은 축소 운영 중이더군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0-30_016.jpeg

 

 

의외로 음수대가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미국에서 음수대 다 사용 중단되어 있었는데 말이죠.

 

KakaoTalk_Image_2021-06-30-09-00-40_022.jpeg

 

ANA 환승 카운터는 Suite 라운지로 올라가는 곳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30-05.jpeg

 

미국행 환승 승객임을 밝히고 코로나 음성확인서를 건넵니다.

출발 3일 이내 발급 여부를 확인하고, 이 증명이 사실이라는 서류에 서명하면 끝납니다.

환승객이 할 일은 별로 없는데 직원들은 한참 처리하시더군요. 보딩패스 받기까지 10분 좀 더 걸린 것 같습니다.

보딩패스에 1A라고 선명하게 찍혀 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39_021.jpeg

 

그리고 바로 Suite 라운지 2회차입니다. 저번엔 ET 환승이라 PP를 제시해야 입장 가능했지만 이번엔 ANA 일등석 탑승 예정이라 보딩패스로 입장합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31_017.jpeg

 

샤워부터 합니다. 샤워실이야 달라진 게 없죠. 그런데 두 달 새 드라이어가 다이슨 슈퍼소닉으로 교체되어 있더군요. 새거였어요 ㅋㅋ

 

KakaoTalk_Image_2021-06-30-09-00-33_018.jpeg

 

 

지난번 소바 실패 이후 카이센동을 시켜봅니다. 역시나 실패. 마모님도 그리 훌륭하진 않다고 하셨는데, 사진상으론 이게 제일 나아 보여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0-35_019.jpeg

 

주기중인 비행기 한 번 찍어주고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0-37_020.jpeg

 

5. 나리타 - 오헤어

 

출발이 좀 지연되었습니다. 탑승 그룹이 4번이었는데, 좌석 등급 무관 탑승 그룹 순서대로 태우더군요. 으음…

어쨌든 대망의 입장.  오늘도 일등석 승객은 저뿐입니다. Wow!

우드톤인 구기재보다 보라색 톤인 신기재가 더 마음에 듭니다만, 이것 때문인지 음식 사진이 약간 퍼렇게 나옵니다. ㅋㅋ

 

KakaoTalk_Image_2021-06-30-09-00-43_023.jpeg

 

 

42인치 스크린과 창문 3개. 소니 XM3 헤드폰까지. 그저 압도적인 하드웨어라고밖에 할 수 없습니다. 

저 컨트롤러는 물론 풀터치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0-54_029.jpeg

KakaoTalk_Image_2021-06-30-09-00-52_028.jpegKakaoTalk_Image_2021-06-30-09-00-51_027.jpeg

 

스크린 아래 공간도 넓습니다. 가방 놓고 신발 놓고 발 놓고 해도 광활한 공간이 남아 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39-43.jpeg

 

왼쪽의 I/O 단자입니다. HDMI 케이블로 영상 송출이 가능하다면 엄청날 것 같은데 테스트 해보진 않았습니다. 케이블 달라고 할 걸 그랬나요? ㅋㅋ

 

KakaoTalk_Image_2021-06-30-09-00-49_026.jpeg

 

자, 복편에선 Krug만 신나게 마실 예정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17_001.jpeg

 


저녁식사 시간입니다. 일식을 기본으로 양식 애피타이저와 메인을 맛보기로 했습니다.

 

Amuse는 공통이구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0-57_030.jpeg

 

 

양식 애피타이저입니다. 역시 일등석은 캐비어죠.

Scottish salmon frivolite, tomato, and orange mamalade with caviar

 

KakaoTalk_Image_2021-06-30-09-02-17_002.jpeg

 

 

일식 애피타이저 Sakizuke 입니다. 상상 가능한 맛.

Dressed jellyfish and vegetables in vinegar sauce

 

KakaoTalk_Image_2021-06-30-09-02-21_005.jpeg

 

일식 Zensai입니다. 가운데에 저 생선은 좀 먹기 힘들었습니다 ;;

 

KakaoTalk_Image_2021-06-30-09-02-17_003.jpeg

 

이 국수 요리는 메뉴 이름을 다시 봐도 뭔지 모르겠네요. 맛은 괜찮았어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2-19_004.jpeg

 

 

일식 Kobachi + 메인입니다. 제가 장어를 그리 즐기지 않는데 꽤 괜찮았습니다. 오른쪽 위가 Kobachi 메뉴입니다.

 

Kobachi: Vinegar-cured horse mackerel and vegetable roll with egg yolk vinegar

 

메인: Grilled Kamo eggplant with miso paste with soy-based sauce

 

KakaoTalk_Image_2021-06-30-09-02-24_006.jpeg

 

양식 메인입니다. 와규. 살살 녹습니다. 저녁 요리 중엔 이게 가장 좋았습니다.

Grilled fillet of Wagyu beef with rosemary and tamari soy sauce

 

KakaoTalk_Image_2021-06-30-09-02-29_008.jpeg

 

 

일식 디저트 Mango agar with yuzu granite. 그냥저냥한 맛이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33_010.jpeg

 

양식 디저트, Double fromage with melange sauce. 커피와 같이 하기 좋더라구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2-35_011.jpeg

 

마무리는 과일이죠. 키위는 좀 별로였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51_019.jpeg

 

이렇게 두 시간 반 가까운 식사를 마쳤습니다. 왕편에 비해 승무원들이 덜 자주 오시더라구요. 다음 메뉴 언제 나오나 한참 기다렸습니다.

 

영화는 의외로 볼 게 별로 없었습니다. 스크린 구경이나 할까 하고 <호빗: 다섯군대의 전투> 를 켜 보았습니다.

영화 시작 전 오프닝 영상? 에서 갑자기 후지산이 나오네요 ㅋㅋ

 

KakaoTalk_Image_2021-06-30-09-02-26_007.jpeg

 

영화관이 따로 없습니다.

그리고 옆자리에 침대를 준비해 달라고 했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40_014.jpeg

 

좀 오래 잤습니다. 4시간쯤? 비행 2시간 남은 시점에 깼고, 마지막 먹방을 합니다.

지난번에 라멘을 먹었으니 이번엔 우동입니다. 저는 라멘이 훨씬 좋았습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43_016.jpeg

 

Krug은 뭐 당연히 계속 마시는 것이구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2-36_012.jpeg

 

일식 아침식사입니다. 배가 불러서 양식 메뉴는 도저히 못 시키겠더군요,

 

KakaoTalk_Image_2021-06-30-09-02-42_015.jpeg

 

양식 디저트 중 안 먹어본 Peach granite with coconut sauce를 시켜 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48_018.jpeg

 

마지막 과일과 커피. 과일은 구성이 같네요. 키위 빼 달라고 했어야 하는데.

아무튼 이제 아멕스와 BoA가 선물해 준 호사도 안녕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38_013.jpeg

 

큼지막한 지구본을 보면서 아쉬움을 달랩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45_017.jpeg

 

랜딩입니다.

 

KakaoTalk_Image_2021-06-30-09-02-52_020.jpeg

 

 

마치며)

 

ANA/JAL 일등석은 일본발이 좋다고 하는데 특별히 그렇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와규 먹어놓고 이러면 안되나요? ㅋㅋ)

승무원들과 얘기해보니 아직 국제선 승무원들조차 백신을 못 맞았다고 하더라고요. 꽤 놀랐습니다.

 

며칠 됐는데 벌써 꿈 같습니다. 언제 다시 퍼스트를 타게 될지...

21 댓글

시골농사꾼아들

2021-06-30 18:06:05

대단하시네요. KE랑 ANA는 동맹사가 아니라 짐 연결이 안될줄 알았는데 잘해주네요. ㅎㅎ 내년 초에 한번 따라해 봐야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Skyteam

2021-07-01 00:48:05

우리나라 항공사들(KE/OZ)이 혜자로운게 어느 항공사던 협정만 맺어있으면 동맹체 그런거 가리지 않고 거의 다 해줘요. 

마일모아

2021-06-30 18:22:51

무사히 귀국하셨다니 다행이고 후기 감사드립니다. 

 

역시 기자재, 음식은 최고네요.

 

(폰트가 되게 작은 글씨로 나오는데 제가 수정할 수 있는지 한 번 봐보도록 하겠습니다.)

grayzone

2021-06-30 18:45:27

감사합니다. 제 브라우저에서는 뭔가 수정해도 적용이 안 되는 것 같아요.

마일모아

2021-06-30 21:43:07

12폰트로 되어 있는 것을 15로 바꾸었습니다. 

캡틴M

2021-06-30 18:38:49

부럽습니다. 근데 사진을 다 보고 싶은데 다 안나와요. 

grayzone

2021-06-30 18:45:10

수정했습니다!

YNWA

2021-06-30 19:06:17

정성껏 작성해주신 후기 덕분에 제가 한국 다녀 온것 같은 간접체험 제대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성탐사

2021-06-30 19:14:49

어마어마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일등석 리뷰입니다. 디테일한 리뷰 감사드려요.

shilph

2021-06-30 21:43:39

역시 ANA 네요. 언제 타볼 수 있을련지 ㅜㅜ

랑조

2021-06-30 21:47:14

와규를 와구와구 드셨군요!! 하.하.하.

일등석 부럽습니다! 후기 잘 봤습니다!!

아날로그

2021-07-01 02:48:37

후기 너무 잘 봤습니다. 요즘 디벨류가 워낙 심해서 그 전에 일등석 한번 타 볼 수 있을까요? ㅎㅎ 후기 감사드립니다.

티메

2021-07-18 18:47:59

으어어어 

프리

2021-07-18 22:11:27

우아. 언제 타 볼 수 있을까요. ㅠ.ㅠ

외로운물개

2021-07-18 22:32:26

저 정도믄 왕 자랑 헐만 허지요...

마적단원이면 한번은 타봐야 할 1등석.....

벌써 5년이 넘어부렀네용...ㅎㅎ추카 헙니다

Maxwell

2021-08-16 08:48:58

늦게나마 잘 구경하고 갑니다. 아 비행기 타던 시절 너무 그리워요~ ㅠㅠ

grayzone

2021-08-22 06:47:39

들러 주셔서 감사해요. ㅋㅋ  잘 지내시죠? 한국이라도 한번 다녀오시면 ㅠㅠ

Maxwell

2021-08-23 00:38:44

잘 있습니다. 근데 한국엔 가족이 없어서 못 들어가요... ㅋㅋㅋㅋ

하늘날다

2021-08-23 03:21:28

이번 추석에 인천 - 나리타 대한항공발권 나리타 - 시애틀 일본항공발권으로 이용합니다.. 별문제 없을듯 해보이는데 후기남길게요. 

Onemore

2021-08-23 03:32:32

 비즈도 못 타본 서민으로서는 부럽습니다.

음악축제

2021-08-23 12:50:45

재미있게 봤습니다.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6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5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18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01
new 113974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2
jaime 2024-04-19 421
new 113973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30
MilkSports 2024-04-18 1505
new 113972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6
aspera 2024-04-18 738
updated 113971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5
  • file
음악축제 2023-04-04 19987
updated 113970

MobiMatter 국가/지역/글로벌 eSIM 장터 초강력 추천

| 정보-기타 7
덕구온천 2024-02-22 805
updated 113969

결국 당했습니다. 텍스 파일링 후 뒤늦게 날아오는 K-1

| 잡담 44
덕구온천 2024-04-02 5330
updated 113968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5
로미 2021-03-30 17794
new 113967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5
  • file
밤호수 2024-04-18 531
new 113966

주유소에 있는 visa prepaid card VS visa gift card 차이점이 뭔가요?

| 질문-카드 4
openpilot 2024-04-18 425
updated 113965

차량 핸들 걸림 현상

| 질문-기타 4
  • file
맛집탐험가 2024-04-18 731
new 113964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2
프로도 2024-04-19 359
updated 113963

모기지 이율 1.75% 내는 사람이 알려주는 리파이낸스/재융자 팁

| 정보-부동산 48
  • file
Bard 2024-04-04 7669
updated 113962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5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808
updated 113961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39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074
new 113960

파크하얏트 부산 스윗 혜택 변경 사항 (Park Hyatt Busan)

| 질문-호텔 6
OMC 2024-04-18 859
new 113959

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1
blueribbon 2024-04-18 1356
updated 113958

(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77
24시간 2022-12-15 11553
updated 113957

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11
콘허스커1 2024-04-18 573
updated 113956

화장실 변기 교체 DIY 실패 후기(지저분한 사진 포함)

| 정보-DIY 27
  • file
벨라아빠 2024-04-17 1811
new 113955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4
kaidou 2024-04-18 895
updated 113954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6
  • file
LA갈매기 2024-04-18 1606
updated 113953

호텔에 메일을 쓰기전에 마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포JW메리어스위트룸예약)5인가족

| 질문-호텔 21
천생삐삐 2024-04-17 1647
updated 113952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8
Cruiser 2024-04-18 1411
new 113951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정보-DIY 3
  • file
neomaya 2024-04-18 418
updated 113950

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8
FKJ 2024-04-18 1111
updated 113949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 file
페일블루 2024-04-16 2438
updated 113948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19
  • file
zion 2024-04-18 1065
updated 113947

[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4
shilph 2024-01-29 4538
updated 113946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6
네사셀잭팟 2024-04-12 4357
updated 113945

중서부 지역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함께할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34
야생마 2024-04-1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