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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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뎃:

 

자전거 타면서 찍은 비디오 gif로 하나 올려보아요. 댓글은 저녁에 보고 답글 달겠습니당~!

 

Embed가 안되는군요... 여기서 보세요: https://gfycat.com/densecolossaldutchshepherd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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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 오랜만에 후기 남기러 들렀습니다. 요즘은 거의 눈팅만 하고 가끔 댓글 몇개만 달았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최근 몇달간 집 클로징 후에 이사 또 정리로 바빴는데, 어느덧 연말에 잡아두었던 여행시기가 다가와 현재는 방콕 호텔방에서 후기 작성중입니다. ㅎㅎ

 

그럼 사진 위주의 후기 시작할께용!

 

 

말레 (Male) 공항 도착 및 보트 트랜스퍼

 

말레 공항에 도착해서 짐 픽업 후 나오니 호텔 싸인을 들고 있는 직원들이 바로 보였습니다. 보트가 이미 떠날 준비가 되었다면서 바로 안내해주더라구요. 보트 자체는 거의 새것이고 아주 고급집니다. 호텔 들어갈때랑 나올때 탄 보트 내부 레이아웃이 살짝 다른걸 보니 여러대를 운행중인거 같더라구요. 보트는 1층은 실내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바다바람을 맞으며 있을수 있습니다. 호텔까지는 4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다른 글에도 올리기는 했는데 보트 트랜스퍼 비용은 일인당 $370+23.2% tax로 냈습니다. 마지막 빌 나온걸 보니 두명에 총 $911.68 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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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1층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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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입구

 

 

Reef Villa 내부

 

룸은 예약 당시 480k 힐튼 포인트로 Beach Villa를 5박을 예약 했었는데 Reef Villa로 업글 받았습니다. 내년에는 룸 카테고리가 바뀐다는 소문이 있던데 (현재는 Beach -> Reef -> Overwater, 내년에는 Overwater -> Reef -> Beach) 저도 확실치는 않습니다.

 

룸 내부는 제가 다녀본 비슷한 류의 호텔 중 (보라보라 인터콘 탈라소, 파크 하얏 몰디브) 최고였습니다. 룸 크기는 물론 수영장 크기도 가장 컸구요. 룸 내부에 야외 공간이 정말 잘 셋업되어있었습니다. 새 호텔 답게 룸 내부에 많은 부분은 룸 안에 있는 tablet으로 컨트롤 할수 있었습니다.

 

자는데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가 살짝 거슬리기는 했습니다. Overwater나 reef villa 묶으시려는 분들은 혹시 소리에 민감하시면 잠에서 자주 깨실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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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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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룸에서 보이는 창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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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사이즈 침대 앞으로 보이는 다이아몬트 회원 어메니티 (샴페인과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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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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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서 보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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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쪽에서 베드룸을 바라보는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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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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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샤워 밖으로 보이는 야외 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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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내 시설

 

아래 지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호텔은 섬 여러개를 (인공섬 포함) 연결해 놓아서 끝에서 끝까지 가려면 3마일 이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굉장히 큽니다. Overwater villa 가장 끝방을 배정받으시면 조금 짜증이 날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그 이유로 내년에 룸 카테고리가 바뀐다는 루머가 있는거 같기도 해요.

 

호텔 내에서 이동하는 방법은 buggy나 자전거입니다. 룸마다 자전거를 제공해주어서 타실줄만 아시면 편하게 왔다갔다 하실수 있습니다. Buggy는 부르면 기다리는 시간이 있어서 조금 불편하더라구요.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는게 소소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313번 방을 배정 받았는데 (지도에서 L 위쪽),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Reef villa라 룸에서 바로 바다로 뛰어들수도 있고, 룸을 나와서 길 하나만 건너면 비치로도 갈수가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이쪽 방이 311에서 325번입니다. 또 레스토랑들이 양쪽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그 중간 지점이라 어느쪽으로도 가기도 편했습니다.

 

레스토랑 빼고는 다른 투숙객들을 만날일은 크게 많지 않았습니다. 저희 butler 말로는 occupancy가 90% 정도라는데도 크게 붐빈다는 느낌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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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

 

다이아몬드 멤버라 조식은 포함이 되어있었는데요. 부페식이였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몰디브에서 이 정도 조식이면 거의 최고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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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페에 있는 음식 및 위의 있는 메뉴에서 따로 주문도 할수 있었습니다.

 

 

호텔 내 액티비티

 

저희는 스쿠버 다이빙을 두번 했는데요. 첫번째 날은 다른 가족 한팀과 같이 다음 날은 저희 밖에 없어서 private 다이빙 하는거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다이빙 하는 보트 및 모든 장비들이 다 새거라서 더 좋더라구요. 바다 내부에서는 거북이, 참치, 돌고래, 상어 등등 여러 어종들을 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스노클링도 하우스 리프에서 했는데 물고기들이 꽤 있더라구요.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액티비티는 해보지 못 했네요.

 

 

다이아몬드 멤버 어메니티

 

저희는 스파에서 마사지를 두번 받았는데요 두번 다 60분 돈을 내고 90분을 받았습니다. 60분 마사지와 90분 마사지가 $20 밖에 차이가 안 나서 따지고 보면 그렇게 큰 베네핏은 아닙니다. (몰디브 물가를 고려하면 더더욱...)

 

4pm 해피 아워는 한번 이용했는데요, 간단한 드링크와 스낵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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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날 아쉬워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jetty 근처에 새끼 상어들이 보이더라구요. 직원에게 물어보니 이쪽이 안전하다 느껴서 있는거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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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지출 (출혈?) 총평

 

지금까지 여행 다녀본 호텔중에서 돈을 가장 많이 쓰게 되었습니다. 체크아웃때 보니 대략 $5700이 나왔네요. ㅠㅠ

 

두명이서 저녁 세번 (한번은 크리스마스 이브 mandatory gala dinner) 먹고, 스파 두번 하고, 다이빙 네번한 가격입니다. 하루는 저녁을 굶고 하루는 비상용으로 싸간 컵라면으로 때웠네요. 아침에 과식(?)하고 점심은 먹지 않았어요.

 

Breakdown 하자면,

 

Boat Transfer $912

Yasmeen Special Buffet Dinner $623

Christmas Eve Buffet Dinner $1340

The Ledge Dinner $388

Spa 4x $1130

Scuba Diving 8x $1300

 

이러고 나니 힐튼에서 301,000 포인트를 또 바로 넣어주네요. 또 돈 쓰러 오라는 싸인인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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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단점 (엄청난 지출) 빼고는 모든게 다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크게 지출 안 하실수 있게 계획만 잘 짜 오신다면 몰디브 어느 호텔보다 만족하실꺼 같아요.

 

이 비싼 호텔 (요즘 같은 성수기에는 일박에 $3000+ 하더라구요) 포인트로 묶은걸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PS: 호텔 내에서 한국분 커플분들이 계셨는데 그 중에 마모 회원분이 계셨을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ㅎㅎ

81 댓글

와리가리

2019-12-29 10:10:59

Conrad 내년에 계획에 있는데 업글만 받을수 있다면 waldorf가고 싶네요~ 사진 너무 이쁩니다! 그래도 보트 트랜스퍼가 싸져서 다행이네요. 저녁이 1인당 310불, 670불,194불 이렇게 나온건가요? 3번드신거면...? ㅎㄷㄷㄷ....

안디

2019-12-30 06:12:49

넵, 일인당 그정도 나온거 맞아요 ㅠㅠ 콘래드는 제가 못 가봐서 비교는 못 해드리지만 월도프는 정말 좋았습니다.

너란마일

2019-12-29 10:32:14

와~저도 내년 6월에 신혼여행으로 가는데 사진만 봐도 기대가 되네요. 보트 트랜스퍼 비용은 좀 케바케인가봐요~저한테 메일 온거는 600불+23.2%라고 왔었거든요.

그나마도 홈페이지에는 편도 350불로 700불이라고 되어있는데 100불이라도 딜 해봐야겠네요. 이메일은 받은게 있으니깐~

안디

2019-12-30 06:15:41

보트 트랜스퍼 비용이 몇번 왔다갔다 한걸로 알고 있어요. 내년에 600불로 내린다니 그나마 다행이예요. 신혼여행이라니 어딜 가시든 좋으실테지만 월도프 가신다니 기대만큼 좋아하셨음 좋겠네요 ㅎㅎ

너란마일

2019-12-30 10:30:36

네~처음에는 콘래드랑 두고 비용때문에 고민했는데 많은 분들이 월도프를 강력 추천하셔서 월도프로 결정했어요. 가기 전에 미리 그 때의 행복을 맛보는거 같아서 좋네요. 감사해요^^

physi

2019-12-29 10:32:49

ㅎㄷㄷ한 후기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식사 가격 실화입니까?? 

안디

2019-12-30 06:18:54

저도 저녁을 먹으면서 아... 이게 내가 살아오면서 먹은 가장 비싼 식사가 되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더 놀라운 점은 뉴이어 맞이 디너는 더 비싸요!

민데레

2019-12-29 10:39:59

음식가격 진짜 와.... 합니다...

안디

2019-12-30 06:20:02

넵, 몰디브 음식 가격이야 원래 비싼건 알고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또 한번 놀랐습니다.

monk

2019-12-29 12:32:15

너무 멋지네요. 몰디브는 언제쯤 가볼 수 있을런지... 마이 부럽네요.

안디

2019-12-30 06:22:43

포인트 많이 모으시고 그 후엔 마음만 먹으시면 ㅎㅎ 사실 말이 쉽지 가는 길도 멀고 맘 먹기가 쉽지는 않죠. 그래도 꼭 가보시길 바래요~

빛나는웰시코기

2019-12-29 13:08:43

사진들 가득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설이라 그런지 엄청 깔끔하고 웅장하고 조식 후덜덜하게 좋네요 ㅋㅋ

안디

2019-12-30 06:25:22

넵, 코기님 후기엔 못 미치겠지만 사진 잘 찍어보려고 노력은 했습니당~ ㅎㅎ 아직 여행중이라 시간이 촉박하니 그런데로 글이 후딱 써지기는 하더라구요.

KOOREG

2019-12-29 13:32:58

포인트만 모은다고 갈수있는곳이 아니었네욬ㅋㅋㅋㅋ ...이브 저녁식사 가격잌ㅋㅋㅋㅋㅋㅋ

안디

2019-12-30 06:26:38

그렇죠 ㅎㅎㅎ 거의 뭐 미쉘린 쓰리 스타는 가야 나올만한 가격이 나왔어용 ㅎㅎㅎ

nysky

2019-12-29 13:47:41

이브 날 혹시 바다 한복판에서 두분만 드신거 아닙니까? ㅎㄷㄷㄷㄷ

그나저나 쓴돈도 허덜덜, 받은 포인트도 허덜덜이네요. :) 

부럽습니다~~

안디

2019-12-30 06:29:07

예전에 파크하얏 몰디브에서 둘이 private dinner를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도 이정도 가격은 아니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냥 월도프가 비싼걸로... ㅎㅎㅎ 그나마 받은 포인트를 보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더라구요. ㅎㅎ

스시러버

2019-12-29 14:10:24

와 부럽네요..

아침 종류는 많지 않아도 하나하나 다 고급스러웠어요.. 아침에 먹는 샴페인도 좋았구요..

 

크리스마스 디너만 아니었으면 그래도 reasonable 한 가격인거 같아요

안디

2019-12-30 06:31:45

스시러버님이 먼저 다녀오셨으면서 부러우시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먼저 후기 올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얼마에

2019-12-29 14:29:17

점심은 제끼고, 컵라면 드시고 나름 아끼셧는데 $5700... ㅎ ㄷ ㄷ 

안디

2019-12-30 06:33:34

넵, 나름 아끼려고 노력은 했습니다만 결과는...

memories

2019-12-29 14:34:53

후기 잘봤습니다~! 왈도프 역시 좋네요~! 근데 다이아 회원 아침 조식 2명 주는거겠죠? 애들 델고가면 얼마일까요? ㅎㅎ

안디

2019-12-30 06:36:09

사실 이부분은 저도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조식 가격이 어디에도 쓰여져 있지가 않아서요... 어쩌면 모두에게 무료일지도?! 호텔에 확인해보는게 가장 정확하겠죠?

므라비차

2019-12-31 08:20:12

저도 월도프 몰디브 준비중인데, 이메일 중에 얻은 관련 정보 공유합니다. 역시 비싸네요.

 

Kindly note Diamond members are entitled to have breakfast for card holder and additional 1 guests. Children aged below 5.99 are entitled to have complimentary breakfast.

 

Children aged between 6 – 11.99 years will be charged an additional breakfast supplement of $ 30 + 23.2% tax and service charge per night and $ 60 + 23.2% taxes and service charge per night for adults.

안디

2020-01-01 08:02:38

역시 마모에는 없는 정보가 없네요.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nica

2019-12-29 14:40:34

와  정말 방이 좋네요.  멀어도 정말 한번 가볼만 하겠어요.

크리스마스 때만 안가면 돠겠군요.

안디

2019-12-30 06:38:02

크리스마스랑 뉴이어만 피하시면 될꺼 같아요. 날씨가 1월이 제일 좋으니 모니카님 내년 뉴이어 지나서 바로 가시는걸로 ㅎㅎ

US빌리언달라맨

2019-12-29 14:50:43

너무 좋아 보이네요! 근데 가격이...점심도 굶으셨는데...

안디

2019-12-30 06:39:59

점심 굶은건 사실 자의반 타의반이였어요. 음식 값이 비싼것도 있지만 아침에 너무 먹어서 점심은 못 먹겠더라구요. ㅎㅎ

으리으리

2019-12-29 15:08:09

WoW!!! 멋진후기입니다!

혹시 Aspire쓰셨으면, 8만포인트 들어오니까 30만+8만 포인트 받으시는 것이겠어요 ㅎㅎ

안디

2019-12-30 06:43:31

넵, aspire 썼습니다. 게다가 최근에 업글 오퍼 받고 카드 업글한거라 스펜딩도 한방에 채워서 150k 더 들어올 예정이예요. 어쩌다보니 호텔에서 쓴 포인트 이상으로 더 쌓였네요.

shilph

2019-12-29 15:13:12

부럽다!!!!!! 저도 가보고 Shilph네요 ㅜㅜ

안디

2019-12-30 06:45:57

ㅋㅋㅋ shilph님. 가보고 shilph시면 가시면 되죠. 포인트는 이미 많으실테니 다음 여행은 몰디브로~ ㅎㅎ

shilph

2019-12-30 09:02:14

돈도 없고, 포인트 없고, 마일도 없고, 눈치도 없고, 꿈도 희망도 없... ㅠㅠ 내년에 장인어른 모시고 여행 가는거에 힐튼 + 메리엇 다 털어 쓰고도 부족해서 둘 다 좀 사야해요 ㅠㅠ 메리엇은 이미 샀고, 힐튼은 세일이 자주 나오니 언제 살지 눈치 보는 중입니다 ㅠㅠ 

 

pinku

2019-12-29 16:00:30

방도 뷰도 정말 좋아보여요

부럽부럽

안디

2019-12-30 06:47:36

부러우면 지는거니 pinku님도 다음 여행은 몰디브로 가시는건?!

rukawa

2019-12-29 16:11:26

우와 입이 안닫아지네요. 정말 좋아보여요. 후기 감사해요.

안디

2019-12-30 06:48:20

호텔은 새로 지은거라 정말 좋기는 하더라구요~

IMAGINE

2019-12-29 16:20:35

정말 대박이네요 넘좋아보여요! 크리스마스이브 뉴이어스이브에는 안가야할 가격이네요 ㅎㄷㄷ 

후기 감사합니다

안디

2019-12-30 06:49:16

넵, 가성비를 위해 그 두날은 피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ㅎㅎ

Behappy

2019-12-29 17:59:42

best of the best !!!!

안디

2019-12-30 06:50:25

물론 호텔 말씀하시는거겠죠? ㅎㅎ 정말 좋기는 했습니다.

Behappy

2020-01-01 09:27:31

호텔하고 안디님의 정성어린 사진 그러나 christmas eve dinner 가격에 깜짝 놀랬읍니다.

미스죵

2019-12-29 18:11:47

와우 ㅋㅋ 자세한 후기 정말 잘 봤습니다 언젠간 꼭 가보고 싶네요 여행비도정말 출혈?이라는 단어가 이해가는 금액이지만 또 이런 재미도 있어야죠!! (그래야 열심히 일하........) 후기 스크랩 합니다!

안디

2019-12-30 06:52:37

저도 그렇게 스스로에게 다짐 및 위로하는중입니다. 이제 일상으로 돌아가면 다시 열심히 일해야죠 ㅎㅎ

Maxwell

2019-12-29 18:26:15

비행기/호텔방 가격 제외하고 저 정도라는 게 놀랍네요...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안디

2019-12-30 06:54:42

저도 놀랐습니다 ㅎㅎ 그나마 이번 여행의 비행기 및 호텔은 거의 모두 포인트로 해결해서 다행인걸로 위로 삼고 있습니다.

더블샷

2019-12-29 21:12:21

우왕@@ 역시 안디님 후기는 믿고 봅니다. 후기 감사해요!

안디

2019-12-30 06:55:58

더블샷님 너무 오랜만이예요. 후기 올리신거 봤는데 저도 이제 정독하러 가야겠어요~

vj

2019-12-29 21:27:47

11/13-23까지 10일 정도 콘래드 있었는데요,,,,안데님 승이네요 .....모듣게 블링블링 고급져보이네요 ,,,콘라드는 좀 낡았던데...

힐튼 몰디브 다 좋은데.  음식값이 후덜달 이라서..그거빼면 다 좋아요,,,다시 가고싶네요 

안디

2019-12-30 06:58:58

Vj님도 몰디브 가신거 알고 있었는데 10일이나 계셨군요. 콘라드는 저도 못 가봐서 비교는 못 하지만 그래도 몰디브 좋으셨다니 다행이예요. 음식값은 정말 후덜덜하기는 하죠.

화성탐사

2019-12-29 21:29:02

마일은 모아서 이렇게 쓰는거죠. 엄청난 후기에 자극받았습니다. 이제는 마일보다 돈을 모아야겠어요....ㅎㅎ

안디

2019-12-30 07:01:05

둘다 모으시는걸로 ㅎㅎㅎ

nysky

2019-12-30 08:17:26

맞아요!

마일+내돈 합치면 진짜 쵝오!!! ㅎㅎ

저도 초반기엔 포인트로만 가는 여행~ 을 즐겼었는데... 시간 지나다보니, 둘의 조합이 더 낫더라구요. :)

샌프란

2019-12-29 22:30:54

올해를 마감하며 탑10에 들만한 후기를 보네요!

이게 마모죠!!

땡큐!!!

안디

2019-12-30 07:02:42

그렇게까지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입니다!

시골농사꾼아들

2019-12-30 08:17:55

와 진짜 좋아보이네요. 포인트는 충분하게 있는데 음식값 장난 아니군요. 공홈 보니 그나마 저렴한 피자집이 있어보이네요. 라면하고 피자만 먹어야 겠어요 ㅋㅋㅋㅋ.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안디

2020-01-01 08:03:51

네, 피자집도 있기는 한데 점심때만 여는거 같더라구요. 부페 포함 special dinner 안 먹으면 그나마 저렴(?)하게 나오긴 할꺼예요. ㅎㅎ

Y.

2019-12-30 09:49:34

와우.. 진짜 좋아보입니다. 신혼여행지로 점찍고 힐튼 포인트를 모으고 있는 중인데 결혼할 사람이 아직 없네요..(..)?

포인트로 숙박비 퉁치고도 $5000 이상 후덜덜합니다..ㅎㅎ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안디

2020-01-01 08:04:36

오~ 준비되신 분이군요 ㅎㅎ 이제 결혼할 분만 찾으시면 되겠네요

베이비마일러

2019-12-30 10:54:50

와...포인트는 어쨰 모을수 있을지 몰라도... 3인가족 가려면 돈천이 깨지네요;;; 이건 고민되네;;

안디

2020-01-01 08:05:35

네, 3인 가족이시면 일단 보트 트랜스퍼비만 이미 2천불 가량 되죠.

러빙군

2019-12-30 22:08:58

혹시 저녁이 부페말고 단품으로 먹을 수 있는 메뉴는 없나요? 차라리 룸서비스라던가..

너무 비싸네요 @_@..

안디

2020-01-01 08:07:25

단품으로 먹을수 있어요. 제가 저녁 먹은거중에 저렴한거 하나가 그나마 단품으로 먹어서 그렇게 나온거예요. ㅎㅎ

가성비만 보자면 스페셜 디너나 부페는 안 하시는게 나은거 같아요.

시골농사꾼아들

2019-12-31 00:13:52

여름에 찍어보니 12만으로 Reef villa가 예약이 되네요. 근데 beach villa 라고 비싼것도 예약이 되던데 요거 뭔지 아시나요? 룸 그림이 없네요.

백만송이

2019-12-31 22:00:41

19년엔 beach<reef<overwater 순으로 비싸지고, 20년엔 reef<ow<beach 순이라고 하더라고요. 비치가 예약되면 얼릉 해두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무료로 ow로 다운그레이드 해줄지도요..

시골농사꾼아들

2019-12-31 00:24:54

Flyertalk 에서 답을 찾았네요.

 

It appears that they have re-named the King Reef Villa to King Ocean Villa. This will be the standard room for 2020 on point bookings for 120k. I see some availability in March 2020 for the King Ocean Villa (formerly King Reef Villa)

안디

2020-01-01 08:08:23

넵, 위에 백만송이님이 댓글 달아주신거처럼 내년에 룸 카테고리가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AQuaNtum

2019-12-31 17:57:26

앗 안디님이 후기를 먼저 올리셨네요 ㅎㅎ 저희 내일부터 여기 5박 묵는데...좋은 정보들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 ㅎㅎ

안디

2020-01-01 08:09:06

오~~ 좋으시겠어요. 다행히 크리스마스랑 뉴이어를 피해 가장 좋은때로 예약하셨네요!

moondiva

2019-12-31 21:10:28

우와, 너무 멋지네요! 언젠가 저도 꼭 가봤으면 좋겠어요!

안디

2020-01-01 08:09:34

넵, 꼭 가보시고 후기 남겨주세용~!

부자지랭

2020-01-01 11:01:36

이제 리프빌라도 포인트방이 풀렸어요! 그리고 갑자기 가격이 바껴서 리프<오버워터<가든 빌라 순으로 비싸지네요!! 예약은 리프빌라로 해놧는데 가든빌라가 비싸져서 예약을 바꿔야 하나 고민이에요 ㅎㅎ

안디

2020-01-04 00:25:30

저는 개인적으로 리프빌라 추천드려요~ 가든빌라가 비싸도 혹시나 나중에 가셨을때 마음이 바뀌시면 남은 방이 없으면 다운그레이드도 마음대로 못 하니까요. 그런데 가시는 날 가까워지시면 예약 잘 체크해보셔야겠어요. 원치않는 가든빌라로 업글되실수도 있잖아요.

재마이

2020-01-02 03:55:51

항상 안디님 후기 보면 부러움이 밀려오는것 같습니다~ 부부간에 너무나 좋은 추억 만들고 오셨을 듯 합니다~

안디

2020-01-04 00:27:09

아이구 쑥스럽게... 재마이님 글이랑 댓글도 잘 보고 있습니다~

앵그리불새

2021-07-23 12:42:27

안디님! 스쿠버다이빙 어떤거 하셧나요? 저희도 잘 왔는데 엑티비티 하려니까 종류가 너~~무 많이서 선택장애가...

안디

2021-07-23 18:29:19

현재 호텔에 계신가보네요! 사진을 찾아보니 저희는 2 Tank Boat Dive를 했던거 같아요. Diving center에 가서 물어보시면 경험치에 따라 어떤게 좋을지 추천해주기도 할꺼예요. 그럼 좋은 시간 되세요~!

앵그리불새

2021-07-24 15:43:45

댓글감사합니다! 네에! 제가 수영못하고 무서웠는데 오늘 discover scuba diving 했는데 정말 멋진경험이었습니다! 

진짜 완전 ㅠ 멋잇엇오요 ㅠㅠ 후기가 많은 도움되었습니다 ㅋㅋ 안디님 글 읽으면서 P2랑 ㅋ 헐 이분들은 다이브를 4번씩이나 하셧는데 ㅎ 그만큼 좋앗나보다고 울도 함 해보자했는데 정말 쫭이네용 ㅋㅋㅋ 후기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nysky

2021-07-24 16:20:54

부럽습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 되세요. ^^ 

앵그리불새

2021-07-25 14:36:17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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