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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한국 방문기 - 3. 순천 (부모님댁) 근처 여행기

느끼부엉, 2021-08-29 14: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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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입국 후에 저는 바로 순천에 있는 부모님댁으로 이동했습니다.

백신접종자로 격리면제를 받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광명역으로 이동해서,

KTX를 타고 순천으로 갔습니다.

순천에서 10일여를 보내면서 근처 돌아다닌 곳들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우선 부모님께서 하이킹을 좋아하시고,

제 체중감량을 위해서 근처 하이킹될만한 곳들을 여러곳 다녔습니다.

 

포스코백운산 수련원 근처 편백나무숲

 

부모님댁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었습니다.

코스가 상대적으로 짧긴 하지만,

입장료가 따로 없고, 흙길이라 걷기 편하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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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쪽에는 편백나무가 많지 않지만,

조금 올라가면 편백나무들이 빽빽히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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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부담없이 하이킹 할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조계산 선암사 근처 편백나무숲/야생화단지

 

하이킹 갔던 곳들 중 가장 좋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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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를 거쳐 편백나무숲-야생화단지를 거쳐 천년불심길을 조금 올라갔다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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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는 귀여운 돌장승이 관광객을 맞이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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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는 시원하게 계곡물이 흐르고 있습니다.

조금 걸어 올라가면 편백나무 숲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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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백나무들 사이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들이 많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실제로 몇몇 방문객들이 의자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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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올라가면 야생화단지가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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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이쁜 야생화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야생화단지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서 계곡을 건너는 다리가 있는 곳까지 갔다가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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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코스가 돌길이 약간 섞인 흙길이라 걷기 좋았고,

편백나무와 야생화가 인상깊어서,

가장 좋았던 하이킹 코스였던 것 같습니다.

 

지리산 (구례) 화엄사-연기암

 

입구에 화엄사가 있지만,

화엄사는 이전에 방문했었기 때문에

옆에 있는 산책로 입구로 직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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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탐방로를 통해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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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중간정도 까지는 대나무 숲이 산책로 옆에 울창하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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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로 옆에는 역시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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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혼자 덩그런히 심어져 있는

신비로운 느낌이 드는 나무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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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암 입구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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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지는 않지만 아름다운 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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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시내쪽도 내려다 보입니다.

이번에 다녀왔던 하이킹 코스 중 가장 길었던 것 같습니다.

 

여수 향일암

 

이곳은 주차장에서 향일암까지 올라가는 거리는 짧지만,

경사가 매우 심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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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왔을 때는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갔던 것 같은데,

현재는 공사중이었습니다.

옆쪽에 있는 길을 통해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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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잘 느껴질 지 모르겠으나 경사가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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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 틈새에 있는 길을 지나가면,

곧 향일암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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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 적힌 나뭇잎들이 난간과 나무에 걸려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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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가장 큰 장점은 바다쪽 경관이 매우 좋다는 것입니다.

날씨가 좋은 편이라 멀리 섬들까지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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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는 길도 경사가 만만찮습니다.

향일암 위에서의 경관도 좋고,

차를 타고 향일암 입구까지 오는 길도 경관이 좋아서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방문했던 하이킹 코스들은 여기까지고,

아래는 먹었던 음식들입니다.

최대한 집밥을 먹었기 때문에 밖에서 사먹은 횟수가 적습니다.

 

순천 산들담은 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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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도 최근에 다녀오신 곳인데,

매우 만족하셔서 저를 데리고 오셨습니다.

한사람당 26000원 코스를 시켰고,

떡갈비를 일반떡갈비/매운떡갈비 중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희는 일반2 + 매운1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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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입맛을 돋궈줄 샐러드가 나옵니다.

드레싱이 세지 않고 산뜻한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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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샤브샤브가 나왔습니다.

이후 디쉬들이 많기 때문에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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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저 모두 가장 맛있다고 생각했던 명태튀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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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떡갈비와 반찬들이 나옵니다.

떡갈비는 부드럽고 잘 익혀져 있었습니다.

매운 떡갈비는 소스가 상당히 매웠고,

의외로 떡갈비랑 꽤 어울리긴 했지만,

한가지를 선택하라면 일반 떡갈비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늑도에 있는 이름모르는 횟집

 

사천쪽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사천과 남해 사이에 있는 늑도에서 회를 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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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참돔, 농어 해서 8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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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아저씨께서 바로 회떠주셨고,

아이스박스에 담아와서 집에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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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이야 뭐... 미국에서 맛볼수 없는 맛이었죠..ㅎ

 

하지만 역시...

4년만에 맛본 어머니의 집밥이 제일이었습니다.

어머님 솜씨 구경시켜드리며 글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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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댓글

spinatus

2021-08-29 15:50:12

섬세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한군데도 가보지 못한 곳들인데 꼭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하네요. 마지막 사진들에서 따뜻한 어머님의 정성과 감동이 올라와 울컥했습니다. 

느끼부엉

2021-08-30 01:54:02

어머니가 해준 집밥만으로도 이번 한국여행은 대만족입니다 ㅎ

돈쓰는선비

2021-08-29 16:11:45

좋은 곳 많은 사진으로 정성껏 올려주셨는데 결국 음식에 온 신경이 집중되네요. 미국에서 맛 볼수 없는 맛이라는 표현이 가장 강력하네요. 가족과 좋은 시간 보내신것같아 부럽습니다. ^^

느끼부엉

2021-08-30 01:54:21

감성돔 회는 크으...

랑조

2021-08-29 19:44:20

우와 편백나무숲 너무 좋아 보이네요!! 어머님 음식도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느끼부엉

2021-08-30 01:55:06

저도 이번 여행 전까진 편백나무숲에 대한 로망이 없었는데, 가보니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ncrown

2021-08-29 21:58:34

아니 이렇게 좋은 곳이 있었군요! 공유 감사합니다.

느끼부엉

2021-08-30 01:58:24

미국 하이킹 코스와는 다른 멋이 있는 것 같습니다 ㅎ

jeje

2021-08-29 22:23:18

좋은후기 감사드립니다.

미국의 웅장한 어느곳 보다더 좋은 풍경과 한국만의 아기자기함을 느낄수 있어 넘 반갑고 넘 가보고 싶네요 

올케언니의 친정이 순천이라 다음에 한국가면 언니랑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식당 이름도 어찌 그리 잘지었는지 감탄했네요 산과 들을 담은 밥상이라.....꼭 가보고 싶네요.

 

어떤 음식보다 더 맛깔스러운 어머니의 밥상이 제일로 눈에 들어옵니다.

느끼부엉

2021-08-30 02:00:31

순천 근처에 갈만한 곳들이 꽤 많은 것 같아요 ㅎ

진짜 미국하고는 다른 멋들이 있었습니다.

jeong

2021-08-29 22:31:53

순천 분을 마모에서 뵙다니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고향이 순천이고 부모님께서 순천에 계세요. 마지막으로 순천에서 오래지내본게 언젠가 싶을 정도로 오래되었는데 이렇게 글과 사진으로라도 최근 소식을 접하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느끼부엉

2021-08-30 02:03:20

저는 사실 서울에서 태어났고, 미국 오기 전까지 한국에서 이사를 많이 하였고, 순천은 부모님이 최근에 이사하신 곳이라 제가 순천사람이라고 하기엔 애매합니다.

그래도 최근 10년간 부모님이 광양, 통영, 순천에 사셨기 때문에 전라남도 쪽 몇몇 곳들을 방문할 기회가 좀 있었지요 ㅎ

현재 부모님 댁은 신대지구 쪽인데, 정말 살기 좋게 잘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ㅎ

jeong

2021-08-30 02:32:21

아, 그러시군요. 다시 읽어보니 "부모님 댁"에 가셨다고 하셨는데, 제가 반가운 마음에 제 마음대로 읽었습니다 ㅎㅎ 어려서는 모르고 자랐는데, 다 커서 잠깐씩 순천 방문할 때마다 참 좋은 곳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반가운 사진들 감사드립니다. :) 

질로워

2021-08-30 08:48:16

순천 분 마모에서 뵐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저도 순천이 고향입니다 (부모님도 순천에 계시고요). 반갑습니다!

jeong

2021-08-30 09:39:53

그러게요ㅎㅎ 반갑습니다. 

하이리

2021-08-31 05:34:43

저도 순천에서 팔마중 효천고 나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소녀시대

2021-08-30 02:03:03

푸짐하네요~ 눈으로 많이 먹었습니다. 한국가면 순천 꼭 가봐야겠네요 ^^

느끼부엉

2021-08-30 02:04:40

ㅎㅎ 감사합니다, 기회 되시면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svbuddy

2021-08-30 02:28:12

일년에 한번씩 순천만하고 송광사 들리러 순천에 갑니다. 다녀오신 편백나무숲이 너무 좋아보여서 다음 여행때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순천식당도 좋아보이는데 역시 어머니 집밥을 당할 수는 없군요. 너무 맛나보입니다~

느끼부엉

2021-08-30 03:24:33

선암사 지도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선암사부터 송광사까지 산책로가 이어져 있습니다.

부모님은 송광사쪽도 몇 번 가셨다고 하네요.

선암사와 송광사 산책로 중간쯤에 있는 보리밥 집도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ㅎ

시간과 체력의 여유가 되시면 쭈욱 걸어가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보카도나무

2021-08-30 03:07:51

저도 부모님에 순천에 계시는데 반갑습니다!! PCR 검사는 순천 내려가신 후에 보건소에서 하신 건가요?

느끼부엉

2021-08-30 03:26:05

네 입국 시각이 오후 늦은 시간이라 순천 도착하니 밤중이라 당일에는 못하고,

다음날 아침에 순천보건소에서 했고요.

1주일 뒤에 또 순천보건소 가서 검사 받았습니다.

결과는 문자로 통보되고, 따로 음성확인서는 출력해주지 않습니다.

생각이필요해

2021-08-30 03:36:09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 특히 비비추 (=강추) 가 눈에 띄어요...ㅎㅎ

느끼부엉

2021-08-30 03:38:19

부정의 부정은 긍정이죠 ㅋ

질로워

2021-08-30 08:46:37

오 제 고향 순천이네요. 고향 근처에 저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편백나무 숲 꼭 방문해 보겠습니다. 

느끼부엉

2021-08-31 09:25:19

편백나무숲은 강추합니다 ㅎ

랑조

2021-10-03 09: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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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부엉님 좋은 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와서 힐링하고 가네요!! ^^

느끼부엉

2021-10-03 10:08:43

오오 편백나무숲 다녀가셨군요 ㅎㅎ

랑조

2021-10-03 12:05:45

어제 산들담은도 가서 잘 먹고 왔습니다 ㅎㅎ

느끼부엉

2021-10-03 17:50:41

오 제가 갔던 곳들을 많이 가셨네요 ㅎㅎ

랑조

2021-11-26 22:26:06

https://youtu.be/60NRW-5S1qM

 

10월 순천산들담은.mp4_snapshot_03.02_[2021.11.24_15.45.44].jpg

 

산들담은에 가서 찍은 영상입니다! 느끼부엉님 덕분에 정말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제 인생 맛집 중 하나가 됐네요! ㅎㅎ

본문에 1인당 26,000원이라고 쓰셨는데, 26,000원이 아니고 16,000원이더라구요 ㅎㅎ 

전 혼자서 2인분 먹고 왔네요! ㅋㅋ

느끼부엉

2021-11-27 00:25:51

오오 영상도 만드셨군요... 잘 봤습니다 ㅎ

제가 본문에 명태튀김이 젤 맛있었다고 썼는데, 명태튀김 좋아하신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가격은 이제 몇달 되서 정확하진 않지만,

같은 정식이어도 돼지고기 떡갈비와 소갈비 떡갈비가 나눠져 있지 않았나하고 어렴풋이 기억해 봅니다.

영상에 보면 순한맛 떡갈비 색이 제가 먹은 떡갈비 색과 다른 것으로 보아 돼지고기 떡갈비를 드신 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ㅎ

랑조

2021-11-27 01:02:29

아 소갈비 메뉴가 있었던것 같기도 하네요 ㅎㅎ 저는 확실히 돼지고기 떡갈비를 먹었습니다! 

느끼부엉

2021-11-27 01:07:30

다음에 들리시게 되면 소갈비도 한 번 드셔보세요...

물론 이곳의 시그니쳐는 명태튀김인 것 같긴 합니다 ㅎㅎ

명태튀김 다시 드시러 가셔서 소갈비도 맛보시는 느낌으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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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카드 18
FKJ 2024-04-18 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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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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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블루 2024-04-16 2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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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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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2024-04-1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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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프로도 2024-04-19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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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0
blueribbon 2024-04-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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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38
올랜도마스터 2024-04-17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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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16
MilkSports 2024-04-18 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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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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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n 2024-04-18 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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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4
shilph 2024-01-29 4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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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6
네사셀잭팟 2024-04-12 4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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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서부 지역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함께할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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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 2024-04-1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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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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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 2021-03-30 17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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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핸들 걸림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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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탐험가 2024-04-18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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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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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축제 2023-04-04 1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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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Bank Skypass Visa 신청했는데 Skypass 멤버십 확인기간이 길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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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래커 2024-03-14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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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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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 2024-03-29 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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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OR 타국으로 이주시 추천하는 은행 체킹 (2024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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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wizard 2023-01-1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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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집주인과의 마찰로 조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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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23] 발전하는 초보를 위한 정리글 - 카드 열기 전 확인해야 할 패밀리 카드들 (3/7/24 업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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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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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으로 가장 저렴하게 USD(달러) to USD(달러, 한국 외화계좌)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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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통 2023-02-27 7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