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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델타 마일리지 사용에 대하여

델타, 2012-02-26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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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는 BM시절 부산에 가기 편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델타를 타기 시작했구요,

몇년 실버메달리온으로 있다 작년에 플래티넘까지 가는 바람에 델타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올해 안에 UA/CO로 갈아탈 계획을 가지고 있지만 뜻대로 잘 될지 모르겠네요.


대부분의 고수님들께서는 델타 마일은 버리신지 오래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델타 항공편의 극악한 availability, 1년중 절반에 가까운 대한항공 블랙아웃.

거기다 작년부터는 일부 항공사 이용시 유류할증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연간 승객운송 세계 최대의 항공사 답게 노선이 다양하고 항공편도 많아서,

생각지도 않게 델타 마일이 유용하게 쓰일 때가 있습니다.

그걸 대비해서 델타 마일을 어떻게 쓸 수 있는지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비행기 안에서 심심해서 쓰는겁니다.)


아래의 내용은 미국 출발만을 고려하였습니다.



1. Terms & Conditions


우선 T&C 중에서 중요한 것만 간단하게 정리하고자 합니다.


a) 델타 항공편 이용시 마일 공제율은 low medium high의 세 단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웬만큼 급한 상황이 아니면 medium  high는 그냥 무시합시다.

문제는 low 마일로 사용할 수 있는 델타 항공편이 그리 많지 않다는 겁니다.

미 국내선의 경우 regional jet이 운항하는 Delta connection은 상황이 그나마 양호하지만,

거리가 멀어질수록, 특히 동부와 서부를 연결하는 transcontinental 노선은 필요한 날에 low 마일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출발일자가 가까워지면 low 마일 항공편이 종종 떴었는데, 올해는 그것조차도 기대하기 힘들어졌네요.

게다가 transcontinental 비즈니스석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b) T&C에는 스탑오버가 1회 허용되고, 오픈조는 스탑오버로 간주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T&C를 비웃기라도 하듯, 목적지 외에 1회 스탑오버와 1회 오픈조가 동시에 가능합니다.

미 국내선 왕복의 경우는 델타 허브공항(ATL, JFK, LGA, RDU, DTW, CVG, MSP, SLC, LAX)에서만 스탑오버가 가능하구요, 이 국내선 스탑오버는 델타 마일리지의 몇 안되는 장점 중 하나입니다.

국제선 왕복은 valid routing 상의 어느 공항에서나 스탑오버가 가능합니다.


c) 델타 마일로 편도 발권시 왕복과 똑같은 마일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편도 발권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오픈조를 이용하여 서로 다른 두 구간의 편도 + 편도를 발권은 경우에 따라 가능합니다.

전에 marquis님께서 후기를 남겨주셨지만 미국 - 한국 // 한국 - 하와이 이렇게 발권할 경우 이코노미 5만5천(3만5천+2만)마일이 필요합니다.


d) 델타 마일 이용시 MPM(maximum permitted mileage)라는 것이 있습니다.

A에서 B로 이동할 때 총 이동거리가 MPM보다 작아야 한다는 룰인데요,

예외가 많기 때문에 어느정도는 무시하셔도 됩니다.


e) 델타 마일로 미국 국내선은 편도당 3회의 항공편(2회 환승), 국제선은 편도당 4회의 항공편(3회 환승)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 Fees


a) 1회 변경시마다 $150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UA/CO나 AA가 날짜 변경은 무료로 가능한 것을 생각할 때 정말 좋지 않은 조건입니다.

b) 취소시에는 $150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c) 전화 예약시 $25의 수수료가 붙습니다. 하지만 한국 델타에 전화하셔서 발권하시면 수수료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d) 출발 72시간 아내에는 변경/취소가 안됩니다. 원래 일정대로 여행하시던지 표를 버리시든지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예외는 항상 있습니다.)



3. 국내선 라우팅


사실 국내선 라우팅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좌석이 있어야 쓰든지 말든지 하지요.

델타 마일리지 사용이 힘든 것도 국내선의 low availability가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제선은 국내선보다는 조~~금 낫습니다.)

위에 잠시 말씀드렸지만 Delta connection의 경우는 좌석 상황이 그나마 양호합니다.

그리고 알래스카항공의 경우는 좌석 구하기가 델타보다 낫기 때문에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하실 경우는 의외로 유용할 수 있습니다.

또, 여행을 아주 일찍 계획하시거나 출발 며칠 전에 표를 알아보신다면 의외로 득템의 가능성도 있긴 합니다.

위에 말씀드렸다시피 델타 허브공항에서 1회 스탑오버가 가능하고, 출발지 또는 목적지에서 1회 오픈조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허브공항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단순 왕복 여정에 이후 편도표 한장을 공짜로 붙이실 수 있습니다.



4. 미국출발 한국행 라우팅 - 한국 단순 왕복


미국 출발 한국 왕복에는 이코노미 7만, 비즈니스 12만의 델타 마일이 필요합니다.

대한항공이 기재에 따라 비즈니스석 마일을 다르게 공제하는 것과 달리, 델타는 기재에 관계없이 동일한 마일을 공제합니다.

그리고 위의 마일에는 미국 국내선과 한국 국내선 또한 포함되어 있습니다.

CO처럼 유럽 거쳐가기, 대양주 거쳐가기는 안되는 것이 아쉽긴 합니다.


a) 대한항공


단점이 많은 델타 마일리지지만 장점도 없지는 않은데요.

우리 한국인들에게 가장 큰 장점은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항공이 북미지역에 취항하는 공항은 LAX, SFO, SEA, YVR, LAS, DFW, ORD, ATL, IAD, JFK 무려 10개나 되네요.

이 공항들에서 인천까지 직항으로 가실 수 있습니다.

다만 대한항공의 악명높은 블랙아웃때문에 대한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럼 대한항공의 블랙아웃기간이 어떤지 한번 확인해 봐야겠죠?

2012년 남은 기간동안의 블랙아웃은 아래와 같습니다.

3/1 - 3/4

5/4 - 5/6

5/18 - 7/1

7/14 - 8/26

9/28 - 10/3

12/7 - 12/31

이 기간동안에는 대한항공 탑승이 전혀 안됩니다.

대신에, 이 기간을 피할 수만 있다면 한국에 방문하는 좋은 옵션 중 하나가 델타 마일리지입니다.

대한항공이 취항하지 않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Delta connection 또는 알래스카항공을 이용하셔서 위의 공항에 가신 후 대한항공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했지만 Delta connection과 알래스카항공은 그나마 좌석상황이 양호하기 때문에 일정이 조금만 flexible하시면 자리를 구하실 수 있습니다.

델타 마일로 대한항공을 이용할 때 availability는 블랙아웃 직전/직후만 아니면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이코노미 4좌석 이상, 비즈니스 2좌석 이상 구하기는 많이 힘드니까 미리미리 알아보셔야 하구요.


대한항공은 어떻게 예약할 수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대한항공편은 인터넷으로는 좌석 가능 여부가 확인이 안됩니다. 전화로만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합니다. 대신 한국 델타에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한국 델타 전화번호는 +82-2-317-5555입니다.


b) 델타항공


델타항공을 타고 한국에 가는 방법은

DTW - ICN 직항 노선

LAX/SFO/PDX/SEA/MSP/DTW/ATL/JFK - NRT - ICN 경유 노선

LAX/DTW - HND - NRT - ICN 경유 노선

이렇게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델타항공의 노선은 low availability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히 NRT - ICN 노선의 availability가 아주 안좋아서 델타항공만으로 한국 가기 참 어렵습니다.

DTW - ICN 노선만 체크해보시면 될 듯 합니다.



5. 미국 출발 한국행 라우팅 - 응용편


a) 한국 왕복 + 북미/중미/캐러비안 편도 한장 추가


한국을 단순 왕복하게 되면 1회 스탑오버 + 1회 오픈조를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쓸 수 있는 혜택인데 저도 안쓰고 표를 버린 적이 여러차례랍니다.

설명을 돕기 위해 DTW - ICN // ICN - DTW 단순 왕복의 예를 들겠습니다.

위의 일정은 스탑오버와 오픈조가 없습니다.

하지만 DTW - ICN // ICN - DTW // DTW - LAX 이렇게 일정을 구성하면요,

똑같은 마일로 DTW에서 돌아오셨다가(스탑오버), 이후에 DTW - LAX 편도표를 한장 득템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델타는 일정 변경이 안되기 때문에 미래의 편도표를 구해두는 것은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예제처럼 DTW까지 와서 LAX로 거꾸로 가는 여정도 가능합니다.

미국의 모든 도시가 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case by case로 시도해보셔야 하지만요.


북미를 벗어나 중미/캐러비안 지역 편도 한장 만들기 역시 가능합니다.

공제표를 보면요,

한국 - 멕시코/캐러비안/중미 편도 여정에 이코노미 4만, 비즈니스 6만이네요.

즉, 미국 - 한국 // 한국 - 미국 // 미국 - 멕시코/캐러비안/중미 여행시 이코노미는 7만5천으로 5천마일 추가하면 편도표 한 장을 만드실 수 있구요,

비즈니스는 12만이니 추가 마일리지 없이 캔쿤이나 캐러비안 편도표 한 장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b) 한국 왕복 + 아시아 1회 스탑오버


공제표를 보시면

미국 - 북아시아 이코노미 7만, 비즈니스 12만

미국 - 동남아시아 이코노미 8만, 비즈니스 12만

미국 - 서남아시아 이코노미 8만, 비즈니스 12만입니다.

즉 한국 왕복시에 이코노미는 1만을 추가로 사용하시면 동남아/서남아 한 도시를 추가로 여행하실 수 있구요,

비즈니스는 추가 마일리지 사용없이 동남아/서남아 한 도시를 추가로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대한항공을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죠? (블랙아웃만 피할 수 있다면.)


각 지역이 포함하는 국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북아시아: 일본, 한국, 북한, 중국, 홍콩, 대만, 마이크로네시아(괌, 사이판, 팔라우), 필리핀

동남아시아: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마카오, 말레이시아, 몽골, 미얀마, 싱가폴, 타지키스탄, 태국, 동티모르, 투르크메니스탄, 베트남, 파푸아뉴기니

서남아: 아프가니스탄, 방글라데시, 인도, 네팔, 파키스탄, 몰디브, 스리랑카



6. 미국 - 유럽 여행


델타 마일리지로 미국에서 유럽 왕복시 이코노미 6만, 비즈니스 10만이 필요합니다.

AA가 이코노미 왕복 4만을 필요로 하는 것과 비교하면 조금 많은 마일을 필요로 하긴 하지만,

델타 마일이 AA보다 모으기 쉽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비즈니스는 공제마일이 똑같구요.


델타 마일은 유럽 여행시 에어프랑스와 KLM을 이용할 수 있어서 의외로 유용합니다.

두 항공사의 마일리지 좌석 상황은 델타보다 백만배 좋거든요.

(사실 델타 유럽행 좌석 상황도 일정만 flexible 하시다면 구할 수 있습니다.)

Flyertalk에는 유럽 여행시 4좌석 이상 발권한 예도 가끔 있기 때문에,

미리 계획하신다면 온 가족이 델타 마일로 여행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또한, 단순 왕복으로 여행하신다면 역시 편도 한장 붙이기가 가능합니다.

멕시코/캐러비안/중미 지역은 추가 마일 없이 이코노미/비즈니스 편도 한장 만드실 수 있구요,

하와이같은 경우 이코노미 5천, 비즈니스 1만을 추가하시면 편도 한장 만드실 수 있습니다.

AA처럼 공짜로 하와이행 티켓이 한장 생기지는 않지만, 그래도 지역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7. 서남아 찍고 지구 한바퀴


서남아시아를 여행하실 분이 많지는 않겠지만 알아두면 유용한 팁입니다.

델타는 '북아시아/동남아시아 여행시 태평양 경유, 유럽/아프리카/중동/서남아 여행시 대서양 경유'라고 명시해두고 있는데요.

서남아시아 여행시에는 델타 파트너 항공사를 이용하실 경우는 태평양 경유도 가능합니다.

즉, 미국을 출발해서 24시간 경유로 유럽을 찍고 인도를 구경하신 후, 대한항공을 타고 한국에 들렀다(스탑오버) 다시 미국으로 돌아오시는 일정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유럽도 구경하고 싶으시면 유럽 - 서남아를 오픈조로 만들 수도 있구요.

참고로 유럽 - 서남아 이동은 AA 마일로 커버가 가능합니다.



8. 주의! 유류할증료


UA/CO는 마일리지 항공권에 유류할증료를 전혀 징수하지 않구요,

AA는 BA 이용시에만 유류할증료를 징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델타는 꽤나 많은 항공사 이용시 유류할증료를 징수합니다.

대한항공을 제외한 아시아계 항공사(남방항공, 동방항공, 중화항공, 베트남항공, 말레이시아항공) 이용시 델타는 유류할증료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또한 Air Tahiti Nui와 V Australia 이용시에도 유류할증료가 부과되구요. 그 밖에 다른 여러 항공사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제가 직접 확인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대한항공에도 머지 않은 미래에 유류할증료를 징수할 수 있기때문에 주의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 주의하셔야 할 것은, 첫 출발지가 미국이나 한국이 아니라 유럽일 경우는 어느 항공사를 이용하시더라도 유류할증료 폭탄을 맞으시게 됩니다. 심지어 델타를 이용하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유럽에서 여행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델타 마일은 피하셔야 합니다.

미국에서 출발하여 유럽을 왕복하는 여정은 아에로플롯을 이용하시지 않는 이상은 유류할증료가 없기 때문에 걱정하시 않으셔도 됩니다.



9. 결론


글이 길기 때문에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a) 미국에서 델타 마일을 가장 잘 쓰는 방법은 대한항공 비수기에 한국 왕복입니다.

b) 1회 스탑오버, 1회 오픈조를 잘 이용하시면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c) 단순 왕복시에는 편도표 붙이기를 활용합시다.



10. Appendix


델타 마일은 한국에 계시는 분들께 항공권 선물로 유용한 마일입니다.

대한항공의 아시아 노선은 availability가 좋아서, 성수기만 피한다면 어렵지 않게 델타 마일을 사용하실 수 있거든요.

한국에서는 어떤 노선이 활용도가 높은지 아주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a) 한국 - 일본 왕복 이코노미 1만5천, 비즈니스 3만

이게 대박입니다. 대한항공의 다양한 일본행 노선을 단 1만5천마일로 왕복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에 계신 분들 온천여행 보내드리면 좋아하시겠죠?

특히 삿포로/치토세 같은 곳은 유료항공권이 많이 비싸서, 델타 마일의 가치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구간입니다.


b) 한국 - 북아시아 이코노미 2만5천, 비즈니스 4만5천

이 구간은 CO 마일에도 똑같이 적용되는 내용인데요,

델타에서 정의하는 북아시아 구간이 비교적 넓어서 대한항공으로 이용하기 좋습니다.

북아시아에 해당하는 국가들은 위의 5.b)를 참고해주세요.

특히 괌이나 팔라우는 대한항공 직항의 경우 이코노미가 70만원 이상 하기 때문에 델타 마일을 사용하기 딱 좋습니다.


b) 한국 - 하와이 왕복 이코노미 4만, 비즈니스 7만

이것 역시 대박입니다. 대한항공이 하와이로 하루 2회 취항중인데요, 이 구간을 델타 4만 마일(이코노미)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Availability가 문제인데요, 이 노선은 여유있는 노선이 아니니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61 댓글

Michigan

2012-02-26 10:52:28

델타님! 깔끔하게 정리 잘된 컨퍼런스용 논문 잘 읽었습니다. 제가 사는곳의 특성 때문에 델타를 이용안할수가 없는데 극강의 정리 입니다. 강추...

델타

2012-02-26 14:35:36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surec

2012-02-26 11:11:55

두말할 필요없이 공지글로 가겠네요. 감사합니다.

델타

2012-02-26 14:36:40

별밀씀을요 :)

duruduru

2012-02-26 11:24:39

델타님,

이러시다가 델타 특채 정도가 아니라,

라이벌 항공사에 전격 스카웃 또는,

어느 세계적 부호가 항공사 설립을 위해 바로 낚아채 갈 것 같은데요.

tsurec

2012-02-26 11:59:00

저도 두루두루님과 더불어서 오버좀하자면,

델타한국 지점에서 트레이닝 자료로도 쓸 수 있고,

한국카드회사 가운데 델타 스카이마일즈 제휴카드 발행하는 회사에서

마케팅자료로 불펌할 것 같은 느낌마저 드네요.

델타

2012-02-26 14:37:36

꼼수는 알려지면 안좋은거 아닐까요;;(

브람스

2012-02-26 11:32:08

오 ~ 델타님,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한눈에 델타마일의 쓰임새를 정리해 놓으셨네요.


델타마일이 한때 한국에 계신 분들에게는 정말 대박이었는데요... 아시겠지만 동남아시아는 단 3만마일로 비즈니스 왕복을 할 수 있었던 시대가 불과 1년전 이었을 것입니다. 저도 한때 델타마일이 조금 있어서 이 award를 자주 사용했지요... 특히 방콕에서 컨설팅 할 때 '언제든지' 편하게 집에 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했던게 델타마일이었습니다. 특히 대한항공 방콕 부산은 항상 비즈니스 좌석이 있었고 세금도 30-40불 밖에 안 해서 3만마일로 정말 편하게 다녔던 것이 기억나네요 ... 7개월동안 이 노선만 4번 탔습니다 ㅋㅋㅋ. 보통 비즈니스 좌석이 아니라 333 기종의 일등석 좌석을 이용할 수 있어서 편하게 다녔지요... 그시절이 그립네요!

델타

2012-02-26 14:34:34

네 그렇습니다. 저는 그시절에 한국 동남아 노선을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워요. 마일모아를 더 일찍 알았더라면 흑

마일모아

2012-02-26 11:45:27

강좌 대박입니다. 감사합니다. :)

델타

2012-02-26 14:39:18

아닙니다. 그나저나 내일 델타가 무언가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혹시 다시한번 devaluation이 일어나는건 아닌가 모르겠네요.

wonpal

2012-02-26 15:25:00

아직 내부 자료 못 받으셨나요??? 겁나네...

빨리 알려주세요.

duruduru

2012-02-26 11:47:08

오늘은 봉숭아학당이 아니라 아이비리그로 하루가 마무리 되려나 보네요 ㅋㅋㅋ

델타

2012-02-26 14:42:42

그러게요. 오늘은 잡담이 별로 없네요. ㅋ

wonpal

2012-02-26 15:19:33

scratch님이 바쁘셔서 그래요.

scratch

2012-02-26 15:26:03

하루종일 노가다 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잡담이 없어 심심하셨는지 간만에 집중해서 공부를 하셨는지 모르겠군요. ^^

wonpal

2012-02-26 15:29:09

공부는 많이했는데 좀 dry해서 머리가 쫌 아프단...

rabbit

2012-02-26 12:37:24

저는 지난 연말 Delta mileage transfer bonus event 있을 때 Delta 마일을 왕창 사놓고, 

이번에 한국 왕복 7만 마일, 제 유럽 왕복 6만 마일, 아들 유럽 왕복 75000 마일 이렇게 잘 쓰고 있습니다. 

Delta로 대한항공 타고 가기는 좀 어려워서 (제가 보스톤에 사는데 캘리의 한 도시를 거쳐 가보려고 했는데 표가 안 나오더군요...) 

그냥 디트로이트에서 갈아타는 걸로 해서 갑니다. 

편도 하나 더 붙이고 이런 건 아직 역량이 딸려서 못하고, 유럽도 그냥 왕복으로 했습니다. 

스탑오버 하나 해보려면 머리를 쥐어 뜯어야 되더라구요. 워낙 Low 표가 많이 없어서... 

그래서 저는 6만 으로 방어했는데, 아들은 아무리 찾아봐도 로우로 하기가 어려워서 

갈 때는 로우 올 때는 미드 이 정도로 하고 7만 5천으로 막았지요. 

그래도 여름 성수기에 유럽 갔다오려면 1000불이 훌쩍 넘어가는 거 생각하면 선방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고난이도의 표를 구하도록 노력해보겠는데, 이게 보통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게 아니더라구요. 

델타 마일리지 트랜스퍼 이벤트 한번 더 했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싸게 마일을 구할 기회가 흔치 않은 것 같습니다. 

델타

2012-02-26 14:41:35

그러게요. 델타 low는 참 찾기 힘듭니다. 그래도 잘 사용하셨네요. 몇번 하시면 요령이 생겨서 속도가 빨라진답니다. ㅎㅎ

urii

2012-02-26 13:45:39

저의 스크랩 리스트가 계속해서 업데잇되네요~ 감사합니다!

duruduru

2012-02-26 14:01:27

이 토끼는 뭔가요?

얘도 마적단원인가요?

urii

2012-02-26 15:53:04

죄송합니다^^;;

wonpal

2012-02-26 17:33:05

토끼가 번식력이 엄청강하네요...

두시간 만에 8마리로....

 

두마리도 아니고 한마리가 어떻게????

델타

2012-02-26 14:45:37

별말씀을요. urii님의 따끈한 신행후기 기대합니다.

아우토반

2012-02-26 13:51:20

역쉬나 대단한 정성이시네요...감사합니다.

저희 가족같은 경우는 비수기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와 장인/장모의 델타계정에 70K씩만 딱 만들어놓고 미국 왕복 발권후에 일단 털어버릴려고 생각중...

 

한국에도 연고가 있으신 분들은 전에도 한번 언급되었지만 외환 크로스마일SE 카드 및 시티프리미어마일 카드 포인트를 델타로 트랜스퍼 할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활용하시면 좋을듯....

델타

2012-02-26 14:47:13

저도 얼마전에 다 털었는데 또 조금씩 쌓여가네요;;;

wonpal

2012-02-26 15:20:52

요즘 마적단의 추세가 털고 쌓고..... 털싸털싸...

scratch

2012-02-26 15:24:22

마적단이 다수 숨어있는 아지트가 그럼 Tulsa, OK 였군요.

wonpal

2012-02-26 15:26:38

ding dong dang!!

wonpal

2012-02-26 14:10:12

와우~~

좀 바빠서 몇시간 비웠더니 이런 멋진 글이 올라와 있네요.

안그래도 제가 궁금해 하던 부분, 대한항공 비지니스 이용시 비지니스 좌석에 관계없이 12만 요거 좋습니다.

프레스티지 댄공으로 하면 10만5천인데 델타 12만 내려면 좀 아까운데요...

프레스티지 슬리퍼있는 노선에 델타 마일을 이욯하면 12만 5천대신 12만에 유할도 안내니 1석2조...

 

부모님께서 지금 한참 크로스마일 사고 계신데 비수기때 오실수 있으니...

이번에 한번 일등석 타시라고 하고

다음부터는 델타마일로 옮겨서 프레스티지 슬리퍼 태워드려야겠네요.

아우토반

2012-02-26 14:14:04

크로스마일 얼마나 땡기셨나요? 저는 필요한 만큼 조금 땡겼다는...

이게 5월말까지만 크로스마일 선결제가 가능하기때문에 한국에서는 아주 난리가 난거 같더군요.

백만마일 이상 땡겨놓으신분도 계시다는...

 

댄공 프레스티지슬리퍼 있는 노선에 델타 12만으로 이용하는거는 역쉬 강추입니다. 가끔씩 기재변경이 있으니 조심은 하시길...^^

B777 들어가는 노선은 거의 신기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wonpal

2012-02-26 14:54:27

네 시카고 노선이 뉴욕에서 뜨던 777 신기재가 들어와요. 뉴욕에 A380 들어오면서 시카고로 밀려난 기재인데요...

한동안 747매일 777 3회 운항하더니 777만 매일 운항으로 바뀌었네요.

자리 채우기가 버거웠던 모양입니다.

 

크로스마일은 120만 목표로 땡기고 있네요. 저 60만 부모님 60만 해서요. 6월부터는 일년에 2만밖에는 안된다고 하니... 나중에 후회스러울까봐서...

델타

2012-02-26 15:01:59

그죠 델타마일로 대한항공 슬리퍼 발권하면 왠지 횡재한 것 같아요.

wonpal

2012-02-26 15:40:43

낼 부터

바뀌면서 댄공 프레스티지 슬리퍼는 제외될까봐 겁나네요.

wonpal

2012-02-27 07:28:33

혹시 뉴스 나왔나요 델타님?

날뚱이

2012-02-26 15:09:29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작년 양도시 더블마일리지 행사때 39만 만들어놓고 있었는데 공부가 부족해 아직 사용은 못하고 검색하며 공부중에 있었는데 좋은글 정말 도움이 되네요.

한가지 여쭤봅니다. 대한항공이용 한국출발 ICN-LAX-JFK-ICN이런 여정도 가능할까요?


아우토반

2012-02-26 16:40:17

가능은 하실텐데....ICN-LAX 와 JFK-ICN의 경우 대한항공으로 사용가능하지만 델타를 이용해야 할 LAX-JFK 구간에 low로 좌석이 나오느냐가 문제일듯....합니다.

wonpal

2012-02-26 15:15:05

저도 직장생활 한국에서 할때 운이 좋아서 GMP-PDX 비지니스를 열댓번 탔었는데요.

델타 실버메달리언 이었는데 미국 오면서 그 마일리지를 어떻게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지금은 델타 마일 0 이구요.

그래도 첫사랑이라고 해야하나? 첨으로 747 upper deck의 신세계를 열어준 항공사입니다.

아우토반

2012-02-26 16:38:19

GMP-PDX 이노선이 복항되면 저는 정말 델타를 사랑할텐데.....ㅎㅎ

그런데 그 당시에 이노선이 그정도의 수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NRT-PDX편은 좌석이 상당히 널널해 보이던데...

wonpal

2012-02-26 17:01:58

일반석 뒷자리 항상 널널하게 남아서 다녔습니다. 다들 밥먹고는 일반석 뒷자리로 가서 담배피더라는...

아우토반

2012-02-26 17:16:05

ㅎㅎ뱅기에서 담배피던 시절을 겪으셨다는 거 보면 wonpal님 연세(?)가 그대로 나오겠네요...

그나저나 델타가 IC-PDX 복항하면 정말 좋을거 같은데...

SEA 쪽 수요를 조금만 흡수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현재 미국노선에서 가장 값싼 노선이 SFO인데....여긴 싱가폴과 UA가 뱅기를 띄우는거 땜시 경쟁이 치열해서 국적기도 값이 싸다는...

wonpal

2012-02-26 17:24:11

그러게요.

당시 GMP-SEA는 노웨가 다녔는데 델타가 매일운항이 아니라 GMP-SEA-PDX도 한두번 탔던것 같습니다.  SEA-PDX 프로펠러뱅기 타고 turbulance만나서 기절할뻔 한적이 있네요...

 

제가 미국 본토에서 두번째 가본 도시가 Portland/Beaverton 이었는데요, 너무 이쁜도시라 미국온후에도 가족들과 자주갔었어요....

Mt. Hood 매번 가구요, Columbia river변에 폭포들 구경하는것 좋아하고, SEA 올라가면서 Mr. Rainier ....

북서부쪽 넘 좋아해요...

아우토반

2012-02-26 19:00:25

ㅎㅎ 친근한 이름이 많이 나오네요...오레곤쪽은 조금만 들어가도 울창한 산이라 그거 하나는 좋은듯...

콜롬비아강 옆의 폭포라고 하면 멀티노마가 제일 유명하죠...^^

 

그리고 무엇보다 오레곤주는 sales tax가 없어서 값나가는 물건 살때는 일부러 포틀랜드로 넘어갑니다요...

워싱턴주는 state tax가 없어서....포틀랜드 바로 옆의 워싱턴에 살면 일석이조라는...^^ 

wonpal

2012-02-26 17:25:38

그렇게만 된다면 델타 마일로 댄공타고 한국왕복하면서 PDX 꼭 stop할껍니다.

barry

2012-02-26 16:09:48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하게 잘보았습니다. 델타마일써서 대한항공으로 미국-한국(스탑오버)-일본(오끼나와나 삿포로 이런데...) 요렇게 해도 7만마일이라면 정말 좋네요! 

wonpal

2012-02-27 07:40:04

From U.S. 49 (excludes Hawaii) & Canada: Economy Class First Class or BusinessElite
Low Medium High Low Medium High

 

To Northern Asia 35,000 60,000 80,000 60,000 110,000

170,000

wonpal

2012-02-27 07:41:58

급한 마음에 위의 글 먼저 올리고 씁니다.

 

한국 왕복이 med econ 6만, 비즈 11만으로 내려간것인가요? 제 눈이 잘못되었는지 확인을 여러번 했습니다만 ...

 

한국이 Northern Asia 는 맞는것 같구요.

Northern Asia

Japan; Korea, Republic of; Korea,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China; Hong Kong SAR; Taiwan, Province of; Micronesia; Philippines

 

duruduru

2012-02-27 08:02:25

이게 오늘 발표 예정이라던 그 정보 중에 일부인가 보죠?

wonpal

2012-02-27 08:08:24

글쎄요...

저도 델타님 글 기다리다가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뭔가 바뀐것 같아서 올렸어요.

델타님 출근하시면 확인해 주시겠죠...

duruduru

2012-02-27 08:15:51

델타님은 지금 회사에서 발표내용 마지막 조율중이시라는...

scratch

2012-02-27 08:18:09

마적단을 위해 마지막까지 로비를 하시나 보군요.

마일모아

2012-02-27 09:06:25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습니다만, 왕복을 기준으로 편도당 요구 마일리지를 적어 놓은 것입니다. mid-season의 경우 편도에 이콘 6만, 비지니스 11만 마일이라서 그닥 놀라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가 멀 놓치고 있나요? 

남쪽

2012-02-27 09:16:35

전 잠시 왕복인줄 알았네요, 편도 였군요, ㅋㅋㅋ

wonpal

2012-02-27 10:00:50

네 저도 왕복으로 잠시 착각을 해서리~~

 

소란피워 죄송합니다.

델타

2012-02-27 09:28:22

바뀐게 없는 것 같아요.

FT를 보니 발표는 스카이마일즈에 대한게 아니라 델타 employee들이 health care에서 early out 된다는 거였네요.

괜한 걱정끼쳐 죄송합니다. (__)

babosam

2012-02-27 12:03:35

델타님,

그럼 저 처럼 ATL이랑 가깝고, 빨리 편하게 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델타마일을 굳이 배척할 필요가 없는거죠?..

ㅁㅁㅁㅁ......

babosam

2012-02-27 12:04:32

헐..다시 읽어보니..편도 마일수에..헉...다시 재고 해봐야 할것 같네요...모르겠어요..헷갈려용..ㅜㅜ

델타

2012-02-27 12:08:16

놀래지 마셔요. 바뀐 것 없습니다. 델타 low availability + 대한항공 이용 한국 왕복시 이코노미 7만 비즈니스 12만입니다.

babosam

2012-02-27 12:20:11

휴..감사합니다..

Availability 개념을 자꾸 헷갈려 하네요...ADHD 증세가 있는듯..ㅜㅜ

Low/Med/High..들이 정확하게 무엇인가요? 나중에 수업료 톡톡히 내겠습니다...ㅁㅁㅁㅁ

whitehorse

2013-11-10 14:32:51

혹시 오래된 글이여서 답변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년도 한국방문을 준비해서 열심히 3명의 마일리지를 모았는데(7만*3명=21만)

DTW-ICN

 

델타홈피에서 마일리지로 티켓을 검색하는중

1명의 페신저를 넣으면 7만인데

3명의 페신저를 넣으면 14만/1인으로 나와서

혹시 시스템 에러인가 델타에 몇번 전화해보았지만

 

7만으로 갈 수 있는 항공권은 1장만 남아있다고만 말만 되풀이 할뿐

나머지 두명은 14만으로 끊어야 한다고 합니다.

 

약각의 델타의 전술이 들어간거 같은데 경험있으신분 있나요?

한명씩 3명 끊어도 괜찮을가요? 애들이 있어서....좀 힘들것도 같고

기간은 6월말 출발 8월 중순 귀국입니다..............

 

도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football

2013-11-10 16:56:48

그 이유는 로우(Low) 레벨 마일리지 좌석이 1좌석밖에 남아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같은 편을 탑승하신다면 나머지 2명은 미들 등급으로 발권해야 됩니다.


짧은 답변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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