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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딜러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티모, 2013-09-25 20:24:19

조회 수
12155
추천 수
32

https://www.milemoa.com/bbs/board/1480813

첫번째 포스트였습니다.

 

첫번째 글을 올리고 나서 많은 분들이 질문을 주셔서 좀 체계적으로 써보려고 합니다.

이글을 쓰는 목적은 이 게시판을 이용하실 성향의 분들이라면 아마도 어떤것을 가장 좋은 가격에

가장 최상의 서비스를 받으면서 후회없이 구매하려는 성향이 보통보다 굉장히 강하다는것을 의미함으로

자동차 구매시에 어떤식으로 하는것이 쉽고 원하는 가격에 구매가능한지를 딜러에서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딜러와 제조사는 미국에서는 별개입니다.

 

한국에서 오신지 얼마안되는 많은 손님들이 헷갈려 하시고 당황해 하시는 부분입니다. 미국에서는 제조사와 딜러는 완전히 다른 회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우디딜러는 아우디 브랜드의 이미지를 표면화시키려고 굉장히 노력합니다. 그러나 아우디딜러가 아우디본사와는 오너도

다르고, 생각하는 관점도 다릅니다.

그러함으로 자동차의 결함을 발견하면 본사와 연락하는것을 딜러에서 도와줄수는 있으나 딜러가 그 결함을 해결할 능력은 사실상 없습니다.

차라리 어떻게보면 변호사를 거치는것이 맞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워렌티가 해결할수없는 고질적인 문제나 결함은 본사와 통화하는것이

맞는 방법이며 딜러 서비스에 아무리 성을 내봐야 허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2. 자동차 딜러의 수익 체계

 

자동차 가격에서 수익을 내야하는 파트 - 세일즈

융자에서 수익을 내야하는 파트 - 파이넨스

서비스에서 수익을 내야하는 파트 - 서비스

파트를 팔아서 수익을 내야하는 파트 - 파트

중고차를 사고 팔아서 수익을 내는 파트 - USED CAR

이 모든것을 총괄하는 사장 - GENERAL MANAGER

각각의 파트를 지휘하는 메니져 : 세일즈 메니져, 파이넨스 메니져, 서비스 메니져, 파트 메니져,USED CAR 메니져

회사를 상대하거나 브로커 딜을 총괄하는 도매 메니져, 유닛 컨트롤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음 - 플릿 메니져

인터넷 세일즈를 총괄하는 메니져 - 인터넷 메니져

 

이런식으로 나뉘어 집니다. 보통 딜러에서 가장 차를 싸게 줄수있는 두 포지션은 플릿 메니져와 인터넷 메니져입니다.

일반 세일즈맨과 3 시간 실랑이 해야하는걸 키보드 몇번 두드리면 바로 도달할수있는 두 포지션입니다.

왜냐하면 두 포지션의 메니져들의 딜러에서의 유닛컨트롤(수량조절) 기능을 맞고 있습니다. 두 포지션에서 댓수를 책임지며

플로어의 일반세일즈맨들이 프로핏을 책임지는 구조로 보통 운용됩니다.

 

3. 왜 대도시의 딜러들의 가격이 중소도시의 딜러들 가격보다 쌀까요?

 

LA 를 예로 듭니다. LA 인근의 아우디 딜러가 20여개에 육박합니다. 한손님이 30 마일 이내에서 3-4 개의 아우디 딜러를 찾을수 있습니다.

BMW,벤츠의 경우는 더 촘촘합니다. 토요타,혼다는 말할것도 없습니다. 이 손님 한분에게 차를 팔기위해서는 그야말로 경쟁입니다.

그러나 볼륨에서는 당연히 중소도시들보다 유리합니다. 수량에서는 비교조차 할수없이 많이 내보냅니다. 그러나 대당수익률을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하와이(오하우)에는 아우디 딜러가 1 개 밖에 없는걸로 압니다. 손님은 선택권이 없습니다. 거기서 사야합니다. 이럴경우 디스카운트 해주는게 이상한

상황입니다. 사려면 사고 아니면 말고입니다. 지금 계신곳의 인근 30마일 안에 몇개의 딜러가 있는지 세보시면 그 딜러가 과연 차를 싸게 release 해줄지

안해줄지 바로 답이 나오실겁니다. 그래서 한국분들중에 대도시까지 랜트카타고 오셔서 자동차 구입해서 사는곳으로 가시는분들도 꽤 많습니다.

예를 들어 라스베가스,덴버,센디에고,심지어 시애틀에서 까지 LA 로 자동차 구입하러 오시는분들이 꽤 많이 계십니다.

 

4. 싸게 구입하는데 장애가 되는 것들.

 

어떤 손님이 오셔서 2013 년형 폭스바겐 골프 TDI 하얀색 선루프 있는 차를 구하시면서 딜러의 원가에서 간당간당하게 딜을 하시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 차가 없습니다.  세일즈 메니져들은 어떻게 할까요? 10 이면 9 은 그냥 빨리 집으로 가시라고 할겁니다.

이유는 첫째 2013 년형 골프 TDI 는 차 자체가 많이 없습니다. 둘째 하얀색은 가장 인기있는 색상입니다. 세째 딜 자체가 워낙 타이트 합니다.

네째 다른 딜러와 딜러트레이드를 통해서 구해와야 합니다.

이런 경우에 우리 딜러에 있는 어떤 차를 주고 다른 딜러의 이 차량을 바꿔와야 하는데 첫번째로 상대방 딜러가 거부할 가능성이 너무 큽니다.

일단 딜러 트레이드 라는것차체가 시간을 잡아먹고 컨택이 쉽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에 기피합니다.

두번째 설령 상대방 딜러에서 차를 내준다고 해도 이쪽에서 대신 바꾸는 차를 굉장히 아까운 차량(쉽게 말해 돈벌기 쉽고 팔기쉬운) 을 요구할겁니다.

세번째 차량을 바꿔오는데는 우리직원을 보내야 하며 왕복하면서 시간이 소모됩니다.

이런 딜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딜러에서 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디스카운트를 받기 쉬운 차량은 일단 그 딜러가 보유하고 있는 차량. 혹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까다롭지 않은 차가

되겠지요.

 

옵션은 a,b,c,d 가 있어야하고 칼라는 아웃사이드는 무슨색, 인사이드는 무슨색으로 반드시 해야하는데 너희가 없으니까 바꿔다 주고 가격은

이걸로 딱 맞춰줘야돼.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그냥 no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문제는 그냥 no 가 아니라 거기까지 가는데 시간도 질질 끌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만약 정말 어떤어떤어떤 옵션과 어떤 칼라가 필요한데 그걸 꼭 싼 가격에 사고 싶다면 인터넷으로 그 차를 가진 딜러를 찾아내서 거기가서

딜 하시는게 맞는 방법일겁니다. 다만, 시에나 LE,XLE 이런식으로 평범한 트림의 차들을 샤핑하는것이라면 이 이야기는 잊으셔도 됩니다.

 

5. 월말에 구입하는것이 반드시 저렴하지는 않습니다.

 

저번에 월말, 3개월, 1년텀으로 목표량이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딜러마다..

그런데 예를들어 이번달 목표량이 120 대 인데 28 일 경에 벌써 120 대를 넘게 팔았다면 이미 목표는 달성했고 손님에게 무리한 딜을

줄 필요도 없어집니다. 혹은 목표량이 120 대 인데 30 일에 90 대밖에 못팔았다.. 이 경우도 불가능해보이는데 무리한 딜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이걸 이용하시는건 그냥 쌧복이라고 보시면 되고..

확률적으로 보면 26,27 일 경에 딜러에 가시는게 말일에 가시는것보다 훨씬 나은 선택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볼때 월말에는 몰아치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이긴 합니다. 심리적인 것도 있으니까요.

 

6. 만약 플로어에서 딜을 한다면 책임자는 세일즈 메니져입니다.

 

세일즈맨이랑 100 마디 하는것보다 세일즈 메니져랑 빨리 만나서 빨리 화끈하게 딜 하시는것도 좋아보입니다.

CSR 이랑 통화하는것보다 그위의 메니져랑 통화하는게 훨씬 효과적인것처럼 권한을 가진 사람과 딜을 하는게 효과적입니다.

 

7. 딜러는 차장사이기도 하지만 땅장사 이기도 하고 주식장사 이기도 합니다.

 

어떤 도시가 만들어지려는 계획이 세워지면 자동차딜러들이 요지에 선점을 하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거기서 10-20 년 장사하다보면

도시에 인구가 늘어나고 땅값이 오릅니다. 그러면 딜러는 그땅을 팔고 외각으로 옮겨가면서 수익을 창조합니다(땅장사)

그리고 개인이 딜러를 오픈해서 어느정도 궤도에 올려놓으면 몇몇 거대딜러체인(오토 네이션, 펜스키, 소닉) 들이 오퍼를 합니다.

몇년전에 롱비치 BMW 가 개인회사였는데 소닉에 6천만불에 매각됐습니다. 물론 그안에는 스탁옵션+현금 이 오고간걸로 압니다.

즉 오너 입장에서는 차장사+땅장사+크게보면 주식장사 라고 해도 틀리지 않습니다.

그러함으로 자동차 판매에서 커다란 재미를 못보더라도 어느정도까지 볼륨만 올려놓으면 큰돈을 받고 가게 자체를 팔 확률이

높기 때문에 굉장히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개인딜러들도 꽤 많이 있습니다. 식당 팔기전에 바짝 매상올리는 경우와 같다고 보면 됩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설명이고 다음번에는 리스에 대해서 좀 디테일하게 정리해서 올려드릴께요.

생각보다 자동차 구입하는게 쉽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87 댓글

papagoose

2013-09-25 20:37:33

1편에 이어서 프로의 세계를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일모아에 오신 것도 환영합니다. :)

기돌

2013-09-25 20:37:40

추천 해보았습니다. 상세한 설명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리스편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철이네

2013-09-25 20:41:45

재밌고 유익한 설명 감사합니다.

참새

2013-09-25 20:46:10

이글을 보고 보다 전략적인 접근을 할수 있을것만 같습니다.  저번편에 밑지고 파는 경우도 있다는 걸 확인한 이상 목표점은 원가보다 싸게 사오기가 되겠습니다.


똥칠이

2013-09-25 21:05:57

티모님 감사합니다.

저는 티모님 글/댓글을 읽으면 읽을수록 "특이한 색상을 선호하며 딱 원하는 옵션(보조석/뒷좌석에 히터 같은..)이 있는 저같은 사람은 하던데로 코스코로 가자'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ㅠ 

티모

2013-09-25 21:07:42

특이한 색 (특히 파란색,빨강색,고동색,황금색) 은 딜러마다 연말에는 바겐세일합니다. 팔기 너무 힘들어요 - -;;

특히 파란색. dark blue

똥칠이

2013-09-25 21:12:35

오오... 좋은 정보에요. 사실 지금 차는 빨간색 차 원했더니 없어서 딴데서 구해다주더라구요. 

다음차는 파랑색으로 갑니다!!! 

롱텅

2013-09-26 07:27:39

제차 파란색 ;;;
저 빨강 없어서 파랑으로 선택했었어요. ;;

김미동생

2013-09-26 06:19:55

저도 이걸 확인한게 전에 딜러쉽에 가서 캠리도 보고 프리어스도 봤는데 인기차종인 프리어스 2013년형이 다 나갔는데 다크 블루 3대만 남아있더라구요. 저는 블루를 좋아하는 편이라 왜 안나갔는지 의아했는데 이게 일반적인거였군요. 저도 다음엔 다크 블루로 ^^

티모

2013-09-25 21:11:57

참고로 요즈음 대세는 하얀색.

검은색은 언제나 잘나가고..

그레이도 어느정도는 소화가 되는데

특이한게 은색이 차가 안나가네요. 특히 하이라인 포르쉐같은데는 은색이 안나가서 미치려고 함............

똥칠이

2013-09-25 21:13:09

포르쉐 은색도 좋은 정보지만.....

언제타보겠어요 ㅠㅠ 

rthetravelguy

2013-09-26 04:51:41

알찬 정보 감사드립니다!!


저같아도 포르쉐 은색은 줘도 안타고 추가금내서 다른 색으로 바꾸겠어요.. 


전 일본 패밀리카를 타는데 일부러 은색했습니다. 가성비 좋은차는 스크레치 눈에 잘 안 띄고 세차 안해도 깔끔해보이는 은색이 갑인거 같네요.. 흰색이나 검은색은 독일차같은 프리미엄급이나 어울리는 차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ㅎㅎ. 

김미동생

2013-09-26 06:21:24

저도 이번에 캠리 은색으로 샀어요. 개인적으로 패밀리 세단에 가장 최적화된 색이 은색인거 같아요. 한달간 세차를 안했는데도 전혀 티가 나지 않는 편안함 ㅋㅋㅋ

롱텅

2013-09-26 07:31:03

그렁가요... 왠지 은색은 공장서 깜빡 잊고 도색을 안하고 나온거 같아서요...
그치만 제 패밀리카도 은색 ;;;

김미동생

2013-09-26 07:36:15

ㅋㅋㅋㅋㅋㅋ 치명적인 매력의 색 은색. 저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사고보니 은색이더라구요. 

강풍호

2013-09-26 10:47:52

자동차가 실버면 디게 촌스럽겠다하며 읽고 있는데, 제 오딧시도 은색이군요...헐...

똥칠이

2013-09-26 11:47:45

은색이 9개월(나머지 기간은 우기라 OK) 무세차에도 "별로" 티나지 않아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1인인데 촌시럽다고들 생각하시는군요;;;;;; 

유자

2013-09-26 12:06:02

똥칠이님 저도 똥칠이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ㅎㅎㅎㅎ

(그런데 왜 빨간색 하셨는지? ㅎㅎㅎ)

돼지곰탱이

2013-09-25 21:06:05

이건 뭐.... 눈이 확 뜨이는 정리*정보네요. 

이런 글들이 제가 마일모아를 사랑하지 않을수 없게 만드는 이유입니다.

molla

2013-09-25 22:25:51

감사합니다. 흥미진진하게 읽고 있습니다.

유자

2013-09-26 01:02:10

정보도 정보인데 심지어 재밌기까지 해요!

다음 리스편도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

DaC

2013-09-26 01:57:26

와 정말로 정보도 굉장하고 이해가 쏙쏙되게 개인 과외를 받은 것 같습니다. 다음 번 자동차 구매할 때는 훨씬 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LA 계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해태아빠

2013-09-26 02:00:47

지난 자동차 딜러에 대한 편견과 진실 (딜러에서 일해요)

 편에 이어 정말 훌륭한 정보글을 (게다가 앞으로도 더) 연재(!)해 주시니 정말 눈도 즐겁고 마음까지 기쁩니다. 


종종 다시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선

2013-09-26 02:27:22

한 눈에 쏘옥 들어오면서 그림이 그려지게 너무 잘 쓰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리스편이 너무 기대되요. 이젠 왠지 차를 좀 잘 구입할 것 같은 묘한 자신감 마져 드네요.
글도 글이지만 댓들도 아주 친절하세요!! LA 가서 차사고 싶은 뉴욕인근 주민 1인.

마일모아

2013-09-26 02:29:14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글을 참 잘 쓰시네요 :)

롱텅

2013-09-26 07:32:45

그런거 같아요.
한두번 포스트 해보신게 아닌듯.

복래

2013-09-26 02:34:54

개인 과외 받는 것 같네요.. 참 머리 속에 쏙쏙 들어 오는게... 근데 정말 제가 가까운데 살면 차살때 한번 찾아 뵙고 싶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티모님 한가지 질문요.. 근데 특이한 색 차들 바겐 세일 하신다고 했는데. 그럼 그런 차들은 회사에서 딜러한테 일정량을 무조건 넘기는 건가요? 딜러 입장에서는 잘 안 팔리는 차를 구매해 놓을 이유가 없을것같은데요..

쿨대디

2013-09-26 03:01:14

그러니까요. 잘 안 팔릴게 분명한 색상을 커스텀오더 없이도 굳이 찍어내는 이유가 궁금하긴 해요. 마켓리서치 차원에서 간보기 용인가요? 아니면 취향이 독특한 사람들은 웃돈 주고라도 사기 때문에 결국 색깔별 평균 마진은 흰색과 비슷할지도?

티모

2013-09-26 16:05:09

사진 보고 혹하고 오더하는 경우도 있고

컬러도 어느정도 발란스를 맞추긴 맞춰야 하니까요..

요즈음에는 무광 페인트까지 나와서 오더하기 더 힘들어졌어요.

모밀국수

2013-09-26 02:58:23

재밌게 읽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쿨대디

2013-09-26 02:59:06

딜러십 내부의 인센티브 구조를 파악하는게 관건이군요. 어느 정도 일반적인 수준까지는 가능하지만 월말 바겐세일 여부를 알려면... 내부정보를 빼내야할 수준이네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곰탱이

2013-09-26 03:07:16

좋은글입니다. 리스하려고 기다리는데 다음글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용이아빠

2013-09-26 03:10:12

우와.  지난 번에 이어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런 분이 동부에 안계신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ㅋㅋ.  이번에 차 바꿀려다가 그냥 15만까지 타기로 했는데, 욕망이 스믈스믈 다시 올라오네요.

철수동네

2013-09-26 03:44:25

다크블루 색을 비싼값에 산 사람 여기있습니다.

Dan

2013-09-26 03:46:51

넘 깔끔한 정리 감사드립니다. 아주 구석구석 시원하게 정리해주셨네요. 왠지 차 살생각이 없었는데 티모님만 믿고 LA로 날라가서 차 픽업하면서 횡단 여행을 함 계획해 봐야 할듯 해요. ㅎㅎ 

스크래치

2013-09-26 03:52:55

어제에 이어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추천!!

말괄량이

2013-09-26 03:57:05

우왕.이런 정보 너무 재미있어요. 감사합니다. ^^

Rangers

2013-09-26 04:08:03

깔끔한 내용정리 감사드립니다. 정말 글 잘쓰시네요...^^

근데 참 차사는 것은 Case by Case 가 많아서 많은 공부후에 가더라도 딱 조건들이 맞아 떨어지기가 힘들것 같아요....

람보누구니

2013-09-26 04:22:17

정말로 유익한 정보입니다. 곧 리스편도 기대해 봅니다....한가지 더 타주까지 가서 차 살때는 별 문제는 없는건가요?(리스 or 구매)

offtheglass

2013-09-26 04:25:08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려요. 사람들 인식때문에 잘해줘도 힘든쪽이라고 들었는데, 많이 배웁니다.

NYC

2013-09-26 04:32:25

와!! 이건 정말 중요한 정보 입니다!! 저 처럼 차에 대해서 지식이 전무한 사람에게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요정애인

2013-09-26 04:40:34

백번 읽으렵니다.

김미형

2013-09-26 04:40:55

좋은글 감사합니다. 마모에 전문가들이 많이 계셔서 참 좋습니다.

CKONE

2013-09-26 05:07:40

요 앞글에서 큰 도움얻은 1인입니다.  ^^

이번에도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귀에 (눈에??) 쏙쏙 들어오도록 이해하기 쉽게 글을 써주시니 더욱더 감사합니다~  리스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아우토반

2013-09-26 05:10:12

티모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요즘 계속 대박글 쓰고 계시네요. ^^

단비아빠

2013-09-26 05:20:44

저도 감사드립니다... 다음편 리스편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cwandtj

2013-09-26 05:28:53

네, 제가 바랬던 게 이런거 였습니다. 좋은글 정말 감사합니다~~

Karajan

2013-09-26 06:04:59

정말 글 잘 쓰시네요. 와이프가 올 연말 안에 차를 사거나 리즈를 할 예정이라 아주 시기 적절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게이러가죽

2013-09-26 06:21:17

도움이 많이 되는 글입니다. 읽으면서 보니 그 때 이렇게 저렇게 딜을 했어야 하나... 딜러가 그래서 그렇게 말했구나... 싶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darkbull

2013-09-26 06:29:51

지난번글도 그렇고 글을 많이 써보신 분 같습니다. 지금껏 미국에 와서 제가 읽어본 자동차 구입에 관한 글중에 최고입니다.

티모님이 마적단 그랜드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강연 한꼭지 담당하실 수 있게 원팔님 얼른 위원장 수락해주세요.

유자

2013-09-26 12:09:15

불닥님 ㅋㅋㅋㅋ

여기서 원팔님의 위원장 수락 요청이 이렇게 큰 설득력을 가질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원팔님 얼른 좀...... ^^

Dan

2013-09-26 12:28:52

저도 살포시....+1

darkbull

2013-09-26 20:15:08

수락하실때까지 기승전"won"으로 계속 나갈 수도 있습니다. :)

시럽

2013-09-26 07:16:11

잘 읽었습니다.  글이 정말 좋습니다.  자동차 이야기 끝나면 글 쓰는 방법 abc 연재해 주세요.  농담입니다.

apollo

2013-09-26 07:57:04

다음차는 웬지 아우디로 해야 할것 같은.....  티모님 미리 감사드립니다. 찜!

2n2y

2013-09-26 08:01:1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모꼬

2013-09-26 08:05:37

저도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리스편도 기대할꼐요~~

초장

2013-09-26 08:07:40

몇주전 차를 사면서 나름 딜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티모님이 정리 해주신 것과 거의 맞아 떨어지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크리스

2013-09-26 08:07:56

자동차 포럼이었다면 Sticky Post 감이네요!

외로운물개

2013-09-26 08:18:31

나가 시방 아멕스 공부  헌시롬 자주 게시판을 안오는디 요런거이 있응께로 안오믄 안된다 그말이요..

엄청난 댓글이 달리지 시프요...차는 누구나가 가장 필요로 하고 가장 까다로운 딜이기 때문이지라..물론 나가튼 경우는

차 한번 살라믄 재주도 엄고 영어도 딸리고 잔머리도 엄고 (참 옆머리 앞머리만 엄지 뒷 머리는 쪼게 잇네요...ㅎㅎ)

그나 저나 고맙기도 허구 욕도 마니 보요 댓글에 일일이 답글 달지 말구 그냥 업데이트로 답글 달아도 그 누가 불만 엄쓸거 가트요..

아마도 쪽지 까정 계산 하믄 혹시 업무 마비 되야분거 아니가 모르것소.............ㅎㅎ

차팔기도 바쁠텐디 소중한 시간까지 내서 ....................

참말로 요러크럼 믿을만한 분이 있스믄 차사기가 수월한텐디.............

난 지지리도 복이 엄나 보요...가까이 계시믄 좋으련만 ...사께밤 내가 빛졌응께 기회되야서 페불비치쪽 놀러오믄 꼭 야마스시 찾아서

가족들 앞에서 가우다시 함 잡아볼 기회를 줄라요...고생 혔쑈 글쓰느라고.........

 

준효아빠(davidlim)

2013-09-26 09:17:44

ㅋㅋ...가우다시에서 빵터졌습니다.......

불사신

2013-09-26 11:07:30

가우다시가 몬가요? @.@


물개님은 항상 댓글 다시는거 보면 마음이 따뜻하신 분 같네요..^^

외로운물개

2013-09-26 16:21:17

불사신니 임~~

똥폼임다..

마음이 따따허지 안코 마음이 외로워서 외로운 물개..............ㅋㅋ

외로운물개

2013-09-26 16:19:52

준효 아부지~~~

나두 빠빵 이요~~ㅋㅋㅋㅋ

우왕좌왕

2013-09-26 11:12:58

궁금한거 있는데요.

저는 사투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인데;;; 서울출생에 사투리 배우기전에 영어를 배우는 바람에 ㅋ

물개님은 게시글마다 걸쭉한 사투리 쓰시는데,

일부러 사투리로 글쓰시려고 노력하시는거예요?

아님 평상시에도 사투리를 많이 쓰시는거예요?

1.평상시에는 표준어. 마모에서 재미주려고 사투리.

2.평상시에는 사투리 마모에서도? 사투리

3.평상시에는 사투리 마모에서는 특별히 진한? 사투리

4.평상시에는 표준어 마모에서 특별히 사투리 캐릭터(?)욕심에 사투리


뭔가 캐릭터인것 같은데? 아닌것도 같고 예능에 나오는 8도사투리 다 잘하는 캐릭터 같아요.

준효아빠(davidlim)

2013-09-26 11:54:12

고향이 이북이실수도 있습니다....ㅋㅋ

우왕좌왕

2013-09-26 12:00:49

물개님 쓰시는 방언이 이북 사투린가요?


외로운물개

2013-09-26 16:31:12

궁금한거 있는데요. 500원 내시요..ㅋㅋ

저는 사투리를 전혀 못하는? 사람인데;;; 서울출생에 사투리 배우기전에 영어를 배우는 바람에 ㅋ

난 영어 배우기 전에 사투리를 배우는 바람에...ㅋㅋㅋ

물개님은 게시글마다 걸쭉한 사투리 쓰시는데,

나는 아무리 바도 걸쭉허지 않고 껄쩍지근헌거 가트요..ㅎㅎ

일부러 사투리로 글쓰시려고 노력하시는거예요?

일부러 사투리로 쓸라고 노력허는거시 아니고라 그냥 배운거라 저절로 써집디다..ㅎㅎ

아님 평상시에도 사투리를 많이 쓰시는거예요?

아니고라 평상시에는 영어를 쓰요..손님들하고 직원들한티..ㅋㅋ

1.평상시에는 표준어. 마모에서 재미주려고 사투리.

평상시에는 영어 마모에서는 재미주려고 사투리에 한표요

2.평상시에는 사투리 마모에서도? 사투리

평상시에는 영어 마모에서는 가끔 사투리(질문드릴때는 점잔은 표준어로)..ㅎㅎ

3.평상시에는 사투리 마모에서는 특별히 진한? 사투리

평상시에는 영어 마모에서는 보통 진하지 아는 사투리..

4.평상시에는 표준어 마모에서 특별히 사투리 캐릭터(?)욕심에 사투리

평상시에는 영어 마모에서는 보통 욕심엄시 마음을 비우고 사투리..ㅋㅋㅋ

뭔가 캐릭터인것 같은데? 아닌것도 같고 예능에 나오는 8도사투리 다 잘하는 캐릭터 같아요.

뭔가 캐릭터가 인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고요 나는 8도 사투리 다 몬하는 캐릭터요.....  

근디 충분히 답이 되얐나요?

 

 

똥칠이

2013-09-26 11:50:09

물개님 렉서스는 사셨나요? (뒷북이면 죄송)

티모님 포스팅 보니까 SUV라서 딜이 잘 안되셨던가봐요?? 물개님도 다음엔 파랑차 동호회 회원 하세요~ ㅋㅋ 

외로운물개

2013-09-26 16:37:15

똥칠이니~~임

저번에 김미동생님,두루두루님,준효아부지님,기다림님,베스틴카님,또마님............등등

분들의 말씀대로 년말에 함 더 가볼라고 허요..

며칠전에 이 동네 렉서스 매장에서 멜이 와서 차 언제 살꺼나요 묻길래..

니가 내가 원하는 가격에 주믄 시방 가서 사마.............햇는디 사투리라서 그런지 이해를 몬해부네요...ㅎㅎ

분명히 영어로 멜 보냈는디............ㅋㅋ

티모

2013-09-26 16:06:04

꼭 한번 가우다시 잡으시게 놀러가겠습니다. 골프를 치면 갈일이 많을텐데요.

저는 사회인 야구를 해서 - -

가족들이랑 한번 놀러갈께요. 그런데 그쪽도 할게 많을까요? 골프안쳐도

외로운물개

2013-09-26 16:38:11

골프 치지 않아도  마니들 놀러 옵디다..ㅋㅋ

 

madison12

2013-09-26 08:53:40

정말 글을 잘 쓰시네요. 자동차 관련 블로그 포스팅에서 가장 솔직하면서도 잘 정리된 글 같습니다.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ㅎㅎ

chamjin

2013-09-26 09:24:44

제가 본 자동차 관련 글중 최고 유익한 글이라 생각돼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아우토반

2013-09-26 09:48:36

우왕... 마모 최고 추천글 등극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알미안님 여행기록글과 함께 공동 1위!!! 

OP맨

2013-09-26 10:37:50

정말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3-09-26 11:24:02

좋은정보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려라하늬

2013-09-26 11:34:32

좋은정보 감사 하네요

스떼뻔

2013-09-26 12:00:10

저 오는 12월에 리스해야 되거덩요...

기대됩니다...

 

제가 사는 동네도 크지 않은 동네라 (포틀랜드 주변) 부르는 게 값입니다.

시애틀 쪽에 연락 해봤지만 좋은 조건 주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6년전에 리스 할 때도 캘리포니아에서 가지고 왔어요...

아무래도 이번에도 그렇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기대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롱텅

2013-09-26 18:53:13

이동네는 뒈췌 모가 좋은건지 원...

타리

2013-09-26 14:00:36

와.. 감동입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추천 꾹 입니다. :)


한 가지 추가 질문 드리면, 

보통 들어가면 우선 일반 매니저들이 맞아주고 대화를 시작하는데, 어떻게 Sales Manager 랑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야 하나요?

CS 경우는 보통 화내고 답답해하면서 '매니저 바꿔!' 다 보니까, 좋은 분위기에서 Sales Manager 랑 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뭔지 궁금하네요ㅎ


다음편도 무지 기대하겠습니다!

티모

2013-09-26 16:07:09

어느정도 근거를 가지고 (인터넷 리서칭을 했다거나, 하다못해 신문광고라도 가지고 가서)

들이밀면서 "세일즈 메니져랑 이야기좀 하자. 원래 길게 이야기하는거 제일 싫어해요" 라고 하면 거의 만나실수 있어요.

mekander

2013-09-26 14:03:24

티모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되시면 꼭 리스에 대한 정보도 한번 올려주세요~

저는 리스를해서 타고 싶은데 저희 마나님은 리스는 무조건 반대하셔서.. ㅠㅠ

차는 무조건적으로 사야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어서요...
ㅎㅎ

혹시 티모님께서 다음에 리스에 대해서 써주실때

리스와 오운하는 것의 장단점도 정리해주시면 마나님의 마음이 바뀌시지 않을까해서요.. 

ㅎㅎ

다시한번  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티모

2013-09-26 16:21:15

독일차는 리스하는게 유리하셔요. 다음에 자세히 쓸께요.

HelloWorld

2013-09-27 08:24:15

오...

독일차는 벤즈말고는 RV가 상당히 낮던데, 그래도 리스가 유리하군요..

기대합니다 ㅜㅠ.

만남usa

2013-09-26 19:02:04

다를 한번씩 읽어 보시면 좋은 정보네요..추천 꾹 한번 눌러 봅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정보 올려주셔서..

샤샤샤

2023-01-08 19:57:57

오래된 글이지만 잘 읽었습니다. 이 세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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