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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이란 무엇인가?

마일모아, 2020-03-08 17:3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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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동안 게시판과 운영자의 역할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고민한 내용을 마적단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1. 게시판의 가치: 빠르고, 정확한 정보

 

2008년 여름 제가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게시판은 간단한 질문과 답을 주고 받는 공간이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대 초반 회원수와 방문자가 급격하게 늘어가면서 마일, 포인트, 여행 등의 본 주제에서 미국 생활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범위가 확대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 마모 게시판의 가장 큰 장점은 미국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구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에 어디에선가 그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마일모아에 올라오는 내용,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온다고.

 

그런데 이 답변은 정보를 얻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 또한 비용이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데서 나오는 단견이라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무한대로 있다면, 그리고 내가 그 내용의 정확성, 신뢰성을 다 식별할 수 있다면 인터넷 뒤지면 모든 정보가 다 나오는 것,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 있으세요? 정보는 내가 필요한 정보를 가장 빨리, 정확하게 얻을 수 있을 때 가치가 있는 것이지, 두리뭉실하고 신뢰성을 확인할 수 없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거든요.

 

사람들이 비용을 지불하면서도 전문가를 찾는 것은 시간 비용을 아끼면서, 신속, 정확한, 신뢰성이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이겠죠.

 

그런데 마모 게시판은 그게 무료에요.

 

예를 하나 들어드릴까요?

 

미국 병원서 세컨 오피니언 한 번 받을려면 약속 잡고, 의사 만나러 가고,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다들 아시죠?

 

이 글 한 번 보세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5910743

 

마모 게시판이 아닌 온라인 상에서 이 정도로 친절하게, 여러 치과 의사샘들 의견을 한꺼번에 무료로 들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자부하건데, 이런 공간 없어요.

 

2. 마모의 자산: 남을 돕고자 하는 집단

 

그런 점에서 마모 게시판의 가장 큰 자산은 자신의 시간을 들여 보상 없이 남을 돕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모여있다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은 사이트에 자발적으로 글을 올려주시는 분들의 총합일 뿐이지요.

 

그럼 게시판에 모두가 동일하게 기여하는가?

 

단연코 그건 아닙니다. 다들 느끼시겠지만, 정보는 나누는 사람들만 나누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제가 어제 올린 글의 댓글에서 예로 들어드린 것처럼, 마모 게시판은 팟럭 모임이라 할 수 있는데, 모두가 다 음식을 가져오는 모임은 아니고, 몇몇 사람들이 음식을 만들어 돌리는 모임이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내가 배가 고파서 이 분들의 음식이 필요한 경우, 잘 먹고, 감사하다고 표현하면 됩니다. 이후에 내가 잘하는 요리가 있으면, 기회가 될 때 같이 나눌 수 있으면 더더욱 좋겠지만, 이건 반드시 하셔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문제는 팟럭 모임에 팬더 익스프레스 쿵파오치킨 하나도 안 들고 오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손수 만든 음식에 간이 안 맞다. 저 계란말이는 왜 저렇게 마는지 모르겠다. 육개장의 기본도 모른다 이런 식으로 말을 거드는 경우입니다.

 

3. 운영자의 역할

 

이런 상황에서 운영자가 해야 할 역할은 예의 없는 사람들을 골라내서 음식 나누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음식 나누는 일을 방해없이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마모 사이트는 정치적인 중립을 지향하는 종합 토론 사이트가 아닙니다.

 

마모 사이트는 같이 잘 먹고 잘 살자는 사이트이지, 정치적인 균형, 세대의 균형, 취향의 균형을 추구하는 사이트가 아닙니다.

 

그런 점에서, 앞으로는 예의없는 분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골라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다음과 같습니다.

 

1) 질문글만 올리시면서 답변에 짧은 반응조차 보이시지 않으시는 분들

2) 특별한 이유 없이, 그리고 운영자와 상의없이 게시글 본문 내용을 삭제하시는 분들

3) 게시판에 기여한 것 없이 정치적인 내용에만 과도하게 반응하시는 분들 (정치학 박사 학위 소지자, 전/현직 국회의원은 예외 인정) 

4) 매너없이 토론에 임하시는 분들 등등입니다.

 

제가 혹시나 놓치는 경우들이 있으니 정도가 심하다고 파악하시는 경우 저에게 쪽지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 이 시점에도 “조그만한 식당 갑질하겠다면서 예의운운 하다니 지나가던 개가 웃습니다” 라는 내용으로 대문글에 댓글이 달리고 하네요.

 

지나가던 멍멍이는 그냥 가던 길 가구요.

 

다른 분들도 운영자의 운영방침이 맘에 들지 않으면 그냥 가시던 길 가시면 됩니다. 인터넷은 넓고 세상에 할 일은 많잖아요. 그쵸?

 

마적단 분들 다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86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미스터칠드런

2020-03-09 16:55:12

주인장님 결정 전적으로 지지합니다.

옛날에는 디씨, MLB Park, 파코즈등등에 있다가 미국에 오고 나서는 유일하게 매일 확인 하는 사이트가 마모입니다.

나이를 한살 한살 먹으면 먹을수록 점점 사람들과 불필요한 언쟁은 피하는 제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비겁해지는거지요)

 

앞으로도 잘 운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나가리라

2020-03-09 16:58:50

하나의 기준을 가지고 일관되게 운영하는게 정말 어려운 일인데, 항상 크고 작은 이런일이 있을때마다 처리하시는 걸 보면서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왔어요. 각자 자기 스타일에 맞는 곳에서 즐겁게 활동하면 되지 굳이 분란을 만들고 가시는 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 누가 오라고 강요하지도, 꼭 와야만 하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맨날 정보만 얻어가서 죄송스럽기만 하네요. 이참에 여행기나 하나 올려봐야겠습니다. 

엘모럽

2020-03-09 17:09:40

마모님, 늘 눈팅만 하지만 이번만은 그냥 못 지나치겠네요. 글에서 지치신게 느껴져서 너무 안타깝고 또 이 사이트가 없어지지는 않을까 덜컥 불안하기도 하네요. 제 경험과 지식이 딸려서 정보글을 못올려 너무 죄송스럽지만, 하루에 정말 최소 2-3번은 들어와 보는 사람으로써, 힘내시라고 짧은 답글이나마 달고 갑니다. 마모없으면 전 제 미국생활의 퀄리티는 현저히 떨어질것 같아요... 심지어 저희 식구들이 이제는 먼저 "마모 게시판에 한번 물어봐" 라고 할정도로 저희 집안에서 마모는 생활 깊숙히 뿌리박혀(?) 있답니다. 진심으로 이렇게 깨끗한 커뮤니티는 인터넷 생기고 나서 본적이 없습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마모에 저같이 감사와 응원의 마음이 가득한 유령 회원들도 많다는거 꼭 알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cuse

2020-03-09 18:11:54

마모님 수고가 정말 많으시네요. 양질의 블로그 제공해주시고 탁해지지 않게 잘 관리해주셔셔 고맙습니다.

IMAGINE

2020-03-09 18:28:03

마모님! 예의없는 인간들에게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느라 고생하십니다! 정말루 남의나라와서 생활하며 여러 한인커뮤니티 사이트들을 전전?하였지만 마일모아처럼 많은 분들이 아무 댓가없이 생각, 정보, 조언들을 나눠주시는 곳은 처음이고, 마모가 영원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가끔씩 튀어나오는 남탓하기 좋아하는 인간들아~ 갈길 가라! 

penne

2020-03-09 18:46:24

마모 게시판에서 늘 배워가는 점이 많아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모님 마음 고생 좀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말입니다... 잡댓글들 봄날 대청소 하듯, 코로나 바이러스 닦아내듯 빡빡 지워내고 싶은 마음은 무럭무럭입니다..

앞으로라도 게시판에 더 기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마모님.

최선

2020-03-09 19:01:28

요즘 감수성이 생겨서 그런지.... 마일모아님 사랑합니다! 하트뿅뿅

블루라군

2020-03-09 19:22:20

Your House! Your Rules! 

저도 정보만 얻어가는 입장에서 많이 찔리네요 ㅎㅎ 

이런 사이트가 존재한다는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백만가즈아

2020-03-09 19:23:27

감사합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Bella

2020-03-10 00:17:59

저도 마모님 응원합니다.

클린사이트로 운영해주셔서 또한 감사드려요

두다멜

2020-03-10 00:31:15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내세요. 딱히 이것밖에는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네요.

시애틀주민

2020-03-10 03:36:56

마일모아님 힘내시기 바랍니다,,!!

Kamille

2020-03-10 06:53:57

저 맨날 눈팅만 하는데, 이번을 기회로 삼아 마일모아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반니

2020-03-10 09:22:32

세상에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ㅠㅠ 힘내세요 마모님. 항상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chopstix

2020-03-10 09:58:44

마모님 감사하고 마모가족들 항상 감사합니다. 요즘 건강들 꼭 챙기세요. 

마아일려네어

2020-03-10 11:33:58

마일모아님 괜한 소모적인 논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요. 이런 저런 사람 있기 마련입니다. 앞으로도 운영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이현

2020-03-10 13:04:34

마모님의 게시판의 가치와 운영자의 역할에 대한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마모 게시판처럼 좋은 정보와 좋은 사람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은 인터넷상에서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댓글으로라도 응원 보내드립니다.  

리노아

2020-03-10 13:39:53

마모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뚜뚜리

2020-03-10 14:21:52

필독 정독 했습니다.

다시금 되새겨봅니다!

macaron

2020-03-10 15:48:40

마모님 안녕하세요. 

저 또한 마일모아에 기여를 하지는 않지만 ㅠㅠ 항상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그런 김에 (?) 마모님 링크로 IHG 프리미어 인어 받았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행복찾기

2020-03-10 16:32:48

여기엔 예의바른분이 많다고 느꼈는데 마일모아님이 알아서 관리하고 계신거였어요ㅠㅠ.

어디에나 물흐리는 분들이 있으니 너무 개념치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AT열사

2020-03-10 16:47:49

마모님, 정독했습니다!! 어렵게 주신 말씀들 잘 새겨 마모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마모를 알게된 2014년 이후 언제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LoneStar

2020-03-10 18:27:31

마모님 화이또~!

모모꼬

2020-03-10 18:34:52

늘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결정이라도 늘 지지합니다. 

그리고 감사드려요!

goodseed

2020-03-10 19:26:59

항상 빚진 마음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샌프란

2020-03-11 00:17:08

마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제대로 된 여행기 못 올려서 늘 미안하고요..

지구상 어디 이런 청정 게시판이 있나 했더니 불철주야 애써 주셨네요 TT

 

제가 착한 사람 1/4 이론 신봉자인데..적어도 마모 게시판은 예외인 거 같습니다.

다 주인 따라가는거죠 머

 

환갑 때도 이렇게 글 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solagratia

2020-03-11 00:37:27

마모님 화이팅입니다~~~!!

정말.. 미국 생활 가운데 마모 게시판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거듭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올려봅니다!!! 

라떼-2A

2020-03-11 12:10:49

마모님과 마모회원분들의 주옥같은 게시글덕에 바쁜일상속에서 가끔 숨도 쉬는 사람으로써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둥이

2020-03-11 13:59:51

커뮤니티가 양적으로 확장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유입되고, 그에 따라 분란이나 다툼이 일어나는 경우도 늘어나는 거 같아요. 저는 마모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마모가 자부할만 한 커뮤니티임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채리

2020-03-11 14:09:14

항상 정보만 얻어가서 죄송한 마음이네요. 하지만 마모님의 운영방식 적극지지합니다. 언제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오성호텔

2020-03-11 15:04:11

저는 말씀하신 1 2 3 중에 2번 때문에 게시판에 옵니다. 1번에서 예로 들은 글도 결국 2번에 해당한다고 생각합니다. 3번은 가끔은 좀 더 적극적으로 개입하셔도 좋을듯 싶네요. ^^;

짱언니

2020-03-11 15:30:00

항상 감사드립니다. 마모 게시판이 있어서 너무 좋아요. 마모님 의견에 동의해요. 마모님 최고!

루치아노최

2020-03-11 17:11:55

한 표라도 더 지지해드리는 게 도리인 듯 해서요.^^

성대한 팟럭 파티에 빈 손으로 와서 먹는 주제에 숫가락 젓가락이 다 떨어지면 어떻습니까? 손으로 집더라도 감사하며 먹으면 되지요~

마일모아님, 힘내시고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MD

2020-03-11 17:41:40

마모의 자산: 남을 돕고자 하는 집단 <---- 이 말 참 좋 네요.. 정말 수고 하십니다 

하얀백곰

2020-03-11 19:32:37

네 마모님 말씀이 맞습니다. 계시판에 있는 글 하나하나가 미국생황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셀리나1104

2020-03-11 23:12:24

마모님~ 힘내세요!!! 미국생활의 활력소 마일모아 언제나 응원합니다!

복동이

2020-03-11 23:50:50

흠메...

그런답글을 왜.. 시간 아깝게..

 

뒤지는 시간 절약해 주는

마모가 있어 늘 감사하고요

 

돕고자하는 맘 가진분들로 인해

살맛나게 해 줘서 감사합니다

 

마모님! 힘내셔요. 

우리가 있잖아요!

 

늘 깔끔하게  정리,처리 잘 해 줘서

또한 감사요!!

사라사

2020-03-12 02:22:47

제가 제일 좋아하는 커뮤니티가 마일모아에요. 마모님이나, 유저분들 모두에게서 항상 배울 점이 많습니다 화이팅화이팅~!!

ReitnorF

2020-07-12 03:28:04

잊어버릴즈음 다시 읽어보면 좋을 마일모아 게시판에 대한 내용이에요. 회원이라면 누구나 최소 한번은 읽어봐야할...

EY

2021-04-03 11:29:44

끌올합니다. 

티메

2021-04-03 11:56:37

좋은 토잉 입니다. 정치시사 금지인데 요즘 또 스리스리 올라오네요. 

AthenaS

2021-04-03 13:07:31

마모님 깔끔한 운영 고맙고 또 응원합니다! 

로녹

2021-04-03 18:27:17

팟럭이라는 이미지가 참 와닿습니다. 그리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와서 음식 먹는 사람으로서. 감사합니다. 

샌프란

2021-04-03 19:00:42

마모여 영원하라~

쌤킴

2021-04-03 20:41:16

마모님 감사함다! 저두 마모없음 우예살꼬 임다. ㅎㅎㅎ 모두들 홧팅!!

바오로

2021-04-03 21:57:24

저도 많은 도움 받으며 살고 있습니다.  정말 마모처럼 믿음직스럽게 질문드리고 도움 받을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도 매일 들어오면서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분이 있는지 찾으면서 댓글 달고 있습니다.  소중한 마모를 지켜나가기 위해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최대한 하겠습니다. 마모님 항상 수고하시는 것 감사합니다. 

football

2021-04-03 22:02:22

지금에서야 이 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비슷한 경험이라 그러려니 하지만 여기에서도 심한가 보네요. 비록 자주 방문하지 못하지만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ehdtkqorl123

2021-04-03 22:19:19

마모님 응원합니다 퐈이야

감사*2

2021-04-03 22:23:55

모르고 지나쳤는데 다시 토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모님과 마적단 모두 힘내세요. 이 글을 통해 얻는 정보와 나눔 정말 감사할뿐입니다.

마모님의 운영지침 적극 지지합니다.

마이클씨

2021-04-03 23:34:35

적극 지지합니다! 마모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Prodigy

2021-04-04 00:08:34

아니....이 글이 왜 다시 올라왔나요? 무슨 일이 있었나 싶었는데 토잉된거였네요. ㅎㅎ 늘 지지합니다.

외로운물개

2021-04-04 00:30:40

양심상 마일모아에서 난 너무 얻어묵기만 허구 있는디 가심이 뜨끔 헙니다요..

나두 새로운 맴으로 시작하는 맴으로 .........

쥔장님 항상 적극 지지 헙니다요...

미치마우스

2021-04-04 01:43:57

저희가 편안하게 즐기는 이 커뮤니티를 유지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노력을 기울이시는 지 조금이나마 짐작할 수 있는 글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언젠가세계여행

2021-04-04 06:32:43

클린한 웹사이트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주시는 마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제이현

2021-04-04 07:02:37

마모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사이트의 책임자로서 항상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마일모아는 보석같은 사이트입니다.

마일모아라는 사이트를 알게 된 후로, 저의 여행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여러가지 삶의 지혜나 유용한 정보들도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댓글로나마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단천

2021-04-04 14:44:56

인터넷이라는 익명의 공간 속에서 좋은 사이트 유지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분들을 보시면서 힘내세요.

커피와맥주

2021-04-04 20:46:21

진짜 마일모아 라는 사이트는 히든젬 같은, 너무 늦게 알게 된 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소중하고 소중한 사이트입니다, 적어도 제게는.

2019년이 피크가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많은 의견교환이 있었고 귀한 의견들이 특히 더 많았던거 같아요. 그때는 회원등록이 닫혀 있던 때라 더 그랬던거 같습니다.

지금은 아쉽게도 그 때의 활동 많으시던 분들 모습이 좀 뜸한게 참 많이 아쉽습니다. 

그 분들 좀 다시 어떻게 소환 안 될까요? ㅎ

sono

2021-04-04 23:23:26

항상 마일모아 없었으면 이 외로운 타지생활 어떻게 버텼을까 암담하다는 생각 했어요.

다른 사이트도 있겠지만 여기 모이시는 분들은 정말 마모님 말씀같이 전문가+기꺼이 도와주시려고 하는 분들이라 그게 늘 감사해요.

서로 예의지키시면서 둥글게 얘기하시는것도 그렇고요.

오랫만에 왔는데 물 흐리는 경우가 있었나보네요.. 그래도 마모님 덕분에 관리도 잘 되고 맘 편하게 정보 얻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방향을 깔끔하게 정리해주신것도 너무 감사드리고요. 사이다네요! ㅎㅎ

ReitnorF

2021-06-15 09:13:19

종종 토잉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모 공지글이 여럿있는데요. 이것이 그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약 7년 전에 마모가 하루 쉬어갈 때 말씀해주신 글이 있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링크도 남겨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1931540 (사실 저도 이것을 잘 지키지 못할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ReitnorF

2022-11-10 05:36:28

이 글이 토잉 될 때가 된 것 같아 끌올합니다.

"팟럭 모임에 팬더 익스프레스 쿵파오치킨 하나도 안 들고 오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손수 만든 음식에 간이 안 맞다. 저 계란말이는 왜 저렇게 마는지 모르겠다. 육개장의 기본도 모른다 이런 식으로 말을 거드는 경우"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첫눈

2022-11-10 06:44:07

마모님 좋은 글과 마모를 운영하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ReitnorF 님 끌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 가입한 멤버로서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고 이런 노력들이 있기에 마모가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하고 뜻깊은 공간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운영지침 적극 지지하고 같이 노력하는 멤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수리남의홍어는

2022-11-11 02:13:15

제가 작성한 댓글을 다시 보려했더니, 원글이 아닌 다른 글로 이어지네요. 아마도 아래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고민해서 댓글 작성한 입장에서 힘이 좀 빠지네요... 끌올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2) 특별한 이유 없이, 그리고 운영자와 상의없이 게시글 본문 내용을 삭제하시는 분들" 

마일모아

2022-11-11 02:15:23

어떤 글 말씀하시나요? 

수리남의홍어는

2022-11-11 02:28:38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마침내 모바일로 댓글을 처음부터 천천히 훑다가 제 댓글 및 팔로우업하고 싶었던 댓글을 찾았습니다. 새로운 게시글이 아닌 질문댓글에 댓글을 했었네요.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엔젤하트

2022-11-11 19:06:41

마모님과 여러 정보 공유해주시는 분들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 글을 공지글로 박제하는건 어떨까요?  마모사이트의 정체성과 철학을 제일 잘 보여주는 글이라 생각합니다.

모모찌로

2022-11-11 21:55:17

저도 아직 마모를 안지도 가입한지도 얼마안된 뉴비지만 마모 글 읽는것만으로도 도움 많이 받고 있다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네요! 저는 미국 삶은 정말 아는 것이 힘이다 (+돈 세이빙) 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글 달아주시고 공유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노력과 이런 계시판을 운영해 주시는 마모님의 시간과 정성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뚱순이

2022-11-11 22:06:57

마모 덕분에 많은 여행,생활정보 정말 많이 배웠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응원해요! 화이팅!!!

ReitnorF

2024-03-01 14:26:16

게시판의 취지를 전혀 모르시면서 본인 귀는 닫고 듣지 않으시면서 다른분들께는 넉넉한 마음으로 들어달라는 글 작성 후 댓글 닫으신 분을 위해 한번더 토잉합니다.

새로 회원가입하신 분들 중 일부 회원들 때문에 본 게시판이 어지럽혀지지 않도록 다들 노력해주시기를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언론 통폐합”이라뇨…..

회원가입이 1년이상 점점 길어지는 이유를 아셨으면 좋겠어요.

랑조

2024-03-01 14:39:19

시기 적절한 토잉이십니다!

암므느

2024-03-01 14:47:20

룰이 많아지고 적어지고는 마모님 마음이시겠지만 댓글을 닫고 분란글을 지르는 행위는 경고대상이라고 명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저정도 글 쓰실분들이면 이미 경고고 뭐고 별 신경 안쓰시겠지만요


전 웹 게시판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교류라 생각합니다. 와중에 까칠해지기도하고 싸우기도 하지만 그렇게 해야 의미가 있다고 봐요. 직접 눈앞에서 못할말은 하지도 마라? 전 이거 반대에요. 그걸 할수있기에 웹 게시판이 게시판으로서의 가치를 가지는거라 보거든요. 감놔라 배놔라도 할 수 있고, 감 싫다 배 싫다로 대응할 수 도 있고요. 물론 이 모든 건 마모님의 기준으로 유동적으로 통제가 되겠지요. 상식적이지만 유연한 통제자를 가진게 마모의 가장 큰 장점이니까요. 말이 잠시 세어나갔는데 기본적으로 교류 자체가 기본이 되어야한다는 뜻입니다.


마모에서 교류하는건 그리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운영자를 신뢰하고, 운영자의 판단에 따른다는 가정하에 맘대로 놀고 맘대로 기여하면 끝이요. 상식적인 운영자 원툴로 질서가 유지되는 이 세계에 민주주의의 봄이오길 기원하는 분들은 주소 제대로 잘못찾으신거에요 ㅎㅎ

항상고점매수

2024-03-01 14:28:21

@누룽지깐밥

된장찌개

2024-03-01 14:36:15

+1

첫글이자 댓글도 하나 없던 분이더군요.

도코

2024-03-01 14:59:51

신입회원들 중 게시판의 기능을 의외로 잘 활용하는 분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신입이라고 보기 어렵죠. 댓글 닫는 방법도 능통하게 아는 분들이나 @ 로 소환하는 걸 아는 분들이나 1.5년만에 열린 회원가입에 들어와서 주인장이나 타 회원들에게 쓴소리 하는 분들 등요.

 

저를 포함한 일반회원들은 너무 신경 쓸 필요 없겠지만 혼자서 관리하시는 마일모아님에게는 많이 신경 쓰이겠다는 생각은 드네요.

마일모아

2024-03-01 15:01:54

많은 경우 멀티입니다. 멀티가 이렇게나 많은 줄 이번에 정말 깜짝 놀랐네요. 

도코

2024-03-01 15:04:54

제 말이 바로 그거에요. 진짜 신입은 풋풋해야하는데 그러지 않은 "신입"들이 문제를 일으키는게 보이죠.


마일모아님은 어짜피 IP도 추적 가능하실테니 그냥 가차 없이 관리하시면 될 것 같아요.

(호옥시 추후에 sub admin 필요하시면 저 옛날에 자청했었어요. 잊지 말아주세요. ㅎㅎ)

EY

2024-03-01 14:40:18

댓글닫기가 요즘 유행인가요? 내 할말만 하고 남의 말은 안 듣겠다니... @마일모아 심각하게 고려해주세요

2n2y

2024-03-01 14:50:08

글 제목: 넉넉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글을 읽고 들어주면 좋겠습니다.

글 내용: 댓글창은 닫습니다.


"나는 당신들 말을 안들을꺼지만 당신들은 들어라" 같은 느낌이네요

도코

2024-03-01 15:01:54

내버려두는게 어짜피 답 아닐까요. 뒷페이지로 그냥 잊혀지게요.

후지어

2024-03-01 15:09:36

22222222222

오해를 없에기 위해 시간대 별로 나열하면요,


남편사랑 님 댓글 "까칠하시기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45455#comment_10746018


복숭아 님의 패러디 "에이 여러분 까칠하시기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46104#comment_10746315


그리고 누룽지깐밥 님은 "상대방의 글을 이해하는 법"을 스스로 깨우치지 못하시고 좀 성급하게 글을 쓰셨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10749315

 

urii

2024-03-01 14:40:22

무슨 일인지 제가 다 역추적해서 따라읽지는 못한 거 같고 언론통폐합 언급은 오버이신 한데, 그럼에도 누룽지깐밥 님 지적에도 일리가 있는 것 같아요. 불씨 던지는 사람이 물론 문제지만 너무 습기가 없으면 툭하면 큰 불이 번져나가기도  쉬운 거 같아요.

만물박사

2024-03-01 14:53:31

이 글을 오랫만에 봤는데 갑자기 제 지인중 정치학박사형님이 생각이 나네요. 혹시 마모하시면 정치얘기 까방권 획득이시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띵가

2024-03-01 15:27:01

미국생활하면서 고민되거나 궁금한게 생긴다거나 힘든부분이 있을때 마일모아가 많은 도움이 되는거같습니다.

은퇴, 여행, 가족, 마일리지, 건강, 세금, 부동산 등 혼자 해결하기엔 무엇하나 쉽지않더라구요.

정말정말 감사하게 많은분들의 정보공유와 도움 하나하나가 제게는 큰 도움이 되었고 현재도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그 수많은 도움으로인해 조금씩 성장했고 저도 다른사람들에게 미약하게라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하게 되더라구요. 

이런 좋은 창구를 오래유지하는건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고마운 마일모아가 오래오래 유지되고 모두에게 도움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씨잉2

2024-03-01 15:43:51

마모님.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일하는곳에는 제 어시트던트가 한명있는데 너무 일을 않하고 말만 잘해요.딴미국사람이보면 내 상관이예요. 며칠전에는 너무 화가 나서 그사람하고 같이있으면 소리질를것같아서 밖으로 나가서 심호흡하다가 다시 일헀어요. 저는 한사람도 감당못해서 참담한 마음이 들었는데요. 마모님, 힘드시라도 이렇게 좋은 커뮤니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favor

2024-03-01 16:17:44

마모님 좋은 사이트 운영해 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귀하고 고맙게 생각하는 마일모아 공간이 오래 오래 계속 잘 유지되기를 너무나 바래서 노심초사 게시판을 보게 됩니다.
잘해야지! 스스로 단도리 해봅니다. 

늘상

2024-03-01 16:18:29

눈팅만 할 때...

여러 글이나 댓글들에 대해 많은 회원분들이 반대되는 의견을 쓰실때 절제된 표현들을 쓰시는 것을 보며 참 고마웠었습니다. 

마일모아가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격려와 위로가 되도록 서로 노력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가니

2024-03-01 18:27:26

마모엔 항상 예의바르고 좋으신 분들이 많다고 느꼈는데 마일모아님의 적극적 관리가 뒤에 있었군요..! 회원가입 하고나니 게시판을 더 자주 오게 되면서 비로소 이런 공지글도 보게 되는군요. ㅠ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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