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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제는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대박영상

디자이너, 2017-08-15 21: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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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치료재가 이미 존재하고있었다는 충격적인 동영상이네요.

FDA와 제약회사가 이런일을 저질렀다고 하는 믿기지 않는 영상이네요.

이 영상이 사실이라면 정의는 어디에 있는지 .......

https://youtu.be/7BqbEtkHAAA


이영상을 다보고나니 사실 같아보이는데 마모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밑의 글이 한글로 요약돼있으니 한번 보세요.

http://blog.daum.net/inbio880/16093987



27 댓글

공삐리

2017-08-15 21:35:02

모든건 사실이라면 이라는 단서가 붙죠?
사실이 아닌겁니다.

edta450

2017-08-15 21:54:15

그냥 흔한 암환자(+가족)들 등쳐먹는 사기꾼입니다..

칼리코

2017-08-15 22:18:00

저기.... 실례지만, 이런 이야기 정말 믿으시나요?

저렇게 말하고 다니는 사기꾼들이 정말 많지요.
종교계에도 많구요..

nysky

2017-08-15 22:25:21

본인소변요법은 예전부터 많이 써오고 있더라구요.
저도 지인이 이런방식과 다양한 요법으로 큰 효과를 보고 현재까지 건강히 잘 살고 계신거에 많이 신기해하고 있습니다. 5년전에 시한부 판정 받으셨었죠. 미대학병원에서...
그리고 눈으로 직접 봐서 그런지, 이런 얘기에도 좀 오픈마인드가 됐습니다.

ozrapper

2017-08-15 22:38:06

블로그나 유튜브에만 나오는 충격적인 발명은 대부분 가짜입니다. 정말 대단한 발명이면 황우석처럼 사이언스에 나오거나 뉴욕타임스에 나오지요.

무지렁이

2017-08-16 06:41:20

황우석이요? @@

칼리코

2017-08-16 08:16:50

"정말 대단한 발명이면"

가정법을 쓰셨군요. ^^;


정말 대단한 발명이면 사이언스나 네이쳐에 나오죠.

그게 조작이면, 사기꾼으로 낙인찍히고, 논문취소되고, 과학자나 발명가로서는 끝나죠.

가끔 그런 사기꾼을 끝까지 믿은 사람들이 있어서 안타깝지만요.



tr

2017-08-15 22:38:55

FDA와 제약회사가 합작해서 병원과 보험사를 상대로 사기치는데 들키지 않을 확률은 어떻게 될까요?

루스테어

2017-08-15 23:24:06

pharm 쪽은 아니지만, 메디컬 쪽에서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 완전 어이없는 소리입니다.

FDA 와 제약회사가 압력을 넣어서 못 만들게 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가 나온다는게 전 이해가 안가네요.

저게 된다면 당연히 약을 만들어서 팔아야지요. 엄청난 고가에 팔 수 있는 약인데요. 


암이라는게 결핵처럼 없앨 수 있는게 아니라 꾸준하게 우리 몸 안에서 생성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암환자수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그 와중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 이 큰 시장을 독점할 수 있는데

제약회사가 그걸 버릴까요.. 음모론 기반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 논리인데요. 


간단하게, 이게 정상적으로 완벽하게 이렇게나 아름답게 동작한다면 그들과 관계없는 국가에서 

연구 결과가 나왔을 겁니다. 미국만 전세계에서 연구하나요. 중국이나 일본등지에서 이미 나오고도 남지요.

학계 전체를 그렇게 모독하는 것은.. 

정말 된다면 간단하게라도 누군가 테스트 해보고, 리포트 했을 겁니다. 


단독 테스트해서 성공한 결과는 버진스키 교수팀밖에 리포팅이 안되어있구요. 

다른 팀에서는 현재 재연이 불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 그 외에 효과가 입증된 케이스는 다른 치료와 병행한 경우입니다. 


Buckner JC, Malkin MG, Reed E, et al.: Phase II study of antineoplastons A10 (NSC 648539) and AS2-1 (NSC 620261) in patients with recurrent glioma. Mayo Clin Proc 74 (2): 137-45, 1999. [PUBMED Abstract]

Anyway, 공식적인 연구결과 및 학계에 리포트된 사항입니다. (NIH 제공.)


https://www.cancer.gov/about-cancer/treatment/cam/hp/antineoplastons-pdq#section/_47


최종 코멘트입니다.


Comment on Studies


To date, no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examining the use of antineoplastons in patients with cancer have been reported in the literature. Existing published data have taken the form of case reports or series, phase I clinical trials, and phase II clinical trials, conducted mainly by the developer of the therapy and his associates. While these publications have reported successful remissions with the use of antineoplastons, other investigators have been unable to duplicate these results [10] and suggest that interpreting effects of antineoplaston treatment in patients with recurrent gliomas may be confounded by pre-antineoplaston treatment and imaging artifacts.[11,14,16] Reports originating from Japan on the effect of antineoplaston treatment on brain and other types of tumors have been mixed, and in some Japanese studies the specific antineoplastons used are not named.[9] In many of the reported studies, several or all patients received concurrent or recent radiation therapy, chemotherapy, or both, confounding interpretability.



덧. 전 동영상 보다가 첫부분, "수백만 달러의 장비가 있는" 여기서 그냥 더 볼 가치를 못 느꼈습니다.


덧2. 저도 지금 자세하게는 안들여다 봐서 섣불리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타겟팅 효과는 있을 수 있고, 어느정도의 치료효과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 하나의 기저로 모든 암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저 말이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을 더 괴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푸른등선

2017-08-16 00:19:57

만물상자 마일모아에서 이제 '암'도 언급이 되는 차에 재밌는 연구 결과 번역기사 하나 올려봅니다.  


http://www.bonhd.net/news/articleView.html?idxno=2430


저기 영상에 나오는 버진 뭐뭐 듭보잡 교수란 분보다 암 연구에서 세계적 빅가이 중에 한명인 존스홉킨스대학 보겔스타인 박사의 재밌는 암에 대한 관점입니다. 좀 전문적인 내용일 수도 있는데 그냥 줄여서 정리하면 암은 환경이나 유전적인 요인은 크게 작용하지 않고 대부분 우연에 의한 돌연변이 (bad luck) 때문에 생기는 거란 거죠. 그러니 환경, 유전적 요인이 매우 크다고 해도 치료가능성이 거의 없는 판국에 하물며 진짜 암 치료법이란?????  이게 사실이라면 먹으면 암 걸린다는 발암물질의 대표, 탄 고기 같은 건 이제 맛있게 드셔도 됩니다. 저도 이참에 캐나다 록키가서 BBQ  많이 구워먹을려구요 ㅋㅋ


보통 실험용 생쥐에 사람 암세포를 넣고 암이 발생하는 걸 연구 많이 하는데 보겔스타인이 그러더군요. '암이 발생한 실험용 생쥐 전부 나한테 가져와봐.. 내가 매스로 암세포 제거해서 거의 100% 완치시켜줄 수 있어. 근데 사람은 못해. 왜냐구?...이미 발견했을땐 암세포 덩어리가 너무 커져서 대책없음.....'. 그리고나서 보겔스타인의 약간 체념섞인 마지막 고백은 '사실 암은 딱히 치료법이나 예방법이 없어...그냥 사이즈 작을 때 최대한 빨리 찾아서 제거하는거 말곤 답이 없어..암은 그냥 bad luck 이야...' 입니다.  신이 생명을 창조할 때 의도적(?)으로 설정한 유전자 복제 오류의 특정 확률값이 암을 발생시키고 결국 모든 인간이 100% 사멸될 수 밖에 없도록 고안된 확실한 안전장치(?)가 바로 암이란 해석도 가능합니다. 인간의 물질적 영생이 근원적으로 불가능한 가장 중요한 생물학적 메커니즘인 거죠..


그런데 사실 이런 소위 대가의 최신 연구성과들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치열한 논쟁이 지속되면서 어떤 학문적인 합의점을 찾아가는 겁니다. 수없이 생각이 다른 각 개성의 연구자들은 천성적으로 집단적 담합 같은 거 절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서 음모론 따위는...... 암튼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 그런 마술 같은 해법은 적어도 우리가 사는 물질의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Passion

2017-08-16 01:13:06

좋은 글 그리고 보겔스타인 박사의 흥미로운 관점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 이 댓글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마지막 문단 같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런 소위 대가의 최신 연구성과들도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아니라

계속해서 치열한 논쟁이 지속되면서 어떤 학문적인 합의점을 찾아가는 겁니다."


이 점이 요 근래 과학이 연관된 논란이 있을 때마다 간과되고 있는 점이라서

현대사회에서 우리가 항상 기억하고 있어야 할 아주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꽃길만걷자

2017-08-16 08:57:22

Science is an ongoing process. It never ends. There is no single ultimate truth to be achieved, after which all the scientists can retire. 
- Carl Sagan, Cosmos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대가들의 입김이 더 세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 분들의 관점이 완벽한 것도 아니고, 결과는 학생들이나 포닥들이 내는 것을 생각하면... 아무리 미디어나 탑저널에서 떠들어도 늘 비판적으로 받아들여야하는 것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edta450

2017-08-16 14:38:32

 암 케이스 전체를 통털어서 보면 random mutation이 많고요, 특정한 암에 따라서 genetic factor가 크게 작용하는 게 있고요. 그래서 가족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확실한 리스크 팩터 하나는.. 흡연이죠.

그대가그대를

2017-08-16 01:33:30

루스테어님이 이미 reference까지 곁들여 잘 설명하셨지만 사족을 붙이면,

개인적인 관점에서 이약물은 단백질치료제 쪽이지 유전자 치료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또한 오줌치료법은 제가 십수년전 대학원과정에서 지도교수님께 술자리에서 들은 단골 레파토리입니다. 뭔가 오줌에 있는 성분이 효과가 있다던데,,, 하는 그런거죠. (이런예는 많습니다. 인삼의 어떤 성분이 좋다던데, 상황버섯의 어떤 성분이 좋다던데 등등)

버진스키 교수팀에서 이 물질 (펩타이드)의 기능을 어디까지 분석해서 밝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여러 물질의 복합체일 가능성이 크구요, 어떤 물질이(what), 어떻게(how) 작용해서 암세포를 치료한다 라는 것이 rough하게라도 밝혀지지 않는 이상 그냥 단순한 input-output에 기반한 결과론적 연구(현상)일 뿐입니다. (anti-cancer gene을 activation한다는 이론은 이미 많은 연구자들이 target하고 있는 것이고 그 세부적인 내용이 검증될 필요가 있는데 그것없이는 너무 broad하기 때문입니다)

FDA와 제약회사들이 방해한다는 것이 어느정도 사실일 수도 있겠지만, 또한 버진스키 교수팀의 연구내용이 다른팀에 의해서 검증되지 않고있고 믿기에 너무 좋은 내용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역음모론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물질에 대해서 특허등록을 했다고 하니 몇년 기다려서 특허풀리면 가장 확실하고도 객관적으로 검증이 되겠지요,,

edta450

2017-08-16 13:32:31

위키랑 좀 읽어보니까 단백질치료제도 아니고 그냥 a slew of small molecules인데, 뭐 무슨 수십 종류의 combination이 어쩌고 하는걸 보니 그냥 사이비 약장수가 틀림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가늘고길게

2017-08-16 03:04:47

Too good to be true인 경우 사실이 아닌 경우가 많죠. 링크해주신 글에서 언급한 약학박사는 누구고 기자도 누군지 모르겠지만 정확힌 reference 없이 카더라 식의 논리처럼 보이는데 별로 믿을 가치가 없어보입니다. 만약 진짜 치료제가 있었다면 그야말로 떼돈 버는 길인데 제약회사가 그걸 막고 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그리고 암의 기전이 정말 다양한데 만능치료제가 있다고 하는 것도 말이 안 됩니다. 여튼 위에 여러 분들도 말씀해주셨지만 evidence based medicine이 아니라면 일단 여러 연구로 검증되기 전까지는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컨트롤타워

2017-08-16 08:31:52

퍼스트 클래스를 공짜로 타는방법은 이미 존재하고 있었다

CaptainCook

2017-08-16 08:54:33

마일모아 가면 있다고 해서 왔는데요:)

디자이너

2017-08-16 08:54:36

그러게요. 마일모아에 있는 분들은 일등석을 거의 공짜(?) 로 타는 방법을 알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모르죠. 

그리고 이런 얘기를 해도 잘믿지 않고 그건 사기야하고 말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암을 치료할수있는 치료법이 있는데 이게 모든 사람에게 적용됀다고 보기는 힘들수도 있겠죠. 

워낙 케바케에따라 다를수도 있으니까요.

영상에서 보여지는 모든 자료들과 증언들이 거짓이나 허구로 보여지지는 않더군요.

만약 이영상을 각본에 따라서 배우들이 연기를 했다면 다른 얘기겠지만요. 

영상에서 어쨋든 암이 치료돼고 회복됐다니 뭔가 흥미롭네요. ^^




edta450

2017-08-16 09:08:56

특정한 방법이 '암을 낫게 한다'라고 주장하려면, 그게 '처치를 안 했을 때'보다 더 좋은 결과를 얻어야 합니다.

(특정한 방법을 '암을 낫게 하는 처치법'으로 인정받고 환자에게 사용하려면 조금 더 까다롭습니다. 이 경우에는 '현재 존재하고 널리 쓰이는 암 처치법'보다 더 좋은 효과를 봐야 하거든요)


아무것도 안 해도 암이 낫는 경우가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왜냐면, 인체가 스스로 암이 생겨나는 걸 억제하는 면역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요. 세포가 복제될 때 문제가 생기는 건 매우 흔한데도 우리가 어지간해서는 암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면역 세포들이 저렇게 잘못되어서 암으로 자라날 수 있는 세포들을 알아서 처리하기 때문입니다. 요새 인기를 얻고 있는 소위 면역요법인데, 이런게 과학자들의 연구 주제가 되기 전에도 암이 꽤 나쁜 상태까지 진전이 됐다가, 모종의 이유로 면역이 갑자기 활성화가 돼서 암이 없어지는 경우가 없었던게 아니거든요. 


여기서 문제는, 인간은 무슨 일이든지간에 원인을 찾으려고 하는 본능(...)이 있어서, 실제로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데도 자꾸 끌어다붙이고 싶어한다는겁니다. 암이 갑자기 나은 이유를 그 기간중에 있었던 우연한 이벤트들(기도를 열심히 해서? 무안단물을 마셔서? 비행기타고 자연방사선을 받아서?)때문이라고 단정하는거죠. 대부분의 소위 '대체의학'이라는 게 그런 식이에요. 제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기라고 자신있게 말한 이유는, 해당 처치법을 시행한 환자들 중에 저런 '요행'으로 암이 나은 게 아닌, 투여한 약물이 실제로 암을 없앴다는 걸 증명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푸른등선

2017-08-16 13:14:11

비전문가 입장에서 본인이 글을 퍼오셨으니 일단 고집을 꺾기 싫으신가본데 아무리 그래도 암치료와 일등석타는 꼼수(?)따위를 비교하지 마세요. 그냥 심심풀이 땅콩정도로 넘기면 되는 그런 허튼 영상들입니다...

유나

2017-08-16 09:28:46

공짜로 타는 방법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콘 가격 혹은 그 이하의 비용으로 대한항공 퍼스트를 지속적으로 타는 방법은 하나 알고 있어요. 어쩌면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잉크플러스로 스테이플이나 오피스디포에서 300불짜리 비자 기카 32,000 불 어치 구매하면 됩니다. 


수수료로 8.95 x 32,000/300 = 954.7 불 을 지불하게 되는데요,  쉘 주유카드나 메이시 같은 백화점 카드 (수수료 없음) 를 섞어 구매하면 그 이하 비용으로도 가능하고요.

마일모아

2017-08-16 09:36:26

300불짜리 100장 좀 넘게 구매하는 건가요 ㅋㅋㅋㅋ

컨트롤타워

2017-08-16 09:44:06

집-오피스디포-우체국-은행 의 무한 루프가 가능해지네요 ㅋㅋㅋㅋ

CaptainCook

2017-08-16 09:53:21

무한 루프는 bank account close나 IRS audit으로 강제 종료 가능합니다:)

TheNewYorker

2017-08-16 14:40:20

IRS Audit 나와서 다 들켜도 감방은 안가겠죠?

texans

2017-08-16 23:25:56

앗, 그런데 이 버진스키 클리닉이 휴스턴 H-mart근처에 있었네요. 

휴스턴에 오래 살았는데, 이거도 모르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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