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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플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마모신입, 2015-04-01 21: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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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에는 재정적 플래닝에 대해서도 고수분들이 많으신지라.. 529 플랜에 대해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들을 올려봅니다.

오늘 우연히 집 정리하다 서류첩에서 이전에 가입한 529 플랜 서류를 찾았습니다.


안 그래도 무슨 상품에 투자하고 있는지 기억이 안 나 찾던 터라 보니..


저는 scholarshare통해서 CA 529 college savings plan 가입해 있구요.. 가입당시 별로 스터디하고 가입한 게 아니라서.. 지금 고수님들의 점검을 받고 싶습니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Passive Age-based portfolio라고.. 아이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포트폴리오가 바뀌는 그런 거네요.. 5살이 되면 0-4살 상품에서 5-8살 상품으로 자동으로 바뀌는 식으로


이전 401K 질문을 드렸을때 받은 조언을 여기에도 적용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수수료, 수익률을 찾아보니.. 상품마다 다 다릅니다. 401k는 수수료가 얼마이하인 상품에 투자하라는 조언을 들었었는데요..


수익률과 수수료 면에서 Index U.S. Large Cap Equity Investment Portfolio, Index U.S. Equity Investment Portfolio 이 두 상품이 수익률 19% 정도, 수수료 0.12% 정도로 좋아보이는데.. 아이들 학자금으로 이 상품에 투자하기에는 좀 위험성이 높을까요?? 현재 가지고 있는 상품은 Passive Age-based Portfolio라..

웹사이트에 설명으로는..아래처럼..


529 플랜 가입하신 분들은 어떻게 투자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은 이제 초딩들입니다.

지금 플랜 그대로 두는게 좋을지.. 어떤 상품에 하는게 좋을지..

또 내지는 나중에 애들 학자금 받을때 불리할수 있으니(제가 정확히 이 부분을 모릅니다.) 지금부터라도 불입을 그만두는게 나은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Passive Age-Based Investment Portfolio

Each of the age bands in the Passive Age-Based Portfolio invests primarily in mutual funds that are index mutual funds. An index mutual fund is managed to track a specific securities index that the mutual fund uses as a benchmark. Each of the age bands also invests in certain other mutual funds that are actively-managed (the TIAA-CREF Real Estate Securities Fund, the TIAA-CREF Inflation-Linked Bond Fund and the TIAA-CREF High-Yield Fund) and certain age bands also invest in a funding agreement. Therefore, although a majority of the mutual funds in which this Portfolio invests are passively-managed, it does not invest exclusively in passively-managed mutual funds



Index U.S Large Cap Equity Investment Portfolio (Risk level - aggressive)

Investment Objective. This Investment Portfolio seeks to provide a favorable long-term total return, mainly from capital appreciation.

Investment Strategy. This Investment Portfolio invests 100% of its assets in an “index fund,” meaning that the mutual fund attempts to track a benchmark index. The mutual fund in which this Investment Portfolio is invested is: TIAA-CREF S&P 500 Index Fund.



Index U.S. Equity Investment Portfolio (Risk level - aggressive)

Investment Objective. This Investment Portfolio seeks to provide a favorable long-term growth, mainly from capital appreciation.

Investment Strategy. This Investment Portfolio invests 100% of its assets in an “index fund,” meaning that the mutual fund attempts to track a benchmark index. The mutual fund in which this Investment Portfolio is invested is: TIAA-CREF Equity Index Fund.


Annual Asset-Based Fees

Investment PortfolioPlan Manager Fee(1)(2)Estimated Underlying Fund Expenses(3)Administrative Fee(4)Total Annual Asset-Based Fees(5)
Active Age-Based Investment Portfolio Option
Age Band 0-4 Years0.05%0.48%0.05%0.58%
Age Band 5-8 Years0.05%0.47%0.05%0.57%
Age Band 9-10 Years0.05%0.46%0.05%0.56%
Age Band 11-12 Years0.05%0.45%0.05%0.55%
Age Band 13-14 Years0.05%0.44%0.05%0.54%
Age Band 15 Years0.05%0.39%0.05%0.49%
Age Band 16 Years0.05%0.35%0.05%0.45%
Age Band 17 Years0.05%0.28%0.05%0.38%
Age Band 18 Years and over0.05%0.22%0.05%0.32%
Passive Age-Based Investment Portfolio Option
Age Band 0-4 Years0.05%0.13%0.00%0.18%
Age Band 5-8 Years0.05%0.13%0.00%0.18%
Age Band 9-10 Years0.05%0.14%0.00%0.19%
Age Band 11-12 Years0.05%0.15%0.00%0.20%
Age Band 13-14 Years0.05%0.16%0.00%0.21%
Age Band 15 Years0.05%0.14%0.00%0.19%
Age Band 16 Years0.05%0.13%0.00%0.18%
Age Band 17 Years0.05%0.10%0.00%0.15%
Age Band 18 Years and over0.05%0.08%0.00%0.13%
Multi-Fund Investment Portfolios
Active Diversified Equity Investment Portfolio0.05%0.50%0.05%0.60%
Active Growth Investment Portfolio
0.05%0.47%0.05%0.57%
Active Moderate Growth Investment Portfolio
0.05%0.44%0.05%0.54%
Active Conservative Investment Portfolio
0.05%0.20%0.05%0.30%
Active International Equity Investment Portfolio
0.05%0.36%0.05%0.46%
Active Diversified Fixed Income Investment Portfolio0.05%0.40%0.05%0.50%
Passive Diversified Equity Investment Portfolio0.05%0.11%0.00%0.16%
Passive Growth Investment Portfolio
0.05%0.13%0.00%0.18%
Passive Moderate Growth Investment Portfolio
0.05%0.16%0.00%0.21%
Passive Conservative Investment Portfolio
0.05%0.09%0.00%0.14%
Passive Diversified Fixed Income Investment Portfolio
0.05%0.18%0.00%0.23%
Index International Equity Investment Portfolio
0.05%0.11%0.00%0.16%
Single-Fund Investment Portfolios
Social Choice Investment Portfolio
0.05%0.18%0.05%0.28%
Index Bond Investment Portfolio
0.05%0.13%0.00%0.18%
Index U.S. Large Cap Equity Investment Portfolio
0.05%0.06%0.00%0.11%

Index U.S. Equity Investment Portfolio

0.05%0.07%0.00%

0.12%



42 댓글

히든고수

2015-04-02 01:48:22

제가 529에 접근하는 방법은,

대학학비 저축이라기보다는,

캐피탈 게인에 대한 택스가 면세되는 roth IRA 랑 같은 건데,

다만,

사용처가 대학학비로만 써야 되고,

60살 전이라도 대학 학비 지출만 있으면 빼어 쓸수 있고,

roth IRA 보다 훨씬 많이 부을 수 있고,

주에 따라 얼마간의 납입 한도까지 소득에서 디덕션을 해 준다는 건데요. (이를테면 뉴욕주는 만불까지 스테이트 인컴을 까줍니다. 넣자마자 천불 정도 떨어지니까 크죠.)


그래서, 저는 주에서 세금 깍아주는 한도까지만 넣고 있는데,

캘리포니아 살았으면,

돈이 너무 많은데 어디다가 박아둬야 하나 하고 고민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 할것 같아요.


즉, 529를 세금에서 까주는 주라면,

401k, 529, roth IRA 의 순서로 넣을텐데,

세금혜택이 없는 주면,

401k, roth IRA, 529 순으로 하는데,

웬만하면 529는 건너 뛸래요.


그건 그렇고,

만약 넣기로 했다면,

저라면

Index U.S. Large Cap Equity Investment Portfolio

이거 할래요.

사과

2015-04-02 03:44:32

향후 대학갈 (가겠져....갈거라구 믿고싶은...) 얼라들이 있으면 529도 괜찮은 옵션 맞나요?

저는 일단은 401k만 넣고 있는데, 회사에서 그다지 매칭해주는것도 아니어요....

(생활비랑 여행비도 빠듯해서 529넣을 돈이 있구 없구는 일단 열외로 할때여....)

하늘향해팔짝

2015-04-02 05:40:33

401K 하고도 남는돈 있는데 애들 대학 걱정이 되시면 529이 좋은 옵션같아요. 저도 올해 시작했는데 몇년전에 했으면 좋았을테지만 어짜피 대학갈때 학비는 비싸고 론받느니 해줄수 있는데까지 론걱정을 덜어주는것도 좋은 옵션같구요. 여윳돈으로 하는게 중요한거 같고 저도 캘리포니아 살아서 주에서 주는 세금혜택은 없어서 유타 플랜으로 했어요. 보통 유타나 버지니아쪽 많이 하시는거 같아요. 유타 플랜도 나이에 맞게 투자인데 내용을 보니깐 뱅가드 인덱스 펀드 같더라구요. 

pantheon

2015-04-02 13:20:58

저도 캘리 사는데 혹시 유타나 버지니아를 많이 하시는 이유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하늘향해팔짝

2016-03-18 10:42:44

529 질문 올라온데 링크 보니 질문에 답변을 안드렸네요. 해마다 529는 퍼포먼스 레이팅이 나오는데요. 유타랑 버지니아는 해마다 꾸준히 5위안에 들어요. (중요한거: 꾸준히) 버지니아 주민은 버지니아꺼 가입하면 세금 감면이 있다고 들었어요. 어짜피 제가 사는 캘리포니아는 세금 감면없고 레이팅도 바닥이라 뱅가드 인덱스를 할 수 있는곳 찾다보니 유타를 하게됐어요.

찌릿

2021-06-29 16:18:00

위에 순서는 MAX contribution 을 말하는 거죠? 401k, 529, roth iRA...

티모

2015-04-02 06:50:40

529 의 단점은 나중에 아이가 학교갈때 529에 적립된 돈이 부모의 재산으로 간주되어서

나중에 그랜트 받을 확률을 원천 차단하는거죠. 물론 인컴자체가 높아서 받을 확률이 없다고 판단되면 좋지만

사람일은 모르는건데 나중에 529 때문에 그랜트 못받으면 또 억울할수가 있으니까요. 그것도 알아보셔요.


저는 최근에 아는 형님한테 조언을 들었어요. 529 같은거 하지마라. 애들이 자기가 론해서 어렵게 학교다녀야 공부 열심히하고 세상을

빨리 안다. 그리고 도와주는건 정말 먹고살수있는 길을 터주던지 나중에 론한 돈 때문에 너무 째치면 그때 도와주던지 그리해라. 라고 하셨는데

저도 이게 맞는말 같아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암튼 저는 529 1만불 정도 있는데 이제 안 넣어요.


뱅가드

2015-04-02 07:52:45

만약 캘리포니아 529 에 1만불 들어있는 돈을 유타 또는 버지니아 529 로 옮길 수도 있나요?

마모신입

2015-04-02 19:30:44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만 부어야 될까 봅니다. 티모님 의견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사실 주변에서 아이들 위해 태어나자마자부터 하신 분들이 계셔서 저도 2년정도 늦게나마 시작했던 것인데.. 여유돈 없습니다.

401K 이번에 몇% contribution 늘리고는 더 허덕거리며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늘향해팔짝  님.. 지금 캘리포니아 529을 유타 플랜으로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혹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뱅가드 님처럼 저도 그게 궁금하네요..

더이상 불입은 하지 않더라도 혹 지금 플랜보다 유타 플랜으로 현재까지 투자금의 투자 플랜을 바꿔 보는게 어떨지..


학교는 애들 스스로 힘으로 (융자를 받든, 능력좋아 장학금을 받든.. ^^) 다니라고 해야 겠습니다.. 그들도 성인인데.. 스스로의 삶을 책임지는 걸 배우라고.. (너무 강하게 키우는 걸까요? 닥치면 맘 변할지도..)

지금까지 넣은 거 얼마 아니지만.. 조금 도와 줄 수 있겠네요.


역시 다양한 의견을 들으니 제 생각 정리에도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하늘향해팔짝

2016-03-18 10:46:53

캘리포니아 있는거 다른주에서 하는거 옮기는건 모르구요. 유타에 하나 더 여시면 될거 같아요.
부모가 돈을 다른 통장에 넣어도 부모돈으로 잡히니깐 529에 넣으나 다른 현찰을 가지고 있으나 재산 잡히는건 똑같을거 같은데 (제가 틀릴수도 있으니 확인해보시고), 529에 넣으면 아이 자산으로 그 금액의 6%가 잡힌다고는 들었던거 같아요. 크게 많은 자산으로는 안 잡히는거 같고 요즘 같이 등록금 오르는거 보면 론을 갚는게 가능은 한건지 궁금해져요. 

마모신입

2016-03-20 07:39:14

감사합니다. 하늘향해팔짝님!!

히든고수

2016-03-20 09:15:34

다 사람마다 사는 주가 다르고, 소득이 달라서 일률적으로 말할 수는 없지만,

529 contribution 을 주세에서 까주는 주면,

최대한도로 주세 감세 혜택을 받는게 좋아요.

물론 페데럴 택스를 까주는 걸 한 다음에 말이죠.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

529에 있는 돈은 부모 재산으로 카운트되어서 학비 보조가 줄어든다는데,

불리하지 않나요? 인데,

이게 대부분의 경우에 "불리"해 지는 조건에 들기가 참 어려워요.

왜 그런가 봅시다.


1. 가계 소득이 십만불 이상되면 어차피 529가 있든 없든,

학비 보조는 못 받아요.

애가 공부를 잘해서 (또는 다른걸 잘해서) 톱 사립대를 가는 경우,

가계 소득이 십만불이 넘어도 학비보조를 일부 해줄수가 있는데,

그경우에도 십오만 불 이상이 되면 어차피 529가 있든 없든,

톱 사립대에 가도 학비 보조는 못 받아요.

항상 그렇다는 건 아니고, 대개 그렇다는 거죠.

여기서 가계 소득은 그 해의 401k 나 IRA 에 부은 것까지 포함해요.


2. "아싸! (?) 우리는 소득이 그만큼 안 돼요. 그러니까 학비 보조를 받을 수 있고, 

학비 보조를 많이 받을려면 529를 안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현재 소득이 아니라 애가 대학가기 전해의 소득을 봅니다.

40대 후반 50대 초반, 그때도 가계 소득이 십만불이 안 될까요?


3. 부모 소득의 학비 기여분이 50%고,

부모 재산의 학비 기여분이 5%라고 하는데,

부모가 만불 버는데 5천불을 학비로 내라고 하지 않는 것처럼,

부모가 있는 재산이라고는 달랑 529에 만불 있는데 그중에 5%를 학비로 내라고 하지 않아요.

소득이든 재산이든 exemption 이 있는데,

재산의 경우 이게 7만불인가 할 거예요.

있는 재산이, 529에 7만불 있는데, 

너 529에 7만불이나 있으니 (없었으면 안 낼 학비를) 학비 내라고 하지 않죠.

즉, 7만불까지는 재산으로 카운트 안 한다는 얘기.

벼룩보고 간 내놔라 하지는 않죠. 

앗, 벼룩에는 몸 구조상 간이 없다네요 !


4. 529 납입금을 주세에서 혜택 주는 경우,

보통 10% 정도 세금 혜택을 주는데,

설령 재수가 없어서 529에 넣어논 돈 때문에 5% 손해를 본다고 해도,

10%가 5%보다는 큰 거죠.


이런 저런 이유로,

1. 나는 돈을 많이 벌어요 (어차피 내야 됨)

2. 나는 가난해요 (어차피 안 냄. 529에 수십만불 있지 않는 한)

3. 529가 없는데 시작할까요? (어차피 7만불 이하로는 재산으로 카운트 안 됨)

4. 주에서 세금 혜택이 있어요 (10% 혜택이 5% 보다 큼)


이중에 하나라도 걸리는 사람은 혜택 받는 맥시멈으로 하시고,


1. 나는 딱 애매하게 돈을 벌어요 (일년 총소득이 5만불에서 15만불 사이, 애가 대학갈 때 기준)

2. 근데 재산은 많아요. (이게 쉽지 않아요, 돈을 애매하게 버는데 재산이 많기가 쉽지 않죠)

3. 내가 사는 주는 세금 혜택이 없어요.

4. 529에 넣을 돈을 다른 식으로 안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왜냐면, 그게 아니면 어차피 재산으로 카운트 되니까. 이거 해준다고 설계사한테 설계 당하기 일쑤.)


이 네가지가 다 해당되는 사람은 귀찮으니까 하지 마요.




마일모아

2016-03-20 09:28:12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게이러가죽

2016-03-20 11:05:38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따로 댓글은 안 달았지만 한참 전 401k 관련 답글들도 피가 되고 살이 되었습니다.

lonely

2016-08-28 04:09:08

정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6-08-28 05:12:47

히든고수님 항상 깔끔한 정리 감사드려요!

wunderbar

2019-03-22 17:53:51

이리저리 검색해서 글을 읽고 여쭙니다.

저희는 

1, 인컴이 장학금을 기대 할수 없는 구간 입니다. (그렇다고 특별히 높은건 아니지만)

2, 아이가 성적 장학금을 받을 만큼 똑똑하지 않아 기대 안합니다.

3, 학생론이 등록금의 100% 론이 안되기 때문에 결국 부모가 보조를 해야 할 상황이 올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분적으로 라도...

4. 주 정부 세금 혜택이 없는 주 입니다.

 

댓글 쓰려니 윗 티모님의 댓글도 어느 정도 수긍이 갑니다. 너무 잘해주면 아이가 안일하기 쉽죠.

 

결국 학생론이 100%가 아니기 때문에 529 라도 들어서 혜택을 보자고 생각 했었는데

오늘 찰스스왑에 가서 확인했더니 입금한 금액에 비해 성장은 저조 했고...

그리고 제가 직접 주식이나 펀드를 선택하고 싶다고 하니 그게 불가능하다고 설명해 주더군요.

대신 투자 방식을 매니져에게 요청할 수 있는 폼의 종이를 줬습니다.

 

Q1--제가 궁금한것은... 촬스스왑 말고 다른 기관도 529 어카운트에 직접 투자 못하게 하는지 궁금하구요...(지금 발란스가 7만불이 안되어서 7만불까지는 채워 볼까 하구요.,...ㅋㅋ)

 

Q2--- 529 플랜 말고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가요? 직접 투자도 못하고... 지금 529 촬스스왑의 매니져가 기대 이상의 수익을 보장해 주는것도 아니고 

다른 뱅가드나 메릴린치나 구좌 하나 열어서 직접 투자 하는게 나을까요?

 

Q3--- 아무리 학생론으로 한다고 해도 100% 학생앞으로 론이 나오는건 아닐듯 한데 학생이름으로 받을수 있는 론의 %나 금액은 어느 정도 되나요?

나머지는 부모가 해결해 줘야 하는 거죠? ---> 이게 가장 궁금해요.

 

제 생각에 5만달러 등록금 기준... 2만 5천은 부모가 대고 나머지 2만 5천은 학생론을 받을수 있나? 생각해 봤는데 이렇게 50% 까지는 않될거 같은데...

학생이 받을수 있는 론의 %가 어느 정도가 될까요?

 

 

 

히든고수

2019-03-22 18:33:35

학생이 받을수 있는 론 

 

일년에 7000

wunderbar

2019-03-22 18:37:56

1년에 7천 달러..... 허걱.... 결국 나머진 부모 몫이네요...

 

우와...장난 아니네용...욜심히~~ 저축 해서 인컴을 만들자...

 

제가 여러 글 검색하며 정독 하는 중인데 히고님 팬 됐어용~~~~~~

 

히든고수

2019-03-22 18:35:24

누욕 529 = 뱅가드 

wunderbar

2019-03-22 18:38:45

ㅋㅋㅋㅋ 기승전 뱅가드,.... 너무 웃겨용... 

근데 그게 가장 안정적이기도 하죠...

 

빌리언달라맨

2019-03-22 18:11:29

요 댓글 같은내용으로 글 하나 파세요. 댓글로 달려 있음 찾기 힘들어 나중에 중복 질문 올라와요. 이정도면 더 이상 서취는 무의미 합니다. 최고!!!

빌리언달라맨

2019-03-22 19:01:40

아니 대댓글 다는데 그 사이 지우시면 ㅋㅋㅋㅋ

히든고수

2019-03-22 19:02:29

뭔가 헛것을 보신듯 ㅋㅋ 

빌리언달라맨

2019-03-22 19:05:09

나름 긴장감 있네요ㅋㅋㅋ 언제 지워질지 모르니 빨라 달아야 된다는 압박갑 ㅋ

레볼

2019-03-22 22:30:40

순삭이예요. 글씨 쓰지말고 그냥 걸어야 헛것을 잡을 수 있어요 ㅇㅇ

빌리언달라맨

2019-03-22 23:44:05

히고님 이걸 즐기시는듯 하네요 ㅎ

도코

2019-03-23 08:39:58

이거 진짜 메인글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대학가기 "전해"에서  "전전해"로 바뀐걸로 들었습니다.

 

오늘 가장 감명깊게 다가온 사실은 벼룩에는 간이 없다는 깨달음. 꾸벅. ㅋㅋ

HawaiianRach

2020-09-16 14:11:21

아주 그냥 착착 이해가 되었습니다! 

마모신입

2016-03-21 11:19:54

역시 명쾌 하십니다. 정리 끝!!

행복한사람

2016-08-28 06:10:06

지금도 prepaid tuition 프로그램이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저희는 남편이 아이 중학교때 현금 15000불로 주정부에서 (sc) 이 플랜을 샀는데 신의 한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대학교에 들어갔을때쯤 일년치 등록금 밖에 안됐었거든요. 조건은 주에서 운영하는 학교를 간다는거였구요.  지금 우리 주는 이 프로그램이 중단됐어요. 손실이 많았기 때문이지않나 싶네요. 혹시라도 모르니 사시는 주에 한번 알아보세요. 

Behappy

2016-08-28 14:58:00

히든고수님의 댓글이 교과서라 생각됩니다.

현재 인컴이 6만불정도인 분들은 아무것도 필요없구요. (financial aid 로 미국내 거의 모든대학에 다닐수 있읍니다).

문제는 6만불 부터 30만불까지 특히 20만불 인컴의 중상층입니다.

인컴에 따라 부분적인 재정보조 특히 학생 론만 가능하기에 부모의 돈이 들어가야하는 상황입니다.

529는 위에 설명된거처럼 자산으로 계산되서 그나마 학생론도 막힐수 있다는 이야기죠.

미국의 대학은 입학도 자율적이지만 재정보조 메릭장학금도 규정이 아니더라도 적용된다는 사실입니다.

성적이 좋으면 쇼핑하듯이 학교를 선택할수있는 비밀 아닌 비밀이 있고 없는 메릿장학금도 만들어서 주더군요.


잠깐 댓글이 딴데로 흘렀지만 

529 추천 안합니다.

다른방법으로 저축하세요.

미국 같은 시스템에서 529의 존재는  마치 옛날 의료보험과 전혀다른 지금의 FSA  나  HSA 같읍니다.

결론은 저인컴이나 중산층에게는 전혀 쓸모없는게 529이고 

인컴이 높은 분들에게 적당한 플랜이라는게 제생각입니다.

sfmommy

2019-03-22 20:13:40

저는 캘리임에도 불구하고 애들 태어나자마자 월 몇백불씩 불입하기 시작했는데 뱅가드 유타로. 그동안 수익률도 좋고 이게 알게 모르게 쌓여서 잘했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트럼프 들어서 대학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부터 사용 가능해서 사립고등학교 생각하고 계신분이라면 더욱 추천합니다.

장학금 해당사항 없다 싶으신 분들은 지금이라도 시작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porsche

2019-03-22 20:45:02

사시는 주에 해당되는 세금혜택이 어느정도 되는지 아래에서 확인가능합니다. 

 

https://vanguard.wealthmsi.com/stdc.php

 

 

사뿐사뿐

2019-03-23 00:03:01

https://www.leggmason.com/content/dam/legg-mason/documents/en/insights-and-education/brochure/scholars-choice-state-tax-map.pdf

콜로라도는 무제한이네요. (물론 계좌 총 한도는 정해져있구요.) 하지만 주세가 다른 주에 비해 높은 편이 아니어서, 해마다 얼마큼 넣으면 될지 오히려 더 고민됩니다. 

한도가 있으면 생각할 필요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Makeawish

2019-03-23 08:24:15

대학교 financial seminar 다녀왔는데요. 결론은 대부분은 529 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해요. 필요한 사람은 학교에서 fa 를 못받는게 확실한 경우입니다.

 

대충 어떤 경우에 fa 를 받나 볼까요?

 

1. 아이가 공부를 너무 잘해서 아이비급으로 갈것으로 예상한다. 그리고 가계 수입은 년 15만 이상. 아시다시피 아이비급은 merit scholarship 이 하나도 없습니다. 가끔 주변에서 아이비 갔는데 성적이 너무 좋아서 장학금 줬다 그러면 잘못된 정보입니다. 100% fa 형태로만 나갑니다. 20만 정도 인컴되어도 학교 따라 일년에 1만불 정도까지는 기대해 볼수 있어요.

 

2. 인컴이 6만불 이하에 탑레벨 학교 가능하다면 거의 100% fa 나옵니다.

 

3. 아이 성적도 탑은 아니고 어중간 수입도 어중간한 15만에서 20만 사이. 이 경우에는 탑 스쿨 가면 2-3 만불 정도 fa 어중간한 학교 가면 merit scholarship 2-3 만 정도 성적높으면 높을수록 full ride 까지 가능합니다. 529가 가장 잘 사용될수 있는 구간이 여기 같아요. Fa 하나도 못받고 merit 으로만 받는데 부모 수입은 어느 정도 되는. 그런데 지금 아이가 똘똘하다고 대학 갈때도 그래 주겠지 하는 기대는 금물 ㅋㅋ.

 

주변에 수입은 10만 안되는데 fa  기대했다가 하나도 못받는 경우도 간혹 봐요. 탑 티어가 아닌 학교에서는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케이스를 나누어 볼까 했는데 이게 깔끔하게 잘라지지 않네요.

 

결론은 무조건 가계 수입으로만 결정하기에는 그렇고 아이 성적까지 고려해야 되더라고요. 그리고 세미나에서 말하기로는 부모의 자산보다 529 가 더 많은 퍼센트로 잡힌다 했어요. 

 

학비가 생각보다 엄청나기도 하고 학교마다 너무너무 달라요. 지원하기 전에 아이가 어릴때라도 감을 잡고싶으면 구글에 학교이름이랑 net price calculator 라고 치면 계산해 주는 사이트로 갈수 있어요. 

 

학교마다 need base 로 주는지 merit 으로주는지 need blind 인지 need aware 인지, 살고 있는 집을 자산으로 잡는지, 은퇴 계좌는 보는지 안보는지 다 달라요. 애 대학 보내려먄 재정적인 측면에서라도 부모가 미리미리 공부를 좀 해야 해요.

 

보통 대학교 지원할때 보통의 학교는 모두 fafsa, 사립학교는 fafsa+css 요구합니다. Fafsa 는 학교마다 다르지 않고 css 는 내용도 다 다르고 추가하는 서류도 달라요. 닥쳐서 하면 맨붕 오니 미리미리 용어부터 익숙해지세요.

착하게살자

2019-03-23 09:49:57

중산층 월급쟁이는 여기도 붜야하고 저기도 붜야하고.  붓고나니 남는게 없어요. ㅠㅠ 그래도 여기저기 부을수 있어서 다행이지만요

3146lp

2020-03-11 10:50:24

뉴욕주 529 플랜에서 어떻게 투자하는게 좋을지 여쭤보려 댓글 답니다.

마모에서 보고 배운건 VTSAX 밖에 없는데 뉴욕주 플랜에서는 그나마 VSTSX가 제일 비슷한거 같은데 이게 VTISX랑 섞여있네요. --;;

VIGIX는 tech heavy라 하시고 (https://www.milemoa.com/bbs/board/7156549#comment_7156822 ) VIVIX는 뭔지... --;;

 

그냥 인덱스 펀드 같은데 뭍어 두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Aggressive Growth Portfolio VSTSX 60%
VTISX 40%
Developed Markets Index Portfolio VDIPX 100%
Growth Stock Index Portfolio VIGIX 100%
Mid-Cap Stock Index Portfolio VMCPX 100%
Small-Camp Stock Index Portfolio VSCPX 100%
Value Stock Index Portfolio VIVIX 100%

 

 

 

 

 

착하게살자

2020-09-16 14:32:41

age based aggressive 엿던거 같은데 전 그거반 Growth stock index 반 해요

포트드소토

2022-05-13 21:35:48

마모에서 529 대학펀드 글로는 나름 성지글이라 여기에 질문남깁니다.

요즘같이 초 불황장에 미래의 주식 회복을 대비해서 529 펀드로 돈을 옮겨볼까 생각중입니다.

 

1. 인터넷 서치를 해보니 (아래 처럼), 올해 2022년 맥스는 $16K 인데요, 한번에 5년치를 한꺼번에 넣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80K 가 한번에 투자 맥스네요.

이렇게 한번에 몰빵 투자를 한다고 특별히 세제적으로 불리한 점이 있나요? CA 경우 한정으로 어차피 529 state deduction 은 없긴 합니다. 즉, 많이 넣건 적게 넣건 어차피 넣을때 세제혜택은 없지요.

 

https://wastate529.wa.gov/blog/cody-simms-five-facts-about-529-college-savings-plans-should-pique-your-interest#:~:text=However%2C%20you%20are%20allowed%20to,your%20lifetime%20gift%20tax%20exclusion.

 

2. S&P 500 이나 나스닥 인덱스를 따라가는 529 Fund 들 중에서 가장 Fee 가 저렴한 펀드는 어떤게 있을까요? CA 주민의 경우로 한정해서요.

쌤킴

2022-05-13 22:20:21

흠... 

1. 맥스리밋이 있다는 얘기는 처음 듣습니당. 제가 구글해보니 없는 거 같슴다. 그래서 그렇게 불입하셔도 문제 안될 것 같슴다.

529 plans do not have annual contribution limits. However, contributions to a 529 plan are considered completed gifts for federal tax purposes, and in 2022 up to $16,000 per donor ($15,000 in 2021), per beneficiary qualifies for the annual gift tax exclusion. 링크
 

2. 피델리티와 뱅가드 529를 비교해봤는데 피델이 좀 더 쌌었습니다. ER은 0.11%입니다. 왜이리 비싸냐고 물으신다면 저두 할말이 ㅠㅠ (아마도 fee of fee가 붙는 것 같슴다.)

여튼, 피델 뉴햄프셔로 사시는게 제가 봤을 때 에센피지수 추종 MF중에는 젤 쌌었습니다. 

NH Fidelity 500 Index Portfolio: 링크
Untitled.png

 

홧팅임다, 포트님!

 

포트드소토

2022-05-13 23:57:21

아 그렇군요. 그럼 리미트는 없지만 16000불 넘으면 gift tax 세금을 내는가 보군요.

피델이 좋군요.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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