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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에 걸리는 것, 안 걸리는 것..

쿨쿨, 2013-01-22 16:59:18

조회 수
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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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게시판이 조금 소란스러웠네요..

마모가 점점 커지다 보면 어쩔수 없는 일인것 같기도 합니다.

다들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니 뭐라 할 수도 없는 것 같고..

문득 제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던져 보았습니다.

어디까지는 괜찮은 것일까..


1. ITIN 으로 신용카드 신청하기

2. 한방치기

3. 와이프 인척하고 전화 대신하기


여기까지는 저한테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4. 신청서에 수입 조금 부풀리기

5. UR 몰에서 다른 카드 사용하기


제가 해본 방법이지만 조금은 찔리네요..


6. 기프트 카드 사서 더블딥핑

7. 아멕스 플랫 reimburse 신공


요건 좀더 맘이 걸려서 못할것 같습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게 좋은데.. 마일을 모으다보니 욕심이 생기는건 어쩔수가 없네요..

남에게 피해가 가느냐 안가느냐로 생각을 해보기는 하는데, 

그것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경우별로 복잡해지네요.. 어렵습니다..

27 댓글

똥칠이

2013-01-22 17:03:32

으아아아아~ 

이거 보니... 저는 확실히 양심에 털났다능;;;;; 

아우토반

2013-01-22 17:20:37

ㅎㅎㅎ 문제는 얼만큼 털이 났느냐인듯?

 

 

스크래치

2013-01-22 17:21:32

손에 털난 저는 뭐죠?

말괄량이

2013-01-22 17:23:10

ㅍ하하 ㅋㅋㅋ.

duruduru

2013-01-23 08:06:49

장발장?

머리에 털난 사람인가?

BBS

2013-01-23 09:21:58

기스횽님.JPG


유명하신 손입니다! 장발장 손! ㅎ

쿨쿨

2013-01-23 09:23:42

원래 저만큼은 다 나는거 아니었나요..

저는 발에도 ㅠㅠ

BBS

2013-01-23 09:24:47

굵기다 다르시잖아요...

jxk

2013-01-22 17:22:43

마모들기전부터 가슴에 털난 사람은 어떡하나요... ^^;; 아... 제 털은 지금 다시 보니 많은 가닥들은 없고 그냥 가늘고 기네요 ㅋㅋ 

사리

2013-01-22 18:07:19

저도 비슷은 한데... 와이프가 없어서 대신 전화는 걸 수는 없는 처지이고..

아멕스 플랫 리임버스는... 사실 제가 받아서가 아니라 이게 참 묘해요. 모르고 했다가 환불했는데도 그대로 남아 있기에 전화해서 

이거 환불했으니 다시 가져가라고 요청했는데 자기네 시스템상 할 수 있는 게 없으니 그냥 있으라고 하대요...

사실 아맥스 플랫 리임버스는 그렇게까지 양심 문제는 또 아닌 것 같기도...

예전에 아맥스 플랫 연회비 비싸다고 전화했더니 "에어라인 크레딧 주잖아 그래서..."라고 하니, 미리 낸 돈 알아서 찾아 먹는 식으로 들려서요;


쿨쿨

2013-01-23 04:33:06

누가 말씀해주신것 같은데, 남한테 떳떳하게 말하실 수 있으면 아무 문제 없을것 같습니다.

듣는 사람도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케이스이신것 같구요 ^^

티라미수

2013-01-22 18:54:56

저는 비교적 양심적인 편이지만... 유알몰에서 몇번 다른카드로 결제했는데 한번도 적립이 안되더라고요... 가끔 보더라인을 좀 넘으려해도 카드사에서 저를 매우 선하게 인도합니다-_-;;

NYC

2013-01-23 03:09:43

저는 4번 (수입 부풀리기)은 양심을 떠나 절대 하면 안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유는 이것은 바로 본인에게 불이익이 되니까요.

1,2,3,5번은 양심과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너무 안일 한가요;;;?)

특히, 개인적으로 3번(와이프인척 전화하기)은 실제로 와이프가 카드회사랑 전화하기 싫어해서 제가 그냥 합니다만...

카드회사에서 그냥 와이프가 남자 (저)인줄 알던데요;;;ㅡ.,ㅡ; 문제가 되려나요;;?

6,7번은 해보지도 않았지만 7번은 쫌 양심과 연결된것 같습니다.ㅋ

scotttech

2013-01-23 04:26:10

아는 분이 법을 공부하는데 4번이 federal law 를 어기는 중대한 범죄라고 하더군요.

돈을 다 갚아도 인컴을 부풀려 작성하는 순간 형사기소의 대상이 된다고 ㄷㄷㄷ

NYC

2013-01-23 04:29:24

오.........역시 이건 양심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불이익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쿨쿨

2013-01-23 04:31:49

네.. 저도 찜찜하긴 해요..

막무가내로 부풀리는건 아니고 애기 태어나고 나서 지출이 많아져서 한국 계좌에서 여러번 송금을 해왔는데,

지난번 카드 리컨할때 전화해보니 그것도 수입에 넣어주더라구요..

하지만 W-2 에는 안잡히니.. 혹시라도 리뷰하게 되면 설명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쿨대디

2013-01-23 04:59:17

근데 죄송한데요... 게시판이 왜 소란스러웠었나요?

저는 한방치기 해봤고, ur몰에서 다른카드 이용해봤습니다. 여기까지는 크게 맘에 걸리지는 않네요.

정말 적정선이 어디까지인지는 애매하네요. 그래서 법/규칙이 필요하고, "법 없이도 살 사람"이란 말이 있는 듯 하네요. 적정선이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란 맥락으로요.

그런데 제목은 쿨쿨님이 바꾸셨나요?
아니면 마모님의 편집권?

마일모아

2013-01-23 05:54:31

저 아닙니다.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고 뉘앙스가 중요한 제목 같은 경우에는 편집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쿨대디

2013-01-23 06:26:45

아... 그렇군요.
가끔 마모님 제목 편집을 보며
편집자의 의도를 헤아려보는 것도 재밌더라고요.


게시판의 색채를 해치지 않으면서
글 작성자의 의도와 개성도 해치지 않는
뭔가 이상적인 균형감이 있습니다.

 

이번 거는 아닐거라고 생각했습니다만...
양심이 쨀린다는 것과 마음에 걸린다는 것과...
저에게는 마모님 편집나 원글님 자체편집이나
어떤 경우라도 의도가 잘 파악이 안 되서요.

 

어쨌든 이 타국 땅에서 광고배너 하나 없이 이런 꿀정보사이트를 운영하시면서,

편집권마저 아름답게 행사하시는 마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어지간한 사이트에 편집권 들어가면 항상 결국은 안 좋은 말이 나오고...

돈 되는 정보 사이트는 결국 회원들 삥 뜯거나 주인장 먹튀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나뵙고 싶네요.

실존하지 않는 인물일 듯...
최첨단의 휴먼인텔리전스 연구의 결과물일 수도...

컴퓨터 같은 꿀정보 검색능력, 극단의 균형감에 덧붙여 깨알유머감각까지...
가끔 옛 노래도 올려주는 감수성은 보너스...

쿨쿨

2013-01-23 07:38:22

아 제가 조금 고쳤습니다.

제 스스로 양심 운운하는 것이 좀 우끼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다른 분들 맘에 걸리실까 해서요..

apollo

2013-01-23 07:24:07

jayyeee님의 글에 댓글을 달으려 했더니, 너무뜨거워서 데일까봐....는 핑게고, 쿨쿨님이 쓰신 내용에 더 가까워서..

글을 읽으니, 사실 저는 양심에 털난게 아니고, 아예 양심이 없는지도... 죄송

 

모든 일에는 적단한 선이 있는것 같은데, 그 판단은 본인이 하셔야하는것 같습니다. 스스로의 책임하에,

제 경우 위의 내용들이나, 저의 마일 모으기 노력?들을 주변분들에게 순수한 의도로 알려 드리면, 아예 도둑놈 취급한다는....

게다가 고의적이진 않다 하더라도 코스코 리턴건이나, 기타 뜻하지 않은 이익까지도.... 다른분들 입장에선 ???? "너 잘났다 (도둑놈아)" 로 보이는 듯해서

 

작년경에 코스코에서 어떤 하얀 사람이 와인을 병에 1잔 남겨가지고 와서는 리턴하더라고요...제가 보기에도 헐~~  그 이후에 공교롭게도 와인에 관한 리턴 규정이 바뀐듯...   

어쟀튼 어렵습니다. 아직도 철이 더 들어야 할런지도... 

 

"어디까지는 괜찮은 것일까" ................정말로 어렵습니다.

RSM

2013-01-23 08:40:01

오늘 신문 보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기사를 보면 참 세상이 왜이런가 하면서도 다른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하고..ㅜㅜ

젊은층 40% "정직보다 돈이 더 중요"

한국투명성기구 1031명 조사
"부패한 사람이 빨리 출세" 52%
청렴의식 기성세대보다 낮아
"물질만능주의·경쟁위주 교육 탓"

 

2001년 12월 한 인기 여배우가 신용카드 광고에 나와 외친 '부자 덕담'은 큰 인기를 끌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생각을 부추기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이 말은 이후 새해 인사는 물론 술자리 건배사로도 인기를 끌었다.

광고를 보고 자란 탓일까. 한국 사회 젊은 층(15∼30세) 10명 중 4명은 정직한 삶보다는 부유한 삶을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명 중 3명이 부자를 선호하는 기성세대(31세 이상)의 응답보다 높은 수치다. 젊은 층의 '낮은 청렴 의식'은 물질만능주의 확산, 경쟁 위주 교육의 폐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23일 한국투명성기구의 '청렴성 조사'에 따르면 '부자가 되는 것과 정직하게 사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15∼30세의 40.1%가 부자를 택했다. 31세 이상의 30.1%가 같은 대답을 한 것과 비교하면 젊은 층의 부자 선호가 두드러진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7월부터 4개월 동안 15∼30세 1031명, 31세 이상 981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젊은 층의 낮은 청렴도는 다른 질문에서도 확연히 드러났다.

'거짓말을 하거나 부패를 저지르는 사람'과 '그러지 않는 사람' 중 인생에서 더 성공할 사람을 골라 달라는 질문에 15∼30세의 51.9%, 31세 이상의 40.7%가 거짓말하거나 부패한 사람을 꼽았다. '삼촌의 친구를 통해 좋은 회사(학교)에 들어갈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15∼30세의 절반이 넘는 54.0%가 '응하겠다'라고 답했다. 31세 이상은 48.9%가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안종배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윤리연구센터장은 "보험금 때문에 가족을 죽이기도 하는 물질만능주의 만연과 남을 밟고 올라서야 하는 경쟁 위주 교육이 원인"이라며 "젊은 층에도 책임이 있겠지만 기성세대의 잘못이 크다"고 지적했다.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은 "유치원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을 '청렴 의식'을 심어주는 방향으로 대수술해야 한다"고 말했다.

초보눈팅

2013-01-23 09:59:28

UR몰에서 다른 카드 쓰는건 전혀 마음에 걸릴 일이 아니지 않나요? 왜 마음에 조금 걸리시는지...?


쿨쿨

2013-01-23 13:37:02

체이스에서 자기네 카드로 하라고 했으니까.. 까지는 아니더라도,

UR 몰 수익구조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체이스 덕분에(?) UR 몰 쓸수있는것 아닌가 해서요..

약간 무임승차 하는 기분이 듭니다.

마초

2013-01-23 13:24:14

사람마다 여러 다른 기준이 있지만, 생각해보면 마일모아 님 블로그 글에서 소개하는 방법과 프로모션 정도까지만 달리면 (보수적으로 접근하시는 분들은 At your own risk 부분만 빼고, 모험을 즐기시는 분은 at your own risk부분까지 포함해서) 문제가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만큼 신중하게, 걸러서 좋은 글들을 써주시는 것 같아서 참 감사합니다. (아부 아니고요, 진심으로요.)

duruduru

2013-01-23 13:29:53

어제 뉴욕 모임에서 나온 표현을 빌자면, 마모님이 ethical responsibility가 아주 많이 뛰어나신 분 같다는.....

마초

2013-01-23 13:34:22

저도 그 표현에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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