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된 제네시스인데요. 2년전인가는 그냥 패스되더니 오늘 가져갔더니 fail 이라면서 무슨 프로그램을 새로 깔아야한다고 675불인가 든다고 하는데 진짜로 그렇게 해야하는건지 몰라서 여쭤봅니다. 마일리지는 116000 정도이구요. 저희 아이가 타는거라 3월달에 대학에서 집으로 돌아온 이후론 거의 주차상태로 있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2주간 열심히 달리고 나서 다시 받아보라는 조언도 있던데 그렇게 하면 되는걸까요?
이래서 테슬라 주가가 하늘을 찌르는걸까요?
딜러에서 그래요?? 사기 같은데.. 매연관련한 부품이 문제가 있으면, 그 부품만 찾아서 고치면 되지, 무슨 프로그램을 새로 깐다고 고쳐질 것 같진 않습니다..
정비하고 검사가 둘 다 가능한 업체 찾아서 다시 맡겨 보세요..(DMV에서 받은 편지 뒷장에 보면, 이런 공식업체 모아놓은 링크가 있었는데요 링크타고 들어가서 업체검색했어요... 정비까지 가능한 업체가면, Fail 나면 원인도 찾아봐주더라구요. 진단비는 냈던거 같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한자리에서 다 처리되니까 편하더라구요. 2시간정도 기다리긴했지만요.)
호구라고 생각한거 같기도 하구요. 29.99 쿠폰으로 유인한다음 그렇게 돈을 버는거 아닌가 의심이 되서 여쭤봤습니다. 스모그의 원인을 고치겠다는게 아니라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해야한다는것도 의심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가시던 정비소 인가요? 소프트웨어로 고칠수있다는고 바로 이야기한다는게 조금 의심스럽네요. 차량 조금 더 모시다가 다른곳에서 검사받으시는게 어떨까요? 정 불안하시면 이런 제품도 있습니다. 물론 100% 되는건 아닙니다. https://www.amazon.com/CRC-05063-Guaranteed-Emissions-Formula/dp/B000CIPUR8/ref=sr_1_1?dchild=1&keywords=CRC+Guaranteed+to+Pass+Emissions+Test+Formula&qid=1591846952&sr=8-1
전 13년 됀 혼다 오딧세이인데도 잘 통과하는데... 한번 다른데 가서 인스펙션 받아보시죠.
저희도 8년된 오딧세이 하나더 있으니 연말되면 또 날라오갰네요. 이번에 준비잘해서 다음엔 한번에 패스를.
노노... 프로그램 깔아서 패쓰 되면, 저도 그 프로그램 하나 사고 싶네요. -_-;
FAIL하셨으면 왜 그랬는지 종이 줄텐데요? 그거 스캔 해서 올려주세용 (개인정보는 지우시구요) , 한번 보고 알려드릴께요. 다 알수 있는건 아니지만 어떤 수치들이 높은지 보면 대략 뭐부터 봐야 하는지는 알수 있습니다.
2주간 열심히 달리라는건, 혹시나 근래 정비소 가셨나요? 배터리 빼고 오래 장기 주차 하셨나요? - 만약 그러시다면 2~3주 평상시 운전 하시듯 달리시고 다시 한번 확인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간략한 설명드리자면, 자동차 컴퓨터가 한번 리셋되면 smog check를 해도 되는 상태까지 좀 시간+여러가지 운전 상황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그냥 컴퓨터 리셋하고 smog check해서 패스하는걸 방지해야 해서요.
내용을 읽어보니 숫자는 없고, 대부분의 항목은 다 괜찮다고 나오는데. Functional inspection 이 fail 이라 되어있네요.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원래 실제로 배기가스 TEST까지 하셨으면 http://www.nissanpathfinders.net/forum/topic/43980-passed-emissions-failed-egr-function-check-california/ 요기 스샷에서 나온것 처럼 (CO2, O2, ... ) 요딴 수치들이 나오는데, 거기 까지도 안가시고, 그냥 inspector가 뒤에서 연기가 많이 나와서 떨어 트렸나본데요?
혹시 뒤에서 배기가스가 눈에 보일정도로 색깔이 않좋게 나오시나요? 그렇다면 손을 좀 봐야 하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딴데 가세요. 저렇게 떨어트리는거, 쫌... 그래요 -_-; (차상태를 제가 직접 본게 아니라서 단언은 하지 안겠습니다)
만약 뒤에서 검은/하얀 연기가 나오시면 왜그런지 부터 알아봐야 하구요. 그런데, 그럴가능성 적어보입니다. 그정도 됬으면 조기 위에 OBDII라고 보이시져? 거기에서 부터 fail이 나올 확률이 커요.
이미 돈은 내셨을텐데, 그냥 yelp 확인해서 다른데 가서 보시는거 추천 드려요. 그리고, 주소 보니까 gas station에 붙어 있는거 같은데, 그런데 가시지 마시고, 그냥 standalone있는데 가세요.
아, 딴데 가시라고 한거 관련 - 돈을 이미 내셨을텐데, 그돈 아까워서 나중에 일이 좀 꼬이는걸 많이 봐서 그렇습니다. 만약 뒤에서 배기가스 색깔이 괜찮다는 가정하에, 그냥 통과 되실수 있을것 같아서요. 만약 뒤에서 눈으로 보일정도로 색깔이 있다면 (검은색 - 연료계열, 흰색 - 냉각수계열) 확인좀 더 하셔야 해요. 11만정도 타셨는데, 관리 안하셨으면 매연나오는것도 가능하겠다... 라고 생각해서 알려드려요.
좀 찔리긴 하네요. 엔진오일 교환외에는 뭘 관리해야하는지 모르는 수준이라. 최근 3개월간 밧데리 걱정되서 한달에 한번 정도만 운행한것도 원인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도 리뉴얼 통지서가 DMV에서 왔길래 인터넷 검색해서 거의 한달만에 운행한거였거든요. 눈으로 보기엔 배기가스는 보이진 않습니다. 당분간 열심히 좀 타다가 다른데 가져가봐야겠네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제와 조금 다른 질문 드려서 죄송한데요. 제 2009 혼다 파일럿이 작년 11월에 체크 엔진 뜨고 문제를 잘 못 찾다가 결국은 체크 엔진이 깜박이고 스캔하니 스파크 플러그가 문제라고 해서 6개를 갈았습니다. 그리고 난 후에 한 달 후에 다시 체크 엔진이 떳는데 스캔에서 정확하게 못 찿겠다고 지우고 또 체크 엔진 뜨면 오라고 해서 그 이후 3 번 정도 더 갔습니다. 처음에는 옥시젼 센서일 것 같다고 하다가 나중에는 카탈리틱 컨버터일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비용이 비싸니 일단 heat test를 한 번 해 보자고 하더니 카탈리틱 컨버터는 문제가 없는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wire (ground) 문제 일 것 같다고..., 자기네들이 못 할 것 같다고 딜러한테 가보라고 했습니다. 일 주일 후에 딜러에 갔더니 코드를 지워 버려서 나중에 다시 오라고 하고 나서 2주가 지났습니다.
여전히 체크 엔지 사인은 뜨지 않고 있습니다. 차 증상이 힘이 없고 뒤에 머플러에서 흰연기가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더 심했구요. 참 엔지 오일을 먹는 것 같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주로 로컬을 다니긴 한데 연비가 15.4 정도 됩니다. 이런 일 있기 전에는 18정도 나왔었습니다.
뭘 해야 할까요? 조만간 이사를 해야 해서 17시간 정도 운전을 해야 하는데 걱정이 되네요.
몇 마일 타셨나요?
첫번째 체크엔진라이트 켜져 있을때 OBD로 코드가 어떤건지 아시나요?
보통 싸고 쉬운거 부터 가는데,
순서가 (마일에 따라서 다르지만 - 하이 마일리지 스파크플러그 먼저)
1) O2 sensor 또는 spark plug
2) fuel injection
3) cat converter 등등
마지막 코드를 지운게 OBD에는 있지만 데쉬에 체크엔진등이 안 켜질수도 있는데... 몇 (백)마일 타면 나올수 있을수도 있겠는데요..
현재 155000마일 정도 됩니다. 제가 9개월 정도 전에 중고로 사서 8000마일 정도 운전한 것 같습니다. 카팩스를 보니 작년에 제가 살 때까지 꾸준하게 딜러에서 잘 관리된 걸로 나와서 개인에게서 구매했습니다.
스파크 플러그는 7개월 전에 갈았고 02센서도 4개라서 700불 정도 나올거라고 한 것 같습니다.
Fuel injection은 얼마나 나올지 모르겠네요. 원인이 확실하면 돈이 들더라도 고쳐야 하는데 미케닉도 확신을 못 하니 참 답답하네요.
아시는 바와 같이 아마 엔진오일 먹어서 불완전 연소로 카본이 실린더/O2센서/cat 실린더 (촉매)에 낄수도 있다고 보여져요 - 머플러 흰색 연기도 그렇고요...
저의 경험으로는 o2센서까지는 혼다 v6 하이마일리지 차에선 common issue이나 그이후는 자가정비가 불가능 하시면 차를 바꾸는게게 낳다고 봐요.
계속 돈이 들어가고 (20만 30만마일?에) 결국은 cat 실린더 교체까지 가게 되요. 그중간에 연료 첨가제/cat cleaner 아무리 써 봤자 일시적 효과이고... 근본은 fuel 불량의 누적으로 엔진 보링까지.... (저의 순전한 개인 의견입니다 30만 마일까지 찬다는 가정하에)
하지만 운행이 많지 않으시다면
OBD코드 다시 한번 확인하시어 수리할지 말지 결정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답답하셨겠네요. 일단 궁금하신것이 많으실테니 글써주신것 풀어서 좀 써드리면
- 체크엔진깜박&스파크플러그 : 스파크플러그가 나쁜지 체크엔진으로 직접 뜨지는 않아요. (플러그 자체에 센서가 달려있지는않아서요) 단지, 차가 오래되고, 부조 (misfire)현상, 의심되는 체크엔진코드등을 종합적으로 봐서 스파크플러그를 의심하게 되고, 실제로 띁어서 눈으로 확인하게 되고 스펙에 맞는지 보면 - 스파크 플러그는 갈아야 되는구나 하는 결론이 나는거구요. 게다가 스파크 플러그 자체는 소모품이라 오래쓰시면 갈아야 됩니다.
- 카탈리틱컨버터는.. ㅠㅜ : 요거는 heat test 같이 테스트를 할수는 있는데, 이게 정확도가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서. 게다가 카탈리킥 컨버터는 정확히 이야기 하면 소모품은 아니에요. 차량의 상태가 좋다면 그냥 폐차할때까지 쓰셔도 됩니다. 단지, 엔진의 상태가 안좋아져서 불완전 연소가 된것이 배기가스로 빠져나가다가 카탈리틱 컨버터를 지나면서 고기에서 연소가 되면 온도가 겁나올라가면서 망가트리게 되거든요. 그래서, 원인을 찾아서 수리를 꼭 하셔야 해요. 안그러면 또 고장납니다.
- 2주째 코드가 안뜨면 조금 지켜 보셔야 할것 같구요. 코드가 안뜬상태에서도 스캐너로 OBDII스캔하시면 코드들어 있을수도 있어요. check engine light이 에러가 있다고 한번에 똭! 들어오는 구조가 아니라 (한번에 들어오는 코드도 있습니다), 잘못된것 같은게 반복되서 확인이 되면 들어오는 코드도 있거든요.
- 흰연기 : 배기가스의 냄새 & 색깔은 생각보다 중요한 정보인데요. 흰연기가 많이 섞여나오신다면, 냉각수를 좀 보셔야 해요. 정확히는 냉각수가 엔진으로 흘러들어가서 연소 후 나오면 흰연기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흰연기"를 아침에 온도차 때문에 나오는 water vapor (겨울에 '하~' 하고 하면 입에서 나오는듯한 것, 한국말로 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랑 헷갈리시면 안되구요. 그래서, 냉각수가 줄어드는지 확인하셔야 해요. 냉각수가 줄어들면 엔진블락, head gasket 점검을 해야 할텐구요.
- 연비차이로 어디가 나쁘다... 알기는 좀 힘들어서, 고거는 너무 신경 안쓰셔도 될것 같구용.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가 조금만 더 보태자면 ^^
흰연기는 제가 볼땐 앞주인이 카본 제거하려고 크리너 같은걸 때려부어
남아있는 소량때문에 나올수도 있을 확률도 있는거 같아요...seaform?
요즘 같은 더운 날씨엔 water vapor가 거의 없어서...
말씀하신거 처럼 냉각수가 문제일수도 있는데, 냉각수는 레벨도 체크 해야 겠네요. 리저브와 더불어 라지에이터 위에 있는 캡 열어서... (뜨거우니 조심하세요)
친절한 답변 정말 감사 드립니다. 딱 원인을 알면 돈 내고 고치면 되는데 미케닉도 잘 모르겠다 하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냥 느낌상으로는 두번째 경우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하얀 연기는 겨울에 당연히 나오는 걸 알고 있는데요. 웬지 시간이 좀 지나고 운전을 하고 돌아와서 시동 켜놓고 뒤를 돌아오면 완전히 하얗지는 않지만 뭔가 눈에 살짝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지금은 날이 따뜻해서인지 좀 덜 한 것 같기는 한데 자꾸 찜찜해서 그런지 뭔가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그리고 냉각수는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캘리포니아 입니다.
DMV 타이틀 등록시 스모크체크 요청을 받았습니다
2016년 혼다 세단 입니다.
보통 8년된 차부터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바이아웃하고
등록하면 바로 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엔진체크등은 몇년전부터 계속 들어왔고 가끔은 등이 꺼졌다가 다시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별문제가 없어 계속 타고 다닙니다.
코드 찍으면 cat. 문제라고 나옵니다.
스모그체크 가기전 엔진체크 관련 부품 고치고 엔진체크등 꺼지게 해서
가야 하는건지요?
체크 엔진 먼저 해결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CA는 특히나 넘어가는 것도 없다고 들었어요.
OBD2 scanner 싼 것 (20-30불대) 사셔도 smog test ready 체크하는 기능 있거든요.
여기서 ready가 안되면 스모크 체크하러 가셔도 그냥 돈만 들고 떨어지게 됩니다.
Catalytic converter 문제면 바로 fail입니다.
2016년인데 벌써 check engine이 들어오면 좀 이상한데요.
워런티 수리가 가능할 수도 있으니 원인은 빨리 알아보셔야 되겠네요.
워런티 가능하지 않나요?
세단이 어떤건진 모르겠지만 구글링 하니
https://owners.honda.com/Documentum/Warranty/Partslist/APL44248.pdf
Catalytic conveter 8년 8만 마일인데요?
MK Union 76.. 휘발유 가격도 이 시국에 말도 안되게 비싸고 review 도 매우 안좋은 곳입니다. 경험상 US Smog Check 18015 Culver Dr, Irvine, CA 92612 괜찮았습니다. 솔직한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려달라고 해 보세요.
그러니까요. 아까 보니 그 주유소 일반 개스가 335인가 355인가 하던데. 나간 길에 코스코 주유소가니 255 정도 더라구요. 10분도 안되는 거리인데 1불이나 차이가 나다니. 한 일이주 차를 좀 사용한 이후에 알려주신 곳 한번 가보겠습니다. 찾아보니 2년전엔 거기서 했었네요. 감사합니다.
EGR/VVT Readiness Monitor 관련 문제이면 딜러에 연락해서 특정 drive cycle에 대한 정보를 받으셔서 그대로 주행해 보시고 다시 테스트 하셔아 할 껍니다. 예전 제네시스 고질병이라네요.
전문용어들이라 너무 어렵네요. 제네시스 거의 초기 모델이니 연비 부터 많은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일단 다른 곳에 한번 가서 다시 테스트해보고 또 불합격 받으면 딜러에도 연락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배터리를 최근에 교체했거나 완전 방전된 적이 있다거나 하신건 아닌지요?
Functional inspection 이 fail 이라고 하셨고 매연 숫자가 없다는 걸로봐서 테스트할 때 연결하는 컴퓨터(?) 때문에 fail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비슷하게 fail 했다가 2차에 합격했는데
제 차는 굉장히 연식이 오래된 차라 (거의 운행을 안한 third car) 베가스 님과는 같은 이유가 아닐 수도 있는데
암튼 당시에 제가 생각했던 fail 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배터리를 혼자 교체한 이후로 스모그 관련 컴퓨터(? OBD-II)가 reset이 안됨
https://www.scantool.net/blog/how-to-pass-your-emissions-test/
https://epa.ohio.gov/Portals/27/echeck/docs/OBDReadinessDriveCycles.pdf
두번째 링크 보시면 OBD-II 리셋하는 법이 있습니다. 제가 당시에 봤던 페이지는 아니고 지금 막 검색한 페이지인데 크게 다르지 않은 것 같습니다.
2) OBD 리셋 문제가 아니라 커넥터나 OBD 자체가 망가졌거나 검사하는 기기 불량 혹은 테크니션의 실수
스모그 테스트를 다시 받으러 가기전에 Autozone에 가서 무료로 해당 기기 테스트 받는게 있어서 가져가봤더니
직원이 어떤 장비를 들고와서 제 차에 꼽고 스캔하더라고요. 컴퓨터 연결은 정상적으로 된다면서 fail한 이유는 자기도 잘 모르겠다길래
제 생각에는 위의 1번 이유가 더 가능한 시나리오 같아서
다시 테스트 받기전에 주유도 좀 하고 고속도로도 좀 달려줬더니 (배터리 셀프 교체 후로 기름 통을 거의 비우고 지냈고 운행도 동네길 위주로만 함)
그새 모니터가 리셋이 됐는지 다시 받은 테스트에서는 패스 했어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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