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Air Fryer 추천 부탁드립니다.

코소리쓰는데 좋아요 제가 한국에서 필립스 쓰다가 중국제쓰다가 미국와서 저렴이 브랜드 여러개써보다 코소리쓰는데 에어후라이기는 거기서 거기고 청소가 용이한가, 바스캣이 많이까지거나 온도가낮나 위주로 보개되더라구요 코소리는 부속품도 따로 잘 보내주고 청소도 상대적으로 편해서 가격대비 괜찮 아요

마일모아에 후기가 있으리라 짐작은 했는데 사용자가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크기가 적당하고 후기 많은 코소리를 구입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당연히 통에 재료가 많이 차있고 빈 공간들이 없으면 중간중간 섞어주고 뒤집어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비싼?) 에어프라이어는 혹시 안그래도 되는건가요? +_+ 

저는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쓰다 보니, 거의 일년에 한번은 바꾸게 되서 그때그때 딜이 뜨는걸 삽니다. 대신 에어프라이어의 부피를 봅니다. 5qt넘어가야 저는 쓰기가 편하더라구요

후기 감사합니다. 크기를 잘 보고 사야겠네요. 안그래도 아내가 크기가 살짝 컸으면 하던참에 구입을 결정한거라 말씀해주신 부분이 도움이 많이 되네요. 여러개 사용해 보셨으면 이건 또 다시 사야겠다 한 제품이 있나요?

아래에 저랑 같은 생각인분의 댓글이 있네요. 저도 서랍방식만 써서,혹시나 블프에 오븐방식 핫딜이 뜨면 넘어가야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코딩 벗겨짐 문제가 제일 컸습니다. 그 외에는 바꾸게 될거라고 생각하고 가성비 좋은것만 샀더니 솔직히 거기서 거기였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필립스도 써보고 다른 브랜드도 써보았지만, 크게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가격대가 높은 제품이나 낮은 제품이나 일정기간 사용하면 코팅이 벗겨지는 문제는 동일하게 나타났으며

조리 상태에서도 크게 차이를 느낄 수는 없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크기가 가장 중요하였으며, 사용시 종이포일을 깔아주는게 기계자체를 조금 더 오래쓰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만, 

정기적으로 교체가 필요하다는 느낌은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코소리 사용중이며, 크게 불편하고 성능이 떨어진다는 등의 문제점은 느끼고 있지 않습니다.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군요. 많은 경험에서 나온 후기인듯 싶어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부터 나온 서랍방식의 Air Frier만 써본 사람으로써 브랜드별 특별한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다만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서랍방식의 단점 (코팅 벗겨짐, 음식 중간에 뒤집어주기, 사이즈가 작아 얼마 못넣음)이 계속 거스립니다.

그래서 요즘 보고 있는 것은 서랍방식이 아닌 미니 오븐 스타일의 Air Frier입니다. 

바스켓에 감자 프라이를 넣어서 돌리면서 요리하는것이나  꼬치같은 것을 사용해서 통 치킨을 구워 먹는등의 요리가 가능하더라구요. 

요즘 째려보고 있는 것은 아래것인데요. (얼마전 오하이오님의 글을 보고 뽐뿌가... https://www.milemoa.com/bbs/board/7929098)

https://www.amazon.com/12-7-Quart-Electric-Rotisserie-Dehydrator-Accessories/dp/B07JB8RK8W/ref=sr_1_8?dchild=1&keywords=air+fryer+gowise&qid=1601915691&sr=8-8

암튼 브랜드는 잘 모르겠고, 미니 오븐 방식의 제품으로 갈 것 같아요...

다만 가격은 일반 에어프라이어보다 비쌉니다. 

안그래도 아내가 링크 제품을 언급한 적이 있었는데 다시 확인해 봐야겠네요. 치킨을 넣어 먹으면 전기 통닭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보기엔 전혀 다른 제품처럼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인덕션 오븐이라고 비슷하게 출시한 제품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서랍방식의 구형 에어프라이어 교체하려고 벼르고 있는 중인데요 오븐스타일이 확실히 청소하기도 쪼오금더낫고 아무래도 음식양도 좀더 많이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아래 두 제품이 지금 제가 째려보고 있는 제품인데 블프때 뜨기만을 기다려봅니다.

https://www.bestbuy.com/site/instant-pot-vortex-plus-10-quart-air-fryer-oven-black/6367858.p?skuId=6367858

https://www.bestbuy.com/site/cuisinart-digital-air-fryer-toaster-oven-stainless-steel/6331416.p?skuId=6331416

저 작년 플프때 이거 (인스턴트팟버전) 사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확실히 서랍형 보다는 나은거 같고 음식도 더 많이 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얼핏 보니 백종원 선생님도 유튜브 하실때 사용하시는게 이 모델인거 같더라구요.

후기감사합니다! 딜 뜨면 바로 달리려구요 ㅎㅎ

ㅋ 저 프렌치 프라이 만들때 쓰는 통돌이가 꽤 괜찮아요... (설거지 하는거는 좀많이 귀찮아요. ㅋ)

저도 그게 좋아보여요..

만두나 프라이 따로 돌리지않고 더 바삭하게 만들것 같아서요 

저는 philips 제품 쓰다가 3개월 전에 cuisinart 이 제품으로 바꿨는데 상당히 만족합니다!!! 안쪽이 훤히 보여서 요리하기도 편하고요 청소하기도 낫더라구요ㅎㅎ 전 윌리엄소노마에서 샀는데 저희 동네코슷코 가니 더 나은 가격으로 팔고 있었어요 좋은 딜 잡으시길 바랍니다

모델번호는 다르지만 비슷한게 지금 코스트코에서 $159 팔고 있어요~~ 

저도 본것 같아요.

비슷한 제품이면 대박이겠네요...

고민입니다. 코스코에서 딜이 있고, cuisinart가 크기도 인스타 팟보다 2배 큰거 같은데, 벌써 breville 오븐(air fryer 기능만 뺀거,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이 있어서 굳이 거의 똑같은 cuisinart를 사야할지, 조금은 다른 통돌이 포함한 인스타팟을 사야할지... 암튼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감사해요.

슬릭딜 검색해보니 작년 블프때 쿠진아트가 이번달 코슷코 행사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나왔더라구요 일단은 블프까진 존버입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코팅후라이팬 같아요. 쓰다보면 결국에는 바꿔주어야 하는...

윽.. 부담이 ㅎㅎㅎ 그렇군요. 저희야 에어 프라이어기에 돌리는 음식이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이라 피하려고 하는데 아빠입장에선 아이들 식사 준비해주기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소형가전 중에 가장 잘 사용 하는것이 에어프라이어인데요. 

쓰다보니 큰게 ( 5쿼츠 넘는것 Vs. 3.7) 조리하기는 편합니다.  삼겹살 같은거 한판에 궈서 둘이 먹을수 있고요. 

그런데, 확실히 바구니가 무겁고( 크니까 당연하겠죠) 몸집도 크고, 설거지도 확 부담스러운건 있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별거하지 않는( 고구마나 궈 먹고 냉동음식이나 데우는 정도의 )  경험에는 다이얼( 매뉴얼) 방식이 시간이나 온도에 별로 민감하지 않은 냉동음식 데우기에 더 간편했구요. 디지털식은 버튼을 여러번 눌러줘야 한다는 점에서 귀찮더라고요. 그대신 틱탁(째깍) 소리는 안 들려서 좋습니다. 

1800 와트 넘어가는걸로 고르시면 실패 없으실것 같구요. ( 1500-1600W는  1800W에 비해서 육류를 익히는데는 별 차이가 안나는데, starch 많은 채소류는 차이가 많이 나더라고요. 느낌적인 느낌일까요?) 온도 조절에 민감한 음식 하시는게 아니라 저처럼 간단한 용도로 쓰실거면 다이얼식 추천드립니다.

설거지가 가장 걸리는 군요. 삼겹살 구워 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이군요. 여러가지 조언 감사합니다. 

Gourmia꺼 플라스틱 때문인지 기름 때문인지 쓸때마다 별로 좋지 않은 냄새가 나서 5번 정도 써보고 그 이후 에어프라이어를 아예 안쓰는데요. 제가 쓰는 잘못쓴건지, 다른 브랜드는 괜찮은건지, 다른 분들은 문제 없나요? 

저희도 그 이유가 리턴한 이유중에 하나였어요. Gourmia가 나쁘진 않았는데 자꾸 이게 잘 되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코스코 구입이라 맘 편하게 리턴하고 다른 것도 사용해보려구요.

에어프라이어 이런 걸 이렇게 쓰니 맛있다 하시는 분들 팁 좀 공유해주세요 ===333

전 남은 치킨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뎁혀먹는 용도로밖에 못 쓰고 있어요..............=-=

냉동 만두도 이걸로 하면 맛있다고 하고, 통삼겹도 이걸로 하면 맛있다고 하는데 전 다 실패했어유...

오래된 글이지만 참고하시길 바라며...

저는 원래 필립스 쓰다가 얼마전에 이사하면서 처분하고 돈쓰는선비님 사셨던 바로 그 gourmia로 바꿨거든요 (많은 분들이 에어프라이어 기능 다 똑같으니까 싸고 용량큰걸로 사라고들 하셔서요) 근데, 다르더라구요. 예를들면 필립스 쓸때는 너겟 튀길때 뒤집은 적이 없고 용량이 작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꽉채워서 대충 흔들어주면서 조리하면 정말 바삭했거든요. 그런데 gourmia는 열전달이 좀 다르다고 해야하나... 바닥면에 열이 거의 안닿는 느낌... 그래서 작은것들도 일일이 다 뒤집어줘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필립스는 바구니를 통째로 꺼내서 접시에 탁 털어놓을수 있어서 좋았는데, gourmia는 집게로 하나씩 다 집어내야하고... 그럴바엔 차라리 oven형이 낫지않을까 싶어서 저도 오늘 오븐형으로 새로샀습니다!

어떤거 사셨나요? 지금 괜찮은 딜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베스트 버이에서 Instant Pot Vortex Plus 10 Quart Air Fryer Oven - Black 이 90불이던데 이게 많이 내려간건지 모르겠네요~

저도 어떤 제품 사셨는지 물어보려했는데... 전 기다리다 아내가 아마존에서파는 코소리 5.8qt사보자해서 오늘 왔는데 궁금하네요.

저 이거 쓰는데 성능도 좋고 유용해요..통에 삽겹살 굴려 굽는것도 좋구요..블프때 어디서 85불 정도도 본거 같은디 90불이면 가격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몇달전에 사서 100불 정도에 샀습니다 . 지금보니까 메이시스에서 89.99에 노러쉬쉬핑 10불 돌려주네요. 이 딜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앗 네 메이시스에서 아멕스카드 ($10 cashback) 로 instant거 샀어요 지금 가격 좋은거에요~ (핫딜방에서 어느분이 6개월간 가격지켜보셨다고 하셨어요ㅋㅋ)

원래는 Gowise거 (용량이 훨씬 더 크고 bbb에서 할인을 크게 해서) 살까 했었는데, 유튜브로 사용기를 몇개 비교해봤더니 로티서리치킨 빙빙 돌아가는 그부분을 instant pot vortex가 훨씬 튼튼하게 잘 만든것 같아보였고, 빙글빙글 돌아가게 만든 망 바구니도 더 좋아보여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Gowise는 그 망이 너무 촘촘해서인지 감자튀김이 바삭하게 되지 않는다는 후기를 봤어요) 도움되셨길 바래요~

참, 저는 에어프라이어 밑바닥 (기름 떨어지는곳) 에다 알루미늄 호일을 넉넉하게 (옆부분까지 좀 올라오게) 깔고 사용합니다. 조리후에 알루미늄 호일만 들어내고 기름이 묻은 부분은 키친타올로 닦는식으로 쓰는거죠. 그리고 음식이 담기는 바스켓은 매번 뜨거운물로 찌꺼기 제거하고 기름기도 모두 흘려보내는 식으로 닦습니다. 이런식으로 5-6번은 충분히 깨끗하게 사용할수 있어요.

그런데 서랍식 에어프라이어의 경우 위와같이 5-6번 사용후에 기름때가 좀 끼는 느낌이 들때 전체 설거지를 깨끗이 할수있는데, 오븐식 에어프라이어는 전체를 어떻게 닦으며 관리해야할지 그부분이 좀 걱정이긴 하네요..

Instant pot은 도어가 분리됩니다! 청소 엄청 쉬워요.

그리고 A/S도 빠르고 좋아요. 도어에 조금 문제가 좀 있어서 (사용에는 사실 전혀 문제가 없어요) 분리도 되길래 도어 파트만 새로 받을려고 연락했더니 새 기계를 보내줬습니다 (한대 값으로 두대가 되는 기적이...). 

오 정보 감사해요. 배송 기다려지네요 ^_^

Amazon 에서 AMEX 50% offer 에 뒤늦게 당첨되어 미루던 Air fryer 를 사려고 하던 중에 이글을 발견했습니다. 

50% off 적용하면 두 제품의 가격 차이가 크지 않아서 Cosori 5.8 QT 와 Instant Vortex Pro 10 Quart (오븐형) 를 두고 고민중인데요...  혹시 1년동안 사용해보신 후기 나눠주시면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COSORI 5.8 QT

Instant Vortex Pro 10 Quart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고르신 제품은 다 좋은거 같아요? 뭐가 얼마큼 더 좋냐구요? 그냥 거의 똑같은거 같아요. ^^

결국 Cosori, Gourmia, GoWise사용해봤는데 Cosori와 Gourmia는 GoWise보단 버튼사용이 아주 미세하게 직관적이였구요, 현재는 더 이상 리턴하기 귀찮아서 GoWise사용중인데 성능은 정말 거기서 거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