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3년 전 쯤에 다운페이 5%로 집을 샀는데요, 2019년에 한번 리파이낸스를 받았구요.

 

PMI를 2026년까지 내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요즘 같은 단지 집들 팔린 가격을 보면 새로 감정을 받아서 주변 집들 팔린 가격 정도만 나와도 80% 밑으로 내려가서 PMI를 없앨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redfin이나 zillow estimate 기준으로도 여유있게 80% 밑으로 내려갈 정도의 가격이 나와 있습니다. 문제는 저희 동네가 상황이 약간 애매한게, 제가 이사 들어올 때 새로 지어진 단지입니다. 즉, 대부분의 집은 2~3년전 지으면서 들어온 가격이 팔린 가격이고, 최근에 이사나가면서 팔린 집 몇몇만 가격이 많이 올라서 팔린 상태입니다.

 

- 리파이없이 appraisal만 제가 따로 업체를 고용해서 받을 수 있나요? 지금 렌더에게 요청해서 렌더에서 보내주는 appraisal 업체를 이용해야 하는 건가요?

 

- 제 상황에서 appraisal이 최근 2~3년간 팔린 집 가격이 기준이 된다면 80%를 못 맞출 것 같습니다. 올해 팔린 집만 기준으로 하면 가능할 거 같구요. 감정가 정하는 기준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나올까요? 혹시 감정 들어가기 전에 감정가를 대략이라도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마지막 방법으로는 깔끔하게 리파이낸스 받으면서 렌더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PMI를 없앨 수 있는 조건으로 감정이 나오면 진행하겠다 말하고 리파이 하는 게 나을까요? 지금 이자율은 3.5%인데 리파이 받을 생각은 없었던터라 요즘 30년 모기지 이자율을 어느 정도까지 받을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33 댓글

아날로그

2021-08-23 18:51:36

리파이넨스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요즘 쇼핑 해봤는데요. 노포인트 30년 2.625 주겠다는 곳은 기본이구요. 잘만 하면 2.35정도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베러닷컴에서 리파이하시면 아멕스 $2000 받으실 수 있어서 거의 zero cost로 리파이 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그러면서 pmi없애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구요

강돌

2021-08-23 20:51:31

연락이나 한 번 해 봐야겠네요. 베러닷컴도 비교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Cook

2021-08-23 22:53:51

+1

LGTM

2021-08-23 19:29:48

어프레이절 새로 해서 집 가격이 충분히 올라서 LTV가 80% 보다 낮아지면 PMI를 없앨 수 있습니다. 한번 은행과 연락해보세요. 리파이낸스를 한번 더 해보는 것도 좋겠죠. 2019년에 비해 지금 이율이 떨어졌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일반적으로 어프레이절을 내가 고를 수 있지는 않습니다. 지정된 업체에서 보내줍니다.

- "최근"에 팔린 집 가격인데 2-3년 까지도 안 보고 가장 최근 정말 최근 1년 내, 혹은 수개월 내의 자료를 보고 결정합니다. 그러니 좋은 소식이네요. 미리 알 수는 없고 감정사 결과를 기다려야 합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엿장수 맘대로더군요.

- 3.5% 보다 낮을 확률이 아주 놓습니다. 간단하게 아무 모기지 오피스에게 전화 걸어보세요. 이율은 워낙 사람마다 지역마다 집마다 달라서 게시판에서 얻는 정보는 크게 도움이 안 됩니다. 귀찮아도 직접 연락을 당장 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강돌

2021-08-23 20:52:16

수개월 내의 자료만 본다면 그래도 희소식이네요! 예전에 연락했던 오피스에 한번 연락해서 사정을 설명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로칸로즈

2021-08-23 20:53:02

마지막 방법도 충분히 가능해보여요. 처음에 연락하실 때 내 Refi 목적은 PMI 를 없애는 거라고 말하고 시작하시면 될 것 같아요.

Appraisal value 는 Lender 에서 정하는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음) 직접 Appraisal 나가지 않고서도 대략적으로 알려줄 수 있기 때문에 초반에 대략적으로 Value check 먼저 하고 Refi 시작할 수 있을 거에요.

지역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PICO score 740 이상 + Income 문제 없고 + LTV 80% 라면 캘리포니아 기준이면 SFR 기준 2.625% 가능해 보여요. :-)

우리동네ml대장

2021-08-23 22:37:03

저도 이런 경우 refi 가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일단 생각해볼 수 있는 최악의 경우는 어프레이절이 약간 덜나와서 LTV가 81, 82%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경우인데요.

이러면 해당 론을 그냥 몇달만 더 페이하면 PMI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closing 때 lump sum 으로 PMI를 왕창 내는 그런 옵션 고르지 마세요)

결국 이자율도 줄이고, 업데이트된 어프레이절 덕분에 최상의 경우 (LTV < 80%) PMI 가 없어지는 거구요. 최악이라고 해도 (LTV ~= 81%) 몇달만 지나면 없어지는거구요.

강돌

2021-08-23 23:41:08

하긴 그렇네요. 80%가 딱 안나와도 81, 82%정도는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 이자율 잘 나오면 좋겠네요~

똘츄

2021-08-23 22:45:06

제가 딱 3년전에 5프로 다운내고 샀는데 이번해 2월에 리파이낸스하면서 PMI없앴습니다. 어프레졀 리포트보면 근처에 최근에 팔린 집값기준으로 산정하는거같았습니다.

강돌

2021-08-23 23:40:27

잘하셨네요. 최근에 팔린 집값 기준으로만 해줘도 좋을 것 같아요.

닥스훈트

2021-08-23 23:50:09

저도 PMI 없애기위해서 리파이 고려중인데 제가 새로운 집을 동시에 구매할 계획입니다.

리파이낸스와 새집구매를 거의 동시에 진행할 수 있을까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 드립니다!

flyhigh

2021-08-23 23:50:27

저는 전에 리파리하는 브로커가 알려줬는데요, 저도 Pmi가 있어서 리파이를 다시ㅜ알아보다가요. 2년후에 빼달라고 신청할구있다고 합니다.  한번 현재 모기지회사가 2년이 되었으면 물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저는 아직 리파이한지 1년밖에 안되서요 리파이를 다시 하던지 기다려야하더라고여

강돌

2021-08-23 23:53:19

이제 곧 2년이 되는데 2년전에 받은 어프레이졀로는 80%는 택도 없어서요ㅎㅎ웬지 지금 렌더에서 어프레이졀만 받으면 어프레이졀 자체를 엄청 보수적으로 할 것 같아서 (그래야 PMI를 계속 받으니까요) 리파이를 알아보는쪽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CaptainCook

2021-08-23 23:57:20

PMI받는게 렌더가 큰 이득이 있을까요? 말그대로 insurance라 왠지 보험사 몫일 것 같습니다만...

강돌

2021-08-24 00:12:56

아 그런가요 렌더에서 가져가는게 아니었군요;;

CaptainCook

2021-08-24 00:14:55

저도 정확히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는 모릅니다만, primary mortgage insurance라는게 렌더가 돈 빌려간 사람이 너무 적은 돈은 다운페이해서 발생할 지 모를 디폴트를 예방하기 위함인데 그거 받고 리스크를 렌더가 떠안고 간다면 그건 fee지 insurance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강돌

2021-08-24 00:08:36

better.com에 몇개 정보 넣으니 pre-approval 되고 appraisal waiver 됐다고 뜨네요. 그럼 PMI 걱정은 없고 이제 이자율과 클로징 코스트만 비교해서 결정하면 되는 건가요?

CaptainCook

2021-08-24 00:13:02

better.com에서 LTV가 80% 밑인가요? PMI는 LTV가 80%안 될 때 적용 되는 거지 pre-approval이 PMI waive라는 얘기는 아니지 않나요?

강돌

2021-08-24 00:18:10

정보 넣는 과정에서 예상 집값을 넣는 곳이 있었는데, appraisal이 waive됐다는 걸 봐서 그냥 그 가격을 appraisal 없이 인정해 주겠다는 것 같습니다. 제 질문은 appraisal이 얼마가 나올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CaptainCook

2021-08-24 00:24:12

베터의 경우 pre-approval받으면 pdf로 loan estimate나올 겁니다. 거기 보고 PMI있나 없나 보시면 되겠지만 제 생각에도 PMI없을 것 같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는 zillow에 estimate보고 넣었는데 그거보다 조금 많이 낮게 value가 잡혔고 저도 appraisal은 waive되었습니다.

강돌

2021-08-24 00:29:58

감사합니다. 동네 은행 한군데와 비교해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 아멕스 2천불은 클로징 코스트에 크레딧으로 들어오는게 아니고 나중에 체크로 날아오나요?

CaptainCook

2021-08-24 00:38:03

카드 스테잇먼트 크레딧으로 줍니다.

비교할 거 없어요. 동네 은행이 싸면 베터에 그거 매치해 달라고 하면 됩니다. 아멕스 2000불 때문에 동네은행서 베터 매치해도 2000불 손해에요.

강돌

2021-08-24 01:07:55

베터에 매치도 요청할 수 있군요! 하나만 더 여쭈어 볼게요. 아멕스 오퍼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나중에 아멕스 정보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나요? 아멕스 오퍼 페이지에서론 에스티메이션을 시작하긴 했는데, 지금 단계에서는 적용이 되었는지 아닌지 알 수가 없는 것 같네요.

hk

2021-08-24 06:39:25

론 estimate H 항목에 추후에 2000불 받는다고 적혀있습니다. 그게없다면 처음에 아멕스링크로 안하신것같은데요, 지금이라도 이메일로 아멕스 프로모 적용시켜달라고하시면됩니다. 자세한 노하우는: 

https://www.milemoa.com/bbs/board/8612655 

강돌

2021-08-30 20:01:17

감사합니다. 아멕스 링크로 했는데 estimate에는 아직 안 뜨네요. 댓글 중에 스크린샷 올리신 거 보면 거의 클로징 가까워질 때 task에 뜨는 것 같은데 아직 그 단계까지는아니라 좀 더 기다려 봐야 할까봐요.

hk

2021-08-30 22:04:46

저는 락하자마자 "Tasks - You - Identity"에서 카드번호넣으라고 떴고 better.com들어갈때마다 아멕스 배너가 떠있습니다. Loan estimate H항목에 처음부터 아멕스관련정보가 적혀나왔고요 (2천불이 클로징금액에 반영되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꼬인것같은데 연락하고있는 담당직원한테 이메일보내면 바로 해결될듯합니다. 

 

Screen Shot 2021-08-30 at 1.29.57 PM.png

 

Screen Shot 2021-08-30 at 1.30.43 PM.png

 

강돌

2021-08-30 22:53:02

감사합니다. 연락해 봐야 겠네요!

초보눈팅

2021-08-24 06:49:08

rate lock하면 첫 화면에 카드 번호 넣으라고 크게 나와요. 그 전엔 안 나옵니다.

강돌

2021-08-30 19:59:43

rate lock은 진작에 했는데 안나오네요. 지금 task가 계속 생기고 있거든요.

CaptainCook

2021-08-30 18:24:30

다른 분들이 답글 다셨는데 esimate에서도 확인 가능하고, 아니면 processing expert한테 아멕스 오퍼 넣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러면 task에 아멕스 카드번호 넣으라는거 떠요. 그걸로 적용되는 거라 그거 없으면 적용 안 된거에요.

강돌

2021-08-30 20:26:09

아직 estimate에도 안 뜨고, task에도 안 뜨고 있습니다. 진행이 얼마 안되어서 task에 안 뜬 건지 아예 오퍼가 적용이 안된건지 모르겠네요. 죄송하지만 task에서 어떤 항목에 뜨는지 아시나요? 지금 큰 항목들은 You, Your home, Your transaction 이렇게 3개 있네요. Your transaction이 맞는 항목일 것 같은데 지금은 거기에 세부 항목이 disclosures랑 regulations 밖에 없네요.

초보눈팅

2021-09-01 01:33:40

You에 떠요. 아마 카드 번호 물어보는 거라 identity에 있었던가 그랬을 겁니다. 

확실한건 프로세서한테 넣어달라고 하세요.

강돌

2021-09-01 01:52:32

네 안그래도 프로세서한테 연락했더니 task에 뜨네요. 카드번호 넣었는데 loan estimate는 아직 업데이트는 안됐구요.

목록

Page 1 / 3803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136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80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050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454
updated 114087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92
  • file
shilph 2020-09-02 73942
new 114086

GE 리뉴얼 2일만에 승인났네요..

| 잡담
hack2003 2024-04-24 29
new 114085

한국 시민권자와 결혼시에 절차? 과정?

| 질문-기타 6
문아톰 2024-04-23 262
new 114084

영어만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 어떻게 한국말을 사용하도록 할까요?

| 질문-기타 4
bori 2024-04-24 279
new 114083

아시아나 개좌석 옆 좌석문의

| 질문-항공 22
강풍호 2024-04-23 1831
new 114082

대한항공 드디어 예약번호 규격화: 이제 Alphanumeric 6-digit PNR만 씁니다

| 정보-항공 3
edta450 2024-04-23 638
new 114081

[파트너 비지니스, 일등석도 대폭 인상] UA 마일로 아시아나 이콘 발권 (LAX-ICN) 60,500 마일로 올랐나요?

| 질문-항공 27
  • file
오성호텔 2024-04-23 2103
new 114080

[뉴스] 캘리포니아 공항 Clear 금지 고려중

| 정보-여행 16
하와와 2024-04-23 1233
updated 114079

(리텐션 오퍼 내용 추가 (1/1/2024)) HP Instant Ink Subscription 최대 14개월 (9,800장) 얻기 (쇼핑정보+리퍼럴 글타래)

| 정보 85
  • file
음악축제 2022-12-04 6065
updated 114078

[5/1 종료 예정] Amex Bonvoy Brilliant: 역대 최고 오퍼 (185,000 포인트 after 6,000 스펜딩)

| 정보-카드 166
  • file
마일모아 2024-02-29 15518
new 114077

두 달 정도만 탈 차량을 어떻게 구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20
Livehigh77 2024-04-23 1272
new 114076

어디 은행의 체킹 어카운트 쓰시나요?

| 질문-기타 2
망고주스 2024-04-24 222
updated 114075

Impeding, tailgating, brake checking, self-driving

| 잡담 29
라이트닝 2024-04-22 1488
updated 114074

아멕스 MR로 델타왕복, LAX -> HNL(01/02/2025  ~ 01/06/2025)

| 질문-항공 18
에리쿠냥 2024-04-23 1374
updated 114073

Hyatt Vacation Club membership – Timeshare sales presentation 생존 후기

| 정보-여행 29
  • file
잭울보스키 2024-04-21 1851
updated 114072

슬기롭게 도쿄 처음 여행하기: 무료 가이드 정보

| 정보-여행 10
최선 2024-04-23 1417
new 114071

한국 한도 제한 계좌 금액이 상향되네요..

| 정보-기타
hack2003 2024-04-24 290
new 114070

[기사] 티웨이·에어프레미아 (Air Premia), 스타얼라이언스 가입 추진

| 정보-항공 23
프로애남이 2024-04-23 1460
new 114069

한국 방문 핸드폰 개통 질문 드립니다.

| 질문-기타 8
스탠다드푸들 2024-04-23 437
updated 114068

한국에서 부동산 구매를 할 계획이 있다면, 미리 외환 적금을 붓는게 좋은 생각일까요?

| 질문-기타 22
망고주스 2024-01-25 3017
updated 114067

[은퇴 시리즈] 2023년 4월 은퇴후 1년 경과 잡담

| 정보-은퇴 52
  • file
개골개골 2024-04-15 8907
updated 114066

런던 히드로 (LHR) 터미널 5 환승기

| 정보-항공 33
찐돌 2023-01-04 3140
updated 114065

Nexus 인터뷰 날짜가 대량으로 풀렸습니다. (Blaine, WA)

| 정보 4
김베인 2024-02-19 764
new 114064

Venture X 실물카드: 신청 후 얼마만에 카드를 받을 수 있는지요?

| 질문-카드 4
ptwm23 2024-04-23 375
updated 114063

덴버 Denver 공항 내 호텔 웨스틴 Westin

| 정보-호텔 9
절교예찬 2023-08-15 849
new 114062

5월 하순경 떠나보려는 나만의 로드트립 계획 (라스베가스-덴버)

| 잡담 10
  • file
MAGNETIC 2024-04-23 533
updated 114061

Amex MR to Virgin Atlantic 30% bonus until 5/31/2024.

| 정보-카드 12
  • file
랜스 2024-04-22 1845
new 114060

재외공관 금융인증서 발급 서비스 5월중 개시 예정

| 정보-기타 5
hack 2024-04-23 706
updated 114059

가족과의 첫 이태리 여행 - 팁과 후기

| 여행기 40
Monica 2024-04-11 2768
updated 114058

영국 축구 여행 후기 및 팁

| 정보-여행 16
  • file
파노 2024-04-22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