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 usb 허브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찾아보면 있기는 할텐데 무전원 허브는 안전성이 문제겠죠? 유전원 도킹은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Caldigit TS3+ 많이 써요. $199에 종종 나왔는데 요즘은 할인 소식 못본거 같아요.

Caldigit TS3+ 이거 요즘 서플라이 이슈가 있어서 300불에도 사기 힘듭니다..Anker나 다른 대체품을 찾으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dock 형식의 제품도 있고 usb 포트 많은 것도 찾아보면 많을 거에요. 다만 가격이 많이 올라갈 수는 있을 거에요.

저희 집에 두개 쓰는데, 둘 다 잘 돌아갑니다.

Power delivery (PD)가 되니까 편해요.

그냥 thunderbolt만 꽂았다 뺐다 하면 됩니다.

(1) CalDigit TS3+

(2) WD19TB thunderbolt dock, Dell --> HDMI, DP 모두 출력 가능합니다. 대신 모니터 여러개 쓰실려면 DP로 연결하셔야 해요.

HP display link (HP usb-c dock g5) 를 사용중인데 윈도우 맥 가릴거 없이 사용 가능해서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전 monoprice thinderbolt dock 씁니다. 

어지간하면 전원 안 들어가는 허브는 비추드립니다...

+1

전원 통과시켜주는 허브들은 발열 심하다가 한순간 뻗어버립니다

사용하시는 것들 가격이 상당하군요. 물론 용도에 딱 맞기만 한다면 사야 겠지만 CalDigit은 말씀하신대로 hdmi가 없고 정작 usb 포트들이 충분할 만큼 없어서... 더 찾아봐야 겠군요.

pd 지원 usb 허브 찾아보시면 많이 나올꺼에요.

저렴한 제품쓰면, 4k hdmi @ 60hz가 일반적으로 안되구요.

4k모니터 쓰지 않는 경우는 굳이 고가의 허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저도 그냥 pd 허브로 써서 모니터랑 전원이랑 주변기기 몇개 연결해둬요.

pd hub hdmi로 검색하니 엄청 많이 나오네요. 

dp to hdmi 케이블 쓰심 되어요.

M1 pro나 max 맥북을 구입하시면, 

1st 포트 - 라이트닝 케이블로 항상 아이패드와 연결중 => USB-C 포트 한 개 사용

2nd 포트 - usb 2.0 허브를 붙여서 기기 두개를 연결중(헤드폰과 업무용 커넥터) => USB-C > USB-A 컨버터로 업무용 커넥터, 헤드폰은 헤드폰 잭에 (이건 지금 맥북에도 있을텐데 왜 USB에 연결하시나요?)

3rd 포트 - 애플 정품 커넥터 연결해서 usb c로 맥북에 파워를 공급하고 hdmi로 external 모니터에 연결해서 사용중 => 파워는 MagSafe, HDMI는 HDMI포트에

4th 포트 - 두번째 포트와 동일한 2.0 허브를 연결해서 키보드와 외장 하드를 연결중 => USB-C 하나 키보드에 사용, 외장하드 대신 SD card slot

짜잔! 이렇게 추가 허브 없이 전부 사용이 가능합니다! 허브 대신 맥북을 새로 사세요! ㅎㅎㅎ

죄송~ 농담이었습니다;;

최대한 선을 적게 가져가는 방법이 편하긴 하죠. 그게 원래 애플의 의도일 꺼 같기도 하구요. 

제가 쓰는 방법은, 

usb-c (or thunderbolt) 라인 사용하면서 파워 딜리버리 되는 모니터쓰면 편해요. 듀얼 모니터 daisy chain으로 연결할수도 있어서, 듀얼 모니터 연결과 맥북 충전을 선 하나를 연결하는 것으로 끝나거든요. 

아이패드와 연결은 airdrop 을 필요할때마다 사용하고, 키보드와 마우스는 블루투스 되는 것을 사용합니다. 헤드폰은 마찬가지로 에어팟프로로 무선 연결..  

여담이지만 맥북 몬테레이 업그레이드 후 제 허브가 작동이 안됩니다 덕분에(?) 집에서 외장 모니터 마우스 키보드 없이 랩탑만 쌩으로 사용중이네요

역시 초기 업데이트는 피하는 것이 상책인가 봅니다

혹시 기존 허브 사용하시는분은 업그레이드 아직 하지 마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2021 맥북에어는 Thinkpad hub하고 호환이 잘 됩니다.

원래 Thunderbolt용으로 나온 허브라 파워 + 듀얼 모니터 + 기타등등 한방으로 해결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