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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근처 집 구매 조언 부탁드려요

랜덤, 2022-01-23 14:43:42

조회 수
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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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시카고 대학교에서 3년짜리 포닥 오퍼를 받아서 부랴부랴 집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박사과정 동안 낸 렌트가 너무 아깝기도 하고, 빨리 자산을 만들어 관리하는 경험도 해 보고 싶어서

다음에 이사를 갈 때는 바로 집을 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첫 집이지만 3년 후 떠날 때 팔거나 렌트 주기 용이한 투자용 집에 가깝겠네요.

이 시점에서 집 구매가 정말 뻔하게 너무 안 좋은 선택이라면 뜯어 말려 주세요ㅎㅎ

 

[자세한 개인정보는 삭제하였습니다.]

 

시카고에 연고가 전혀 없고 정착한 친구도 없어 정말 아무런 정보가 없기에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조만간 방문해서 지역 에이전트도 알아보고 바로 일을 진행해야 하는데

추후 처리하기 쉬우려면 학군 좋은 쪽이 좋지 않나 해서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버팔로 그로브, 에반스톤, 네이퍼빌, 노스브룩 등등이 나오는 것 같고

학교랑 조금 먼 것 같아서 더 근처에서는 오크 파크 등도 있는 듯 합니다.

시카고 지역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제 상황에 어느쪽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지 알려주세요.

 

--

P.S. 많은 분들의 조언과 나름의 검색을 해 보니 렌트가 훨씬 나을 것 같아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내집 마련은 다음 기회에...ㅠㅠ

45 댓글

에반파파

2022-01-23 17:59:27

윌멧이나 글렌뷰 쪽에서 하이웨이타고 출근하시는거도 고려해보세요ㅎㅎ 글렌뷰에 한인마트있고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랜덤

2022-01-23 21:28:24

트래픽은 어떤 편인가요? 월멧으로 찍으니 40분으로 나오는데 출퇴근 시간에는 훨씬 길어질까봐 걱정이네요. 물론 직업 특성상 출퇴근이 자유롭긴 하지만요.

쎄쎄쎄

2022-01-24 03:06:18

트래픽 헬이여.. 자동차로 출퇴근 하실거면.. 에반스톤 쪽 1시간 넘게 걸리구여 서쪽도 만만치 않아여.. 

다운타운 주차도 비싸구 .. 왠만하면 지하철 닿는곳 사셔서 그걸루 출퇴근하심이 좋아여

시카고댁

2022-01-28 18:17:34

동의합니다. 글렌뷰에서 시카고 대학은 음. 출퇴근 시간에 왕복 세시간 생각하시고 사고나고 눈오고 그럼 왕볻 4시간 생각 하셔야합니다. 트래픽 헬 동감 합니다. 

솔담

2022-01-23 19:04:26

시카고대학에서 그래도 가까운  옥팍 부근 추천해요. 네이퍼빌은  H mart도 있고 학군도 좋아 살기좋은 지역으로 얘기합니다. 네이퍼빌 글렌뷰 노스브룩은 서쪽,북쪽지역이라 출퇴근 시간 1시간 이내로 잡으셔야 할 거에요. 하지만 학군좋고 한인상권이 몰려있어 거주하기엔 편하실거구요.

랜덤

2022-01-23 21:31:29

Oak Park 치안은 괜찮은 편인가요? 1시간이면 나쁘지 않은데 출퇴근 시간엔 한없이 길어질까봐 걱정이네요.

솔담

2022-01-23 22:22:48

옥팍부근으로 보실때..그 동네가 백인위주 거주지역(백인부자 동네 물론 치안좋구요)과 흑인위주 거주지역으로 나뉘어요. 주변환경 잘 보시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구요. 네..출퇴근시간에 하이웨이 북새통이구요. 눈이라도 오는날엔 허허허...

랜덤

2022-01-24 11:20:05

Crime map을 보니 빨강 반 초록 반이네요ㅠ 정보 감사합니다

evaksa

2022-01-23 23:23:42

하이드파크가 생각보다 더 남쪽에 있습니다. 물론 하이웨이 트래픽도 항상 막혀서... 저는 하이드파크 3년 살면서 어지간해선 다운타운도 가지 않았던 기억이 있네요 ㅠ 

랜덤

2022-01-24 11:21:11

아... 그 정도군요. 와이프도 출근을 해야해서 고민입니다.

호박

2022-01-23 23:38:55

중간에 뜯어말려달라는 문장이 있어서 ㅎㅎ 오퍼에 따라 언제 끝날지 모를 포닥 과정을 고려하신다면, 저라면 렌트를 하겠습니다. 집을 사놓고 뭐라도 하나씩 고치기 시작하시면 논문 볼 시간이 많이 줄어드실 것 같아요. 정말, 포닥은 지나가는 자리이니까요. 오퍼 받으시면 중간에라도 움직이셔야죠.

랜덤

2022-01-24 11:23:06

저희 분야는 첫 포닥 3년은 끝까지 채우는 편입니다. 말씀하신 것도 일리가 있는데, 사실 테뉴어 트랙 들어가고 애도 생기고 하면 그 때야말로 집에 신경쓰는 게 큰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 미리 경험해보고싶었습니다.

LGTM

2022-01-24 02:16:54

포닥이라면 끝난 뒤에 다른 곳으로도 갈 수 있지 않을까요? 시카고 지역은 집 값이 많이 안 오르는 지역입니다. 저 같으면 렌트로 최소 1년은 살아보면서 지역에 대해 좀 감을 익힌 뒤에 집 구매를 고려하겠네요. 렌트가 버리는 돈이지만 집을 사더라도 재산세와 모기지 이자는 버리는 돈이에요. 웬만하면 저도 집 구매는 무조건 추천하는 편인데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습니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부동산이 핫 한 곳은 지금 이자율 오르는 공포로 패닉 바잉 현상까지 보이고 있어요. 

랜덤

2022-01-24 11:24:47

그렇군요. 사실 집 사기 아주 좋은 타 지역을 생각하다가 계획이 급히 변경된거라 잘 몰랐는데 시카고는 제산세가 상당하네요.

SG

2022-01-25 01:14:36

LGTM님 댓글에 더해서 같이 고민해보자면, (그냥 간단히 줄였습니다 ㅎ) 정말 렌트가 버리는 비용이기는 하겠지만, 집을 살 때도 버리는 돈이 꽤 큰거 같습니다. 재산세, 모기지 이자, 클로징 비용 등요. 렌트보다 집구매시 버리는 비용이나 리스크가 크다면 렌트가 손해는 아닐거 같아요. 집값이 꽤 오를 전망이 있는지, 장기 보유에 대해 안정적인 계획이 있는지 여부가 중요할듯 싶네요.

쎄쎄쎄

2022-01-24 03:10:04

시카고에서 부동산으로 이득 볼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제 친구 거의 7년째 다운타운 아파트 쥐고 있는데 거의 안올랐어여. 에반스톤같은쪽이 그나마 집값 오르는데 어디로 출퇴근 하시늗지 모르겟지만 다운타운 방향 헬입니다. 1시간 반 넘게 걸릴때두 있어요.  아직 애 없으시고 학교가 다운타운이라면 다운타운 아파트 사는걸 그나마 추천드리구요 (나중에 세 주기 쉬움) 트래픽이 헬이고 동네마다 분위기도 너무 달라서 섣불리 집을 덜컥 사기보단 렌트로 살아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랜덤

2022-01-24 11:26:44

그렇군요. 다운타운이라 하심은 정말 말 그대로 도심지역을 말씀하시나요? 렌트도 심히 고려해봐야겠네요.

무지렁이

2022-01-24 12:30:45

Loop, West Loop, South Loop, River North 정도일 것 같습니다.

랜덤

2022-01-24 13:38:11

그런데 집값이 안 오르는 이유가 있나요? 기사를 찾아보면 지난 10년동안 다운타운 인구가 45% 늘었다고 하니 도시가 줄어드는 건 아닌 것 같은데, 그만큼 새로운 집이 계속 지어지고 있는건지 무슨 이유인지 궁금하네요. (물론 사우스 쪽은 인구가 줄어서 시카고 전체로 보면 10년간 2% 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는 합니다.)

마초

2022-01-24 13:48:16

일리노이 재산세(약 2.10-2.16%)가 한국에서 말많은 종부세보다 전반적으로 비싸서 집가격 상승=매년 내는 재산세 증가이다보니 사람들이 집값 오르는걸 싫어합니다. 30만불 예산으로 집을 살 경우 매년 재산세로 6,000불 이상 내셔야 합니다.

 

겨울 난방비도 엄청 나가고요. 집을 렌트하는 경우 난방이 보통 렌트에 기본으로 포함되고, 또 집주인이 겨울에 실내온도를 일정 온도 이상으로 유지 시켜주지 않으면 벌금을 내기 때문에 세입자는 따뜻하게 지냅니다. 반면 자기 집을 가진 사람은 난방비 아낀다고 집에서 잠바 입고 지내고요.

랜덤

2022-01-24 14:17:51

그렇군요. 그런데 반대로 생각하면 집값은 유지된 채 렌트는 계속 오른다는 얘기일까요?

난방비는 생각하지 못한 포인트네요. 이제 렌트로 꽤 마음이 기웁니다..ㅠㅠ 첫 집은 도대체 언제 살 수 있을지... 뭐 덕분에 주식시장 안 좋아지기 전에 다 현금화했다는 데 의의를 둡니다.

에덴의동쪽

2022-01-24 14:36:54

친구가 다운타운에서 콘도 렌트할때 다른 유닛의 매매가를 기준으로 모기지 계산해봤는데 HOA 이자 재산세 난방비 더하니까 집주인이 과연 남는게 있나 싶더라고요

쎄쎄쎄

2022-01-24 18:14:45

2222 제 친구도 렌트주는데 겨우 유지비만 나오지 그걸로 돈 벌진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집값이 왜 안오르는진 몰랐는데 (중부가 원래 다 완만하다고만 들었어요) 재산세 때문이군요.. 학군 좋은데는 더 비싸겠네요

킵샤프

2022-01-24 05:09:12

제 지인이 시카고 지역에서 렌트하우스 15채 정도 돌리고있는데 집값이 크게 안 올라서 생각보다 기대수익이 낮은가봐요. 재산세가 높은 지역이라 그 부분 감안하시기를.

랜덤

2022-01-24 11:28:38

네.. 사실 돈을 벌겠다보다는 집이라는 자산을 구매하고 관리하는 경험을 해 보고 싶은 게 큰데, 그래도 지역이 그리 좋지 않나보네요.

에덴의동쪽

2022-01-24 06:08:59

시카고에서 3년 한시적인 거주라면 렌트가 나을거 같은데요

부동산이 전혀 핫한 동네가 아니에요

랜덤

2022-01-24 11:29:19

의견 감사합니다. 그러하군요ㅠ

마초

2022-01-24 06:43:19

한국사람들 사이에 꼭 살아야 하는게 아닐 경우...시카고대 학생들은 주로 Hyde Park 동네에 살고, 교수들은 주로 Kenwood 동네에 삽니다. 멀리 통학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만약 가까운데에서 찾으신다면요. 

랜덤

2022-01-24 11:30:08

네 한국사람은 상관 없습니다. 교수들 사는 동네가 보통 좋은 곳이던데 정보 감사합니다.

무지렁이

2022-01-24 12:27:34

말릴려고 했는데 이미 댓글에 제가 하고 싶은 얘기가 다 나와있네요. 3년이면 렌트하셔야죠. 나중에 처치 곤란일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랜덤

2022-01-24 13:34:47

처치 곤란이어도, 세를 주든 가지고 있든 할 수 있는 여유는 되어서 고민해봤어요. 문제는 딱히 집을 사고 싶은 좋은 지역을 찾지 못하겠네요ㅠ

밍키

2022-01-24 17:30:04

저같으면 포닥기간에는 연구및 취업준비에 올인할것 같아요. 집 구매는 취업이 확정된 후 하시는게 좋죠. 어디에 취업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스시러버

2022-01-24 18:51:54

집 구입이 심리적 안정감은 확실히 주지만, 더불어 관리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습니다.

시카고가 55번, 90/94번 모두 다운타운으로의 출퇴근이 쉬운편이 아니라, 연구에 집중하시려면 학교 근처 사시는 옵션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녀의 나이에 따라 학군까지 고려해야 한다면 다른 문제지만요....

대추아빠

2022-01-24 18:57:06

Full Cash로 구입한다고 해도 3년 계약의 포닥이라면 렌트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 포닥 3년 뒤에 그 대학에서 자리를 잡을 수 있는 확률이 크다면 또 다른 얘기긴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5년이하로 거주 할 경우 금전적인 손해가 날 수 있고 집을 사고 파는 과정에서 오는 스트레스도 무시 못하죠. 

 

그런데 댓글을 보아하니 집을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더 많으신거 같아요.

구입하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지면 위에 다른분들이 말씀해주신 지역을 염두에 두고

지금부터라도 질로우, 레드핀 같은데 가서 천천히 한번 보세요.

어차피 개인마다 집의 선택 기준은 다른거고, 시간을 투자해서 좋은 집을 찾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주식시장에서 "이 종목을 사야해!" 라고 누가 말하면 절대 사면 안되는거처럼 (네.. 저는 그렇게 배웠습니다 ㅎㅎ)

부동산시장도 "이 동네가 최고야!" 라는건 없는거 같아서요. 

 

랜덤

2022-01-25 14:55:39

네 렌트로 거의 마음을 돌렸습니다ㅜㅜ

투현대디

2022-01-24 19:50:48

교외에 살고싶으시면 Metra (통학용 기차) 타는 옵션을 알아보세요. 하이웨이 운전은 사고 같은 변수에 의해 종종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릴수도 있지만 기차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안에서 이것저것 할 수 있어서 낫습니다. 대신 포닥의 특성상 퇴근시간이 늦어진다든지 하면 기차타기가 힘들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도 학교 근처에서 렌트하면서 돈을 모으시고, 패컬티로 옮길때 집을 사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랜덤

2022-01-25 14:57:05

예전에 방문했을 때 심리적으로 안전한 느낌을 받지 못해서, 대중교통은 웬만하면 이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phokary

2022-01-25 07:54:36

조금 다른관점에서 설명을 드리자면 시카고 만큼 렌트비가 매력적인곳이 없다고 봅니다. 시카고 다운타운(West Loop 포함)쪽이 지금 레지던셜시장이 굉장히 붐입니다. 오피스로 허가난 건물을 레지로 바꿀 만큼 신축건물이 많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보통 2-3 month free 행사를 엄청합니다. 그럼 원래 렌트가격에 대략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새아파트를 살 수 있죠. 제가 이걸 이용해서 대략 3년 동안 새아파트만 이사를 다녔습니다. 물론 이사를 해야하는 수고스러움이 있지만 다운타운에 새아파트에서 산다는 이점은 미국에서 쉽게 경험하기 힘든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아이가 없고 부부가 즐기고 싶으시다면 전 새아파트 헌터가 되셔서 할인행사 많이 이용하셔서 3년 동안 럭셔리 라이프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저도 원래는 콘도 구입해서 살아야지 했는데 렌트하길 잘했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랜덤

2022-01-25 14:54:41

네 지금 있는 지역에 비해 렌트가 매우 싸네요. 현재 지역에서는 오래된 1베드 겨우 잡을 가격으로 럭셔리 아파트 2베드도 가능할 정도니... 일단 조만간 방문할 때 여기저기 다녀볼 생각입니다. 지금은 차가 한 대인데 와이프는 다운타운에 출근해야 해서 둘 중 하나는 걸어서 출근할 수 있는 loop와 hyde park 두 곳만 생각 중입니다.

쎄쎄쎄

2022-01-25 16:56:22

Loop 사실거면 지하철 선로 깔린곳 근처는 피하세요 60층이라도 시끄러워요 새벽까지요.. 

South loop (Trader Joes 근처)에 괜찮은 아파트가 많고 조용한 편이고 미시건호 근처도 조용하고 좋은거같아요 (비쌈). 서쪽은 조금 치안이 안좋아요 

SG

2022-01-26 05:55:52

이거 신박한 아이디어네요 ㅋ 어메니티 훌륭한 곳들을 저렴한 렌트비에 누리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그런 곳들은 첫 해 (2-3month free) 이후에 렌트비를 얼만큼 정도 올리던가요? 1년마다 이사 갈 수도 있겠지만, 이사 가는 수고를 덜고 한 해 정도 더 있을 만 하게 렌트를 올리는지 궁금하네요.

캉Kang

2022-01-26 19:13:37

위에 많은분들이 답변을 해주셨네요.. 시카고(서버브 포함) 약 10년정도 거주하고있는 일리노이주 주민으로 한말씀 보태자면.. 일리노이쪽 주택가격은 정말 완만하게 오른다고 보시면 됩니다.. 재산세도 뉴저지 다음으로 높구요.. 이후 투자용으로 전환을 계획하신다면.. 아래 두가지는 꼭 확인하시는게 좋으실거라 생각되네요. 1)Rental Cap Rate (콘도마다 세대기준 Rental을 낼 수 있는 비율이 정해져있습니다.. 20% - 30% 수준.. 이 Rental이 다 차면 웨이팅하셔야 하고.. 그 기간동안은 본인이 월 페이먼트를 부담하셔야 합니다) 2) HOA 비용.. 본인이 거주할경우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이후 Rental로 돌리실경우 높은 HOA는 수익률과 반비례합니다.. 특히나 다운타운의 콘도는 HOA가 꽤 높은편이기 떄문에.. $400-$600.. 이부분도 잘 고려하셔야합니다.

앗..위에 댓글을 보닙 이미 렌트로 생각을 정하셨나보네요~개인적으로는 시카고 다운타운쪽 콘도 가격이 많이 떨어지고 거의 바닥근처에 와있다는 생각이드는데.. 아무쪼록 잘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시카고댁

2022-01-28 18:24:33

다운타운 콘도 호아는 $1000-2000 합니다. 집 사이즈에 비례하고 매년 오릅니다. 건물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렇구요. 주차 타워 따로 리스 하거나 아파트 포함이라면 주차장 호아도 따로 내는 경우 많습니다. 호아가 젤로 무섭습니다. 

캉Kang

2022-02-08 18:21:26

다운타운 콘도도 지역에 따라 HOA 금액은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제가 잘못알고있는거일수도 모르겠지만.. 시카고 다운타운 어느지역이 HOA가 2,000까지하는지 모르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주차관련해서는 주로 매달 리스를하거나 아니면 아예 2-4만불사이(South Loop 근처 기준)를 주고 아예 구매를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시카고댁

2022-02-11 19:11:20

네 많습니다. 유닛이 클수록 그리고 펜트하우스처럼 고층으로 가면 호아는 더 오릅니다. 주차는 자기 빌딩에 있는 주차장을 살수 있고, 주차장이 포함된 콘도도 있고, 또 말씀하신대로 따로 주차장을 사기도 하는데 아무래도 같은 건물에 있지 않는한 매릿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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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기타 10
소비요정 2024-04-1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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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IRA 실수 32 가지 (32 Common IRA Mistakes)

| 정보-은퇴 334
도코 2024-01-27 15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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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트리 비자 스테이터스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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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 2023-04-19 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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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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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호수 2024-04-18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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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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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갈매기 2024-04-18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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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컨신 밀워키 집을 찾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37
통키 2016-04-21 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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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italOne 마일을 Virgin Red 로 전환하려는데 에러가 나면서 트랜스퍼가 안됩니다.

| 질문-카드 12
도리카무 2023-03-05 1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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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8
kaidou 2024-04-18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