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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목 그대로 조언을 부탁드리고 가족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글을 작성합니다.
가족중 한명이 차 사고가 났는데요, 비보호 좌회전 중 빠르게 달려오던 직진 차량과 부딪혀 에어백이 터지고 앞 범퍼와 보넷등 파손이 되었습니다.
본인 과실 아니면 50/50 일수도 있고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이미 경찰에게 citation 도 받았다고 하네요. (Failure to yield at left turn)
리스차량을 가지고 있고 보험은 풀 커버리지입니다. 보험사에는 클레임을 하였고, 차는 토잉이 되어 토잉도 보험으로 커버가 된다고 까지 확인을 했다네요.
그 다음에 해야할 일은 무엇인가요? 제 생각은:
1. 몸이 아픈데는 없는지 병원에 가서 검사한다.
2. 리스를 해주었던 딜러십에 연락을 한다.
2. 차를 토잉 컴퍼니에 계속 놔두고 보험사가 직접 보고 견적을 낼때까지 기다린다.
3. Citation 을 받아 법원에 출두(?) 해야한다고 하던데 가야할까요?
등등이 나던데, 혹시 일처리에 대한 순서나 더 고견을 주실 분 계실까요? 리스 차량인데 total loss 시 손해를 낸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 있는지, 보험으로 다 커버가 될수 있는건지 저도 잘 몰라서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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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댓글
Ohkun
2022-05-08 00:31:37
"본인 과실 아니면 50/50 일수도 있고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이미 경찰에게 citation 도 받았다고 하네요. (Failure to yield at left turn)"
경찰이 어느정도 과실을 결정(?) 해주는 간 경우 입니다..
한쪽만 티켓을 주고 갔을테니 이쪽이 100프로 라고 얘기해주는거나 마찬가지 라서..
그냥 100% 과실 잡혔다고 생각 하시면 생각 하셔야 할듯 합니다.
하와와
2022-05-08 00:48:17
비보호 좌회전이라 가족 과실이 훨씬 높습니다. 안타깝게도
보수동살아요
2022-05-08 00:51:42
"본인 과실 아니면 50/50 일수도 있고"
51% rule(과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쪽이 다 물어주는것),또는 한국처럼 70:30 하는건 주마다 다르지만, 비보호 좌회전인 경우 좌회전 차량 과실이 됩니다.
리스 차량의 경우 거의 새차이기 때문에 total loss가 나오기 힘듭니다. 설혹 토탈이 나온다 하더라도, 리스 차량에는 감가 상각을 compromise 해주는 보험이 들어 있어서, 따로 물어야 할건 없습니다(이런 경우 디파짓을 손해보기 때문에 리스 할때는 $0 다운을 하는게 좋습니다).
도매니저
2022-05-08 00:53:10
과실은 가족분께 있는거로 아마 나올거 같구요.
아마 제일 중료한건 사고 상대방의 치료비와 차 수리비인데 갖고계신 차 보험으로 커버가 가능한지와 차가 커버 가능한지가 중요하겠네요.
토탈로스로 결정되면 차 남은금액을 페이를 해야하는데 보험에서 책정한 금액이 낮으면 그 차액을 직접 내셔야 할걸요 아마 이걸 갭 커버리지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이런부분을 알아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곰벌레
2022-05-08 01:36:38
캘리포니아에서 같은 경험입니다. 1.번 병원 먼저 가시고, 2. 토잉에 차 두고 보험사에서 처리할 때 까지 지 대기 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 실패 티켓은 추후에 출두할지 벌금내고 드라이빙 스쿨 할건지 연락 옵니다.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고요. 가족분 100% 과실 판정 가능성이 높습니다. (상대측이 굉장한 과속했다는걸 증명할 수 있던가 아니면 DUI를 증명하실 수 있다면 모르겠습니다만) . 저희는 가이코에서 쫓겨났습니다. 가이코 산하의 high risk 전문 보험사로 옮겼다가 나중에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보험료는 100%가량 올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