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EAD expedited processing 신청

bravokjk, 2022-08-31 02:22:28

조회 수
1563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현재 남편이 (저는 spouse로) NIW EB2_ 140/485 concurrent filing + ead  신청후 (5/18/22 submission) EAD 카드를 기다리는 중이예요 (참고로 ap 는 일관련 올해 하반기 한국을 오가기위해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저와 남편 두사람 모두 의대에서 postdoc 과정중에 있고 H1B 신청가능한 최대기한을 채워서(1/15/23 만료 예정), 변호사 조언에 따르면 만약 ead가 현비자 만료전 나오지 않을 상황에 대비가능한 옵션이 1) O visa; 2) EAD expedited processing  신청 입니다.

9월이 되니 불안한 마음에 마모님들의 경험과 지식을 얻고자 이렇게 글 씁니다.

 

1. 사개월 남긴 현시점에서 O visa 준비가 시간안에 가능한 옵션일까요? EB2서류도 시간 에너지 소비가 너무 컸는데ㅜ 저와 남편 둘다 일하고 어린 애보고 job apply 중인데 두사람 각각 O비자 준비를 할 엄두가 감히 안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준비를 해야하는 걸까요? 필요하다면 현 지도 교수님을 통해 학교의 스폰을 받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2. EAD expedited processing 은 

 -저와 남편 각각 신청해야하나요?

 -언제가 신청 적합한 시기인가요? (지금? 만료 두달전?)

-신청후 reject 되고 다시 또 신청이 가능한가요?

-이유른 잘써야 할것 같은데... 직업을 잃는다나 경제적/의료보험으로 곤란해진다 라는 이유로는 거절이 될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현재 저희 두사람 다 health care worker (Researcher in hospital) 범주이고, 정부과제로 월급받고 연구진행중에 있습니다. 이게 expedited processing 요청 이유로 적합할까요? 혹시 승인받아보신분 계시면 어떤 논리로 신청서 작성하셨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3. 11월 중순쯤 한국을 방문해도 될까요? 이번에가면 대사관서 내년 일월에 만료되는 h1b visa stamp를 받아야만합니다. 이론상으로는 문제 없는데 비자만료 한두달 전이라 스탬프를 안주거나 입국 거부가 될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희가 지금 절실한건 EAD 카드가 내년 일월 전에 발급되는 이 한가지 인데요, 어떤 조언이든 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참고로 biometry는 7월초에 끝냈고 저희서류는 네브라스카에 있다는 업뎃 받았습니다.

 

 

 

 

 

16 댓글

bn

2022-08-31 02:41:29

AP허가 받는거랑 하반기에 h1b로 오가는거랑 별로 상관이 없을텐데요.

 

1. 485 접수 후 O비자로 COS허가 안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이건 변호사분과 상담 하셔야 할 듯요. 
3. 아직까지 거절 당했다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습니다만 운 나쁘게 랜덤 시큐리티 체크에 걸리시면 곤란해 지실 수도 있습니다. 

bravokjk

2022-08-31 02:51:57

유용한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분들 정보를 위해 변호사와 상담한 내용을 말씀드리자면 AP신청후 (다른 비자를 가지고라도) 미국을 떠나면 AP는 그 즉시 거절됩니다. 그래서 현비자로 외국 여행 계획이있으면 일단 영주권과 ead 는 신청해두고, 그것과 별개로 여행 다녀와서 AP신청을 하라고 하더라구요. 

bn

2022-08-31 06:16:26

거절 된다고 해도 추가로 돈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운 좋으면 11월 출국전에 승인 가능성이 있었는데. 저라면 그냥 접수했을 것 같습니다만... 뭐 지금와서는 급하게 승인 될 가능성이 좀 적긴하지요.

bravokjk

2022-08-31 07:26:57

오월에 영주권 submission 하고 일때문에 한국을 다녀왔어요 (저는 다녀와서 스탬프가 있고, 남편은 아니어서 이번여행에 스탬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영주권신청시 ap신청이 한번은 무료지만 거절후 재신청 시에는 몇백불정도의 비용을 내야한다고 했고, 지금 ead/ap 지연되는 상황을 고려해봤을때 제게는 ap신청이 가능한 옵션이 아니었어요. 11월 여행이후 바로 신청하려구요.

bn

2022-08-31 09:25:48

아 곤란하신 상황이네요... 잘 해결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일단 expedite 의 허용된 사유는 https://www.uscis.gov/forms/filing-guidance/how-to-make-an-expedite-request 를 참조하시고요. 

 

병원에 계시고 정부과제 있으신 걸 저 위의 문서 내용과 잘 엮어서 케이스를 만드시면 좋을 것 같고. 병원에 계신다는 점을 이욘해서 동네 상원의원 분에게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만료 한달전쯤에 하시는게 아직 기간 남았다고 의례적으로 거절 당하는 일을 피하실 수 있을 까 싶네요. 그리고 각각 신청하셔야 합니다. 

bravokjk

2022-09-01 05:25:58

조언 감사드립니다!

배불뚜기

2022-08-31 04:34:28

제 경험을 공유하면요. 

 

1. 저도 140/485 동시 접수를 했었습니다. 그 이후 전 직장에서는 O1 파일링을 해서 성공적으로 승인이났지만, 이직한 현직장에서는 BN님이 설명하신 이유로 O1 신청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둘다 프레고만이 법률 회사였는데요.. 변호사마다 해석하기 따라서 해주기도하고 안해주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전 직장에서 O1준비는 NIW 자료를 재사용해서 힘들지 않았습니다. 준비부터 승인까지 한달걸렸어요. 

 

2.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요청을 했고 ead는 승인이나고 140은 거절이 되었습니다.   

 

 

bravokjk

2022-08-31 07:30:58

경험 공유에 감사드립니다! 

Jester

2022-08-31 04:38:20

EAD의 경우 요새는 경제적인 이유만 들면 접수조차 안해주려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작년 가을-겨울쯤 전화할때 경제적인 이유 부분은 귓등으로 듣는 느낌이다가 다른 개인적인 이유 (아이 이슈)를 얘기하니 그제야 좀 진지하게 듣고 접수해 주더라구요. reject이 되거나 pending이 길어질경우 상/하원의원이나 옴부즈만 등에게 도움을 청하는거도 방법이구요 

bravokjk

2022-08-31 07:32:38

경험공유 감사합니다! 상/하원 이야긴 들어봤는데 옴부즈만은 처음 들었어요. 잘알아보고 해봐야겠어요.

행복하게123

2022-09-03 01:08:35

2. 저는 작년 3월에 비자 만료 한 달 남겨두고 expedite 신청했었어요. Job 잃게되면 경제적으로 어려워진다고 했구요. 운 좋게 통과돼서 2주만에 ead 승인서 받았어요. 다른분들이 쓰신 것 처럼 팬데믹때 너무 expedite 신청이 많아서 그 이후로는 그 이유로는 잘 안 받아준다는 얘기 들었었구요. 

 

그 때 상하원 의원한테 청원하는 것도 같이 찾아봤었는데 그것도 정말정말 운이 좋거나 생명이 달린 급한 경우 아니면 답변도 안 해준다는 후기들을 봤어요. 그래도 시도는 해 볼 수 있으니까 보스가 좀 영향력이 있는 분이면 레터 받아서 '이 사람이 우리 연구에 지금 당장 정말 필요한 사람이고 훌륭한 과학자'라는 어필을 하고, 보스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딘 한테도 편지 한 장 받아서 같이 넣어보세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도와주는 게 중요하다고 하더라고요..

 

두 방법 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12월 가까이 되면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진짜 여유가 없어보여야 접수해주는 느낌이.. 이민국에서 마음만 먹으면 일주일만에도 승인이 나더라고요. 그리고 어느 정도 언페이드 리브 쓰는 것도 가능한 지 보스랑도 미리 얘기 했었어요. 물론 그 전에 무사히 카드 받으시길 바랍니다! 

bravokjk

2022-09-03 02:39:56

너무 상세하고 친절하신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비자관련해선 단 한순간도 쉬운 때가 없네요ㅜ ㅜ

종이배

2022-09-03 03:39:36

남일같지 않아서 혹시나 도움이 되고자 제가 최근 겪은 EAD expedite 관련 경험을 공유해 드릴께요.

현재 저도 비슷한 상황에, 조금더 빨리, EAD카드가 지난달에 만료가 되었어요. 현재 회사에서 지원해줘서 18개월전에 PERM 시작했고, 10개월전쯤에 NIW진행시작 했구요. EAD카드 익스파이어 된다 된다 허덕거릴때 NIW로 신청한 765에 expedite 신청했었어요. 회사 문닫는다는 레터였고, 재수좋게 CEO 싸인까지 들어갔었어요. 그때 변호사는 상/하원의원 래터도 같이 넣으려 했었는데 신청후 24시간안에 서류내라는 시기를 맞추지 못하여 상원의원 레터는 못들어갔어요. 바로, expedite request deny떴구요. 그이후 회사에서 상원의원 두명이랑 연락해서, 이미 들어갔던 expedite request를 다시 재신청하고, 또 PERM으로 신청한 765에도 동일한 expedite request 를 했어요 PERM은 회사에서 프리미엄으로 넣었는데 이게 765또한 빨리 해주는건진 모르겠어요. 

그사이에 EAD카드는 expire되고, 회사에선 temp paid leave로 해결될때 까지 무기한 휴가 줬구요. 그사이 NIW EAD카드는 승인나서 다시 현업 복귀했는데 PERM expedite은 또 리젝 됬어요. 변호사왈, 상원의원들이 USCIS 텍사스 오피스에 전화해서 몇몇 담당자들이랑 전화하고, 서류도 두 프로세스 같은걸로 넣었는데 하나는 처리되고 하나는 디나이 받은게 이상하다고, 정말 지금은 담당자 마음대로 인것같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지금 상/하원 레터에 재정 이야기들어가면 씨알도 먹히지 않는 시츄에이션인듯 하니, 정말 보수적으로 접근하시어 할수있으신거 다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bravokjk

2022-09-03 07:34:43

그간 맘고생 많으셨겠어요..다 해결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경험공유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더 여쭤봐도될까요?

-expedite 하는 이유는 재정으로 쓰신건가요?

-2번재 재신청후 승인까지 얼마나 걸리셨나요?

-EAD 가 없이도 paid leave 가 가능한가요? 만약 unpaid 였다면 복귀후 그간 받지못했던 월급을 받을수있는건가요?

-상하원의원 컨택은 개인이 아닌 회사레벨에서 하는게 (영향력있는 레벨에서) 더 유리하단 말씀이신거죠? 

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종이배

2022-09-03 11:46:41

-네. 회사에서 일년에 버는 수익은 얼마며, 비전은 어떠하며, 얘가 회사에서 하는일이 어떤것이며, 얘가 없을경우 회사에 얼마의 재정적 손실을 입힌다. 라는쪽으로 레터를 작성하더라구요

-재신청후 몇일 뒤, 상원 의원오피스로부터 다음주 쯤 승인 날꺼 같다 라는 이야기가 들리더니 정말 그 다음주에 카드 프린팅 중 이라고 떳었어요

-전 그냥 따박따박 월급 들어왔어요. 회사 변호사, 이미그레이션 변호사, 등등 계속 미팅한거라 합법적인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EAD카드 익스파이어 되는 순간 바로 HR에서는 회사에서 일 하지 않는것으로 처리했어요.(저도 언페이드 일줄 알았습니다만 다행이도 CTO가 월급줄테니 쉬고오라더군요) 정말 재수좋게월급은 들어왔어요 (대략 3주정도 리브됬습니다). 언페이드 처리되면 나중에 이걸 다 받는지 아닌지는 저도 격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상원의원 오피스에서는 요즘 이런 요청이 많이와서 답을 하지 않는다고 했었어요.(초반에 상원의원 도움을 받는데 시간이 걸린게 회사에서 이메일을 보냈는데도 응답이 없어서 전화통화를 했더니 아,이메일 보냈었냐고 못봤다고, 연락늦어 미안하다고 했었어요. 그러니 아마 개인적으로 연락했었으면 답을 받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어느주의 상원 의원인지에 따라 케바케 일듯합니다.

bravokjk

2022-09-04 08:30:19

정말 큰도움 되었습니다. 그냥 지나치지않고 경험담 상세히 나눠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ㅜㅜ

목록

Page 1 / 3805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227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928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811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9791
new 114136

(타겟) Hyatt (하얏트) Double Night Credits Promo (up to 10 nights)

| 정보-호텔 13
Globalist 2024-04-25 829
updated 114135

[핫딜] 델타원, 5월 초순부터 여름 성수기 미국<>ICN 구간, 편도당 12.5만~15만 (아멕스 델골이상 카드 소유시 15% 추가할인)

| 정보-항공 74
  • file
헬로구피 2024-04-24 4397
new 114134

질문 - 눈 위 떨림 (질끈 감고 떳을때)

| 질문-기타 5
junnblossom 2024-04-25 354
updated 114133

2024년 포루투갈 여행 후기 (Porto, Lisbon, Algarve)

| 여행기 31
  • file
드리머 2024-04-14 1662
updated 114132

여행용/휴대용 유모차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질문-기타 51
카라멜마끼아또 2024-04-22 1061
updated 114131

체이스 3/24인데 비지니스 카드 리젝

| 후기-카드 19
알파카랑 2024-04-23 1534
new 114130

집을 사야하는데 신용등급문제

| 질문-기타 1
궁그미 2024-04-25 111
new 114129

2023-24 nba playoffs가 시작되었습니다(뒤늦은 글)

| 잡담
롱앤와인딩로드 2024-04-25 42
new 114128

신부전/투석중인 80대 아버지와 마지막? 해외온천여행 어떨까요

| 질문-여행 13
비니비니 2024-04-25 846
new 114127

[발권완료] ICN-EWR: DL이냐 UA이냐 결정 도와주세요

| 질문-항공 9
RegentsPark 2024-04-25 494
updated 114126

T-mobile autopay discount 크레딧카드로 overpay시에도 적용될까요?

| 질문-기타 8
kaykuva 2024-04-23 598
updated 114125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25
  • file
LA갈매기 2024-04-18 2859
updated 114124

글로벌엔트리 (GE) 앱이 나왔습니다.

| 정보-항공 31
하입뽀이 2023-11-06 9813
updated 114123

신청하지 않은 GE 실물카드 발급

| 잡담 8
댄공백만 2024-04-23 1366
updated 114122

아이 영주권 문제로 상원의원에게 메일을 쓰려고 하는데, 조언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질문-기타 17
SDAIS 2024-04-17 3221
updated 114121

마모분들 최애 텀블러 브랜드& 상품명이 궁금합니다

| 질문-기타 71
  • file
Navynred 2024-04-24 3233
new 114120

[크보: 김도영] 어쩌면 이종범 이후로 우주스타가 탄생한지도 모르겠네요

| 잡담 5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4-04-25 1592
new 114119

마모 덕에 Grand Cayman 가보게 되었습니다. 가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특히 차 렌탈)

| 질문-여행 6
샬롯가든 2024-04-25 653
new 114118

점화 플러그에 엔진 오일이 새들어가서 엔진 이상인 경우

| 질문-기타 10
rlambs26 2024-04-25 606
updated 114117

힐튼 Free night: 조식 포함되나요?

| 질문-호텔 16
뉴로니안 2024-04-24 1438
new 114116

코스코 Gazebo aluminum roof를 Shingle로 교체

| 정보-DIY 6
Almeria@ 2024-04-25 427
updated 114115

30대 중반 부부 역이민 고민 입니다ㅠㅠ (이민 10년차 향수병)

| 잡담 78
푸른바다하늘 2024-04-24 5806
updated 11411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304
  • file
shilph 2020-09-02 74113
new 114113

렌트 종료가 다음달인줄 알았는데 이번달이었네요 ㄷㄷ

| 잡담 8
삶은계란 2024-04-25 1298
new 114112

J1 신분으로 글로벌 엔트리 신청 후 거절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질문-기타
슈티글 2024-04-25 244
updated 114111

Carry-on (케리온) 3가지 제품들 써본 후기 -

| 잡담 64
  • file
Monica 2024-04-19 5782
updated 114110

은행들의 성격

| 잡담 28
Monica 2024-02-09 2809
updated 114109

돈 savings 어디다 하시는지요?

| 질문-기타 58
긍정왕 2023-05-08 10144
new 114108

캐피탈 원 마일 버진항공 말고도 잘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

| 질문-카드 7
  • file
스타 2024-04-25 792
updated 114107

.

| 질문-기타 12
망고주스 2023-05-20 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