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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콜린스 (CO) 로 이주 후 라라미 (Laramie, WY) 로 출퇴근 운전?

시아와세, 2023-03-21 23: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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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마모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왠지 쑥스럽고 부끄럽네요 :-) )

 

여기저기 구글링하고 네이버에도 찾아보았는데 정보를 얻기 어려워 혹시나.. 하고 마모에 여쭈어보게되었습니다. 

 

현재 저희 부부가 다니고 있는 직장이 워싱턴주에서 라라미(와이오밍)으로 이사를 고려하고 있는데요.

현재 살고있는곳도 시애틀에서 떨어진 시골인데, 라라미는 정말 들어보지도 못한 시골이어서...ㅠ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포트콜린스를 알게되었습니다. 라라미와 현재 살고있는 곳에 비해 큰도시이고, 덴버와도 멀지않고, 라라미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져있어서, 회사가 이전을 하게되면 포트콜린스에 거주하고 라라미로 출퇴근할까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그 와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라라미-포트콜린스 도로가 겨울에는 눈이 엄청 와서 닫히는 경우가 생겨 집에 못가거나, 출근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던데...

혹시나 마모 회원분들중에 조금이나마 아시는 분들 계실까요? 

 

그리고 혹시 포트콜린스에 집을 사서 이주하게 된다면 피해야 할 곳이 있는지.. 정보를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걱정되는 마음에 첫 글을 남겨보아요. 읽어주신 모든 분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20 댓글

hk

2023-03-22 04:20:00

일단 레러미에 방문해보시고 조금 살아보신후 결정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출퇴근 거리도 문제지만 콜로라도 거주하시게되면 4-5%나 되는 인컴택스 내야합니다. 

시아와세

2023-03-22 10:06:01

정보감사드립니다! Laramie 와 Fort Collins 에는 최근 회사이전과 관련하여 방문해보았습니다.. Laramie 는 정말 너무 시골이더라구요ㅠ 지금 제가 사는 워싱턴주도 인컴텍스가 없어서 이사 후에 내야할 세금이 조금 무섭긴 하네요ㅠ 물가도 여기보다 비싸고.. 그 외에도 출퇴근에 소비될 시간, 여러 추가비용등을 고려해서 정해보려구요.. 

양돌이

2023-03-22 05:13:23

안녕하세요 시아와세님 :) 

마모에서 포트콜린스에 관련한 글을 보게되어 댓글을 답니다. 포트콜린스에서 몇년 전까지 4년 정도 살았구요. 제가 아는 정보들을 좀 드리겠습니다.

 

1) 라라미로 출퇴근

일단 메이저 하이웨이는 눈때문에 닫힌 경우는 제가 살면서 보질 못했습니다. FoCo에서 라라미까지 루트를 보시면 국도 287번을 타고 가시는 숏컷과 I-25, I-80를 경유하는 방법이 있는데, 눈때문에 닫히는 도로는 아마 287번일것 같네요. 만약 그런 경우에는 한 30분 정도 더 운전하셔서 interstate 타시면 오고 가시는건 가능할 것 같습니다. FoCo에서 라라미로 출퇴근이 현실적인지에 관한 문제는 제가 판단할게 아니고 경험도 없기 때문에 패스할게요! 매일 출퇴근하시게 된다면 부담스러운 거리긴하네요. 다만, 출퇴근 시간에 막히는 구간은 아닐 것 같습니다.

 

2) 라라미 vs 포트콜린스

확실히 라라미 보다는 포트콜린스가 큰 도시고 시골느낌도 덜할거예요. 포트콜린스도 여전히 대학을 중심으로 하는 칼리지타운이긴 한데, 좀 큰 칼리지타운에 속하고 작년에 가보니까 제가 살던때보다 더 커지고 좀 번화해졌더라구요. 일단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은 부족하지 않게 있습니다. 라라미는 저도 한번 가보았는데, 확실히 휑~하고 심심한 느낌이 있습니다 (대신 집값은 훨씬 싸지요). 

 

3) 포트콜린스 지역

이건 정말 이주 결정하시면 더 자세하게 설명드릴수 있는데, 제가 살때는 Colorado State University를 기준으로 북쪽보다는 남쪽이 훨씬 안전하고 주거환경도 좋은 편이었구요. 특히 E Harmony Rd 남쪽이랑 S College Ave 서쪽에 괜찮은 집/아파트들이 더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살때는 학군이나 그런거 신경안써도 되는 상태여서 그렇게 눈여겨 보진 않았지만 그쪽 동네들이 깔끔하고 더 새로 개발된 지역입니다. 

 

혹시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쪽지로 주시면 제가 시간날때 답해드릴게요!

시아와세

2023-03-22 10:12:59

우와 실제로 거주해보셨다니!! 

 

제 평생 학교도 도보로 10분, 직장도 왕복 40분이 최대 거리였던 터라.. 사실 출퇴근을 해보자라고는 생각했지만.. 잘 해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ㅜ

라라미에 아파트를 렌트해서 평일에 출근하고, 포트콜린스 집에서 주말을 보내는 분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회사와 딜을 해서 주 4일 출근을 하고 하루는 자택을 해볼까.. 등등 다양한 옵션들을 생각해보고 가능성이 가장 큰 방법을 선택하려고 열심히 정보들을 찾고있어요ㅜ 

 

이주가 결정되면 너무 귀찮지 않게 질문 정리해서 쪽지로 여쭈어볼게요. :-) 감사합니다!! 

Oneshot

2023-03-22 05:21:08

U of Wyoming 으로 가시나 보죠? 지인이 콜로라도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꽤있다고 한거보면 어느정도 출퇴 가능거리이지 않을까 싶어요.

시아와세

2023-03-22 10:16:08

U of Wyoming 은 아니지만 Laramie 로 회사가 이전할 가능성이 높아져서요.. Laramie 방문해서 여러사람들을 만나보았더니, 댓글 달아주신 것처럼 Colorado 에서 출퇴근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해서 Fort Collins 를 생각하게되었어요. 콜로라도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거 보니 왠지 조금 안심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출퇴근이 너무 어렵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궁금마왕

2023-03-22 08:25:10

Highway 287 은 기본적으로 중앙 분리대 없는 왕복 2차로여서... 혹시나 눈이 많이 오면 운전하시기 부담되지 않을까요? 특히 겨울이 길고 고도가 높아서... .약간 양보하셔서, Cheyenne, WY 는 어떨까요? Fort Collins 까지 한시간 이내, Laramie 까지도 1시간 이내이고 둘다 Interstate Highway 고요... 바람의 도시  샤이엔~! 어쨌든, 저도 hk님 의견에 동의 합니다. 일단 렌트로 살아보시는 게 어떠실지요? 그 지역이 좀 일반적인(?) 동네하고는 좀 다른 환경이라...

시아와세

2023-03-22 10:18:34

네! 이번에 Laramie에 방문해서 Fort Collins 까지 왕복 운전을 두번하게되었는데, 바람이 꽤 불어서 눈까지 왔으면 힘들었겠다 싶더라구요.. 

궁금마왕님 댓글을 보니 Cheyenne 도 들러봤어야 했는데.. 그 부분을 놓치고 왔네요! 일단 Laramie에서 렌트로 살아보고 결정하는 것도..가능성있는 하나의 옵션으로 넣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고가애신

2023-03-22 11:19:30

U of Wyoming 학생으로 Laramie에 예전에 살았습니다. 동양인이 오래 살곳 못 됩니다. 제가 살았던 시절에는 인종차별도 꽤 심했습니다. 지금은 중국인들이 많이 늘었다고 들었습니다. 

 

포트 콜린스던 샤이엔이던 래러미로 출퇴근은 저는 반대입니다. 겨울에 블리자드가 심해서 종종 고속도로를 막습니다. 그러면 도로에서 시동을 끈채로 기다려야 합니다. 온도는 -30F 정도로 내려갈때도 있고요. (언제 도로가 다시 열릴지 모르니 시동을 꼭 끄라고 주변 사람들이 말합니다 - 재수 없으면 4-5시간 넘게 있을수도 있습니다. 저는 가장 오래 3시간정도 기다렸던 적이 있습니다). 래러미에서 태어나서 살았던 친구들 말로는 7-8월에도 눈이 온 적이 있다고 합니다. 80번 도로 상황도 안좋은데, 포트 콜린스에서 오는 도로는 더 안좋습니다. 

 

굳이 래러미에 직장이 있으시다면, 래러미에 사시는게 속 편합니다. 예전에는 한국인이 하는 식당도 2 곳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와이오밍 ㅋㅋ굳이 추천해 드리고 싶지 않네요. 날씨도 그렇고 사람들도 그렇고. 외로운 동네입니다. 

시아와세

2023-03-23 19:47:18

아... 정보 감사드려요.. 정말 많이 생각해봐야겠네요ㅠㅠ 출퇴근.. 

 

와이오밍... 첫 인상은 티턴으로 너무 좋았는데, 라라미는... 너무 시골이더라구요..ㅠ 

지나가던곰

2023-03-23 19:55:19

21년 8월에 눈왔어요 ...그것도 아주 많이요 ㅋㅋ  5월에 마지막눈이 왔었는데 첫눈이 8월에....ㅋ 1년중 반은 눈이 와요;;

시아와세

2023-03-30 09:27:07

8월에도 눈이라니요..... 와..... 8월에 왔었다고 하니 할말이 없어지네요ㅠ

재마이

2023-03-22 14:52:51

아 와이오밍은 훈남들로만 가득찬 곳이라고 상상하고 있었는데 ㅎㅎ (어렸을 때 비슷한 편견으로 아이다호를...) 뻘 글 쓰고 갑니다~ 새로운 곳에서도 화이팅!

p90693_v_v13_am.jpg

idaho.jpg

 

 

시아와세

2023-03-23 19:48:16

저한테 와이오밍은 그랜드 티턴과 옐로우스톤 정도... 그곳에 이주할 계획을 세우리라고는 꿈도 꾸지 못했어..요ㅋㅋ 응원 감사합니다 :-)

MCReal

2023-03-23 20:25:16

와이오밍은 1년이면 6개월은 눈이 오고 바람도 심해서 출퇴근 한시간이 언제 두시간이 될지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는 래러미에서 사시고 주말에 덴버로 놀러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와이오밍은 스테이트 인컴택스 없는데 콜로라도 레지던시면 스테이트 인컴 뗄수도 있으니 알아보시고요. 캐스퍼에서 5년 살동안 인종차별은 당해본 기억은 없는데 래러미는 잘모르겠네요. 시골 동네는 시골 동네만의 재미가 있어요. 낚시라던가 총쏘기라던가 .....

시아와세

2023-03-30 09:29:16

콜로라도에 살면 state income tax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지금 제가 사는 곳도.. 래러미만큼은 아니지만 시골이라 답답함을 느끼는 중인데 라라미는..ㅠ 

근데 정말 와이오밍은 정말 예상치도 못한 날씨를 보여주네요ㅠ

 

marginalia

2023-03-24 02:30:07

저는 포트콜린스 남쪽 동네에 살고 있고 얼마전까지 포트콜린스에 살았었어요. 위에 다른 분들 말씀대로 겨울에는 아무리 눈길 운전을 잘하셔도 출퇴근은 무리이실거에요. 저도 워싱턴주에서 자랐는데 가끔 한 번씩 눈오는 그곳과 달리 여기는 눈이 정말 많이 와요. 잘못하시면 도로에 갇히실 수도 있고 interstate 가 아닌 경우 아예 도로가 셧다운 되기도 해요. 저는 학교를 보스턴에서 다녀서 눈에는 정말 익숙하다고 자부했는데 여기 온 이후로 스노우 타이어가 있어도 눈오는 날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요. 눈길도 힘들지만 갑자기 폭설이 오면서 시야가 0으로 떨어지거든요. 차 안에 이머전시 킷트(블랭킷, 기본 식량, 물, 플래시 라이트, 핫팩)도 꼭 갖고 다니구요. 콜로라도는 날씨가 매우 급격하게 변한다는 특성이 있어서 한 시간내에 50도가 떨어진 적도 있고 블리자드 컨디션도 종종 있어요. 얼마전에도 -25F 인날이 있었는데 눈이 갑자기 내리면서 287번에서 차 몇 대가 고립되서 state troop이 가서 구조하고 그랬었어요.  287의 북쪽 구간이 산길 같은 곳이라서 와이오밍 주 보더 근처는 눈이 오면 자주 닫히는 구간이기도 해요. 칼리지 타운과 칼리지 타운을 연결하는 길이다보니 스피딩/음주로 인한 사고도 많아서 패트롤을 늘린다고도 했었구요.

포트 콜린스 아파트에 살때 이웃이 집이 샤이엔 남쪽 사우스 그릴리에 있고 직장이 포트콜린스라서 렌트하고 출근을 했는데 렌트비가 너무 비싸서 회사 그만두고 직장도 다시 와이오밍으로 옮긴다고 이사 나갔어요. 렌트비가 많이 올라서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와이오밍에서 출퇴근 하려고하니 겨울에 눈 올 때 출퇴근길이 자신없대요. 와이오밍에서 태어난 네이티브 분인데도 그랬던걸 보면 겨울에 출퇴근을 매일 하기엔 위험에 비해서 큰 메릿은 없어보여요. 

치안은 CSU 기준으로 북동쪽이 좀 더 위험하고 남서쪽이 안전했었는데 요즘은 S Shields 서쪽까지도 종종 사건 사고가 많이 있어서 저도 포트 콜린스에서 집을 안 사고 더 내려왔어요. 한데 포트 콜린스 남서쪽에 집을 사시면 편도 70 마일 출퇴근이실텐데 많이 힘드실거에요. 위에 다른 분 말씀대로 샤이엔 까지도 많이 힘든 거리입니다. 일단 6개월 정도 회사 근처에 렌트해보시고 가끔 콜로라도에 놀러와보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시아와세

2023-03-30 09:32:59

워싱턴으로 오기전에 유타에서 살았고, 남편은 유타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눈길에 익숙해서 괜찮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알려주신 정보를 보니 출퇴근은 정말 쉽지 않겠네요ㅠ 게다가 아무래도 래러미로 출퇴근하려면 북쪽으로 집을 구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남쪽이 안전하다고 해주시는 거보니.. 제가 편도 한시간 운전을 너무 쉽게 생각했나봐요.. 회사랑 남편이랑 알려주신 정보 공유해서 얘기해봐야겠네요. 

정보 감사드려요!! 

 

글로발

2023-03-24 07:34:06

현재 포코에 살고 있습니다. 

1) 시아와세님 글을 바탕으로 보면, 부부가 모두 그 회사에서 일하시는 중이신가봐요. 포코에 사시게 되면, I-20를 타고 샤이엔까지 가셨다가 I-80를 타시고 라라미까지 가셔야 하겠죠! 또는 287이라고 State highway를 타고 가시게 되는데 겨울에는 바람도 많이 불고, 눈을 치워 놓아도 미끄럽습니다. 매일 1시간씩 commute하시는게 쉽지 않으실꺼에요. 콜로라도에 비해 와이오밍은 확실히 바람이 심하게 많이 붑니다. 

 

2) 라라미는 정말 시골이에요. U of Wyoming이 있기는 하지만, 작은 도시이고 아이가 없다면 잠시 살아보실 수 있겠지만 혹시 아이가 있으시다면 포코에서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포코의 경우, 여러가지 옵션이 있어요. 아이가 없으시다면, 출퇴근이 쉬운 북쪽에 위치한 웰링턴이라는 곳이 좋을 듯 해요. Bed town이라고 해서, 조용하고 낮에는 아무도 없고 잠만자러 사람들이 온다고 하네요. 조용하고 한적한 곳입니다. 

아이가 있으시다면, 학군이 중요할테고 그럼 보통은 Fort Collins (HarmonyRd 남쪽 Lemay와 I-20) 사이가 좋아요. 학군이 좋으니 물론 집값이 비쌉니다. 아이가 아직 어리다면 학군이 좋고 집값이 상대적으로 싼 Timnath에 사는 분들도 많습니다. 

 

Covid이후, 콜로라도는 인구가 엄청나게 늘었습니다. 포코도 주변 도시의 인구까지 합하면 300k가 다 되어 가는 거 같아요. 

 

1시간 출퇴근 가능하신지, 경제적인 부분 (집값, 세금), 문화생활 및 도시생활에 대한 Preference 등등을 고려해 보시고 결정하시면 좋겠네요. :) 저도 Maginalia님의 마지막 의견과 같습니다!~ :) 

시아와세

2023-03-30 09:37:39

예, 현재 부부가 함께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어요. 둘 다 같은 지역에 직업을 잡으려다가 보니 같은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네요. ^^;

 

네, 3월초에 래러미에 방문하고 젤 놀랐던게 바람이었어요. University of Wyoming 을 걷는데 정말 바람이 엄청 나더라구요. (저는 코트를 여며쥐고 걷는데, 학생들은 티셔츠바람으로 돌아다녀서 엄청 놀랐던 기억이...)

 

당분간 아이 계획은 없어서 학군이 중요치 않으니.. 말씀해주신 웰링턴도 한 번 찾아봐야겠네요! 잠깐 찾아보니 포코보다 북쪽이라 출퇴근하기도 쉬울 것 같구요. 

 

여행다녀와서 글을 확인해보니 여러 분들이 더 많은 정보를 나눠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정보 참고해서 최대한 좋은 결정내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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