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는 눈이 정말 많이 또 오네요...
어제 제 앞으로 5만, 제 동생 앞으로 6만 편지로 왔는데 제가 동생앞으로 온 6만 신청하면 6만 받을까요?
그리고 알라스카가 조만간 AA 속해있는 Oneworld로 가는데 그럼 알라스카 6만 오퍼 와봤자 AA 6만 오퍼 받는거랑 똑같은건가요?
그렇다면 6만 오퍼 신청할 필요가 없다고 느껴져서요.
일요일 잘 보내시고요.
안녕하세요! 스펜딩 얼마짜리를 받으셨는지 모르겠지만 퍼블릭에서 6.5만 오퍼가 살아있는걸로 보입니다!
https://apply.uscreditcardguide.com/credit-card/boa-alaska/apply/?id=7365
감사합니다. 6만짜리 받은건 3000불 스펜딩이라 더 좋은거 같네요.
alaska 65k offer요거 괜찮은가요? 개인적으로 BofA 어카운트가 없는데, 승인될 가능성이 그래도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JFK에서 한국 갈 때, 대한항공 이콘 70,000로 왕복 혹은 JFK-HND-GMP의 여정도 가능한 것 같은데,
두번째 것은 요즘 코로나로 인해 좀 그럴 거 같아요.
그런데 그만한 가치가 있는 오퍼일까요?
가치는 사람마다 다르니 답을 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대항항공 이콘 왕복 작항을 노리신다면 좋은 카드는 확실해요. 스펜딩이 다른 카드보다 조금 많기는 하지만 카드 오픈+기본 스펜딩 으로 대한항공 이콘 왕복이 가능한 카드는 찾기 힘들어요.
네 버팔로윙님 답변 감사 드립니다.
게시판을 조금 더 검색해 보니, 알라스카가 올해 원월드로 조인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그러면 대한항공도 물 건너가겠지요? ㅠㅠ
원월드로 한국 가는 방법(JFK 출발)은 AA로 경유해서 가거나, JAL로 HND나 NRT 비즈니스로 경유해서 들어가는 방법, 케세이로 홍콩 경유해서 가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JAL 비지니스가 매력적이라도 요즘은 일본 경유가 쉽지 않고, 홍콩 경유는 발권이 어려운 거 맞지요? AA는 메리트가 없구요 ㅠㅠ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추가 설명이 필요하면 부탁 드려요.
아, 고민입니다. 스펜딩 카드가 없어서, 대한항공 가능하면 한번 도전해보려고 했더니만요 ㅠㅠ
원월드 조인은 해도 대한항공이랑 파트너 끊는다는 얘기는 아직 안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얘기가 나와도 이상하지는 않긴 합니다.
방법은 그냥 하루라도 빨리 만드시고 하루라도 빨리 발권해버리세요. 일본이든 홍콩이든 코비드19 때문에 어떤 상황이 올지 모르니 대한항공이 가장 안전하긴 합니다. 별로 좋아하시지는 않는 것 같지만 차라리 미국 내를 경유(JFK-DFW-ICN) 하는 AA가 덜 불확실할 것 같아요. 다만 카드 스펜딩을 채우는 와중에 대한항공이랑 파트너 끊기면 AA, JAL, CX 중에서 그 때 가능한 옵션을 타시면 됩니다. AS로 파트너 비즈를 타셔도 다른 항공사보다 요구하는 마일이 적어서 파트너 끊겼을 경우에도 덜 아까울 겁니다.
그냥 냅다 질렀는데, 16,000으로 승인이 났네요 ㅠㅠ 부지런히 써야겠어요 ㅠㅠㅠ
대한항공은 내버려 두었으면 좋겠네요.
대한항공 게시판에 보면 3월 31일자로 알래스카항공 마일리지 적립율이 변경된다고 최근에 안내되었어요. (알래스카항공 탑승클래스에 따른 등급명칭이 최근 변경고지가 있었거든요) 3월 31일부터 적립율을 바꾼다는 것은 적어도 4월부터 원월드 가입하는 알래스카항공하고 일단은 제휴를 계속 유지한다는 확실한 증거가 아닐까 싶어요. 단, 그래놓고서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제휴를 끊어버릴 지는 노 바디 노우즈~ ^^
아 그럼 조금 다행이네요. 이 관계가 잘 유지되면 좋겠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참고로 AS마일로 대한항공은 왕복만 가능해요. 편도도 되지만 왕복 마일이 차감됩니다. 덧붙여 AS 87500 으로 대한항공 이콘(35000)+비즈(52500) 조합도 가능해요. 부지런히 쓰셔서 발권하세요.
네에 감사합니다. ^^대한항공이 살아 있음 좋겠어요~~
원글 질문에 아무도 답글을 안하신것 같아서 제 경우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제 앞으로 온 alaska 6만 offer email 링크를 P2 이름으로 신청하니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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