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emories입니다.
아멕스 플랫 AU카드의 센츄리온 라운지 사용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서 글을 씁니다.
2023년 2월부터는 플랫 소지자의 현재 게스트 2명까지 무료정책이 끝나고 무조건 돈을 내야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올해 센츄리온 라운지 갈일이 있지 몹니까... 라스베가스와 덴버 공항인데요....
문제는 저희 가족이 4명이라 1명은 돈을 내야하고....라스베가스에서는 일행이 한명 더 있어서 2명을 돈을 내야합니다.
한명에 50불(?)이라고 생각하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더라구요. 여정당 한번씩만 가도 150불이네요.. 갈때 올때 두번가면 300불이구요.. (검색하다보니 도착시에는 사용불가랍니다 ^^; 출발시에는 3시간 전부터 사용가능하지만 환승시에는 시간제한이 없다고 항고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플랫 AU카드를 만드는건데요.....
가족이 플랫 AU 카드가 있으면 센츄리온 입장이 가능하고..추가로 2명 게스트가 입장할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플랫 AU 카드는 센츄리온 라운지 해당이 안되는걸까요?
가능하다면 돈 따로 내는것보다 AU카드 3장 만드는게 더 싼것 같아서요.. 델타 라운지 이용도 가능하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플랫 au는 개당 175불 차지 붙어요
AU 만드시면 AU도 게스트 2명 데리고 들어가실수 있으세요
2023년까지요 그래서 저희 가족 4명갈때는 1명씩 데리고 가고 5명 갈때는 1명이 2명, 1명이 1명 데리고 갑니다.
게스트 추가는 3명까지 175불 차지 되구요
Denver Centurion Lounge 정말 괜찮았습니다. 마이애미도 갔었는데 덴버가 더 좋았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기대가 됩니다. 라스베가스 센츄리온도 아주 좋다는 글이 보이더라구요. ^^
이번에 라스베가스 가보니까 확장했더라구요 그런데도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자리가 없었어요. 저희들이 3시쯤 가서아마 가장 혼잡한 시간이 아니었나 추측해봅니다 4시쯤 나올때는 빈자리가 많이 보였어요.
덴버는 올해 오픈했으니까 모든것이 깔끔하구요 사람도 라스베가스 보다는 좀 적었지만 그래도 많은편이었어요.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 이리 저리 알아보다 보니 센츄리온은 departing할때 3시간 전부터만 이용할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도착해서 이용하려던 저의 계획은 무산된듯 합니다만 그래도 AU 카드 만드는게 이익일듯 합니다. 델타 라운지는 도착시에도 이용할수 있는것 같더라구요. ^^
저도 2년전 한국에서 가족들이 여행 왔을 때 가족들 명의로 au 총 3장 만들어서 잘 이용했습니다. 여행 후에 연회비 없는 일반 골드AU로 다운그레이드해서 추가 연회비는 십몇불 밖에 안나온 건 안비밀..... 어차피 한국 돌아가서 필요도 없고, AU의 경우 사인업 등 따로 받은 것이 없으므로 특별히 불이익 받을 이유도 없어서요. 물론 본계정은 계속 플랫으로 유지하고요.
오 이렇게 호텔 크레딧 가족이 한국에서 털어도 되겠네요!
이렇게 다운그레이드 해도 문제는 없겠죠? 아무래도 사인업 보너스 안 받았으니까요?
뭐든 AYOR 입니다만.... AU 계정만 다운그레이드한다고 해서 본계정에 문제가 생길 일은 크게 없을 것 같습니다. 심지어 AU 보너스 있을 때 소셜 없이 신청하고 자동으로 해지될 때까지 기다리는 편법도 있었으니....
다만 본 계정이라면 혜택을 위해서 (보너스 없이) 잠시 업글후 다운을 하는 것은 왠지 위험도가 높을 것 같아요. 약관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더라도 아멕스와 관계는 안전한 편이 좋겠죠. 본 계정은 업글 오퍼가 있을 때 진행하고 1년 이상 유지하는 것이 정석인 것 같습니다
오 이런 방법도 있군요~! 저희는 내년에 한국에 가야해서 일단 1년은 킵할것 같지만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내년 초에 연회비 나올때 닫으면 AU 연회비도 prorate해서 돌려주겠죠? ^^;
네 아마 AU 연회비는 AU 신청 직후 청구되어서 본계정 연회비 날짜랑 달랐던 것 같아요. 아무튼 AU 연회비만 따로 prorate 해서 돌려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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