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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계정으로 IHG 10만보너스 포인트+100불 크레딧 오퍼 카드를 열기위해 신청을 합니다. 현재 3/24 상태구요. 당연히 인어가 날거라 생각했는데 펜딩이 뜹니다.

 

하루이틀 기다렸다 전화를 하니 "과거에 싸파이어 카드를 열어서 승인이 안된거다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싸파이어는 심지어 2017년 8월에 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말이 되느냐고 하니, 어떤 체이스카드건 24개월내에 열어서 싸인업 보너스를 받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참고로 20년 11월에 UA 개인카드 열었던 기록은 있습니다.

 

이번엔 제 계정으로 같은 IHG를 재시도합니다. 저는 2/24입니다. 21년 8월에 UA개인을 열었고 꼭 2년전은 20년1월에 싸웨개인을 열었습니다.

 

역시 펜딩 뜨네요. 이것도 내일이나 모레 전화해보겠지만 느낌상 리젝 100%인데 만일 같은 24개월 어쩌구저저꾸 하면 현타올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IHG카드 잘 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9 댓글

강돌

2022-01-31 22:47:02

이건 말도 안되는데요.. 그럼 1/24룰이나 마찬가지인데 설마 체이스가 이걸 할까요? 다시 한번 전화해 보시는게 어떨까요?

shilph

2022-01-31 22:50:33

그럴리가요. 그렇게 되면 체이스는 앞으로 2년 동안 카드 한 장만 만들 수 있는건데 그렇게 할리가 없죠.

HUCA 해보세요

ReitnorF

2022-01-31 23:33:49

이 세계에서 국룰이 있다면 "상담원 말은 100% 신뢰하지 말아라"입니다. 어쩌면 카드/은행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같은 룰이 적용될 겁니다. 내가 맞다고 생각하면 terms을 읽어주거나 상급자와 통화하고 싶다고 하세요. HUCA

깐군밤

2022-01-31 23:45:05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던가 아니면 상담원이 잘못 말한 경우라고 생각됩니다.

T&C 내용과도 전혀 다른 얘긴데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Lisianthus

2022-01-31 23:51:32

이건 말도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그러면... 당분간 체이스랑은 친하게 못지내겠네요..

shine

2022-02-01 01:00:31

업데이트..

 

도저히 17년에 오픈한 사파이어때문은 아닌것 같아서 다시 전화를 해서 무려 50분을 기다려서 이거 전담하는 분과 통화했습니다.

 

결론은

 

제가 IHG를 19년 8월에 열어서 싸인업을 20년 4월에 받았다네요. 그러니까 싸인업을 카드열고 8개월뒤에 받았다는 건데 솔직히 정말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시 IHG카드 프로모션이 3개월동안 얼마쓰면 얼마주고 다시 12월개월동안 얼마쓰면 얼마주는건지 기억이 안나요. 여튼 그랬다니 할 수 없네요.

 

혹시 이 글타래로 물의가 되었다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혹시 2,3년전에 IHG카드 오픈하신 기록이 있는 분들은 마지막 싸인업을 언제 받으셨는지도 확인해보시기를.

 

저는 몇달 쉬었다가 나중에 다시 도전해야 겠네요. 

보처

2022-02-01 01:26:09

2019년에 tiered bonus로 주는 오퍼가 있었어요. 이걸로 여셨으면 6개월째 스펜딩까지 꽉 채우시고 4월 statement에 받으셨을 수도 있긴 하겠네요.

 

https://www.doctorofcredit.com/targeted-chase-ihg-premier-up-to-120000-points/

 

혹시 왜 10만점+100불 크레딧 오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지금 연회비 89불 내고 12만5천점 + 4만점 숙박권 오퍼가 더 나아보여서요 그냥 궁금해서요.

shine

2022-02-01 02:13:04

네. 저는 연회비 없는 100K+100불조합이 더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유는 제가 며칠전 5인가족 마일쓰는 패턴이야기에도 적었듯이 어차피 저는 IHG를 5인가족용 스위트룸을 예약하기 위해 주로 쓰거든요. 그러니 인터콘티넨탈 같은 50K/night이 넘어가는 곳은 아예 가지를 못하고 숙박권도 쌓이면 계륵이에요. 이거 쓸려고 5인가족이 강제 여행을 하기도 버겁거든요. 그래서 작년 만료 숙박권도 결국 25K와 엿바꿔 먹고 못쓰고 날렸습니다. 

 

여행 자주하시고 여행의 약간의 "자유"가 있으시다면 당연히 숙박권주는 오퍼가 낫다고 봅니다. 저도 한때는 한국갈때마다 파르나스 가서 숙박권 2장으로 2가족 동시 삼성동에서 숙박하고 생색도 내곤 했는데 벌써 옛날이야기네요. 

shine

2022-02-01 02:06:35

업데이트 2

궁금한 건 도저히 못참는 성격이라 이유를 알아보려 해도 제 체이스 sm계정은 6개월이상된건 남아있지 않고 IHG도 activity는 1년만 기록으로 남네요. 

 

그런데 24시간님이 정성스레 정리하신 IHG싸인업 관련 글타래에서 힌트를 찾았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6685416

 

즉 저는 19년 말에 125K+50달러 크레딧으로 카드를 열어서 싸인업을 받은뒤 20년초에 새로나온 싸인업을 sm으로 매치해달라고 하고 15K를 받은뒤 50달러는 토해냈던것 같네요. 그리되면 저는 15K를 추가 싸인업 형식으로 받은거니 19년 8월에 열고 20년 4월에 싸인업을 받았다는 상담원의 말이 맞아들어갑니다. 아마 이게 맞다면 싸인업을 받은뒤에 다른 오퍼가 나와서 매치를 해 달라고 하고 그게 승인되면 싸인업을 받은 시점이 reset되는것 같으니 다른분들은 저같은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카드는 리젝되었으나 궁금증을 풀어주는 24시간님의 정리능력에 감사를 보냅니다. 

 

1/24/2020

지난번 125k+50 신청하신 분이었던 @뽀스보쓰 님께서 이번 140k 사인업으로 매치 받아 15k를 추가로 받으셨다고 합니다. 댓글 DP

해당 되시는 분들 체이스 sm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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