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 포인트는 대체 어떻게 써야 잘 쓸 수 있을까요?

MR 의 최고혜자는 ana 로 비지니스/ F 자리 아니였나 싶네요 . 물론 요즘은 구하기가 너무 힘들지만요

극 성수기에만 움직일 수 있는 유학생 신분으로는 난이도가 더더욱 굉장히 어려운 퀘스트네요. 감사드립니다. 

ANA로 넘겨서 9.5만 마일에 미국-한국 비지니스 왕복이 독보적인 원탑이었는데, 요즘 유할도 미친듯이 오르고 마일 좌석 자체가 씨가 말라서 MR 사용이 많이 어려워진 것 같습니다.

Schwab Platinum 카드를 만들면 1.1 센트로 캐쉬아웃 하는 옵션이 있습니다만, 플랫 카드를 하나 만들어야 하는 것인지라 배보다 배꼽이 더 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당장 급하신 것 아니면 좀 묵혀 두시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찰스슈왑 계좌까지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비자 신분과 관련해서 그레이 영역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묵혀두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이게 마일이란게 좀 그래요.

'아끼면 똥된다'도 맞는 말이고, 또 막상 쓸려면 없어서 '개똥도 약에 쓰려면 없다'도 맞는 말이고 그렇습니다 ;; 

정말 동의합니다 ㅋㅋㅋ 아끼면 똥되서 좀 쓰다보면 개똥도 약에 없다고 몇천 포인트 모자르고 이럴땐 정말 짜증나요 ㅠㅠ

슈압 만들어서 10% 더 받아서 캐쉬아웃 하셔도 밑지는 장사는 아닌 것 같아요 :)

역시 슈왑을 통한 캐시아웃을 많이 추천해 주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저는 AA 직항을 탈 수 있어서 BA로 넘겨서 (프로모션 노리면 40% 보너스 가능) AA 예약을 노리고 있습니다.

성수기 아니면 편도 36,500마일? + 40불 정도의 Tax로 한국 직항이 가능합니다. (40% 프로모션 받으면 2.6만마일정도 되네요)

BA라면 British Airways 말씀인가요? 

그럼 MR 포인트를 BA 어카운트로 옮겨서 AA 항공을 마일리지로 타신다는거죠? 

저도 AA 안타야겠다고 매번 다짐하지만, 허브 공항 근처에 살다보니 어쩔 수 없이 항상 타게 되는데요. BA 넘겨서 AA타는 방법을 알고 나서는 이 방법 많이 사용합니다. 한국도 이렇게 해서 가고요. 국내선도 표만 있다면 굉장히 싸게 갈 수 있고, 하와이도 BA로 넘겨서 AA타는 방법을 알아보게 되더라고요.

 혹시, 한국에서 미국오는 티켓도  BA 로 예약가능한가요? 미국에서 한국가는 티켓은  BA 사이트에서 검색이 되는데 한국에서 미국오는 티켓은 검색이 안되어서 왕복은 안되는가 싶어 여쭤봅니다. 

자리만 있다면 가능합니다. 

AA를 안타야 겠다고 다짐하신 이유 혹시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계속 델타랑 UA만 타오다 며칠전 처음으로 AA를 탔는데, UA보다 만족스러웠어요. 좀 더 기체가 깔끔했던 거 같고, 좌석 간격도 좀 더 넓었던거 같고....(여전히 제게 베스트는 델타긴 합니다)

저는 국적기랑 비교해서 그런것 같네요. 한국 갈 때는 댄공 아니면 AA가 옵션인데, 둘이 비교하면 서비스, 음식, 친절도, 기체 등등 댄공이 월등히 앞선다고 느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딜레이도 잦고요. 하지만, 댄공 마일을 모으기는 어렵고, 그에 비해 AA는 그래도 마일을 모으기가 아직까지 수월하다보니, 매번 더 이상 못타겠다라고 느껴도 계속 해서 이용하게 되네요;;

Amex Biz Plat 카드 베네핏으로 "35% Airline Bonus"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AA 공홈에서 비행기 표가 $1,000이라면 Amex Travel에서 이 티켓을 10만 MR에 티켓팅을 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AA 공홈과 Amex Travel이 $1: 100MR은 아닙니다만, 많은 경우에 일치합니다.) 티켓팅후 약 45일후에 어카운트로 10만 MR의 35%인 35,000 MR이 다시 돌아옵니다.

저는 AA를 위주로 비행기를 타서 지난 6월21일-7월 7일 DFW-ICN 왕복 Premium Ecomony 티켓을 256,047MR로 끊었습니다. 당시 AA 공홈의 가격이 $2,560.47 (세금포함) 이었습니다. 그후 약 45일후 89,616MR이 다시 돌아왔고, 결국 166,430 MR로(세금포함)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 티켓을 끊은것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국내선, 하와이등지를 갈때도 이와같은 방법으로 티겟을 끊습니다. 

(아! 물론 먼저 카드 베네핏에 들어가 자신의 항공사를 하나 지정해야 하는일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고수분들이 많으신데, 제가 뻔데기 앞에 주름잡는게 아닌지 모르겠네요. ^^;; 

You can get 35% Membership Rewards^® points back after you use points for all or part of an eligible flight booked through Amex Travel, up to 1,000,000 points back per calendar year.^‡

^{----------------------------------------------------------------------}

아. 원글님이 유학생 신분이셨네요. ^^;; 그러면 Biz 카드는 어려울듯 하니.... 삭제 하려다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그냥 놔둘께요.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단 아멕스 플랫 비즈 스펜딩이 가능한지 생각좀 해보고 이방법을 생각해봐야 할것 같아요. 

저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글이 정보가 되었다니, 기분이 좋군요.^^ 이 맛에 댓글들 다시나 봐요. ㅎㅎ 한가지 첨언을 하면.. 이렇게 티켓을 가지면 AA에 돈을 주고 티켓을 산것이 되기 때문에 그 금액만큼 다시 AA의 마일이 생성되구요. 마일리지를 이용해 티켓한것이 아니라서 마일리지용 좌석수의 제한이 없이 좌석이 있는한 가족티켓도 함께 가질수 있습니다.

이게 항공권이 저렴하고 마일리지 좌석이 많은 시절에는 마성비가 나오지 않는 옵션이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요즘처럼 항공권 가격이 천정부지인 경우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비지니스 항공권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우에는 더더욱 유용할 것이구요 (비지니스 항공권은 항공사 지정없이 그냥 35%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언제 대문글로 한 번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비즈니스 항공권은 항공사 지정없이 35% MR Back 적용됩니다. 지난 여름 (성수기) AA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이렇게 처음 타보았는데, 비즈니스 좌석이

적토마라면,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로시난테 정도는 되더라구요. 꽤나 편하게 다녀왔습니다. ^^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일단 비즈 플랫을 만들 계획을 세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AA 프이코 왕복에 16.6만 마일인데 솔직히 좀 비싸네요

6월말에서 7월초로 급하게 잡은 티켓이라 원 가격이 비쌌어요. 비수기에는 이정도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 같은 경우 MR 을 에어로플랜으로 넘겨서 파트너항공사(루프트한자/아시아나)로 한국가는 티켓을 끊었습니다. 물론 1회 경유이고 이코노미이지만 4인가족이고 극성수기 시즌에 끊은지라 감지덕지 합니다 ㅎㅎ;; 제가 이번에 항공권 발권하면서 느낀건데요, 파트너발권은 발품파는 만큼 좋은 딜을 얻겠더라구요. 최소한 6개월 전부터 티켓 서칭 하시고 찾아보시면 충분히 좋은 옵션이 나올것이라 생각합니다 (찾아보니 Aeroplan 마일로 Ethiad business탔다는 글도 읽었어요)

ana로 옮겨서 이코노미 타시는건 어떤가요?

비지니스보다 마성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아마 왕복 6만인가 6.5만인가 요구했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래도 요즘 이콘이 $2000 가까이 하는 시대에는 해볼 만 한 옵션인 것 같습니다.

ana에서 표 검색하실 때는 반드시 multi city 로 보세요. 그래야 좀 더 표가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유학중이시라 휴양지호텔은 후순위이겠지만, 참고하시라고 하나 써봅니다. MR을 캐쉬아웃을 할 정도로 용처에 대한 고민이 있다면, Hilton으로 일부 옮겨서 휴양지에 5박 사용하는 거 괜찮습니다. 제가 최근에 알아본 것은 하와이의 힐튼하와이안빌리지 인데, 최근에 기본방이 6만에서 7만으로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5박하는데 28만 힐튼포인트하는 방이 현금으로는 2400불정도 합니다 (리조트피 박당 50불 면제). 1mr=2.8hilton 까지도 된다고 봤을 때, mr기준으로 2.4cent/mr 뽑는 것이니 괜찮지요.

예전부터 꾸준히 mr을 힐튼에 넘겨서 사용하는 걸 주장하고있습니다..ㅋㅋ

항상 MR을 힐튼으로 넘길때마다 계산기를 두드려보면서 자괴감에 빠지면서 옮겼는데, 이건 좋아보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MR -> Hilton 프로모할때 옮기면 더 좋겠군요 ㅎㅎ

저도 MR를 쓸 데가 없어서 내년에 카드 없앨 때 다 Hilton으로 옮기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호텔이랑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0.7~1.3cent/point로 쓸 수 있던데, 2:1로 전환이 가능하니까 1.4~2.6cent/point로 계산 했거든요. 그런데 Promotion 할 때 1:2.8로 전환 가능하면 1.96~3.64cent/point가 되네요.

근데 MR transfer promotion은 주로 언제 있고 일년에 몇번이나 하나요?

잊을만하면 가끔 하는데.... 근데 힐튼은 진짜 힐똥이라, 저는 0.6cent/pt만 되어도 감사하게 털어버립니다. 그리고 저는 MR을 힐튼으로 바꿔본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ㅋㅋ

요즘 MR 기프트 카드 리딤할 때 포인트 할인 행사 하는 중인데 혹시 확인해보셨나요? 애플 기프트 카드 1:1.05 정도는 나오는 거 같던데.. 돌돔 매운탕이지만 그래도 쓰기 어려우시면 이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거는 어디서 확인할 수 있나요? 저는 아플 사용중인데 리딤 이벤트가 안뜨네요.

기프트 카드 리딤하시는 곳 가셔서 확인해보세요. YMMV인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 P2랑 같이 되어있네요.

돌돔매운탕 비유 너무 찰떡이에요...!! 보카리스트에 추가하고갑니다...ㅎㅎㅎ

ㅎㅎ; 저도 여기 있다가 보니 많이 보게 된 표현인지라 저도 찰떡 같다고 생각해서 종종 쓰고 있어요.

지금은 닫아 놓은 예전 대문글에서 썼던 표현입니다. 업데이트 할 내용들 다시 업데이트 해서 다시 열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 

아. 아주 예전 대문글들은 아주 없애신 건가 했는데, 업데잇 해서 다시 여실 계획이시군요. 좋은 소식이네요.

뭐 당장은 아닐 것 같구요. 천천히 할려구요.

저는 MR을 Virgin atlantic으로 옮겨서 한국-미국 직항 비행기표 구하는데 써요. 이코노미석이 편도당 45,000에요. 30% 프로모션할때 옮기면 좋은것 같아요. 

저도 요즘 같은 고민아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댓글 보고 아이디어를 좀 얻습니다.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지금까지 MR은 아나에서 아시아나 비즈 뽑는게 최고였는데 요즘은 그게 쉬운 상황이 아니니 계속 묵히고 있습니다. 어느덧 500K가 가까워졌는데 마일모아님 댓글 보고 일단 계속 묵혀서 묵은지를 만드는 걸로 생각 중입니다. 나중에 전쟁도 끝나고 세계 경제도 정상화 되고 뭔가 다 다시 예전처럼 돌아오거나 아님 새로운 가성비 좋은 털어먹기 방법이 생길지도 모르겠지요. ㅎㅎ 

MR 프로모션할 때 일단 BA로 옮겼습니다. 국내선 탈때도 AA에서 검색하고 최저 마일리지 날짜를 BA에서 찾으면 티켓 검색 되더라구요. 예전만큼의 마성비는 아니겠지만요. 저는 시드니 가려고 BA로 옮겼습니다. 4인가족이 이동하니 비지니스는 꿈 안꿉니다. 이콘으로도 만족해야져. ^^

ANA로 옮겨 4인가족 RTW 두번 했고요. 

AF로 옮겨 동부-유럽 갈때 자주 사용합니다. 유할 70불정도 내야하지만, 그런대로 좋은 옵션 입니다.

보스톤-파리 최저가는 21,000+$75 정도 편도 합니다. 

오호~ 다음여름에 어디를 갈까 고민 했는데 좋은 루트네요. 감사합니다 

JFK-CDG  만마일+$60 이요. ㅋㅋㅋ

이거 뭐 어지간한 국내선보다 저렴하니,  Paris on weekend 해봤죠.  그런데, 무지 힘들어요...

뉴욕은 진짜 돌아다니기도 너무 좋아요. 뉴욕까지 3시간 가야하나 가끔 고민도 합니다. 보스톤은 국제선 운항편 넘 적어요

https://upgradedpoints.com/credit-cards/best-ways-to-redeem-amex-membership-rewards-points/

이 글도 한번 보세요. 

MR 10만 포인트 정도 있는데, 오늘 보니까 이것을 (보너스 마일 없이) 델타 Skymiles로 옮길 수 있다고 하던데, 괜찮은 딜인가요?
현재 델타 마일은 저와 아내가 각각 8만 9만 정도 됩니다.
제가 AA 마일도 함께 모으고 있는데, 각각 13만 8만 정도 되구요.
바라기는 AA 마일로 옮길 생각이었으나, Delta로 옮기는 offer가 떠서 고민이 되네요.  
아니면, 보너스 마일을 줄 때까지 좀 더 기다려야 할까요?
원글 제목처럼 MR 포인트를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날 수 있을까요?

델타는 옮기는데 돈(택스) 내야합니다ㅠㅠ

헉, 그런 얘기는 안 써있던데.. 그렇군요..

그래서, 별로 좋은 선택지가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그럼 다른 항공으로 넘길 때도 마찬가지로 텍스를 내야 하나요?

MR transfer 하실 때 보시면 미국 항공사 포인트로 전환시 최대 $99까지 포인트당 $0.0006의 세금이 부과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세금이 아니더라도 델타 마일이 타 항공사 마일에 비해 가치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고요.

delta로 옮기는 offer가 떴다는건 무슨 뜻일까요?

delta로 옮겨쓰는거 수수료도 들고 돌돔매운탕이라고들 하실거 알지만, 저는 델타카드 만들고 받은 마일+MR조금 옮겨서 10만 전후로 한국왕복 구매하고, 뭐 하와이 왕복도 구매하고 해요. 저는 delta타는거 좋아해서, 이렇게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누구에겐 돌돔매운탕이라 해도 필요한데 쓰면 장땡이라 생각합니다, 잘 쓰셨음 된거죠!

@Terry1010 님께는 옮기는데 수수료가 든다는거만 알려드리려는거였어요 ;.;

그리고 다른 항공은 제가 이때까지 해본데들은 수수료가 없고 델타만 있는걸로 알아요. 

델타는 아무래도 아멕스 발행 델타 카드로 업다운 해가며 모을수 있어서 엠알 넘기는게 돌돔매운탕이라 그러는거 같지만 뭐 저도 한번은 넘겨봤고 필요한데 쓰면 장땡입니다.

저는 어차피 해산물 싫어해서 돌돔으로 매운탕을 끓이던 전을 부쳐먹든... 아차차

VS 프로모할때 (지금 30% 추가 행사중)넘겨서 ANA 일등석 타는게제일 좋지 않나해요...

문제는 일등석 자리가 거의 안나요. 오늘 오전에 한번 돌려보니까 미일 양방향 전노선 통틀어서 딱 한자리 있더라구요. 몇일인지 알고 싶으신분... 손 ㅋㅋㅋ

참고로 저는 다음주 일요일에 탑니다 ㅎㅎㅎㅎㅎ

@항상고점매수 님,,

호옥시,,,,12월말이나 1월초인가요? 몇일째 보고 있는데 일등석은 커녕 비지니스도 안보이던데요,,,ㅠㅠ(UA Site에서요)

내년 가을입니다

그리고 비지니스는 출발 진짜 임박해서 조금씩 풉니다

기대되시겠어요. 즐거운 일등석 비행하기길~

저는 귀찮아서 그냥 10만 포인트 모일 때 마다

슈왑 플렛으로 1.1배 교환으로 털어줍니다

저는 슈압열려고 이년째 시도중인데. 이년째 팝업입니다 ㅠㅠ

찰스 슈왑 플랫이 가능하긴 한거였어요? 이제 더 이상 안되는 줄 알았는데요?

더 이상 안된다구요?  되는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잘못 알았나봅니다 ㅎㅎ x1.25가 안되는거였나봐요.

저는 Avios 보너스 주는 기간에 모두 넘겨서 카타르 항공 비지니스 클래스 발권하는데 썼습니다. 카타르 항공 직항 비지니스 타실 일이 있으면 보너스 포인트 주는 기간 활용하시면 Avios가 BA, 카타르, 리베리아, 에어링구스에서 사용하실 수 있어서 활용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MR 20만 있는데 내년 11월 추수감사절 전후로 발리에 p2와 갈 예정입니다 어느항공사 옮겨서 가는게 마성비가 좋을 까요?

ANA나 SQ요. ANA는 적은 마일을 요구하지만 유할이 많이 비쌉니다.

감사합니다 둘중 하니로 보면서 혹시 30% 프로모가 있으면 그 걸로 옮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MR 80만이 있는데, 내년 초 몰디브를 보니 성인 2인 기준 BA Avios로 QR비즈니스 17만 혹은 SQ비즈니스는 27만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괜찮게 쓰는걸까요? 그리고 QR vs. SQ 어디가 좋을까요? SQ타게되면 stopover해서 싱가폴 둘러볼 계획도 있고요.  

UR처럼 1:1 캐쉬아웃이 하고 싶으시면 최후의 수단으로 1:1 캐쉬아웃 비슷하게는 됩니다. Amex Travel에서 MR로 예약 후 캔슬하면 1:1비율 캐쉬로 카드 크레딧으로 들어옵니다.

늘 델타로만 옮겨서 오늘 많이 배워요

모든 카드사 포인트가 그렇겠지만...

1 비행기 여행할때나 호텔갈때 아이들이 있다 - 그럼 여기 댓글들이 말하는 마성비 좋은 옵션들 대부분 실행불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 1 성인 2 요렇게 3명만 되어도 태평양 횡단 비즈표3장은 거의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보셔야 되요.

2. 여행을 1명 혹은 2명이 할수 있다 - 그러면 여기서 말하는 좋은 옵션중에 한두가지를 미리 계획하고 마일이 이끄는 여행을 해 보셔야죠. 그것마저도 프로그램 개악되면 과거의 것이 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