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업데이트1

여러분들의 경험담 + 스탑오버 1 & 오픈죠 1을 더해서 아래와 같은 일정을 짜봣습니다.

달라스에 지인 만나고, 베이에는 갈일이 언제가는 있을것 같아 변경가능함을 더해서 짜봤습니다.

달라스에서 돌아와서 집에 온 다음에 한국갈 짐싸서 다시 LAX가는 일정입니다.


발권 성공하면 보고하겠습니다.

좀전에 AMEX에서 ANA link 완료하였고 포인트 보냈습니다.

여정1.png

여정2.png

===================================================================================================

ANA 홈페이지가 사람을 현혹하네요..


올 여름 항공권을 이리저리 검색해보다가(별 기대 안하고) ANA 홈페이지에서 놀게 되었는데요..

스탑오버와 오픈조에 대해 실습을 하다가 그만 partner award rule을 망각하고 표가 있다는 착각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이거 발권 안되겠죠?



성수기비즈.png


아시아나 성수기가 올해 한국출발 성수기가 8/21 까지 인데요.. 위 스크린샷처럼 21일뿐만 아니라 8월초에도 비즈 자리가 있는 것으로 나옵니다.(실제로는 8월초를 원하고 있습니다.)


현혹의 증거로는

1) UA 에서는 검색이 안됩니다.

2) 안되는거라 알고 있습니다.(ANA홈피에도 떡하니 써있습니다.)


혹시나 하는 점은

1) 최근 게시판에 되는 경우도 있다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질문 드리고 싶은 내용은...


1) ANA에서 보여주는 availability는 아시아나랑 동일한걸까요? (성수기는 모르고 그냥 퍼다 나르는건지..)

2) 혹시 시도해 보신 분들은 없으신지? 만약 안된다면 어디서 막히는지 궁금합니다. (다른분들도 그러하시겠지만..전 확인해보려면 MR을 넘겨야하는 상황이라..)



이상 이 발권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꿈꾸는 1인이었습니다.....


24 댓글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4-08 03:38:01

저도 저렇게 성수기에 발권 가능하다고 나와서 MR 많이 넘겨서 시도해봤는데, 막상 마지막 페이지까지가면 발권이 안되고 에러메세지가 뜨더라구요. ㅠㅠㅠ
그래서 아시아나 성수기 시작 하루 전날로 다시 시도했더니, 끝까지 무사히 넘어가고, 발권되었어요.
근데, 얼마전에 순둥이님 올려주신 글에 성수기에도 발권 가능하셨다는 글 본 적이 있어서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Hoosiers

2016-04-08 05:31:35

저도 성수기인데 인터넷에서 가능 한거 보고, 한번 mr 넘겨볼까 했는데, 조심해야 되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해요

순둥이

2016-04-08 05:22:15

댓글에서 간략히 안내해 드렸는데, ANA 웹에서 아시아나가 지정한 성수시 기간에 어워드 좌석이 보였고 발권도 가능 했습니다.  

원래 일정은 미국출발 (성수기), 한국출발 (비수기) 였습니다.  혼자만의 시간 극대화를 위해서 미국출발 (성수기), 한국출발 (성수기) 로 변경 했습니다.  이 경우에도 아나 웹에서 어워드 좌석이 검색되었고 아나 콜센터를 통해서 수수료 없이 변경 가능했습니다 - ANA 95k.


간단하게 시청각 교보재를 이용하여 설명 드리겠습니다.  

아래 도표는 아시아나의 성수기 기간 입니다.

Capture.JPG

아래는 18일간 혼자만의 시간:

Capture1.JPG 

바닐라라떼

2016-04-08 05:24:33

그러면 결국 웹에서는 안되어도 전화하면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순둥이

2016-04-08 05:31:53

1. 최초 미국출발 (성수기 - 6/27), 한국출발 (비수기 - 7/7) 여정은 웹에서 발권을 했습니다.

2. 수일이 지나고, 미국출발 (성수기 - 6/28), 한국출발 (성수기 - 7/16) 날짜 변경 요청은 콜센터를 이용해서 변경 했습니다 - 아나웹에서 어워드 좌석은 확인 하고요 


2. 경우에 웹에서 발권을 한 경우는 아니라 웹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고 확답을 드릴 수는 없지만 전화로는 가능했습니다, 1. 사례를 보면 웹에서도 발권이 가능하지 않을까 추정해 봅니다.  또한, 콜센테에서 "발권"이 가능했던 점도 긍정적인 신호고요 이가 아니면 잇몸 ^^

바닐라라떼

2016-04-08 06:58:19

감사합니다 ^^ 성수기에 한국 갈 수 있는 방법을 또 하나 알아갑니다

OP맨

2016-04-08 07:13:33

귀중한 경험담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것을 토대로 저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별도의 글로 진행상황 공유하겠습니다.)

애초에 성수기-성수기가 웹에서 발권이 안되어서 성수기-비수기로 우회하셨다가 다시 변경하신 것은 아니죠? 혼자만의 시간을 극대화 하시기 위한 처방으로 이해하면 되겠지요?


순둥이

2016-04-08 07:30:12

최초 배우자가 일주일에서 10일 정도의 기간으로 요청하여 1. 같은 일정으로 (OZ 성수기-비수기)발권을 했습니다. 10일 꽉 채움

즉, OZ 성수기-성수기 발권은 웹에서 시도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 배우자가 출발일을 하루나 이틀 지연시키고 한국에 좀 더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여 5분만에 아나 웹에서 어워드 좌석을 검색하고 (OZ 성수기-성수기) 전화로 일정 변경을 했습니다 - 변경 수수료는 없었습니다.

LegallyNomad

2016-04-08 07:33:52

저날짜에 삼성동에서 기웃거리고 있으면 순둥회장님을 만날수 있는건가효? ㅎㅎ


아. 근데 MR로 ANA 발권시 3자발권을 해주려면 꼭 가족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나요? 예를들어 제 ANA 계정에서 와이프를 탑승인으로 하려면 가족등록이 먼저 되어있어야 하나요? 

순둥이

2016-04-08 07:45:35

배우자 일정입니다 ^^

ANA 웹에서 가족은 10명까지인가 등록이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물론, 먼저 가족 등록을 해 놓으시면 발권시 등록된 가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그 범위도 넓어서 동서, 손주 며느리도 커버가 되는것 같습니다.

Capture.JPG


타이거범

2016-04-08 07:41:07

아래 링크에서 미리 가족등록 하셔야합니다.


http://www.ana.co.jp/wws/us/e/wws_common/amc/reference/tukau/tokuten3.html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4-08 09:34:10

오... 정말 신기하네요. 제가 성수기 시도했을때는 에러메세지가 뜨면서 그 다음 단계 발권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SFO 출발 ICN 도착 아시아나 직항 이었어요. 아무래도 순둥이님 경우와 제 경우가 다른 점은 순둥이님 경우는 LA 에서 아시아나를 타기전에 UA 를 붙이신 점이 저와 다른네요. 순둥이님 케이스는 제 케이스보다 더 좋으네요. 똑같은 마일리지 차감에 국내선 앞 뒤로 공짜로 붙이기와 성수기 이용.... 그러고보니 제 경우 돌아오는 편에 늘푸르게님의 1.5방치기로 연말에 SFO에서 뉴욕 붙였는데, 성수기(ICN-SFO) 였네요. ㅋㅋㅋ 그나저나 한국가는편을 저도 며칠 미뤄서 성수기에 가고 싶은데, 전화 한번 해봐야겠네요. 순둥이님 어디로 전화하셨어요? 변경하면 한 사람당 3000마일인가요? 저는 2명이라서 마일 미리 옮겨놓으려고요.

순둥이

2016-04-11 05:04:56

전화는 1-800-235-9262 로 했습니다.  기존 예약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수수료가 없습니다 ^^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4-11 15:18:30

순둥이님 고맙습니다.

전화해서 잘 바꿨는데요. 그 동안 환율이 떨어졌는지, $60.xx 가량을 돌려준다고 하네요. (다른때같으면 성수기 표로 바꾸고 돈도 생기고 아싸~~~인데요.) 근데 제가 이걸 리츠 칼튼 카드로 결제하고 $300 에어크레딧 꿀꺽하고 연회비 때문에 닫았거든요. ㅠㅠㅠ 돈을 돌려준다는데, 순간 헉 왜~~~? 소리가 나오더군요. 2~3개월 사이에 돈이 환불될 예정이니 카드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는데, 에구구... 꽁돈 생기는건 좋은데, 이렇게 전화 여기저기 돌리고 신경쓰여서, 결국 머리가 벗겨지나봅니다. 어쨋든 정말 고맙습니다.

capsule1

2016-04-08 06:35:46

역시 순둥이님이시네요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ㅎㅎ

재마이

2016-04-08 07:29:31

인천 출발 JFK 도착에 8/19일 출발이면 성수기에 해당되는 것이지요? 전혀 생각도 안하고 ANA 로 자연스럽게 발권했고 잘 되었었네요. 혹시 삽질했나 하고 들어간 마일 확인해봤는데 1인당 95000 마일 차감도 정상이고요. 저는 그냥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예약 가능하면 그냥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타이거범

2016-04-08 07:42:39

저도 MR->ANA이용 아시아나 비즈 성수기에 95,000 왕복 차감 발권완료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예약 부드럽게 잘 되던데요?


Capture.JPG

순둥이

2016-04-08 07:46:10

인천 출발 $46.11 쵝오!

늘푸르게

2016-04-09 09:29:41

오.. 성수기에 직항으로 마일도 더 적게 들고 완전 좋네요. 

OP맨

2016-04-08 08:18:32

우와!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뽐뿌 받았습니다.

마일모아

2016-04-11 15:23:01

요즘 ANA가 최고죠. 

독수리

2021-07-24 12:23:43

최근에 ANA 마일로 아시아나 성수기 직항 발권이 여전히 가능한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ANA로 아시아나 성수가 좌석이 검색이 되서 MR을 넘겨야 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아날로그

2021-07-24 12:34:56

네 아직 잘 됩니다. 하지만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Ana로 마일 옮겨놓으시고, 원하시는 날짜가 뜨자마자 바로 발권하셔야 합니다.

독수리

2021-07-24 12:39:49

바로 옮겨야 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목록

Page 1 / 3781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v1.1 on 2023-11-04)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29430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4816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6646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3485
new 113414

Chase United Business 카드는 빠른 배송이 안되나 봅니다.

| 후기-카드 15
행복한생활 2024-03-28 548
updated 113413

백미러형 대쉬캠

| 질문-기타 56
랑펠로 2020-06-18 7307
updated 113412

가끔 패스워드 유출사고가 나죠? (재사용한 경우) 모든 사이트가 다 유출되었다 가정해야 할듯합니다.

| 잡담 57
덕구온천 2024-03-27 4433
updated 113411

한국에 있으신분들 쿠팡 해외카드로 결제가능한것 같습니다!

| 정보-기타 56
  • file
미니어처푸들 2023-10-30 9680
updated 113410

알라스카 카드 오퍼 (7만 + 리퍼럴 1만 = 8만)

| 정보-카드 26
2n2y 2024-01-22 4260
new 113409

아멕스 처너및 마일게임 유저 방지 룰 업데이트 (기존 문구를 앞으로 옮김)

| 정보-카드 24
  • file
UR_Chaser 2024-03-28 706
updated 113408

비수기 비즈니스 타고 한국 가고 싶습니다

| 질문-항공 66
골드마인 2023-11-01 8430
updated 113407

다사다난했던 영주권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ㅠㅠ

| 잡담 70
호연지기 2024-03-26 3726
new 113406

코엔자임큐텐 영양제, 추천받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6
언젠가세계여행 2024-03-28 503
new 113405

23 산타페 구입 후기

| 정보-카드 11
Fiva 2024-03-28 1309
updated 113404

한국에 귀국시 가져가기 좋은 카드들

| 정보-카드 160
티메 2019-09-05 24905
updated 113403

테슬라 Tesla 리퍼가 가능하신 분들은 이 글에 점을 찍어주세요

| 정보-기타 392
마일모아 2023-05-19 12635
new 113402

뉴저지 Collision 사고 프로그레시브와 벤츠 딜러쉽 후기입니다.

| 잡담 2
디마베 2024-03-28 387
updated 113401

[3/28/24 업데이트 완료] New Orleans 후기 및 나름 꿀팁!

| 여행기 38
캘리라이프 2019-05-29 3103
updated 113400

7월부터 사파이어 리저브 PP (Priority Pass) 에서 식당/카페/마켓 액세스가 빠질 예정

| 정보-카드 45
깐군밤 2024-03-27 3065
new 113399

UR 2만 (하얏 2만) 받을 용도로 프리덤 플렉스 할만 할까요?

| 질문-카드 3
롱아일랜드아이스티 2024-03-28 388
updated 113398

힐튼 서패스 VS 어스파이어 어떤쪽 선호하세요?(1월중 선호도 조사 투표)

| 잡담 89
1stwizard 2024-01-11 10541
updated 113397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29
블루트레인 2023-07-15 10840
updated 113396

터보텍스로 리턴 1차 마감했는데 200페이지네요

| 잡담 3
덕구온천 2024-03-16 1895
updated 113395

힐튼 아너스 비지니스 카드 연회비 및 혜택 변경 (연회비 195불, 8천불/6개월, 보너스 17.5만)

| 정보-카드 50
  • file
된장찌개 2024-03-28 1457
new 113394

차 리스앱인 Rodo가 섭스크립션 베이스로 바뀌며 테슬라를 업어오게 된 이야기 ;;

| 잡담 2
복숭아 2024-03-28 595
updated 113393

여행 보험 Trip Cancellation / Interruption / Delay Insurance of Credit Cards

| 정보-기타 14
  • file
memories 2024-01-30 921
updated 113392

거소증, 알뜰폰, 직불카드, 반영구 눈썹 (업소명 공개) 한방에 해결하고 귀국했습니다- 2년 후 재방문 후기

| 정보 6
자유씨 2024-03-27 1029
updated 113391

에어프레미아 EWR-ICN 구간 탑승 후기(+24개월 이상 아기 동반)

| 후기 13
쌀가보 2023-07-07 3298
updated 113390

덴버지역 2박 3일 렌터카로 갈만한 장소와 호텔, 식당 추천부탁드려요

| 질문-여행 9
파블로 2024-03-27 553
new 113389

교통사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 캐쉬 합의 vs 보험 처리

| 질문-기타 12
하누리쿠 2024-03-28 784
new 113388

LAX 출발-인천: 댄공 비즈 좌석 4월꺼 많아요~

| 정보-항공 2
탄탄이 2024-03-28 656
updated 113387

하얏트 스위트 어워드 거래 문제없나요 ?

| 질문-호텔 12
SoleilLight 2024-03-28 1263
updated 113386

[맥블 출사展 - 87] 벚꽃

| 잡담 30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3-25 1270
updated 113385

태국의 송크란(날짜 첨부)

| 정보-여행 10
  • file
계란빵 2024-03-26 1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