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1일쯤 한국들어가는 편도를 끊으려 하는데요.
일단 들어가는 걸로만 끊고 나오는건 나중에 예매를 하려는 중인데 일단 저희가 갖고있는건
델타 140,000 저
델타 110,000 와이프
ur 280,000 토탈
있구요.
공부를 이래저래 많이했지만 이번 버진애틀랜틱 개악때문에 ur은 안쓰는걸로 생각을하고있고, jal 을 통해서 싸게 가보려했지만 일본으로 들어갈 수 없다고 알고있어서 계속 가치가 떨어지는 델타를 사용해 일단 저희가 사는 bdl에서 icn으로 가는 편도를 델타로 끊고 델타마일과는 인연을 정리하려는 도중에있습니다.
이코노미는 63000마일이었고 비즈니스는 120,000인데..
현금으로는 $890/ $4400 이여서 델타 마일로 가는것이 좋아보여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놓치는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또 와이프가 120,000이 부족해서 마일이 조금더 필요한데 통상적으로 이정도면 마일 트렌스퍼와 구매중 뭐가더 나을까요?
참고로 저희 지금 4개월된 아기가 있습니다.
발권루트나 날짜 등 정보가 너무 없어서 도와드리기가 어렵습니다만 델타 마일가치가 형편없는 관계로 12만마일 비즈니스도 이제 생각해볼만해졌죠.. 다만 BDL 환승과 보스턴이나 JFK 차로 가서 대한항공 직항 타는거 비교해보세요.
아이고 죄송합니다. 그것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네티컷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는데 윗분이 말해주신것처럼 그 동네에서 국제편은 보스턴이나 뉴욕가서 타는게 가성비가 더 나아요.
아기가 있으시다는 점이 걸리는데.. 어차피 브래들리에서 출발하시면 어디서는 환승을 해야되니 가족분들한테 어떤게 더 나을지 잘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아요
아하 감사합니다! 고민을좀해봐야겠어요 ㅜ
윗분들 말씀처럼 가족이 있으시면 직항이 가성비가 더 좋아지는게, 렌트카 비용을 쉐어하는 셈이 되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원웨이 렌탈이 비싸겠지만, 혹시 회사에 다니신다면 회사코드가 있기도 합니다. 문제는 최근 렌트카 예약이 어렵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도 최근에 원스톱 옵션을 보고 있습니다.
우버도 괜찮으시다면 bdl -> jfk 가 200불 정도에 뜨네요. https://www.uber.com/global/en/price-estimate/
가족이 같이 가시니 안전문제는 조금 덜 하겠지만, 팬더믹 상황에 운전사와 2시간 정도 같이 가시는 부분을 생각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BDL - ATL - ICN 요루트로 가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방금한번 확인해봤는데 뉴욕에서나 BDL 에서나 마일차감은 똑같더라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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