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대한항공-혼자 여행하는 어린이 서비스

Insomnia, 2021-09-23 10:11:02

조회 수
3441
추천 수
0

안녕하세요 마모님들,

 

댓글을 제외하고는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그 글이 질문글이 되어 죄송한 마음이지만요. 한국을 자주 다니시는 마모님들이 계신걸 알기에,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 딸이 올해 13살이 되었고, 이번 겨울방학 아이 생일겸 어머니 칠순겸 한국 방문을 계획하다가 프로젝트 데드라인이 당겨지는 바람에 제가 가지는 못하게 되어, 아이만 혼자 보내보려고 계획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아이도 기대하고, 부모님도 오랜만에 손녀를 볼생각에 기대를 많이 하고 계셨기에, 방학동안 캠프비용이라고 생각하고, 2주정도 아이만이라도 방문을 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데, 대한항공에 "혼자 여행하는 어린이"를 위한 서비스가 있어서 이용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혹시 마모님들중에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분이 계신지요?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200 추가비용 지불시, 비행기 탑승까지 직원이 안내 --> 기내에서 아이 케어 --> 도착해서 아이를 보호자에게 인계까지 라고 나와있는데, 제 아이가 한국어가 매우 서툴고, 1살과 5살 이렇게 두번 한국을 방문한 경험밖에 없습니다. 혹시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보신 마모님들 계시면, 정말 안심하고 이용할만한 서비스인지 경험 있으신 분 계시면 혹은 주변에 경험한 지인분이 계시면, 어떤 의견이라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백신 접종을 마쳤기 때문에 자가 격리 면제서를 발급받아 가려고 하는데, PCR test 그리고 격리면제서 이외에 준비할것이 있을까요? 유심칩도 미리 바꿔주어야 하는지, 아니면 그냥 쓰던 셀폰을 들고 가서 할머니 할아버지 샐폰으로 자가 격리 앱을 받아도 될지..글을 쓰다보니 쉽지는 않을거 같은데 고민입니다. 

 

의견주시는 마모님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되세요!

31 댓글

내행부영

2021-09-23 10:56:36

어릴 때 부모님이 해주셨었는데 직원들이 잘 챙겨주고 입국 신고서같은것도 같이 작성해주시고 짐 찾는 것도 다 도와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혼자 여행 한 기억 납니다.  그 때 초6인가 그랬어요 

Insomnia

2021-09-23 20:33:35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쑹애인

2021-09-23 11:50:09

2년전 2019년에 10세 7세 아이들 3명이서 이 서비스 이용해서 한국에서 미국 JFK로 잘 들어왔습니다. 그땐 한화 10만원 혹은 미화 100불이었는데 가격이 올랐나 보네요. 한국에서 서비스 신청하고 공항에서 결재하고 보호자로부터 인계 받으면 인천 공항 내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다 비행기 탑승 후 미리 신청한 기내식 먹으며 게임도 하고 영화도 보면서 모두 잘 도착했습니다. 가슴에 이름표와 정보 적힌 목걸이 하나 달고 대기 장소에서 기다리시면 승무원과 함께 보호자에게 인계됩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일것 같은데 코로나 자가격리 혹은 자가격리 면제 그리고 입국심사의 경우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Insomnia

2021-09-23 20:34:52

와 어린친구들이 너무 대견하네요. 자세한 경험담 큰 도움이 됬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카페골목

2021-09-23 15:02:16

저도 90년대 초딩일 시절 대한항공 um 서비스로 아주 먼 곳까지 혼자 간 적이 있는데.. 중간에 비행기도 한번 갈아타야 했어요. 승무원 언니들이 제 손 잡고 비행기 같이 갈아타주고, 도착해서 아빠 있는 곳까지 잘 데려다 주었습니다. 그 당시 이코노미에서 어린 저를 무려 일등석으로 오라고 옮겨주었던 기억이 있네요

Insomnia

2021-09-23 20:35:33

일등석이라니! 너무 좋으셨겠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지복숭아

2021-09-23 16:14:52

엄청잘해주세요

저 어릴때 써봤는데 너무 친절하고 어려운거 하나도 없었던 기억이있어요 혼자 어린데 유학간다고 되게 칭찬해주시면서 ㅎㅎ 아주책임감있게잘해주세여.

Insomnia

2021-09-23 20:36:16

여기 마모님들 역시 직접 경험하신분들이 많으시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Apple99

2021-09-23 17:13:16

저도 아이 초딩때 여러번 혼자 한국에 대한항공 그 서비스해서 태워보냈는데요 13살이면 비행기 안에서 오히려 엄마잔소리없어서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그 외 절차는 항공사에서 너무나 잘 케어해주십니다. 걱정마시고 보내세요. 

 

Apple99

2021-09-23 17:13:53

저도 아이 초딩때 여러번 혼자 한국에 대한항공 그 서비스해서 태워보냈는데요 13살이면 비행기 안에서 오히려 엄마잔소리없어서 더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ㅎㅎ 그 외 절차는 항공사에서 너무나 잘 케어해주십니다. 걱정마시고 보내세요. 

 

Insomnia

2021-09-23 20:37:09

여러번 이용하시고 좋은 경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안심이 되네요.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강돌

2021-09-23 19:51:57

근데 조부모 방문도 격리 면제 사유가 되나요? 직계가족(부모, 자녀, 배우자, 배우자의 부모 자녀)이라고 본 것 같은데요. 그거 한번 확인해 보세요.

Skyteam

2021-09-23 20:06:50

조부모/손주도 직계가족입니다

Insomnia

2021-09-23 20:40:29

깜짝 놀랐습니다. 조부모도 직계가족으로 알고 있었는데, 혹시 제가 잘 못알고 있는줄 알고요. 확인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강돌

2021-09-23 20:55:39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ㅠ 직계존속과 직계가족을 제가 혼동했었나봐요

Aeris

2021-09-23 22:48:53

헛 저도 몰랐어요. 알았었다면 올 여름에 93세 되신 우리 외할머니 뵙고 싶었는데 ㅠㅠ 저도 부모님과 자녀만 되는 줄 알았거든요. 님 댓글 덕분에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Insomnia

2021-09-23 23:03:31

강돌님 전혀요! 덕분에 저도 다시 확인할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YoungForever

2021-09-23 19:53:04

제가 초등학생 때 이거 이용한 기억이 나네요. (약 20년전...) 좋았습니다 

Insomnia

2021-09-23 20:42:37

많은 마모님들이 이 서비스를 직접 이용해 보신게 저는 참 신기해요. 저 어릴때 가까운 일본빼고는 멀이 가본적이 없어서, 

 

경험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prolog2s

2021-09-23 21:57:22

저도 딸아이가 5학년 때 왕복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대한항공 아닌 타항공사 이지만, 이런 서비스는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윗 분들이 말씀하셨듯이 공항에서 수속할 때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 얘기하면 직원이 알아서 해줍니다. 저는 미국에서 보낼 때는 비행기 탑승구까지 같이 갔습니다. 탑승권이 없어서 들어갈 수 있는 티켓 비슷한 걸 줬습니다. 한국에서는 가족이 나와 있는 곳까지 직원분이 직접 안내를 해 줍니다. 안심하시고 보내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핸드폰 자가격리앱은 저는 미국에서 미리 깔아서 갔습니다. 따로 유심을 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앱이기 때문에 공항 와이파이로 충분히 해결이 되었습니다.

Insomnia

2021-09-23 23:06:51

자세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자신이 생기네요.

Gate pass말씀 하시는거 같은데 저도 부모님이 처음 방문후 처음 돌아가실때 델타에서 제 걱정하는 얼굴과 말투를 보더니 알아서 발급해주어서 함께 탑승구까지 갔었는데, 마모님들 글 찾아 읽어보니 대한항공은 잘 안해준다고 하네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려요!

크리스박

2021-09-23 22:31:19

비슷한 나이거나 좀 어릴때 였는데 제 딸을 OZ서비스 통해서 ICN->SFO로 이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마일로) 비즈니스로 왔는데, ICN에서도 친절하게 라운지로 안내해주고 내려서도 잘 데려다 주긴했는데, 미국에서는 서비스가 그냥 그냥 이었다고 하긴 합니다. 그리고 한 비행기에 여러명이면 같이 그룹으로 움직여야 해서 짐이 일찍 나왔는데도 짐 늦게 나오는 아이들 하고 같이 기다리고 그랬다고 합니다.

사실 미국->한국이면 뭐 저는 걱정 안했을 것 같긴 합니다. 

Insomnia

2021-09-23 23:08:59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친절하신 마모님들 의견 덕분에,계획대로 아이가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날수 있게 될거 같아 기쁩니다. 댓글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쭈욱

2021-09-23 23:34:02

어린이 서비스는 아니고, 고령자서비스로 어머니를 모신적이 있는데요. 위에 크리스박님 말씀처럼 신청한 사람들 다 모일때까지 지정된 장소에서 기다리고 같이 움직이기 때문에 라운지 이용등이 어려웠다고 하셨습니다. 그룹중 어린 아이가 갑자기 다른데로 달려가는 바람에 다들 놀라서 찾아다닌 일도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13살이면 충분히 큰 아이이니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하지만, 그룹으로 움직일때 인솔자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조부모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하고 오길 바라겠습니다.

Insomnia

2021-09-24 06:46:57

아 그런 부분이 있군요. 어머님께서 불편하셨겠어요. 아이가 가게 되면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원더케이

2021-09-24 02:55:50

2019년도에 리턴 일정이 안맞아서 급하게 티켓 바꿔서 당시 5세 (생일 막 지나서 겨우 자격이 됐어요ㅎㅎ), 11세 아이 두명 서비스 이용했는데요.

아이들이 부모님 잔소리 안들어서 너무 좋고 승무원분들이 너무 잘 챙겨줘서 다음부터 계속 이 서비스로 다니면 안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

작년 여름은 Covid때문에 못갔고 올해 여름방학에 다시 아이들만 서비스 사용해서 왕복했는데 괜찮았어요.

기내에서는 승무원들이 수시로 챙겨주기 위해서 보통 승무원 가까운 자리로 재배치 해주고 계속 필요한거 없는지 물어본다고 하네요.

인계시에도 미리 등록한 인적사항 모두 확인 후 서명후에 인계되어서 걱정 안하셔도 될거에요.

참고로 설명에는 직원분이 짐 찾고 나르고 하는건 안도와준다고 되어있었는데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실제로는 짐도 다 챙겨주고 나올때도 카트 직접 끌고 와주시더라고요.

Insomnia

2021-09-24 06:53:44

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합니다! 5살 아이도 혼자 다녀왔다니, 대단합니다. 제가 괜한 걱정을 한거 같아 부끄럽네요. 경험 나눠주셔서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진행형

2021-09-24 08:34:02

혹시 AA 노선이 더 편하신 분들은 아래의 unaccompanied-minors 프로그램도 좋은 대안이 될거 같아요. 아들이 12살때 인천-달라스-텍사스 다른 도시로 혼자 나중에 귀국하는 상황이어서 이 프로그램 통해서 왔어요, 입국 수속 및 환승 등도 모두 도와주고 편안하고 좋았다고 하더군요.  https://www.aa.com/i18n/travel-info/special-assistance/unaccompanied-minors.jsp

Insomnia

2021-09-25 04:59:01

이런 옵션까지 알려주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프리

2021-09-24 08:35:47

아주 잘 챙겨 주고 피드백도 해주고 편지도 써서 줍니다. 드물지만 좌석 업그레이드 시켜주기도 합니다. 승무원들이 관리하기 편하게요. 

댄공 서비스가 노스웨스트 항공 보다 훨씬 더 좋았어요. 

Insomnia

2021-09-25 04:59:36

그런 행운이 제 아이에게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경험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6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5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11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7994
updated 113975

알래스카 8박 9일 여행 후기 (2024년 4월 6일~14일) with Aurora

| 여행기 35
  • file
쇼미더머니 2024-04-17 1733
new 113974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1
jaime 2024-04-19 133
updated 113973

한국에서 처음 혼자 오시는 어머니(애틀란타 3시간 환승), 근데 딜레이가 됬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질문-항공 39
올랜도마스터 2024-04-17 2024
new 113972

파크하얏트 부산 스윗 혜택 변경 사항 (Park Hyatt Busan)

| 질문-호텔 6
OMC 2024-04-18 748
new 113971

Chase- Pay over time - fee도 없고 이자도 없다?!

| 질문-카드 11
blueribbon 2024-04-18 1221
updated 113970

(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77
24시간 2022-12-15 11460
new 113969

구글 픽셀 전화기 사용하신 분들 - 업데이트 관련

| 잡담 1
프로도 2024-04-19 201
updated 113968

Toddler (1-4세)용 동화책 추천

| 잡담 11
콘허스커1 2024-04-18 536
updated 113967

화장실 변기 교체 DIY 실패 후기(지저분한 사진 포함)

| 정보-DIY 27
  • file
벨라아빠 2024-04-17 1785
new 113966

기생수 더그레이 봤는데 정말 잘 만들었네요 (노스포)

| 후기 4
kaidou 2024-04-18 698
new 113965

주유소에 있는 visa prepaid card VS visa gift card 차이점이 뭔가요?

| 질문-카드 2
openpilot 2024-04-18 283
updated 113964

Marriot Cancun, An All-Inclusive Resort 예약했어요!

| 후기 16
  • file
LA갈매기 2024-04-18 1504
updated 113963

호텔에 메일을 쓰기전에 마모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반포JW메리어스위트룸예약)5인가족

| 질문-호텔 21
천생삐삐 2024-04-17 1580
updated 113962

레몬법 소송을 하셨거나 그 전에 합의 보신 분들 경험담 듣고 싶습니다

| 질문-기타 8
Cruiser 2024-04-18 1328
new 113961

미국에서 한국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발급한 후기

| 후기-카드 3
aspera 2024-04-18 529
new 113960

화장실 세면대 벽 조명 설치에 관해 질문 드립니다.

| 정보-DIY 3
  • file
neomaya 2024-04-18 372
new 113959

다음 카드 조언 제발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중인데 저같은 상황은 어떻게해야될지 고민입니다.

| 질문-카드 18
FKJ 2024-04-18 1030
updated 113958

오로라보러 다녀온 옐로우나이프 (Yellowknife)

| 여행기 46
  • file
페일블루 2024-04-16 2408
new 113957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16
MilkSports 2024-04-18 1148
updated 113956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사진 별로 없습니다)

| 후기 19
  • file
zion 2024-04-18 1025
updated 113955

[1/29/24] 발빠른 늬우스 - 렌트비, 이제 플라스틱 말고 빌트앱을 통해서 내세요

| 정보-카드 24
shilph 2024-01-29 4511
updated 113954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6
네사셀잭팟 2024-04-12 4336
updated 113953

중서부 지역에서 일주일정도 가족들과 함께할 여행지 어디가 있을까요?

| 질문-여행 34
야생마 2024-04-16 1614
updated 113952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4
로미 2021-03-30 17708
new 113951

차량 핸들 걸림 현상

| 질문-기타 3
  • file
맛집탐험가 2024-04-18 621
updated 113950

Hilton Aspire Card 리조트크레딧 DP 모음글

| 질문-카드 213
  • file
음악축제 2023-04-04 19933
updated 113949

U.S. Bank Skypass Visa 신청했는데 Skypass 멤버십 확인기간이 길어지네요

| 질문-카드 21
슬래커 2024-03-14 1894
updated 113948

도쿄 시부야 Hyatt House 후기

| 후기 15
  • file
낮은마음 2024-03-29 2389
updated 113947

한국 OR 타국으로 이주시 추천하는 은행 체킹 (2024 업데이트)

| 정보-기타 10
1stwizard 2023-01-19 1832
updated 113946

(Update) 집주인과의 마찰로 조언이 필요합니다.

| 정보-기타 72
  • file
주빠삐무네뇨 2024-02-20 10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