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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Sep-23-2022:

 

오래된 글인데 많은 분들의 댓글로 결국 너무 좋은 여행을 마치고 와서 텍스트 후기를 몇개 남겨봅니다.

 

1. 가족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에서 청소년 아이의 발권 너무 편합니다. 그냥 온라인으로 마일리지 이용해서 했습니다. 4월에 7월말 비행기 예약을 했으니까 그렇게 빨린 한편은 아니었는데 운이 좋아 자리도 좋았고요(심지어 갈때는 눕코노미로 갔답니다.). 

 

2. 국적기 타고, 직항(LAX to ICN) 타니까 보내는 제가 걱정이 없습니다. 아이한테는 영어가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한국어를 잘해야 한다는 모티베이션을 얻는 것도 부모가 준비하는 여행의 숨겨진 테마중 하나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의 사악한 유류 할증료빼면 편의성에서 모든게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류 할증료는 벤처X 포인트로 커버한거는 덤.

 

3. 한국의 가족 및 친지들이 잘 데리고 다녔지만, 요즘 애들은 어플 이용해서 지하철 타고 어디가는 것을 너무 쉽게 적응하네요. 혼자서도 쉽게 돌아 다녔다고 합니다. 얼마나 잘 놀고 왔으면 매해 가고 싶다고 하네요. 준비하면서 걱정을 왜 했나 싶었습니다.

 

4. 셀폰 부분이 좀 아쉬웠는데, 아직 약정폰이라 다른 심을 끼우는 옵션이 없어서, 비싸지만 ATT 글로벌 로밍(하루 10불, 서비스 period month당 100불 맥스)을 이용했는데, 한국에 리소스가 없어서 그런지 여행온 외국인(?)으로 사는데는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20일 이용했는데, 170불 나온건 함정.  cell phone payment month랑 여행 기간이랑 잘 맞으면 100불로 퉁칠 수 있습니다.  많은 게시판의 글로벌 sim에 대한 이야기는 한국 번호를 이용하여 한국의 서비스를 활용하는데 초점인데, 어짜피 마이너라서 카카오 택시와 같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일은 없으니까, 아이의 경우에는 굳이 한국 번호가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데이터를 싸게 사용하기에는 한국 sim이 좋긴 합니다. 온라인에 보면 대충 3~4.5만원 정도면 한달 무제한 4G 데이터를 쓸 수 있네요.

 

5. AU 카드로 아멕스랑 비자 여행카드를 만들어 줬습니다. 친지에게 받은 용돈으로 대충 다 해결했던 것 같은데 아이들한테는 카드 쓰는 재미가 있으니까요. 아멕스는 옵션 없이 알아서 달라로 계산해 줘서 편했습니다. 

 

-------------

고등학생인 아이가 한국을 너무 가고 싶어하는데, 저랑 P2는 아무래도 스케쥴이 안될 것 같아서 방학때 혼자 보내려도 합니다. 22일 정도 되는 여행이 될텐데, 어떤 주의 사항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친구중에 한국에서 유학온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랑 한국에서 만나서 놀고 싶어하기도 하고, 한류 영향으로 한국의 이런 저런 모습이 마냥 좋아만 보이나 봅니다. 한국말은 꽤나 하고, 저도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혼자 떠나야만 하는 여행에 걱정도 조금 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제가 자랐던 부모님댁에 있으면서 서울 구경 다닐 것 같습니다.

 

공항은 LAX -> ICN 입니다.

 

오가는 날은

가는 날은 미국 토요일, 한국에 일요일날 도착을 해서, 한국 가족이 픽업 나오기 편했으면 하고요,

오는 날은 한국 일요일, 미국 일요일 도착을 해서 저희가 픽업을 했으면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본 날은 7월 23일 토요일(미국 출발)에서 8월 14일(미국 도착) 입니다. 웬지 장마철일 것 같네요.

 

제가 보유하고 있는 마일은 아래와 같습니다.

Korean Air: 76000

Delta: 64000

Virgin Atlantic: 66500

Chase UR: 130000

AA Airline:  200000(P1) + 70000(P2)

CapitalOneX: 130000

 

대한항공은 검색해 봤더니 오가는 시간이 비수기라서 70000 + $500 정도되고, 인터넷으로는 어려서 그런지 발권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이거 전화로 하면 발권이 되나요? 표는 2일전에 있었습니다.

CapitalOne travel에서 검색을 하면 마일당 1센트라서 웬지 손해보는 느낌이 많았고요.

UR로 아시아나를 타고 간다면 직항을 탈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샌프란 경유하는 코스는 아이가 어려서 별로 원하는 라웃은 아닙니다. 이것도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전화로 해야 하나요? 제 경우에는 베스트 옵션이 무었일까요? 지금으로서는 대한항공 옵션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성년자가 비행기를 혼자 타고 갔을 때 제가 모르는 주의 사항 같은게 있을까요? 로밍이 꼭 필요하다던지. 국적기가 아무래도 편하다던지. 저도 인천공항에 도착하자 전화가 안되서 (로밍 안하고 갑니다. 요즘은 와이파이 되나요?) 당황스러운데 아이의 경우에는 어떨지 걱정도 되네요.

제가 혼자 여행할 경우에는 짐 찾고 게이트 나가서 한국 돈 환전하고 공항 버스타고 부모님 집에 가곤 합니다. 한국에 도착해서부터는 미국과 사뭇 다르게 사람도 많고 버스 노선도 많고 아이의 시선에는 좀 정신이 없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아이의 방문시에는 가족이 픽업을 나올 예정입니다.

 

아이 혼자 한국행 보내는데 주의 할만한 어떤 종류의 조언도 감사드립니다.

20 댓글

오성호텔

2022-04-13 10:06:42

대한항공은 가족등록을 미리 하셔야 제3자 마일 발권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예전에 제가 했을때는 몇일 걸렸던걸로 기억하는데요. 

 

https://www.koreanair.com/us/ko/skypass/status-benefits/family-plan/registration-and-change

 

우선 전화하셔서 티켓을 홀드하실 수 있는지 알아보시고 가족등록을 빨리 마치는게 좋겠습니다. 가족관계증명서가 없으시면 저는 예전에 세금보고 첫 페이지를 보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땅부자

2022-04-13 17:41:00

제가 지난달에 대한항공에 가족관계 등록을 했는데 이틀 걸렸습니다. 아이들은 출생증명서로 문제없이 됐고 P2는 아이들 출생증명서로는 안되고 결혼증명서랑 아이디 올리라고 하더라구요 

샤샤샤

2022-04-13 17:46:43

감사합니다. 가족 등록은 아주 오래전에 마친 상태입니다. 티켓을 홀드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티켓을 홀드한다는 건 예약을 하고, 나중에 혹시 여건이 안되면 캔슬하라는 말씀인가요?  오늘 전화 걸어봐야겠네요.

오성호텔

2022-04-13 20:14:32

가족등록이 이미 돼있으시면 발권이 될거 같은데 아래 댓글에서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대로 자녀분이 15세 이하여서 안되는걸수도 있겠네요. 대한항공에 직접 전화하시면 발권까지 해결될거 같습니다. 

오성호텔

2022-04-13 10:12:16

7/23 은 UR 을 UA 로 옮기시면 아시아나 직항 티켓도 보이네요. UR 은 제3자 발권하시는데 제한이 없습니다. 8/13 일은 날짜가 딱 정해져 있으시면 대한항공 외에는 직항으로 발권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샤샤샤

2022-04-13 17:47:41

이 방법이 있고, 제가 혹시 그때 시간이 된다면 깜짝 방문을 하는 용도로 써볼수도 있겠네요. 

LGTM

2022-04-13 11:26:08

혹시 eSIM이 되는 전화기면 eSIM을 사면 젤 편합니다. 한국인이냐 아니냐에 따라 또 나뉘니 잘 검색해보시고요. 외국인이고 영업 시간 정도면 공항에서 직접 심카드 수령도 할 수 있습니다. 인천 공항은 와이파이 잘 터질거에요.

샤샤샤

2022-04-13 17:48:56

인천 공항 수화물 픽업하는 곳에서도 무료 와이파이가 잘 터질까요? 아이는 아이폰 12를 사용합니다. eSim이 가능한지 살펴봐야겠습니다. 현재는 이중국적인데 이것도 조만간 정리해야할 토픽중 하나입니다.

후이잉

2022-04-13 17:56:26

한국은 esim지원이 아직 활발하지 않아서,

한국에서 유심 구하기 보단 미국에서 eSim으로 하시고 한국에선 sim 구하시는게 나을거예요

 

미국에서 쓰는 통신사가 어디신지요??

티모빌이면, 쉽게 티모빌 sim을 eSim으로 옮길 수 있고,

프리페이드만 아니면 로밍시 늦은 속도긴 하지만 데이터와 텍스트가 무제한이라서

급한대로 쓸 수 있습니다.

다른 통신사 쓰신다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어차피 한국에서 심카드 안 사서 쓸꺼면, 그냥 구글파이 한달치 정도 플랜 구매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샤샤샤

2022-04-13 17:58:15

네, 전 AT&T 무제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짜

2022-04-14 00:09:03

수화물 찾는곳 뿐 아니라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을 벗어날때까지 어디서나 잘 됩니다.

LGTM

2022-04-14 01:37:32

한국국적이고 eSIM (LG U+)를 온라인에서 구입해서 매우 편안하게 썼습니다. 한국가자마자 심카드 수령 없이 바로 쓸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12면 됩니다. 국적자이니 한국 여권 사진 올리고 하면 바로 됩니다. 구글링 해보세요 eSIM Korea 이렇게 하면 바로 몇 개 업체 검색되고 잘 됩니다. 미국의 물리 심카드는 잠시 끄고 eSIM을 작동 시키면 됩니다. 해보시면 비교적 직관적으로 이해하실 수 있을거에요.

샤샤샤

2022-04-14 08:42:02

정보 감사드립니다. 보니까 AT&T의 로밍은 하루에 10불이라서 무리고, 전화 및 텍스트는 15불/달이네요. 한달 정도 무제한 전화 요금제와 eSIM도 함께 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웬만하면 연락이 잘 되지 않을까 싶네요.

헤이즐넛커피

2022-04-13 17:44:21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미국에서 토요일에 출발하고 한국에 일요일에 도착하려면 토요일 낮 비행기를 타야합니다. 토요일 밤 비행기는 월요일 새벽 도착이예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발권이 안된다고 하셨는데,

 

1. 자녀분 계정이 부모님과 "가족계정"으로 묶여있고,

2. 자녀분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야 (부모님 마일을 사용해서) 예약이 가능할거예요.

 

고등학생이면 unaccompanied minor 서비스도 필요없을텐데 온라인이라 발권이 안될 이유는 없습니다.

 

Screenshot_20220413-160051_Chrome.jpg

 

 

 

 

샤샤샤

2022-04-13 17:50:43

제가 다른 항공사랑 약간 헤깔렸을수도 있는데, 일단 생년월일을 아이 이름으로 했을때 검색이 안되었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전화를 해야하고요. 

토요일 오전 팁은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치도 못했던 거네요. 월요일에도 픽업을 나오실 수 있다고 하셨는데 주말이 가족 상봉하는데 여유가 있고 더 좋지요.

솔담

2022-04-13 17:54:27

울 아이 고딩 주니어때 한국 혼자 보낸적 있었어요. 불안해서 직항으로 대한항공으로 보냈고요. 도착하고 나서 입국과정을 설명해주었는데도 실제 도착하고 나서 아이가 굉장히 당황하더라고요. 티모빌이 문자와 와이파이는 되기에 도착 후 입국심사까지 직접 통화하면서 안심시켜가며 알려주던 기억이 납니다. 한국내 가족분들 만나기전까지만 잘 이겨내면 어려움이 없어요.직항일 경우 대한항공포함 왠만한 항공사에서는 마이너들 데리고 안내해 주는 프로그램을 유료로 운영하는것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리 아이 고딩때 다녀왔던 잊지 못할 한국경험이 되었어요.지금도 그때 얘기하면서 그리워합니다

나드리

2022-04-13 18:51:50

혼자 갔는데 몰했길래 좋은 기억이 남았나요?

저도 늦기전에 보낼까 하는데 데리고 다니지 않으면 혼자서 다니지도 못할꺼 같고, 어째야되나 싶이서 쯤 답답한 상탭니다.  모국에서좋은 기억이 있어야될텐데 말이죠....아..한국말을 잘 못해요...

솔담

2022-04-13 20:33:59

한국말 떠듬대는 아이이긴 마찬가지였고요. 주로 서울에만 있었어서 번화가에 가면 카카오스토어, 삼성역 코엑스에 쇼핑몰과 큰 서점? 홍대입구 가서 구경하고 애견카페,코인노래방,편의점에서 물건 사기(현금영수증 드릴까요,포인트적립해드릴까요 라는 응대에 아이가 맨붕~)처음엔 할아버지가 데리고 다녀주시면서 지하철 타고 다니는것 익혔고 나중엔 혼자 타고 다녔어요

jeje

2022-04-13 18:12:16

자녀가 15세 미만이면 혼자 발권이 안되더라구요 (참고로 제 아이도 올해 15세입니다)

우리아이도 올해 한국에서 돌아올때 마이너라서 안되었어요. 다행히 누나가 돌아올때 같이 와서 딸아이 포인트로 딸아이꺼 하고 제 포인트로 아들것을 했는데 하면서 딸아이  컨펄메이션 주니까 같이 붙여주더군요.

만약에 마이너면 국제선은 혼자서는 힘들고 um 서비스 받으셔야 할거예요.

Ambly

2022-04-13 20:31:45

저도 옛날 고딩때 혼자 한국 놀러갔었는데, 혼자였어도 꽤 재밌게 놀았습니다.

일단 전화문제 해결하시고 (로밍할 것인지, 심 카드 살것인지), 그 후론 가족이 픽업 나오신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로밍이 편하긴 하지만 심카드가 더 싸죠. 근데 심카드가 미국 통신사에 따라서 다 되는게 아니라서.. 그리고 수화물 픽업하는 곳부터 와이파이 잘 되요. 가족분들 연락처 (번호, 주소, 카톡 아이디, 이메일까지) 꼼꼼히 알려주시구요. 머물곳이 서울이라면 아이 혼자도 지하철 타고 여기 저기 잘 돌아 다닐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옛날에 지하철 타고 쇼핑도 하고, 시장가서 분식 사먹고 그랬던 기억 있네요. 좋은 추억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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