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MSP=>ICN 2주후 9월초에 이코노미 편도 티켓 Delta 62,000 miles가 최선일까요?

UA로 검색해보셨나요? 스케쥴 잘 찾으시면 36.9k+tax 5.6불로 나오네요 (예 9/4). 2번 경유이긴 하고, 스케쥴이 약간 타이트하긴 하네요. 비행기는 타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수하물 연결이 잘 안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최대한 싸게 가시는게 목적이라면 시도해볼만 한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UR보단 델타 마일 쓰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직접 검색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마일리지는 아주 좋네요. 2번 경유라서 좀 고민되긴 하네요. 일정 한번 보고 더 고민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일단 저 표를 예약 하시고 고민을 같이 해보시죠 어차피 무료 취소인데요....

아 네 그래야겠네요. 좋은 팁 감사합니다.

요즘 DL도 마일리지 티켓 무료취소에요??

DL 자체 티켓은 취소 수수료가 있습니다 (refund시 수수료 제하고 마일리지 리펀). 타사(예, 댄공) 발권시에는 무료 취소 티켓 클래스 밖에 없어서 취소 가능하구요.

배이직 이코노미만 취소 수수료가 있어요 

넵 ㅎㅎ '티켓에 따라'를 빼먹었습니다 ㅜ

베이직 이코노미만 빼구요... 

북미 출발만 공식적으로 무료라고 나와 있지만 실제로 다른 국가출발도 무료로 적용 되고 있어요.

아....원래 마일리지 티켓은 베이직 이코노미가 없지 않던가요? 그리고 북미 출발만 공식적으로 무료군요. 그럼 이부분은 바뀔 수도 있는 것이겠네요. 잘 알겠습니다.

작년 말인가 바뀌어서 생겼어요!

https://pro.delta.com/content/agency/us/en/news/news-archive/2021/december-2021/delta-to-update-policy-and-add-more-flexibility-to-basic-economy.html

헉....마일로 끊어도 베이직 이코노미에 당첨될 수 있군요...진짜 질렸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프마일즈 9.3이나 9.5에 2stop 35k 마일+12.91 표 이것저것 보이긴해요. 몸이 좀 고생하는 대신 마일을 아끼시려면 위의 유나이티드 옵션이나 라이프마일즈 옵션이 그나마 대안같습니다..라이프마일즈의 악명(?) 및 확보 루트 등은 검색하시면 글 많이 나올거에요

아 라이프마일즈 관련 글 검색해보긴 해야겠네요.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two stops 몸이 힘든거는 괜찮은데 요즘 flight cancellation 이 많아서 일정이 꼬일까봐 웬만하면 1 stop 으로 하려고 해요. 35k 이면 마일 차감은 참 좋네요. 직접 검색도 해주시고 좋은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원에서 기다리는 중인데 심심해서 발권놀이 좀 해보았습니다 ㅋㅋ

먼지쌓인 버진아틀랜틱 마일도 털겸 태평양 횡단을 ANA비즈니스로하는 건 어떨까요? 확인해 보니 자리가 있네요.

9/3/2022 오후에 MSP-LAX. Sun Country 항공은 타본적은 없지만 논스탑 치고 가격이 매우 착하네요?  꼭 델타 마일을 쓰고 싶다면 25,000마일로도 자리 있네요. 

9/4/2022 자정 막넘어 0050에 출발하는 NH 105편을 버진아틀랜틱 45000마일로 발권하여 ANA 비지니스 탑승. UA에서 좌석 보이네요. 

새벽에 하네다 도착해서 아침에 김포가는 ANA 연결편이 단돈 UA9600 마일로 발권가능하네용^^

첫 구간 LAX까지만 무사히 도착하면 발권은 제각각 했어도 NH-NH 분리발권이니 수하물을 김포까지 보내는데는 큰 어려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이부분은 AYOR입니다. 

마모는 정말 감동이네요 위에분들도 그렇고 다들 검색+캡쳐까지 해주시고 글쓴이 아닌데도 제가 감동받았어요 ㅎㅎ

그러게요. 마모는 정말 감동입니다 ^^

출발날짜, 시도한 여정들, 보유 마일현황 등 답변하기 쉽게 질문을 잘 해주셔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이거시 집단지성의 힘!

그러고보니 요즘 COVID 상황에서 NRT 경유 괜찮나요? 자칫하면 일본에서 격리 들어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수하물만 연결 된다고 하면, 현재 기준으로 같은 공항에서(NRT)+ 밤새지 않는 환승은 허용하니까 괜찮을 것 같아요. 설령 일본 착발 커리어가 다르다고해도 공항만 같으면 일본 입국 안하고 airside내 transfer Desk 통해서 처리해서 보딩패스 받으시면 되니까요. 이 때문에 분리발권 여정으로 구성할 경우 많은 분들이 위탁수하물 없이, 캐리온만 들고 여행 하기도 하죠. 항공편 지연이나 취소 같은 irregular op의 위험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 정도면 감수할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와 45,000 VS마일 (30%로 넘겼으니 실제로는 34,600 MR) 로 태평양 건너는 비지니스를 탈 수 있다니 넘 좋은데요? VS 앱으로는 해당날짜에 ANA표가 검색이 안되던데 그래서 UA에서 ANA표 있는지 검색해서 VS과 통화해서 발권하는 것이군요. 10,000 안되는 UA 마일로 HND=>GMP 로 같은 ANA 를 탈 수 있는 것도 넘 좋고요. 좋은 팁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번 갈아타는 거랑 HND 환승이 조금 걱정이되지만 충분히 고려는 해봐야겠네요 (물론 AMOR 이죠!) 시간내서 캡쳐도 해주시고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천만에요! 전 VS로 ANA발권은 united.com 이나 aircanada.com에서 조회해 보고 전화로 하는 편이에요.

(예전엔 텍스트 예약 서비스도 있었는데 이젠 더이상 안되고 페북메신저로도 예약이 된다고 하네요.)

예전 마모님이 올린 버진 항공 마일로으로 ANA 발권하기 대문글 보시고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네. VS 전화 한시간씩 대기했었는데 어제는 전화하자마자 바로 연결되어서 깜짝 놀랐었네요. 마모님 글 링크 감사합니다!

보통 사람 듀얼 스크린 띄워놓고 해도 헷갈리는 과정인데 모바일로 대단하십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져서 스마트폰 하나면 안되는게 없네요. 발권부 무림고수 분들께 많이 배운 덕분입니다ㅎㅎ

혹시 요즘에 DL, UA, AA 다 마일리지로 끊고 예약변경이나 취소가 무료인가요? 당연히 급행료도 없구요??

최근에 VS 마일리지표 취소 했는데 취소 수수료 없었고 마일리지 다 다시 들어 왔습니다.

무슨 루트로 최종 결정 하셨는지 업데이트 해주세요 ㅋㅋㅋ

그럼요 ㅋㅋㅋ 꼭 업데이트 할께요.

MSP-ICN 노선 반갑네요.  썬칩님처럼 36.9k 차감이 (물론 2 stop에 duration도 30-35시간으로 사악하지만요..) 가장 저렴하지 않을까싶어요. 올 10월 말부터는 sfo-msp united 노선이 다시 복귀될 예정이니 그 이후부터는 좀 나아지겠죠? 버진은 가능한 델타노선 좌석이 없고 (혹시나 매일 자주 확인한다면 가능할까요?) 델타도 lax와 ord 비교해볼때 msp-icn 마일리지 차감 (62.0k) 저렴하네요.  보통 가장 싸게 가는 방법이 대한항공 타고 50.0k마일리지이니 그래도 62.0k은 new normal로 생각해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거기다가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기체 못 타면 짐은 1개라 더 안 좋구요.

논외로 8/31 AA 35.0k에 19:15 duration, 원스탑에 좋긴하네요.  (9/1부터는 비싸구요.)  라이프마일은 제가 안 해봐서 잘 모릅니다 ㅠ  

sfo-msp united 노선이 10월 말부터 복귀될 예정이군요. msp-icn 델타 직항도 10월에 다시 복귀된다고 하던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델타 마일리지로 대한항공 기체 타면 짐은 2개인가보네요.

참고로

인천 =>미주 편도 기준으로 델타는 짐 1개 무료이고 1개추가에 $100

인천 =>미주 편도 기준으로 KLM은 짐 1개 무료이고 1개추가에 $60 이더라고요.

항공사 마다 international flight 2nd checked bag 가격도 다 다르네요.

AA 도 좀 찾아봤었는데 8월꺼는 35K도 있나보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미국 <=>한국 이코노미 왕복에 항상 마일리지 70,000-90,000 정도 생각하고 있어서 편도 62,000 마일은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여쭤봤네요. 답글 많이 주신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었네요. UA가 잘 연결되지 않는 노선은 70K-90K보다 마일을 더 많이 주는 걸 감수해야겠네요. (불과 몇년전에 60K VS 로 델타원이 가능했었는데요 아쉽네요.)

네.   복귀 예정인데 진짜로 될 지 모르겠어요. 내년 1월로 일단 표를 끊어 놓긴 했는데...

네, msp-lax-icn (댈타-대한항공) 인데 체크드인 두 개로 뜨더라구

요.  

여담으로..VS 마일리지로 msp-icn 직항 예매하였는데 체크드 인이 두 개로 뜨는데 델타에 전화해 보니 델타비행기 타니깐 체크드 인 1개라 말해서 고민중입니다.

VS로 델타 타시면 체크인백은 1개 무료이실거에요. 2개째 checked bag은 $100 이고 제가 실제로 $100 냈었습니다. Premium Select 로 업그레이드 하면 2 Free Checked Bags 이라고 나오긴 하네요

그렇군요!  vs에서는 2개라 나오드라구요.  그런데 왜 1개라고 하는지...일반석이에요.

VS 에서 캡쳐하신거죠? 보여주신 캡쳐로도 1개 무료라고 나오는데요? hand baggage 는 가지고 타는 거니까 checked bag 아니고요, First checked bag 무료, Second checked bag $100 라고 나오는 거보면 델타에서 보는 정보랑 같은데 제가 혹시 miss 하는게 있나요?

정말 그렇네요!!  제가 셀폰으로만 보다보니 난독증이 생겼나봅니다.  이게 왜 2개 무료로 보였을까요? ㅠㅠㅠ  꿈꾸는 소년님 정말 감사합니다

요즘 발권에 부쩍 관심이 많아서... 너무 재밌는 글입니다. 댓글에 좋은 정보가 참 많네요. 업데이트 감사하고 좋은 여행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