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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이 한번도 아시아에 가본적이 없어서 내년 가을에 한국,일본으로 모시려고 합니다.

저희 목적은 한국의 아름다움을 봐라!!고요 ㅎㅎㅎ

시부모님이 나이 있으신 미국분들이라 아시아=일본이라는 생각에 한국 간김에 일본도 한번 들르려고 하구요

 

저희 부부는 엘에이쪽이 거주하고 있고 시부모님들은 뉴욕쪽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목표는 시부모님들 비즈/퍼스트 태워드리기이고요 저희 부부 발권은 후순위입니다 ㅎㅎ 이콘.. 레비뉴.. 뭐 시부모님 마일 좌석에 맞춰서 가려고요

 

내년 (2023년) 9월 초~중순으로 여행 계획 잡고 있고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은

mr: 300k

ur: 270k

유나이티드: 160k

입니다

 

제가 뉴욕에서 한국으로 직항할 대한항공 마일이 없고 시부모님이 혼자 비행기타고 한국가서 만나는 것보다는 같이 한국갔으면 하셔서

시부모님: 뉴욕 - 엘에이 - 인천

저희: 엘에이 - 인천 루트로 생각 중입니다

 

돌아오는 길은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서 일본 관광한 다음

 

시부모님: 나리타/하네다 - 뉴욕

저희 부부: 나리타/하네다 - 엘에이

이렇게 생각중이고요

 

몇일 동안 본진 열심히 검색하면서 공부하고 있는데 정말 마일 모으는거에 비하면 마일 쓰는거는 어렵네요 ㅠㅠ

일단 제 플랜은

 

시부모님 2명:

한국 나갈 때: 동부 - lax 국내선 후 lax-icn ua로 아시아나 비즈

돌아올 때: mr을 버진으로 옮겨서 ana로 뉴욕으로 돌아오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 더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국제선 마일 발권은 처음이라 우왕좌왕중입니다 ㅠㅠ

9월이라 성수기를 좀 비껴나가기를 바라는 중이구요..

 

초보의 발권 고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감사는 아니고 댓글로 또 감사 드리겠습니다 헿

 

 

20 댓글

Jester

2022-08-26 22:18:55

시부모님 생각하시는 마음이 너무 멋지시네요! 돌아올때 ana 뉴욕 티켓이 자리가 많으면 좋을텐데 올해 제가 찾아본 경험으론 두자리 구하는게 굉장히 어려웠던걸로 기억합니다 (한자리도 사실 별로 없었다는...) 저도 동부에 살아서 ana로 가는거든 오는거든 뉴욕을 어떻게든 해보려 했으나 자리가 마땅찮아서 결국 lax-nrt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행운X행복

2022-08-26 23:28:47

진짜루요 ㅠㅜ

제가 마일로 여행다니기 시작한지 어언.. ㅋ 몇년째인데 처음으로 비즈 못타고 갑니다 , 심지어 한가한 9월초...

몇달전부터 찾았는데 비즈니스 단 한자리도 못찾았어요 ㅠㅜ

3월에도 비즈로 다녀왔는데, 이번엔 아시아나 이콘도 같은날 2자리가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델타 프리미엄으로 해놧는데.. 진짜 벌써부터 허리가 아파와요

비싼 세금내고.. 이콘할거면 진작 ua로 햇을텐데 하고 후회 많이하고 당장 ua 카드 만들었어요 oTL

Jester

2022-08-26 23:39:14

올해 비즈 자리 구하는거 우습게 보고 3인 가족 왕복용으로 MR 30만 가까이 버진으로 바꿔놨다가 결국 저만 편도 1등석 성공하고 와이프랑 애는 AA 프이코. 돌아올때 델타 이코노미로 56K*3 썼습니다. 남은 버진 10만은 뭐에 써야될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 내 MR........

퇴사합시다

2022-09-01 09:51:53

9월초는 한가할러가록 생각해서 안심했는데 쉽지 않군요 ㅠㅠ 마모님 말대로 마일 모으는게 사칙연산이라면 쓰는건 미적분이네요 ㅠ 꾸준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퇴사합시다

2022-09-01 09:50:42

저에겐 미국아빠시고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으셔서 위로차 한번 효도관광 시켜드릴려고 합니다 ㅎㅎ

ana 티켓이 뉴욕에서 자리 찾기가 힘들군요 ㅠㅠㅠㅠ? ana가 참 좋은데 두명을 하기가 힘들다니... 아무래도 그러면 힘들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physi

2022-08-26 22:31:42

아예 미국-일본 구간을 왕복으로 VS로 ANA 일등석 하시고, 일본-한국 구간만 따로 구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아시겠지만 MR/UR에서 VS전환시 30%프로모가 종종 있어서, 타이밍 잘 맞추면 UA로 옮겨 아시아나 비즈 티켓 구하는것보다 효율이 훨씬 좋을거 같아요.

장거리 구간 4인 자리 구하는것 보다 편당 2인씩 나누면, 상대적으로 쉬울거 같고요. 

- LAX 출발 서부 2인 왕복 110k x 2 = 220k

- JFK 출발 동부 2인 왕복 120k x 2 = 240k   합산 460k VS 필요한데 타이밍만 잘 하면 360k UR/MR 언저리로도 가능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본 관광 오픈하는 상황과 티켓자리 나오는거 봐서 일본 관광을 한국 관광 앞에 붙이거나, 뒤에 붙이거나, 아니면 아예 스킵하시는 백업플랜도 생각해 보시고요. 

퇴사합시다

2022-09-01 09:54:13

저도 이렇게 생각 중이긴 했는데 걱정되는게 두개가

1) 두자리가 안 나오는 상황

2) 분리발권했을 떄 시부모님들이 나리타 공항을 헤쳐나가실 수 있으실 것인가.. 가 고민입니다

아무래도 어르신들이라서 나리타 가서 다시 다른 티켓으로 인천으로 가는게 쉽지는 않을거 같아서요 ㅠㅠ 돌아올 때는 저희가 공항에서 챙겨드리면 되지만...

 

스누피

2022-08-26 22:32:28

1. 아시아나를 ua로 하려면 운이 좋아야합니다. 아시아나 361일 전에 열리는거에서 비즈 1차로 거의 다 털리기때문에, 330일전 ua에 풀리는 표는 사실상 잔반(..)이고, 아시아나가 항공기 기재를 바꾸거나 증편한다거나 해서 비즈를 추가로 풀어야 그나마 ua로 아시아나 비즈 2장 발권 가능성이 있을듯ㅠ해요.

그리고 9월이 여름만큼 성수기는 아니어도 한국 추석 여행수요+신혼여행 시즌이라 비수기 중에서는 항공 수요가 많은 편입니다. 추석연휴는 한국 항공사들이 지정해놓은 성수기이기도 하기때문에 파트너사 발권이 어려우니 그 시기+성수기 앞뒤로 하루이틀은 일단 빼놓고 일정을 짜시는거 추천해요.

 

2. 나리타나 하네다-뉴욕 이거도 ana에서 열리자마자 순삭되는 노선입니다..이걸 버진으로 발권하는 분들이 운이 좋은거라 2자리 비즈가 안정적으로 발권 가능한 방법은 아닙니다

Prodigy

2022-08-28 07:51:06

비즈는 요즘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LAX->ICN 기준) 최근에 조금 풀렸구요. 이콘 자리는 많이 있습니다. UA로 asiana를 발권하는 경우에 좋은 점은 차감 마일리지는 Asiana보다 조금 더 들지만 (35k vs 38.5k), 유할로부터 자유로워서 캐쉬를 많이 절약할 수 있지요.

성수기에는 ANA로 Asiana 티켓을 끊을 수 있긴 합니다. 다만 왕복만 되니까 주의하셔야 하구요. 

퇴사합시다

2022-09-01 09:58:09

아 그렇군요.. 그래도 9월이면 좀 나을거라고 희망을 걸었는데 쉽지가 않군요 ㅠㅠ

어떻게 할지 고민이 크네요 그나마 추석 전 9월초에 갈거라 희망을 좀 걸고 있습니다..

아니면 mr을 ana로 옮겨서 아시아나 왕복 끊는것도 고민중인데 혹시 다른 좋은 방법 생각나시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rodigy

2022-08-27 09:43:29

돌아올 때: mr을 버진으로 옮겨서 ana로 뉴욕으로 돌아오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버진으로 ana 옮기면 편도 발권이 되는건가요? 제가 이 부분을 놓쳤군요. ana로 아시아나 편도 할 수 있으면 진짜 좋겠네요.

마일모아

2022-08-27 23:36:20

버진 마일로 ANA 탑승 항공권 발권시 편도 발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생각하시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합니다.

 

1. 우선 버진 마일이 ANA로 넘어가지 않구요.

 

2. ANA는 아시아나와 같은 파트너 항공사 편도 발권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꼼수로 멕시코 미국 노선을 하나 붙히고 뭐 이런게 있다는데 많이 귀찮은 일이고, 요즘 같은 시기에는 어렵습니다.

 

ANA가 편도 발권이 가능하게 바뀐다? 그럼 진짜 만세입니다. 

Prodigy

2022-08-28 07:48:51

마모님께서 친히 답글을 달아주시고 감사드리옵니다. 제가 VS->ANA로 넘겨서 발권한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편도가 된다? 그럼 대박이지...이렇게 생각한거 같으네요. 보아하니 VS 마일로 그냥 ANA 항공을 검색해서 끊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경우에 편도로 발권이 가능하다 이런 것 같습니다. 마치 Alaska랑 KAL이 agreement가 있듯이 VS가 ANA랑 agreement가 있나보군요. 여전히 ANA로 일본을 거쳐 가야 하는 옵션인건데 단순 경유에 요즘에는 격리가 없나요? 그리고 한국인의 경우에 일본 경유비자는 나오나요? ANA의 경우에 NRT->HND->GMP 이런식으로 가야 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거 뒤에 꼬리 붙여서 가야 한국 가는데 쓸 수 있는거죠?  

마일모아

2022-08-28 08:06:26

1. 버진 마일로 ANA 발권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작년에 대문글로 상세하게 적은 글이 있습니다. 이 글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https://www.milemoa.com/virgin-ana-one-way/

 

2. 나리타, 하네다 모두 단순 경유는 가능합니다. 단순 경유에는 비자 필요 없구요. 다만, 일반 관광객 일본 입국은 여전히 막혀 있기 때문에, 나리타로 입국해서 하네다로 나가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디오피아 항공 나리타-인천 항공편으로 연결이 가능한 날에 타시든지, 아니면 하네다-김포 연결편이 가능한 날로 예약을 잡으셔야 합니다.

 

게시판에 관련 내용이 아주 많이 올라와 있으니 찾아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Prodigy

2022-08-28 08:56:31

앗 어디선가 이 관련된 글을 본 적이 있다 싶었더니 대문글에도 올라왔었군요. 제가 좀 찾아보겠습니다. 2번의 경우 한동안 NRT->HND로 가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어떻게 되나 했더니 역시나 그건 안되는군요. 이디오피아 항공 얘기가 자꾸 나오는 이유가 여기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급적이면 일본을 경유하지 않는 항공편을 이용할거 같습니다만 일본편은 늘 좋은 alternative라 잘 알아두는게 좋을거 같으네요. 

퇴사합시다

2022-09-01 10:02:21

마모님이 알려주신 저 정보덕분에 vs로 ana타고 미국으로 돌아오는 방법을 생각했는데 이건 또 한국 갈 때는 어케 해야되는지 고민이네요

시부모님이 분리발권으로 한국을 잘 들어오실 수 있을지 걱정이 되서... 저는 내년 9월에 가는거라 코비드 관련 환승은 아마도 그때쯤에는 사라지지 않을까 싶긴한데.. 그래도 분리발권 자체가 좀 걱정이 되네요 ㅎㅎ

마모님 항상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하고 직접 답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퇴사합시다

2022-11-17 10:23:45

9월 초에 lax-icn 아시아나 비즈 4좌석 예약했습니다!!!!! ur를 ua로 넘겨서 4좌석 예약했습니다 ㅎㅎㅎ 댓글 주신 분들과 마모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이제 nrt-jfk만 구하면 ㅎㅎㅎ

physi

2022-11-17 10:37:09

일단 발권 성공 축하 드립니다!

한가지 발권 내용을 복기 해 보면...

기존에 UA에 180k를 갖고 계셨다는건 본문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서 UR을 요즘 게시판에서 핫한 (그래서 대문글로 까지 올라온) AC로 넘기지 않고 추가 UA로 넘긴 이유가 있으신가요?

퇴사합시다

2022-11-17 11:10:41

아 딱히 큰 이유는 없구요 만약 일정이 변경되야할때 에어캐나다는 어케 될지 마일을 돌려받는다고 해도 그걸 나중에 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서 그냥 유나이티드로 했습니다 ㅎ; 저희 부부만 가는게 아니라 시부모님도 모시고 가는거라 일정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요~

physi

2022-11-17 11:18:00

아 일정변경의 가능성을 염두하셨던거군요.

저는 아시아나 티켓 풀렸을때 라이프마일 털려고 했다가 일정 바꾸는 바람에 장당 150불 출혈이 있었네요 ㅠㅠ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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