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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2월 한국행 - 에어캐나다 vs 에어프랑스 골라주세요!

피넛버터, 2022-11-07 19: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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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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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안녕하세요, 

 

급한 일이 생겨 다음달 12월에 한국에 잠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성수기 직전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어워드 티켓은 아무래도 물건너 간 것 같아 레비뉴 이코노미로 알아보고 있는데요. 직항은 너무 비싸서 이 두 옵션 중에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고수님들 개인 경험에 비추어 둘 중에 하나만 골라주세요....!! 

 

1. 에어 캐나다 

NYC - YYZ (Toronto) - ICN 

Pros: 2번에 비해 총 여행시간이 약 6시간 짧다, 2번에 비해 레비뉴로 약 200달러 가량 싸다 

Cons: 토론토에서 트랜스퍼가 약 1시간 30분으로 빠듯하다. 한겨울 & 토론토 콤보로 딜레이가 될 가능성이 높을 듯 하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해야하는 에어개나다.. (이미 한번 크게 당한 적 있음) 

 

2. 에어 프랑스 

NYC - CDG (Paris) - ICN 

Pros: 트랜스퍼 시간이 약 3시간 30분. 중간에 잠깐 쉴 수 있다. 공항 내 면세점에서 쇼핑도 가능(!) (배보다 배꼽이 커지게 될지도 ㅎㅎ) 

Cons: 총 여행시간이 길다 - 약 23시간. 에어 프랑스는 타본 적이 없어 항공기/서비스가 어떨지 모른다...? 

 

둘 다 아닌 것 같으면 알려주셔도 됩니다! 세번째 옵션으로는 캐세이 퍼시픽을 타고 홍콩 경유도 있긴 해요! 그게 더 나을까요...? ㅠㅠ 

마적질은 언제쯤 고수가 될 수 있을까요 ㅎㅎ

30 댓글

grayzone

2022-11-07 19:41:42

CDG에서 러기지 부서지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없다면 저라면 무조건 2번요. 에이 개나타는 피하고 봅니다.

옛날 같으면 말씀하신 대로 CX도 좋은데 요새 CX 이콘이 어떤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2>=3 >>>1.

피넛버터

2022-11-07 19:46:08

grayzone님 빠른 답변 감사합니당! 아, CDG가 러기지가 부서지거나 잃어버리는 일이 많은가요...?

CX는 가격도 총 여행시간도 딱 1,2 번 사이라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CX를 아예 타본 적이 없어서 긴가민가 했어요. 요즘 CX 이콘 타보신 분 있으면 알려주세요~~ 

grayzone

2022-11-07 19:51:22

CDG가 문제라기보단 올 여름에 유럽 공항들이 다들 난리를 겪어서요. 최근 동향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bn

2022-11-07 19:54:50

Cdg가 워낙 헬이라 솔직히 쇼핑 시간 나실지 조차 장담 못할 것 같아요.

 

아 근데 대안이 겨울철 에어개나타... 무조건 일정 지연 불가능하게 다녀오셔야 하는 거면... 좀 힘들더라도  에어프랑스가 나을 수 있습니다.

 

Cx 홍콩경유 가능하긴 한가요? 입국제한이나 자가격리 이런게 없는지 정확하게 확인하시고 발권하세요.

피넛버터

2022-11-07 20:04:47

답변 감사해요. 제가 CDG가본지 거의 10년이 넘어서 어떤지 잘 몰랐네요. 공항이 복잡한가 보군요 ㅠㅠ

CX는 아직 자세히 알아보지는 않았는데, 트랜스퍼도 입국제한이 걸릴수도 있나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Skyteam

2022-11-07 20:46:21

경유 문제없습니다. 오버나잇도 가능하고요

피넛버터

2022-11-07 22:06:19

오 skyteam님 컨펌 감사합니다!!

바닐라맛초

2022-11-07 19:56:56

저라면 1번은 무조건 피하고 봅니다. 트랜스퍼도 그렇고 이미 한 번 데여보셔서 아시겠지만 문제가 너무 종종 일어나서리.. 특히 더 겨울이라 혹시라도 딜레이 취소 등등 일어나면 생각만해도 아찔하네요. 캐세이 아멕스에 1,000불 쓰면 100몇 불인가 돌려주는 오퍼도 있고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캐세이 타 본게 몇 년 되서 최근에 어떤지 모르겠지만 괜찮았어요. 경유시간이 긴 게 흠이긴 했지만요..

피넛버터

2022-11-07 20:06:27

그렇지요 ㅠㅠ 정말 저도 지난번에 13시간 가까이 딜레이를 겪고나서는 절대 다시는 에어개나타 안탄다고 했는데.. 가격이 싸니 또 흘깃 보게 되네요. 다들 2번이나 Cx를 추천해주시는군요. 경유시간은 다행히도 2시간 30분 정도 입니다. 갑자기 Cx로 기울어지고 있네요..ㅎㅎ

항상고점매수

2022-11-07 20:26:12

1번은 믿고 거르시고

2번은 짐 분실의 염려

 

서비스나 좌석을 비교해보면 저라면 3번 겁니다

 

요즘 홍콩이 여행도 풀리고 해서 한 티켓으로 구매하는거는 별 문제가 없는걸로 알아요

피넛버터

2022-11-07 20:34:11

항상고점매수님! 감사합니다!! 여러 고수분들께서 그렇게 말해주시니 마음을 정한 것 같아요. 찾아보니 트랜스퍼할때는 코로나 때문에 regulation이 없는거 같아요! 

KY

2022-11-07 20:40:47

저라면 저렴한 1번이요. 영주권/시민권자가 아니시면 eta가 필요하긴 하지만 캐나다 공항에서 국제선-국제선 환승은 입국 심사없이 세관만 환승객 전용 통로로 빠르게 거쳐가면 됩니다. 한 시간 반이면 충분한데 이제 와서 확정된 12월 스케쥴이 바뀔 가능성은 악기상 밖에 없어요.

도코

2022-11-07 20:46:47

이번 겨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두번 AC 경유할 때 아주 화창한 날씨였는데 두번 다 비행기 캔슬되는 경험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싼맛에...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1번은 믿고 거르는쪽으로 저 역시 투표를 던지겠습니다 ㅠ

피넛버터

2022-11-07 22:07:05

KY님 감사해요! 저도 팬데믹 전에 같은 루트로 한국 간적 있었는데 한 여름이었을때는 괜찮았어요! 빠르게 환승도 가능했고,, 근데 겨울이라 걱정이 많이 되네요 ㅠㅠ 

땅부자

2022-11-07 20:51:48

트랜스퍼는 아니지만 2주 전에 어머니가 UA로 CDG 파리가셨는데 가방 문제없이 잘도착했습니다. 공항풍경에 대해 아무 말도 없으셨던걸 보니 예전처럼 가방이 공항에 늘어져있거나 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아직 어머님이 안돌아오셔서 공항면세점은 모르겠는데 제가 샤*에서 사다달라고 부탁드린 물건이 부틱에 없어서 못사셨다고 하니 특정가게 특정물건을 찾으시면 없을 확율이 큽니다ㅠㅠ

피넛버터

2022-11-07 22:07:44

땅부자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네, 저도 특정 가게 특정 물품을 공항 면세에서 득템할 생각이었는데..ㅎㅎㅎ 그것또한 운에 맡겨야겠군요. 

유한도전

2022-11-07 20:55:20

말씀하신 1, 2번은 경험이 없어서 추천해 드릴 수 없지만... 혹시 AIR PREMIA를 이용하는건 알아 보셨나요? 뉴욕-엘에이는 어워드로 끊고 LAX-ICN은 레비뉴로 AIR PREMIA 끊고요. 가격이나 여행 시간은 전혀 안 알아보고 요즘 AIR PREMIA 타 항공사에 비해 싸다는 뉴스가 많아서 의견을 더해 봅니다. 짐은 찾았다가 다시 붙이셔야 하는 수고가 있긴 하겠네요...

피넛버터

2022-11-07 22:08:30

아! 저도 마모 글을 몇번 보았어요. 감사합니다, 유한도전님. 한번 찾아볼게요. 안그래도 싸웨 크레딧이 좀 남았는데... JFK - LAX 어떻게 붙여볼까 ㅎㅎ

trip

2022-11-07 21:43:48

저도 CDG경유 +1 입니다. 에어 프랑스가 기내식이 에어 캐나다보다 세배쯤 더 나아요

피넛버터

2022-11-07 22:09:01

기내식 중요해요!!! 맞아요, 에어캐나다 지난번에 탔을때 거의 밥을 안먹었던... 기억이..ㅎㅎ 혹시 CX 기내식은 어떤지 아시나요?ㅎ 

마천루

2022-11-07 21:46:47

본문에는 없지만 ㅎㅎ

1. 에어 캐나다 

cons : '에어캐나다' 다 가 젤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속칭 에어개나타라 불리는 에어캐나다 보다는 에어 프랑스 추천드립니다. 

발권 잘 맞추시면 짧게 유럽여행 나쁘지 않구요, 

전 뉴욕 살때는 독일경우해서 맥주 한잔하고 한국가고 하기도 했습니다 ㅎㅎ

bn

2022-11-07 21:50:05

에어 캐나다 변명을 좀 해보자면 코로나 이전에는 겨울철만 아니면 별 기대 안하고 타시면 나쁘지 않았어요.

 

코로나 이후에 인력 문제에다가 캔슬레이션 폴리시가 골로 가서 좀 많이 힘들어졌는데다가 최근에 yyz가 활주로 공사랑 인력문제로 제대로 맛탱이가 가서 특히 겨울철에는 캐비추되버렸...

피넛버터

2022-11-07 22:09:50

맞아요. 팬데믹 전에는 이렇게 캔슬/딜레이가 심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몰랐던 활주로 공사 & 인력 문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YYZ는 피하는걸로!

오리

2022-11-07 22:33:43

대서양방면 유럽거쳐서 가면 시간상으로 이틀 손해보는거 아닌가요? (즉 도착날짜가 출발날짜 +2일). 태평양방면이면 하루 손해보구요. 

일정이 빠듯하시면 시간 아끼는 방향으로 가겠어요.

아시아 국적기 (CX포함)기내식은 제 경우 미국 항공사보다는 늘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포인트맨

2022-11-07 23:23:24

저 내년 6월 중순 마일리지로 예약한 인천-토론토(YYZ)-휴스턴 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좌석 예약이 되어있는데요 답들을 읽다보니 에어캐나다가 처음인데 지금이라도 다른 옵션을 찾아봐야 하는 것인지 걱정이 됩니다. 

여름에 미국입국 토론토 경유 해보신 분들도 다 비추천일지 궁금하네요

bn

2022-11-07 23:27:45

여름이고 인천 토론토가 첫 레그고 그다음도 휴스턴까지 가는 노선이면 그나마 좀 괜찮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겨울에 날씨 결항이 잦고요. 가장 먼저 타격보는게 단거리소도시 노선들이 가장 말썽인 것 같더라고요.

poooh

2022-11-07 23:33:39

어후... 에어개나다요?  얘들은 비행편이 갑자기 막 사라져요.  예약편이 사라지면  그거 리북킹 해주는데  토론토에 밤에 도착 그담날 아침 뉴욕으로 비행기 띄우고 그래요.  그러면, 토론토에서 그날 밤은 어쩌라구요?  문의 해 보니까, 알아서 하라고 그러던데...

저는 코로나 시절에 그랬어서... 말도 안되는 상황이라  다른 비행기 북킹 하고,  캔슬하고 다른 비행편으로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달밤체조

2022-11-08 00:35:50

둘다 비슷하지 않나 싶습니다. 결국 에어개나타가 얼마나 에어개나타 하느냐의 문제이지 않나 싶은데, 인천-토론토-뉴욕 이면 토론토 오버나잇 가능성때문에 비추이지만 뉴욕-토론토-인천 이면 토론토에서 레이오버가 길어져서 총 여행시간이 길어지는 것 빼고는 괜찮지 않아 싶습니다.

bn

2022-11-08 00:42:05

전 오히려 반대가 낫다고 봅니다. 인천 토론토의 경우 결항 가능성이 낮고 토론토까지라도 가면 어떻게든 자리만들어서 보내주는데. 뉴욕발의 경우 뉴욕->토론토가 어느쪽이든 기상사정이든 공항 사정이든 캔슬 나버리면 보상도 거시기해지고 겨울철 성수기에 자리 안나면 일정이 매우 딜레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루시드

2022-11-08 04:07:07

확율상 에어 캐나다는 어떤 돌발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니, 무조건 제끼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구요. 2,3번중에 고르시면 되는데, 케세이타고 홍콩가는 뱅기편이 워낙 길어서(16시간?) 많이 힘들거 같아요. 저라면 에어 프랑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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