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 마일 95,000을 이용한 JFK-ICN 아시아나 비즈니스를 목표로 MR을 모으고 있습니다. 저희가 다섯 식구이다 보니 어딜가든 마일이 많이 필요한데요, 여행은 내후년 정도 계획하고 있고 아마 내년까지 모으면 이론상 95K * 5장에 필요한 475,000 MR 포인트는 모을 거 같습니다.
여기서 질문은 랜덤하게 일년 뒤 비수기 날짜를 ANA 사이트에서 검색 하면 아시아나 직항으로 비즈니스가 두자리까지만 가능한데 United에서 같은 날짜를 찍으면 9자리까지도 발권 가능으로 나오네요? 혹시 ANA에서 몇장까지 아시아나 비즈니스 발권이 가능한지 아시는 분 있나요? (예: 대한항공처럼 파트너 어워드에 비즈니스 1, 이코노미 2 만 푼다 라는 룰?)
United에서 세이버 비즈니스 어워드 좌석 이 보이면 발권 가능한 걸로 알고 있는데, 날짜가 랜덤하긴 하지만 지금부터 11개월 뒤 비수기 3~4월이기 때문에 자리는 많은 거 같습니다.
그럼 ANA에서 검색시 두자리만 보여서 발권한 뒤에도 자리만 있다면 새롭게 두자리가 보인다는 말씀인거죠? 감사합니다.
데이타 확보 차원에서
LAX to ICN 비즈니스 4자리 MR로 발권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아시아나항공 via ANA)
혹시 최근에 ANA로 아시아나 비즈 발권해보신 분 계세요? 지금 찾아보니까 아시아나 사이트에서는 내년 12월 좌석 다 풀려있다고 뜨는데 ANA에서는 거의 안보이네요 ... 아시아나 측에서 파트너 발권 좌석 수를 제한한건가 싶습니다. Lifemiles로 안보이기도 마찬가지구요;
성수기 기간이나 혹시 프리미엄기재 다니는 구간인건 아닐까요?? 유나이티드에서 보이면 아나에서 됩니다
355일 전날 풀리는거 날짜 꽉꽉 채워서 확인하고있는데, 아시아나 공홈에서 푸는 좌석만큼 안보이네요. 내년 12월 아시아나 공홈 JFK ICN 비즈 어워드 좌석 거의 모든 날 가능한데 ANA에서는 진짜 손꼽히는 날짜들 밖에 안보여요. 좌석 수를 제한시켜놨나본데요...
제가보기엔 거의 모든날 가능하지 않은데요? 일단 5일부터 23일까지 다 핑크색이잖아요. 저건 타사 어워드표에서 제외될꺼구요.
제가 찾아보니 뉴욕-한국 oz222 / 221편은 비즈의 경우 비즈니스스마티움이라고 일반 비즈에서 1만마일 추가 공제하거든요 (아시아나예약시) 그것도 일반 어워드로 그래서 안풀리는걸로 알고있어요. 차라리 퍼스트클라스를 보시면 자리가 좀 있는거같아요.
아,이런 죄송합니다. 저는 ICN-JFK를 보고 있었군요. ICN JFK는 완전 오픈이에요.
그리고 ANA로 발권할때 좋은점이 아시아나 성수기 추가차감 구간을 무시하고 일반 어워드와 같이 똑같다는 건데 (비즈 스마티움도 마찬가지)... 지금보면 23 24일에는 표가 나오는데 다른날에는 아예 없어요. 퍼스트도 안보이구요.
제가 잘모르고 하는말일수도있는데, 원래 ana로 규정상 되는게 아니고 그냥 어쩌다보니 그런 좌석이 보이고 예약까지 다 되었던 사례들이 있던걸로 알고있어요. 그러니 예약이 되는 좌석이 나오면 럭키고 아니면 어쩔수없는거죠. 원래 파트너사에 성수기에 좌석 안푸는게 맞거든요. 대한항공도그렇고 아시아나도 그렇고.
최근 제가 계속 봣는데, ANA에서 아시아나 뿐 아니라 미주구간 거의 모든 항공 비즈니스가 전멸입니다 - 유럽구간 혹은 유럽 경유는 아직 꽤 보여요
EVA는 단 하루도 못봣고요.. 흔하디 흔하던 에어차이나도 없고요 ㅠㅜ 정말 극히 일부 날짜에만 아시아나 한두자리 보입니다 ㅠㅜ
MR 50만 가까이 모아둔 저는 완전 절망이에요 ㅠㅜ
7월이나 12월 등 성수기와 아시아나의경우 특정 프리미엄 기재 다니는 구간을 제외하면 제가 볼때는 표가 많든데.. 날짜를 바꾸시던지 경유를 하시던지 하는 수밖에없을꺼같네요. 아시아나 이용할땐 유나이티드랑 아시아나 일반기재 다니는구간으로 섞어서 가면되요.
혹시 MR로 ANA 넘겨서 아시아나 부킹하시는것 말씀하시는것 맞으신지요?
전 JFK 출발로 보는데... 성수기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요.. 가장 한가한 2-4월이라든가 9-11월정도 보는데.. 거의 없습니다 ㅠㅜ
어쩌다 하루정도 한두자리만 가능해요.. 아시아나 정도만...
이게 작년초까지만해도 EVA는 1년내내 언제든 자리 잡기 어려움이 없었고, 에어차이나라든가 미주구간 좌석이 워낙 널널했거든요...그래서 제가 MR에 몰빵 OTL
진짜 JFK-ICN 구간 찾으시는분 좀 알려주세요 ㅠㅜ
특히 EVA로 찾기만 한다면 날짜에 상관없이 맞춰서 가족이 함께 다녀오려구요, 모아둔 50만 MR이 울고 있어서.. 털려구요
에고 가족 함께 발권을 비즈로 같이하기가 쉽지않죠 ㅠㅠ 한두자리씩은 걍 찍어보니까 많은거같은데요. 아쉽네요. 그냥 일일이 다 눌러보셔서 찾으셔야할듯요. 그리고 제가 작년에 발권하며 지켜보니 한 삼개월전부터 표가 안나가면 그때부터 또 표를 풀기도하더라구요. 일주일전에 표 푸는데도있고요. @_@
내년 여름에 MR->ANA 넘겨서 아시아나 비즈를 타볼 생각으로 유나이티드 홈피에서 찾아봤더니 오늘부터 비즈 자리는 전무 하네요.. 예전엔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역시 아시아나에서 스얼에 자리를 안풀고 있는거겠죠? 최근에 올말~내년 출발일정, ANA로 아시아나 비즈 예약하신분 계신지 궁금합니다!
한국분들이 법사네 마일로 한국시간 아침9시 기준 땡 하자마다 4좌석 모두 쓸어가십니다. 이에 반해 ana는 티켓 오픈 윈도우가 아시아나보다 늦어서? 구할수가 없죠...ㅠㅠ
ANA가 355일전 풀리고 아시아나는 361일 전에 마일좌석 풀리는지라..아시아나에서 스얼용을 별도로 할당해놓지 않는 이상 아시아나 자사 마일로 다 털리면 방법이 없습니다..게다가 유나이티드는 +330일까지만 조회되는지라 361일 355일 이런 날짜에 풀리는 항공사들껀 안 보이는게 너무 많을수밖에 없어요 이미 다 털렸거든요.. 차라리 임박해서 푸는 곳들이 가능성 있을텐데(원월드 jal처럼) 스얼에 그런 항공사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Lufthansa 일등석이 막판에 풀리는 경향이 있죠
와 몰랐던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속도로 아시아나 마일로 털어가시는거면 자리가 보여도 MR->ANA 넘기는 사이에 없어지겠어요 ㅠㅠ
넵 그리고 ANA보다 더 빨리 예약가능한 다른 스얼항공사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라이프마일즈도 360일 전인가 361일 전인가에 풀리거든요. 그래서 아시아나가 스얼 좌석을 별도로 할당해놓는다고 해도(요즘은 안 그렇다는게 대세같습니다) 라이프마일즈에서 먼저 예약될수도 있구요. 무엇보다 칼이나 아시아나는 여름 성수기(항공사 공홈에 안내되어있는 성수기)에는 파트너사에 자리를 거의 안 풀어요. 가는 날짜가 성수기랑 겹치면 ANA로 아시아나 발권은 깔끔히 포기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거 같아요.
헐 그런거군요. 한국 가려고 모아놨는데.. ㅠㅠ
올해 연말일정 올 초에 발권 했어요. 위에 언급된 대로 아시아나에 훨신 먼저 풀리기 때문에 아샤나 마일 가지긴 분들이 다 쓸어 가시는 겁니다.
하아.. 말씀 감사합니다.
댓글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