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마다 다르지만 저는 인터콘 보다 킴튼이 있는 경우에는 킴튼을 선호하는 편이긴 합니다.  보여주신 Alton hotel 에는 가보진 않았는데, Mark Hopkins 에서 비슷하게 2박한 경험으로는.. 호텔이 노후하고 방이 좁은 대신 호텔이 언덕 위에 위치해 있어서 뷰는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4식구면 좀 좁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이건 방배정에 따르니 definitive 하게 말씀드리긴 힘들 것 같습니다.  

윗글과 비슷한 의견인데요, 제 와이프가 몇년 전에 Mark Hopkins 머물렀었는데 호텔 로비는 고풍스럽고 멋있는데 룸 내부 시설이 무척 오래되고 방이 좁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엄청 언덕에 있어서 걸어서 올라가는게 힘들다고 합니다.

3개월전에 Kimpton Alton Hotel 3일 동안 묵었습니다

건물 반은 리노베이션이 끝났고 나머지는 공사중이였습니다.

방은 모두다 리노베이션 해서..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직원들 다 친절하고

주차는 호텔 맞은편에 주차장에 싸게 하시면 되구요.. 호텔에 주차하시면 아마 68불정도 였던듯..

기본적으로.. 위치가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식당도 리노베이션 중이였는데.. 

뭐 먹는거야.. 나가서 쉽게 드실수 있는 위치라서요.. 크게 문제 안되고..

2블럭 거리에 편의점있어서.. 간단한건 쉽게 공수 되고..

새벽에 나갔었는데.. 위험하지 않았습니다.. 노숙자가.. 호텔근처에 지내는 지역이 아니여서 그런거 같아여.. ( 인터컨 위치가 아마도.. 노숙자들 많은 지역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터컨티넨탈 두 군데 이용해봤는데요. 아이와 함께시면 마크홉킨스는 언덕 꼭대기라 이동이 어려우실 수 있고 다른 곳은 서쪽(6th street)으로만 안가시면 다운타운이라 괜찮아요. 근데 킴튼이 피셔맨스와프라 아이 데리고 관광하시기엔 위치가 더 좋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두 호텔 다 reward night으로 무료가 되지 않는 것 같은데, 날짜마다 다른건가요? 8월 주말, 8월 주중, 9월 주중 다 넣어 봐도 point에 얼마를 더 내야 하는걸로 나오는데요. 혹시 어떻게 예약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