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가보지 않은 상황에서 위치만 보자면 센트릭이 조금 더 낫습니다. 다만 다운타운이라서 조금 차가 불편하기는 할거에요

Hyatt Centric Portland가 위치는 나쁘지 않으나 (Stumptown, Powell's 그리고 간식사러 Target 다 걸어갈 수 있습니다) 방이 비좁은 편입니다. 1BD Suite가 다른호텔 스튜디오룸 크기 정도밖에 안 되고 호텔의 공용공간이 별로 없어서 (비즈니스 센터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좀 답답합니다. 

예전에 갔을때 cafe가 문을 닫아서 1층 델리에서 투고해서 아침을 먹었는데 그냥 동네 델리집 수준이었고 주차는 근처 street parking 자리가 없으면 (남쪽으로 두어블럭만 올라가도 노숙자가 많아서 안전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valet parking 밖에 옵션이 없고 하루에 47불쯤 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저도 2박 포틀랜드에서 생각하고 잇습니다만 고민이 되네요. 

렌트카는 할 예정이고 방 하나 빌려서 성인3명에 개한마리까지 잇을려고합니다. 그냥 공항 옆에 하얏플레이스가서 묶을가 고민되네요. 아님 방을 두개잡을까 선택장애에 서잇습니다 ㅠㅠ 

지난주에 센트릭에서 1박했습니다. 대체로 만족했습니다. 특히 위치가 좋습니다. 다음번 포틀랜드 방문할 때도 투숙할 것 같습니다. 주차는 호텔 발렛하지마시고 바로 대각선 맞은편에보이는 곳에서 overnight 30불에 하시면 됩니다. 

리젠시가 리오픈 하기 전엔 계속 센트릭만 갔었는데 방이 둘이 자기에도 너무 비좁아서 가기가 꺼려져요ㅜㅜ 

한번은 스튜디오로 업그레이드 됐는데 스튜디오 정도는 그래도 퀸? 킹 사이즈 배드 두개여서 가능하실 것 같기도 해요..!!

글로벌리스트시니까 방 있으면 스튜디오로는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차는 글로벌이시니 공짜여서 별로 걱정 하실것 없을것 같구요... 직원들이 발렛 잘 해줘요 신속하고 친절하게 ㅎㅎ

7월에 출장으로 포틀랜드 컨벤션 센터 리젠시 1주일 숙박했습니다. 리오픈해서 그런지 방이나 호텔 자체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주차는 발렛 또는 셀프 파킹 (길 건너에 바로 있음), 발렛은 얼마인지 모르겠고 셀프파킹은 투숙객이면 오버나잇 20불입니다. (글로벌입니다).

업글받아서 스탠다드 스윗 컨벤션 뷰에서 지냈는데, 그닥 넓다 라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호텔 주변에 walking distance로 뭐가 없습니다 (그로서리, 델리, 레스토랑 등). 내년 포틀랜드 출장은 다른 곳에서 지낼 듯 합니다

다운타운은 발레파킹만 45불쯤 할거에요.  꼭 다운타운에 잡아야한다가 아니면 한국식당 모여있는 Beaverton에 Hyatt House 새로 생겼는데 거기서 여유있게 잡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