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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월요일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가족들이 놀러 가려고 합니다. (1~2박 계획)

사정상 캐나다로 넘어갈 수는 없고, 미국 쪽에서 보고 놀고 자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갑자기 급하게 갈 계획을 세워서 어디서 자고 무엇을 보고 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이 캐나다 쪽에서 올린 후기들이 많기에...

혹시 미국 쪽에서 무엇을 하고 어디서 자야할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32 댓글

papagoose

2016-06-04 15:53:42

할 것: 동굴, 배타기, 산책
먹을 것: 특별히 없음
잘 곳: 버팔로 외곽이 나음

추추추

2016-06-04 16:14:07

파파구스님 말대로 뉴욕쪽은 할 게 없어요..그나마 기구 타는 거? 정도로 없어요..카지노 하나 있는데 캐나다에 비하면 약하네요.
숙소는 외곽도 좋지만 어느 호텔 포인트를 가지고 계신지 정보가 없어서 제 경험으로 말씀 드릴게요.
Quality Inn이나 쉐라톤 그리고 홀리데이 인이 걸어서 공원으로 가실 수 있는 거리입니다..공원 파킹은 한번당 10불 차지해서 전 세곳중에서 묵었습니다. 체크 아웃하고 구경한 다음 나가도 따로 차지 안하고 뭐라 안해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파란하늘무지개

2016-06-04 16:37:22

저는 몇년전에 캐나다로 넘어갈수가 없어서 미국쪽에서 머물렀었어요.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저희는 가서 무슨 패키지를 팔아서, 아주 간단한 폭포 소개영상 보여주는 극장, 셔틀버스(?) 타는 것, 배, 동굴...뭐 이런 거였던 것 같아요. 그걸 한번 이용해 보세요.  아직도 있다면.

캐나다로 못가서 아쉬웠지만 의외로 미국쪽에서는 동굴로 들어가서였는지 뭔지 모르겠는데, 폭포로 직접 걸어가게 만든 계단이 제게는 너무 좋았습니다. 폭포수가 등짝을 때리는 그 기분은 정말 기대치 못한 경험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되세요.

 

어디로

2016-06-04 16:46:27

http://m.niagara-usa.com/listingdetail.cfm?id=164

일명 "바람의 동굴" 입니당. 전 갔을때 못하구 와서 만힝 후회해욬. 요고 하러 다시 한번 갈까 한답니다

lisinosartan

2016-06-04 16:51:32

버펄로 먹을곳 몇곳을 적자면용  : 

Anchor Bar 1047 Main St, Buffalo, NY 14209)

 버팔로 윙 원조라고 하는 음식점이예요 !! 버펄로와일드윙은 전국에 널리 체인점이지만 알고보면 여기 엥chor bar로부터 시작했다고해요 !! 개인적으로 피자도 맛있었던 기억이 :) 


Jasmine thai ( 1330 Niagara Falls Blvd, Tonawanda, NY 14150) 

여기는 타이/베트남집인데 !!! 여기 음식은 다 너무 맛있다는 :) Bangkok pasta 를 꼭 먹어봐야해용 :) 여기 주인부부가 한사람은 타이 한사람은 베트남사람이어서 두나라 음식 모두 맛있어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리알 다 맛있다는 !! :) 

New Fuji Chinese Buffet (206 Sheridan Dr, Buffalo, NY 14226)

점심에 가면 뮤자게 싸고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중국 뷰폐 !!! 점심에 가는걸 추천 !! 저녁에는 다른곳으로 ?

SCM

2016-06-05 15:51:13

lisinosartan 님이 추천하신 음식점 중 Anchor Bar에 대한 설명을 더 드리면


Anchor Bar는 버팔로 윙의 원조집으로 공인된 음식점입니다. 최근에는 franchise 화 되서 공항 포함 버팔로 내 몇몇 곳에서 볼 수 있는데, 원조집은 downtown 에 있는 위의 주소로 되어 있는 곳입니다. Anchor Bar에 비할 수 있는 곳은 Duff's 입니다 (http://www.duffswings.com/). 이곳은 원조는 아니지만 역사가 아주 오래된 집입니다. 예전 Travel Channel에서 Food Wars 라는 우리나라의 맛대맛 같은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거기서 Anchor Bar와 Duff's 의 윙을 놓고 3:2로 Duff's 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5eaLC4K0T0) (http://buffalojournal.com/2016/01/food-wars-duffs-vs-anchor-bar/ 그렇지만, 한국에서 양념 통닭 맛에 길들여진 분들은 사실 두 곳 다 너무 기대를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빵맨

2016-06-04 16:53:55

어린 아이들이 없으시다면 Whirlpool Boat 재밌어요.   https://www.whirlpooljet.com/


nysky

2016-06-05 15:00:13

이거 대박이죠!!!!! 강추!!!

그리고 숙녀안개호 인가 타시고....

잠은 전 근처 캠핑장이 있습니다. 스테이트 팍.
여기 강추!!! 텐트 짐좀 챙겨야하지만.. 고기구워먹고 최고에요.

SCM

2016-06-05 14:54:27

폴리님께서 사정상 캐나다쪽은 안 가신다고 하니, 제가 예전에 미국쪽 나이아가라는 많이 가봤던 관계로 제가 아는 범위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NiagaraFallsNiagaraFallsStateParkMap.jpg

위의 지도 상에서 보시다시피 Robert Moses Highway를 따라서 Niagara Falls 쪽으로 오게 되면 "Parking 1" 이라고 쓰여 있는 Parking lot을 만나게 됩니다. 이 곳은 State 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으로 주차비가 제가 예전에 갔을 때만 해도 $10 이었는데, 여기까지 가는 길에 중간중간에 있는 사설 주차장에서 아마 $8 정도에 주차를 하라고 호객 행위를 할 것입니다. 저는 $2 이 비싸더라도 Parking 1에 주차를 하는 것으로 나이아가라 여행을 시작하라고 조언을 보통 하는데, 이유는 사설 주차장들은 한번 그곳에 주차를 하면 그곳에만 계속 주차를 하고 구경을 다니셔야 되는데, 사설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그 앞에서 호객을 하는 나이아가라 버스 투어 (or Van Tour) 같은 것을 하시는 분들은 상관없지만, 그런 버스 투어를 하실 생각이 없으시면, State Parking lot들은 영수증 하나만을 가지고 왔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에 State Parking lot에 주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우선 Parking 1에 주차를 하신 후에 Observation Tower 쪽으로 오시면 그 앞에서 Maid of the Mist 티켓을 살 수 있습니다. Observation Tower에서 American Falls 의 옆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시고, 내려와서 Maid of the Mist 를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의 진면목을 느끼시면 됩니다. 지도상에 있는 Visitor Center 라는 곳에서는 Niagara Falls Discovery Pass (http://www.niagarausadiscoverypass.com/) 라는 것을 파는데, 이 패스는 5가지 attraction을 엮어서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입니다. Visitor Center에서는 이 5가지 중에 나이아가라 폭포에 관한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볼 수 있거나, 아니면 패스의 만기가 1년이므로 1년 안에 다시 나이아가라 폭포를 오실 수 있으면 이 패스를 사서 5가지를 다 체험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나, 시간이 한정적인 분들에게는 Maid of the Mist 와 Cave of the Wind 만을 개별적으로 구매해서 이 두가지만이라도 제대로 즐기시고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튼 Parking 1 에 주차후 Observation Tower와 Maid of the Mist를 즐기셨으면, 다시 Parking 1으로 돌아가셔서 차를 가지고 나오셔서 Goat Island 상에 있는 Parking 2로 이동을 합니다. 주차할 때 Parking 1에서 주차비 정산한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Parking 2는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Parking 2에는 1901년도 나이아가라 수력 발전을 통한 전기를 사용해서 Buffalo Expo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지대한 공헌을 한 Tesla의 동상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시면 Tesla와 Edison간의 AC / DC 에 관한 내용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Buffalo Expo는 화려하게 시작을 했지만, 당시 McKinley 대통령이 암살당함에 따라 가장 비극적인 Expo로 마치게 됩니다). Parking 2에 주차후 그곳에서는 Terrapin Point에서 Horseshoe fall 을 옆쪽에서 바라보시고, Cave of the Wind를 즐기시면 됩니다. 혹시 식사를 하시고 싶으시면 Top of the falls restaurant에서 식사를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Parking 2 에서 구경을 마치면 다시 차를 타고 parking 3 쪽으로 크게 Goat Island를 돌아서 간다고 생각하고 가시면 중간 쯤에 Three Sisters islands 라는 세 개의 자그마한 섬들이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입구 쪽에서 30 분 정도 임시 파킹이 되니까 그 곳에 차를 주차하시고 섬을 둘러 보시고 오시면 좋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섬에서는 나이아가라 폴스로 떨어지기 전에 물을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포인트도 있으니까 한번 물을 만져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되실 수 있습니다. 

Three Sisters Islands 까지 관광을 마치면 일단 나이아가라 폴스에서 할 수 있는 기본적인 관광은 다 마친 셈입니다. 다른 추천거리는 Discovery pass 안에 포함되어 있는 Gorge Center나 Aquarium을 방문해 보는 것도 있고 (둘 다 입장료를 내야 합니다.), 무료로 즐기실 만한 것은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후에 Fort Niagara (Canada의 Niagara on the falls의 미국쪽 대척점)쪽으로 Gorge를 따라서 올라가시면 중간에 Niagara Falls Power Vista라고 해서 나이아가라 수력 발전 모형 및 주위 경관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고 (https://www.nypa.gov/vc/NiagaraPowerVista/niabookatour.htm) (예약 필요 없이 운영 시간내에 가시면 무료 관람 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Whirlpool State Park 나 Devil's Hole State Park 등에 들릴 수도 있는데, Whirlpool State Park에서는 나이아가라 에서 떨어진 물이 지형에 의해서 소용돌이 치는 것을 위 쪽에서 볼 수 있습니다. (Canada 쪽에서는 이 Whirlpool 위쪽으로 작은 케이블 카 같은 것을 운영합니다.)(위쪽에 호빵맨님이 추천한 Whirlpool Boat가 강 하류에서 Whirlpool 쪽으로 올라오는 것인데, 역시 위 쪽에서 Whirlpool을 바라보다 보면 Whirlpool 보트들도 볼 수 있습니다). Whirlpool에서는 위쪽에서 소용돌이를 구경하기도 하고, 아니면 옆쪽으로 조금 걸어가시면 밑에 골짜기 밑부분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서 직접 내려갈 볼 수도 있는데, 하이킹을 좋아하시면 내려가셔서 구경하는 것은 좋지만, 그 옆쪽에 물살이 굉장히 세니까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어린 아이가 있으신 분들에게는 내려가는 하이킹을 하는 것은 비추입니다.). Devil's Hole State Park는 하이킹 코스로 (Whirlpool에서 오는 하이킹 코스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바쁘시면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중간에 위에 설명한 곳들을 지나서 Niagara River의 하류에 까지 오면 Fort Niagara에 도착합니다. 이 곳은 공원 안을 즐기시는 것은 무료이지만, 안에 있는 박물관을 관람하시려면 입장료를 내셔야 합니다. (http://www.oldfortniagara.org/) 

여기까지 보셨으면 대략 저녁이 되었을 텐데, 밤에 다시 폭포 쪽을 오시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색색으로 보이게 하는 lighting을 (비록 옆쪽이지만) 감상하시거나, 시간이 잘 맞으면 불꽃놀이도 보실 수 있습니다. (2016 Falls Fireworks ScheduleFireworks will run at 10:00 PM every Sunday, Wednesday, Friday and Holiday from May 1 – October 31.)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는데, 요약한 제가 추천한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king 1 주차 후 Observation Tower 및 Maid of the Mist 관람

Parking 2 이동 후 (Parking 1 에서 받은 영수증 이용) Terrapin Point, Cave of the Wind, Top of the falls restaurant 

Parking 3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있는 Three Sisters Islands 보신 후

기호에 따라 Gorge Center, Aquarium, Niagara Power Vista, Whirlpool State Park, Devil's Hole State Park 등 방문 후 Fort Niagara에서 관광을 마무리 (이 들 중 Niagara Power Vista와 Whirlpool State Park는 무료이면서 추천할 만 합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미국 쪽에서 즐기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편안한마일여행

2016-06-05 15:05:55

저도 유월말에 나이아가라 가는데 자세한 설명 감사드려요!!

보돌이

2016-06-06 03:20:32

정말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도 조만간 미국쪽에만 다녀와야 할 것 같은데 정말 큰 도움이 되겠네요. 말씀해 주신 일정을 하루에 다 소화하기엔 무리가 있을까요? 애들도 있는데 이틀로 나눠서 돌아보는게 나을까요? 하루에 가능하다면 당일치기도 생각 중인데 좀 무리이긴 할 것 같네요.

SCM

2016-06-06 10:14:52

한 10시에서 11시 사이쯤부터만 관광을 시작하시면서 제가 말씀드린 


Parking 1 주차 후 Observation Tower 및 Maid of the Mist 관람

Parking 2 이동 후 (Parking 1 에서 받은 영수증 이용) Terrapin Point, Cave of the Wind, Top of the falls restaurant 

Parking 3 방향으로 가다가 중간에 있는 Three Sisters Islands 관람


을 하시면 대략 3-4시 정도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에 Power Vista 관람 및 Whirlpool State Park를 하이킹 없이 위에서만 잠시 관람 하시고 Fort Niagara에 가셔서 박물관 관람 없이 공원 산책 정도만 하시면 대략 6시 정도면 다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마음에 드시는 곳이 있어서 시간을 더 할애하다 보면 시간이 더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틀로 나눠서 돌아보시면서 숙박을 나이아가라에 하지 않고 버팔로 다운타운 근처나 다른 외곽 쪽에서 하신다면 버팔로 시내에 있는 Buffalo Waterfront ( https://www.ci.buffalo.ny.us/Home/OurCity/BuffaloWaterFront )에 가시면 걸어올라가는 작은 전망타워도 한번 보실만 합니다. 그 곳이 나아아가라 리버의 시작점입니다. 예전에 제가 지인들과 나이아가라를 보러 갈 때 시간 여유가 있으면 테마를 나이아가라 리버 관광으로 잡고 시작점부터 둘러보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본 후 포트 나이아가라에서 관광을 끝마치는 것으로 하면 아침부터 꼬박 하루가 걸렸는데, 저는 나이아가라 주변 지리에 익숙한 상황이라 이동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지만,주변 지리에 익숙하지 않으시면 시간 여유를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보돌이

2016-06-07 08:35:48

답변 감사합니다. 나이아가라 세번인가 갔던 것 같은데 갈 때마다 캐나다쪽 넘어가서 보기 바빠서 미국쪽엔 별거 없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니 미국쪽도 할게 많네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헬로우

2021-06-11 21:19:43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함께 가신 부모님께서 이렇게 잘 구경하긴 처음이라고 칭찬 많이 받았네요. 

SCM

2016-08-02 19:17:09

제가 한 5년 정도 나이아가라에 못가본 상태에서 윗글을 남겼었는데, 이번 주말에 잠시 시간이 나서 버팔로 쪽을 갔다오게 되면서 보니까 나이아가라 폭포 쪽에 많은 변화가 있어서 글을 다시 남깁니다. 일단 변화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우선 State 제 2 주차장이 무인 주차 시스템으로 바뀜에 따라서 위에 말씀드린 제 1 주차장 갔다가 제 2 주차장에 영수증을 보여주면 주차가 무료가 되는 것은 이제 더 이상 안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Tesla의 동상 위치를 옮겨 놓았습니다.


3. Three Sisters' Islands의 세번째 섬에 제일 끝부분 쯤에, 이제는 철제 펜스를 해놓고 ranger가 순찰을 도는 것으로 보아서 더이상 물을 만져보기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잠시만 보고 오게 되어서 위의 사항 정도만 발견했는데, 지금 많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더 많은 변화가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지복숭아

2022-06-27 02:48:05

어제 다녀온후기입니다. 댓글보고 많은도움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윈드오브케이브는 사람이진짜많아서 줄을 정말 오래섰습니다. 토요일이고 평일은 어떨지모르겠는데 주말 오후 5시쯤가니 티켓사는데만 30-40분, 투어는 2시간뒤였고. 투어 시작시간+ 내려가는데 엘리베이터기다리는데 1시간 다시올라오는데30분이었습니다..ㅠ 엄청나게 기다리는 시간이긴것에비해 내려가니 폭포가어마무시하긴한데 갈매기 응가냄새가 정말 심해 냄새에예민한 저는 폭포밑에있으니 웅장함보다 갈매기 응가냄새가 안나서 좋았습니다..ㅠ 위에서무료로 보는 장관도 충분히 웅장해 기다리는시간을 예상할수있었다면 패스했을듯합니다.

2. 메이드오브미스트도 마찬가지로 기다리는시간이길어 패스했습니다. 차라리 돈 더내고 개인회사들이 하는.크루즈 타고 싶었는데 기다리는데 기진맥진해져 패스했습니다.

3. 파킹랏은 1번에서 받은걸로 당일 스테이트 파크 파킹랏 전부이용가능합니다. 주차요원에게 말하시면됩니다.

4. 다만 파킹랏이 만차라서 들어갈수자체가없었던곳이많았습미다. 파킹랏1이 다차서 근처 개인 주차장에넣었는데 30분만에 다시나왓음에도 30달러 차지되었습니다..ㄷㄷ그러고 파킹랏2로 갔는데 15달러였습니다.

5. 파킹랏3로 갓더니 사람도 없고 캐쉬온리라되어있었으나 돈내는곳도없고 차도 없더라구요. 차라리 파킹랏3먼저와보시면 의외로 무료주차(?)가능할지도모르겠어요. 파킹랏3에서 윈드오브케이브까진 15분 도보라 차라리 나은것같았어요 파킹랏2는 북적북적.

6.그리고 또하나 팁인데 파킹랏3옆에 작은 매표소가있습니다. 여긴사람이 함명도 없고 윈드오브케이즈티켓을 팝니다. 즉 줄서서 살필요가없는거죠.파킹랏2, 윈드오브.케이브 입장하는곳 옆 매표소는 정말 줄이어마무시했는데..ㅠ 차라리 파킹랏3옆에서 사고걸어가는게여행의질을 올릴것같슺니다.

 

이상 개인적인 후기였습니다 ㅎㅎ

동동아빠

2022-07-07 19:58:00

저도 SCM님과 지지복숭아님 덕분에 잘 다녀와서 추가 후기 남겨봅니다. 

 

1. 저는 주말 3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윈드오브케이브는 sold out이라 시도도 못해봤습니다. 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조금 일찍가서 티켓을 구매하는게 나을 거 같네요. 

2. 메이드오브미스트는 줄이 엄청 길긴했는데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서 할만했습니다. 티켓 사는곳 까지 대략 30분 정도 걸렸고 그 이후에는 전망대랑 이것저것 구경하느라 크게 힘들지는 않았던 거 같네요. 대략 배탈때까지 20분 정도 추가로 걸렸던 것 같습니다. 

3. 제가 갔을때는 파킹랏 1의 경우 사람이 많아서 입구가 콘으로 막혀 있었습니다. 덕분에 한 바퀴 더 돌아서 시간이 추가로 지체됐구요. 주차요원에게 얘기해서 들어가서 기다리겠다고 하니 들어가게 해줬는데 들어가니 의외로 자리가 금방나서 쉽게 주차할 수 있었습니다. 

4. 저는 뉴욕주 empire pass가 있어서 주차장에 돈을 내지는 않았습니다. 

5. 파킹랏3는 이제 아예 free라고 써 있더라구요. 저도 파킹랏 1이나 2에서 북적북적 하는 거 보다 3에서 파킹하고 도보로 관람하시는 것도 괜찮은 옵션으로 보였습니다. 

6. Three sisters island 앞 주차장은 만차라 주차가 어려웠습니다. 근데 파킹랏 3에서 멀지 않아 파킹랏 3에 주차하고 도보로 가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버럭오바

2016-06-05 15:23:32

미국쪽에서는 어느호텔도 뷰가 보이거나 뭐 특별한 것이 없...ㅠㅠ 저는 그냥 어쩔수 없이 홀리데이인에 숙박하고 

아침에 산책하러 갈때 그나마 가깝다..?  lodge가 더 가까운곳이 있는데 조금더 비싸서 그곳엔 안갔어요~

트립어드바이져 보면 근처에 맛집 없다고 보면 되고...    TGI인가 있긴한데........ㅎㅎㅎ


원래 어디 놀러가면 먹는거 늘 잘 생각나는데 이곳에선 뭘 먹었는지 ㅎㅎㅎㅎㅎㅎㅎ

초보에서고수를향하여

2016-06-05 16:19:21

저도 다음주에 캐나다쪽으로 가는데 미국쪽에 들렸다 가야겠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확실한 계획은 세우지 않았지만 3박4일 간단한 일정은

첫날 버팔로 공항 오전 10시도착, 차 렌트해서 위에서 언급해주신 미국쪽 maid of the mist랑 cave of winds등 들려서 저녁정도에 캐나다로 이동.

5곳 입장할수 있는 디스커버 패스 이건가요? http://www.niagarausadiscoverypass.com/

첫날밤은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엠버시에서 폴뷰로 숙박하기로 했씁니다. 포인트가 부족한 관계로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다이아 혜택 조금이라도 받기를 기원하며^^.

둘째날은 와이너리,나이아가라 온더 레이크등 캐나다쪽 나이가라 폭포 둘러볼 예정입니다.

숙박은 많은분들이 추천해주신 SPG 4000로 Four Points by Sheraton Niagara Falls Fallsview  예약, 골드 혜택을 받을수 있을지^^.

셋째날은 토론토로 이동해서 리틀이태리,CN타워,차이나 타워등을 들릴 예정입니다.

숙박은 SPG 4000로 The Westin Bristol Place Toronto Airport 예약.

마지막날은 토론토 조금 더 둘러본뒤 버팔로 공항으로 다시 이동.

그전에 고수님들이 올려주신 정보들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SCM

2016-06-06 01:03:55

제가 위에 적어드린 내용은 나이아가라의 미국 쪽만을 보셔야 하는 경우에 있어서 둘러보셨으면 하는 곳 위주로 적어 드린 것이고, 캐나다로 가시는 데 문제가 없으시다면 Goat Island 상에 Three Sisters Island 정도만 둘러보시고 곧장 캐나다 쪽으로 가시는 것이 더 나은 옵션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캐나다 쪽에서는 폭포 전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실 수 있고, 미국쪽에서 꼭 즐기시라고 권장한 Maid of the Mist 와 Cave of the Wind와 비슷한 옵션들이 있습니다. 

일단 첫 날 Embassy Suites 에서 숙박하신다고 하니, 그곳에 early check-in을 하시고 조금 걸어나오시면 캐나다 쪽에서 나이아가라를 즐기실 수 있는 많은 옵션들이 있습니다. 우선 앞서 말씀드린 미국 쪽의 Discovery Pass 에 필적하는 캐나다 쪽의 Adventure Pass 라는 것이 있습니다. (http://www.niagaraparks.com/niagara-falls-deals/ ) 홈페이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재 3가지 정도의 옵션이 있는데, Classic 정도를 선택하신 후에 나중에 Whirlpool Aero Car 정도를 추가하시거나 아니면 시간에 따라서 Hornblower Cruise와 Journey behind the falls 정도만 개별로 구매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Hornblower Cruise는 미국에서 운영하는 Maid of the Mist와 같은 Route로 움직이는 배입니다. 원래 미국 캐나다 모두 수십년간 Maid of the Mist 를 Grand Island 유지인 Glynn Family에서 운영하여 왔었는데, 2012년인가 13년인가에 캐나다 쪽 운영권을 Hornblower Cruise 쪽에서 따가면서 캐나다 쪽은 Hornblower Cruise로 대체 되었습니다. 배는 더 크고 신형인 배들이 똑같은 구간을 운행합니다. Journey behind the falls는 캐나다 쪽 폭포 뒤 쪽으로 굴을 파서 폭포 뒤에서 떨어지는 물을 느낄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이 역시 미국 쪽의 Cave of the Wind에서의 경험과 유사한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더 되시면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Classic Pass를 사서 White Water Walk도 둘러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미국 쪽 Whirlpool State Park 에서 하이킹으로 내려와서 볼 수 있는 센 물살들을 좀 더 안전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Pass 를 사시면 이틀간의 WEGO Bus ticket을 제공받으니 버스 루트를 확인하고 나서 이를 통해서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자연 친화적인 미국쪽 나이아가라에 비해 캐나다 쪽은 별천지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시설들이 있는데, 저는 나이아가라를 주로 아이들과 같이 갔기 때문에 주로 애들이 좋아하는 시설들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호빵님 께서 추천하신 Whirlpool Boat도 미국 캐나다 쪽 모두 운영하니 시간이 되실 때 타보시면 스릴을 만끽하실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토론토에 가셔서 시간이 되시면 토론토 아일랜드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일랜드로 가는 배에서나 아니면 섬 내에서 토론토 시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좋은 포인트들이 몇 군데 있고, 섬 안에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초보에서고수를향하여

2016-06-07 10:50:33

아 그렇군요. 나름 다른분들이 올려주신 글들 많이 읽어봤다고 생각했는데 더 정확히 정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캐나다쪽에서 클래식 패스를 구매해서 둘러보는게 더 낳겠네요. 토론토 아일랜드는 생각을 전혀 안해봤는데 더 공부를 해야겠네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코란도

2016-06-07 11:22:20

저희는 저번 주에 4박 5일로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를 다녀왔어요. 폭포 쪽이 너무 좋아 2박 3일, 토론토는 2박 2일 정도로.

캐나타 쪽엔 패스가 3종류 있는데 저희는 클래식 패스 샀어요 (http://www.niagaraparks.com/niagara-falls-deals/). 그리고 10세 미만의 아이들이 타고 싶다고 해서 추가로 Whirlpool Aero Car를 탔어요 (패스 있는 사람은 어른 $2 어린이 $1 할인됨). 어른들만 있으면 안타도 돼요. 저희는 힐튼 49층에 묵었는데 Skylon Tower에서 찍은 사진들과 저희가 보는 뷰가 같아 Tower에는 올라가지 않았어요.

캐나다 쪽을 먼저 본 후 미국 쪽을 갔다가 금방 다시 돌아왔어요. 이유가 뭔지 아시겠죠?

폭포 쪽 주차는 카지노에 하시면 절약할 수 있어요. 하지만 도난의 위험이 있다고도 하네요.

토론토 아일랜드로 가는 페리는 3개 있는데 출발지는 한 곳입니다. 차는 못 가지고 가요. 저희는 차도 탈 수 있는 페리인 줄 알고 입구 찾는데 한참 걸렸어요. 웨스틴 호텔 뒤쪽에 있어요. 주차는 근처에 하셔야 해요. 페리 출발지에서 가까운 곳이 플랫으로 $20, 멀어질 수록 싸져서 $5. $5인 곳은 걸어서 30분 이상 거리입니다.

초보에서고수를향하여

2016-06-08 12:54:52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차를 미국 버팔로 공항에서 렌트할 예정인데 캐나다 안에서는 목적지 이동 어떻게 하셨나요? 맵을 미리 뽑아가야하는건지 아니면 캐나다에서 네비게이션을 렌트 해야할지 고민중입니다. 처음 가보는 거라 조금 걱정되네요.

코란도

2016-06-09 04:31:58

국경까지는 GPS 프리 앱을 사용했고, 캐나다에서는 핸폰을 로밍해서 프리 앱을 사용 (단, 데이타 플랜은 소모됨)하셔도 되지만, 전, 미리 구글 맵을 프린트하고 숙지하면서 다녔어요. 생각보다 쉬웠어요.

나이아가라에서 토론토 호텔까지, 호텔에서 토론토 관광지까지 (관광지가 모두 한 곳에 모여있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이렇게 3개만 준비했어요. 검색하시면 핸폰으로 오프라인 맵 사용하는 방법도 있었요.

관광지가 모여 있다고 해도 서로 서로 한 두 블락씩 떨어져있는 관계로, 어린 아이들이 있으면 차로 이동하면서 거리 미터 주차하시면 되요. 신용카드로도 페이 되요. 어른들만 있으면, 어디 한적한 곳 flat으로 하는 곳에 하루 종일 세워놓고 걷거나 자전거 렌트하시는 게 더 좋아보였어요.

초보에서고수를향하여

2016-06-10 16:42:26

요즘은 네비게이션 없이는 아무데도 못가는 길맹이 되어서 약간 걱정되지만 맵 몇개 준비해서 잘 갔다오겠습니다.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jmo2000

2021-06-11 21:35:17

캐나다 여행 제한 풀렸나요?

JK롤링

2021-06-11 22:50:06

2016년 댓글인것 같아요. 6월 21에 아마 업데이트가 있을거에요. 루머로는 이제 풀릴거라고 하네요.

유지어터

2021-07-30 17:46:00

영주권자, 시민권자에게는 8월 9일날 여행제한 풀린다고해요~

Blackstar

2021-10-05 16:33:22

10/5/2021 기준으로 백신 맞았으면 들어갈 수는 있는데, 캐나다 입국시 72시간 내에 한 검사 증명서 제출해야하고, 다시 미국 들어올 때 72시간 내에 한 검사 증명서 제출해야하네요. 건너가기 직전에 검사 받고, 1박 2일하면, 1번으로 될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Appleboy

2021-10-06 00:32:44

미국으로 다시 육로 입국시에는 72시간이 넘어도 음성 검사지 없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Blackstar

2021-10-07 04:52:34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봐야겠네요

폴리

2016-06-13 05:43:2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지난 주에 나이아가라 다녀오려했는데, 날씨가 오락가락해서...

이번 여름에 잠시 다녀올 계획이 있으니 올려주신 글들 잘 읽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너무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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