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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탐방 퀸즈/플러싱으로 갈까요 뉴저지로 갈까요?

자몽, 2021-07-20 19: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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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북쪽 시골에서 한식 먹으러 당일치기로 가려고 합니다. 간 김에 한국마트 들러 장도 보려고 하고요. 막연히 뉴저지로 가야겠다 생각만 하고 검색하다가 뉴저지에서도 퀸즈/플러싱으로 한식 드시러들 가신다는 댓글 보고 마모님들께 여쭤보려고 합니다. P2가 고기를 안좋아해서 백반(있을까요? ㅠㅠ), 해물음식(해물탕, 해물찜, 생선구이, 한국식 중국집), 분식(김밥 떡볶이 쫄면 등), 디저트(떡 빙수) 위주로 일정을 짜보려고 합니다. 

 

근처에 사시는 분들께서 퀸즈/플러싱이나 뉴저지 중 어느 쪽으로 가는 걸 추천하실까요? 초짜가 가보면 좋을 식당이나 가게도 추천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추가

운전해서 갈 예정입니다. 벌써 기대됩니다 ㅎㅎ

88 댓글

국궁

2021-07-20 19:18:54

식당 추천은 제가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고, 자동차로 운전해서 오시는 거라면 뉴욕보다는 뉴저지가 훨씬 움직이기 편하실 듯...

자몽

2021-07-21 21:09:50

조언 감사합니다. 뉴저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7-20 20:01:26

저도 뉴욕시 외곽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맨해튼/퀸즈/플러싱 쪽에도 가고 뉴저지에도 한식을 먹으러 갑니다만 뉴저지로 가시라고 하고 싶네요. 트래픽도 상대적으로 적고 주차하기도 그렇지만 한국마트에서 장보는것도 뉴저지로 가시는게 더 나아 보입니다. 상호가 딱 떠오르진 않지만 뉴저지로 가실거면 펠리사이드파크나 포트리쪽에 맛집들이 수두룩합니다. 맛집 댓글은 아래로 줄줄이 달릴걸로 예상합니다. 

근데 퀸즈나 플러싱에도 그냥 지나치기 힘든 맛집들이 꽤 있긴 합니다ㅎㅎ

자몽

2021-07-21 21:10:42

이번엔 뉴저지로 가고 다음번엔 퀸즈/플러싱 쪽으로도 가봐야겠어요! 지나치기 힘든 맛집들 살짝 풀어주실 수 있을까요? ㅎ

바닐라맛초

2021-07-20 20:04:02

운전해서 가시는 거면 저도 뉴저지로 한 표 던집니다. 꼭 먹어보고 싶은 맛집이 있는 게 아니라면 굳이 퀸즈/플러싱까지 가실 필요없을 거 같아요!

자몽

2021-07-21 21:11:12

넵 뉴저지로 정했습니다. 사실 두군데 다 경험이 없어서 일단 뉴저지부터 시도해보겠습니다 ^^;

mkbaby

2021-07-20 20:41:15

뉴저지 한 표 던집니다 ^^

백반 - Tenafly 명가원 정식 (반찬 8가지 + 고기 + 생선 + 밥 + 국) 

해물찜/아구찜 - Dol 식당 

한국식 중국집 - Tenafly 아서원 / 팰팍 대명관 

중국 중국집 - Soup Dumpling Plus 포트리

분식은 최근에 가본곳이 없어서 패스~ ^^ 

빙수는 팰팍 D'avant 괜찮았어요

자몽

2021-07-21 21:11:49

Dol 식당이 Dol Seafood 겠죠? 추천 감사드립니다^^

사과

2022-04-06 23:58:57

빛의속도로 캡쳐-

담주에 한식투어 뉴저지 가야겟서요

지구별하숙생

2021-07-20 21:17:12

분식 - The Blossom, 320 Broad Ave, Palisades Park, NJ 07650

저는 여기서 즉석떡볶이 + 김밥(은 종류가 다양합니다) 드셔보길 추천합니다. 분식집같지 않게 분위기도 까페같고 뒷편에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지금은 여름이라 좀 덥긴 할겁니다. 

해물음식 - BapEeRang(밥이랑), 476 Bergen Blvd, Palisades Park, NJ 07650 여긴 해물탕이나 찜은 아니고 낙지볶음 생각날때 가끔 가는데 제 입맛엔 괜찮습니다. 착한낙지(순한매운맛)이랑 못된낙지(매운맛)가 있는데 저는 순한맛으로만 먹어 봤는데 핵불매운맛을 즐기시면 못된 낙지 한번 시도해 보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반찬도 5-6가지 세팅되고 낙지볶음과 비벼서 먹게 우동사리도 기본으로 나오는데 공기밥까지 기본으로 함께 나와서 배부르게 드실수 있습니다. 우동사리와 낙지 먼저 드시고 공기밥은 나중에 볶아달라고 하시면 볶아줍니다. 

자몽

2021-07-21 21:12:26

즉석떡볶이 집이 있다니요! P2가 낙지볶음 좋아해서 밥이랑도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과

2022-04-06 23:59:16

이글도 캡쳐-

담주에 한식투어 뉴저지 가야겟서요

자몽

2022-07-19 08:40:59

사과님 댓글 주셔서 저도 생각나서 업데이트 드립니다. 추천해주신 밥이랑 가서 낙지볶음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반찬도 여러가지 주시고, 리필 잘 해주시고 우동사리에 밥까지 잘 먹고왔답니다. 릿지필드 H마트랑 가까워서 동선도 좋았어요. 감사드립니다. 

뉴욕사진가

2021-07-20 22:30:13

윗분들 말씀대로 요즘은 뉴저지가 나은 것 같아요 ㅎㅎ 위의 분들이 잘 알려주셔서 안나온 거 위주로

 

백반 : 한상,평안동양옥집

분식(김밥 떡볶이 쫄면 등) : 또또와분식이 젤 유명. 개인적으로리지필드 H Mart 안의 김밥 떡볶이 맛있습니다.

디저트(떡 빙수) ; 떡빙수면 추천 나온 'd'avant' 가 괜찮은데 빙수 젤유명한 곳은 cafe mocha 입니다. 완전 부드러운 우유눈꽃빙수때문에 타지에서도 유명합니다.

 

한식 나들이 맛있게 하세요!

아이엠뤠듸

2021-07-20 22:58:35

또또와 분식 한표요!!!!!!!!

 

그리고 날씨 더운데 냉면 땡기시면, 하뭉냉면 너무 맛있어요. 

 

자몽

2021-07-21 21:13:29

하뭉냉면 이름이 재밌어서 찾아봤는데 여기도 유명한 집이네요! 감사합니다. 

지구별하숙생

2021-07-21 21:48:13

하뭉냉면 단골로 말씀드리면 매주 화요일은 쉬니까 평일에 가시면 영업하는지 꼭 확인하고 가세요. 혹시 가셨다가 기다리는 사람이 많으면 같은 상가에 "이화원"이라고 중식당이 있는데 거기도 맛이 괜춘하니 옵션으로 두시면 좋을거 같애요. 

샹그리아

2021-07-21 00:59:21

카페모카 우유빙수 강추요

스시러버

2021-07-21 05:11:09

카페모카 우유빙수 먹으러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통 못갔네요....

자몽

2021-07-21 21:13:08

또또와분식, 카페모카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항상고점매수

2022-03-20 03:31:58

전 핸섬라이스 추천합니다 ===33==3==333

보처

2022-03-20 03:49:51

+1000000

옹군

2022-03-20 03:54:18

저두요! ^^

가고일

2022-03-20 03:57:56

뉴욕가면 가봐야하는 리스트중 한 곳 인데

요기 쉐프님이 잘하신다고 소문 났더라고요

항상고점매수

2022-03-20 03:59:01

아 핸섬은 맨하탄이구나....

 

그럼 뉴저지의 치킨 맛집 서울 후리이드 치킨을 추천합니다 ㅋ

otherwhile

2022-03-20 04:16:14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힙한 곳이라고 맨하탄에 사는 친구들한테 항상 들어요^^ 여기는 꼭 가보셔야 합니다!

확걍

2021-07-21 00:20:13

백반에 반찬 많이 나오시는거 원하시면 한상-- 버겐블러버드에 있어요) 한정식 

그 외 깔끔한 음식을 원하시면 마당 - 잉글우드 클리프 

윗분들이 말씀하신거 처럼 분식이면- 또또와

해물찜이나 해물탕 -- 소문난집이 그남아 괜찮아 보여요 

떡-- 예당 , 떡보네

빙수는 - 카페 모카 &  카페베네가 괜찮구요. 

냉면은 - 삼봉 냉면 .

 

제 의견입니다 !!

 

자몽

2021-07-21 21:15:58

떡집도 역시 여러곳이 있군요! 잔뜩 사와서 냉동고에 얼려야겠습니다. 추천 감사드립니다^^

nysky

2021-07-21 01:46:32

뉴저지 숟가락 젓가락 추천합니다. 

몇일전 가봤는데 해물파전 25불짜리.. 엄청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식메뉴들도 많아요.

자몽

2021-07-21 21:16:22

식당 이름이 귀엽네요, 숟가락 젓가락. 해물파전 좋아하는데 리스트에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Monica

2021-07-21 21:26:55

해물파전이 25불이라니..가격들 많이 올랐네요 ..ㅠㅠ

그래도 맛있으면 용서되지요. 

Wolfy

2021-07-21 02:19:09

오시고자 하는 뉴욕쪽 지역에 살고 있지만 식사를 원하시면 뉴저지로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쪽엔 괜찮은 식당이 이제 없는거 같아요.

자몽

2021-07-21 21:15:20

대세는 뉴저지인 것 같네요^^ 뉴저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까레라

2021-07-21 02:31:55

General 한 한식을 원하시면 East Rutherford에 Hoho Restaurant 추천드립니다.

회사점심에 가끔씩 가는곳인데 음식 깔끔하고 맛있습니다.

Palisades Park같은 한국동네에서 좀 떨어져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팰팍 (밥도둑 식당제외) 그 어느 한식집보다 여기가 낫습니다. 

저는 여기가면 육개장, 갈비탕 이정도만 먹는데 다른 음식도 잘해요.

자몽

2021-07-21 21:15:01

호호 레스토랑과 밥도둑 리스트에 올려놨습니다^^ 밥도둑 식당은 뭘로 유명한지 검색 들어가겠습니다 ㅎㅎ

로스앤젤리노

2022-01-19 21:23:42

여기 육개장은 세상 맛있는 육계장입니다 ㅠㅠ

CEO

2021-07-21 02:39:56

뉴욕쪽은 갈곳이 없는 수준이라고 봅니다.

환경이나 편의성 다양성 다 뉴저지쪽으로 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자몽

2021-07-21 21:14:02

넵 많은 분들이 조언해주신대로 뉴저지로 가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Monica

2021-07-21 21:25:57

팔팍 토속촌..순대국, 수육, 감자탕, 모듬순대 

후기 부탁해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1-17 18:21:00

혹시, 토속촌 추천하시나요? 추천 메뉴도 굽신굽신

서부 운전자라 어제밤 눈길에 1시간 추가 뺑뺑이 좀 돌다가 (죠지워싱턴 브리지에서 맨하튼 입성 실패해서, 링컨터널까지 내려가서 맨하튼 입성하여 밤 11시 넘어서 파크 하얏 첵인 했네요), 오늘 날씨도 흐린터라 첵아웃하고 따뜻한 국물 먹으로 갈려는데 P2는 맨하튼 초당골 가자하고 저는 주차편한 뉴저지로 가고싶네요 (우드버리 아웃렛도 가서 하루 자야해서요).

온새미로

2022-01-17 18:43:12

순대국 드실거면 토속촌 보다는 포트리에 싸리골 추천드립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1-19 19:46:22

싸리골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엔 못 갔지만, 다음 NJ/NY 방문시에 가 보겠습니다.

Monica

2022-01-17 18:48:34

전 토속촌 추천이요.  그런데 좀 더럽...ㅎㅎ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1-19 19:48:17

어제 우드버리 아웃렛 쇼핑하고 저녁 비행기 타러 공항 가는길에 토속촌 방문 했습니다. 순대국, 감자탕, 모듬순대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듬순대는 양이 많아서 절반정도는 집으로 싸와서 오늘 아침에 커피랑(?) 순대 먹었네요. 토속촌 the love.

지구별하숙생

2022-01-18 04:44:19

저도 토속촌 순대국 추천하는데 지저분하다는 평이 있네요ㅎㅎ 

다른 순대국집은 안가봤는데 그 정도면 깨끗한 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맛은 그래도 준수한 편이니 실망하진 않으실듯. 

근데 맨해튼 초당골도 맛있어요. 혹시 숙소에서 걸어갈만한 거리면 식사에 막걸리 같은거 같이 드시고 오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1-19 19:50:18

초당골에 우버타고 방문해서 막걸리 마실려고 했는데, 점심 낮술이라 P2 눈치 때문에 식사만 했습니다. 초당골은 아이가 알려주어서 저번에 이어 이번에 두번째 방문인데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네요.

건강한삶

2022-01-18 08:11:58

몇년전에 학회일정으로 뉴욕 갔다가 맨하탄 초당골에 우연히 갔는데 (혼자) 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1-19 19:51:24

초당골 맛있네요. 칸막이 쳐 주셔서 혼자 오시는 분들도 분위기 뻘쭘하지 않고 편하게 드실 수 있을듯 합니다.

Oneshot

2022-01-17 21:41:47

국밥쪽은 무조건 부산국밥으로 가세요.. 식사시간대에는 기다리는 시간이 기니 피해서 가시구요.

부산국밥 애용하면서, 토속촌 안간지 몇년은 됐네요.. 

중국집은 홍반장 추천합니다. 

동동아빠

2022-01-18 17:05:21

부산국밥 저도 추천합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1-19 19:52:40

이번엔 방문 못 했지만, 부산국밥과 홍반장 준표형 기억 하겠습니다.

유저공이

2022-01-19 21:02:05

부산 국밥은 부산에 있는 국밥보다 더 맛있습니다.

사장님이 강원도 혹은 북한말 같은 어투라 부산 태생이 아니신거 같은데 부산에 파는 국밥보다 더 맛있어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20 02:24:04

다음주에 레드아이로 JFK 아침 6시쯤 도착하는데, 인근 또는 플러싱 지역에 아침 식사 가능한 한식당이 있을까요? CT 지역으로 이동하기에, 이동로에 있으면 좀 멀어도 괜찮습니다.

이전에 EWR 아침에 도착할땐 항상 감미옥에서 아침 먹었는데, JFK 아침 도착은 이번이 처음이라서요.

보처

2022-03-20 02:48:33

지난달에 플러싱 한아름 옆에 나주곰탕 갔었는데 맛있었어요 아침 7시에 여는거 같아요. 밀면이랑 짜장면 의외로 맛났어요.

세넓갈많

2022-03-20 03:49:32

저도 나주곰탕 아침 추천합니다 ^^* 부모님 오셔서 여기저기 다니셨는데 거기가 제일 맛났다고 한국 돌아가시는 날 아침도 곰탕 드시고 가셨습니다.

점심때 자장면 드시는분 많구요. 저희 부부는 곰탕 한그릇씩에다 비빔밀면 입가심으로 시켜먹어요 ㅋㅋ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20 06:16:05

저희도 아침에 곰탕 2 + 비빔밀면 1 시도해 보겠습니다. 2+1 은 the love :)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20 06:08:58

나주곰탕 정보 감사합니다 :)

7시에 오픈이니, 공항에서 천천히 렌트카 픽업하고 가겠습니다. 보수동은 한식 맛집을 못 보았...

보처

2022-03-20 06:17:42

보수동은 한식 맛집이 없어요 ㅠㅠㅠㅠ

외곽으로 나가시면 레오민스터에 아리수라고 뉴저지에서 오신 여자분이 하시는 곳 있어요 맛나요. 보수동 한인타운인 올스톤은 다 그저 그래요 서울장터 정도....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20 06:30:23

지난번에 아이가 보수동 한식 맛집을 검색해서 올스톤 서울설렁탕 갔는데, 고향의 맛 미ㅇ... 느꼈습니다 ㅠ.ㅠ 30여년전 가야라는 식당에 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젠 없는것... 

다음주에 NY/CT/RI/MA 지역에 갈 예정인데. 이동경로랑 가까우면 아리수 방문해 보겠습니다.

우찌모을겨

2022-03-20 03:03:04

토속촌도 아침 가능합니다.

돼지국밥 순대국 이런 메뉴구요

병천순대도 24시간 한다고 하는데..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렇습니다..

추가로..이른 아침이라 안권햇는데..10시이후라면 박산발 국밥도 추천합니다. 플러싱 162가에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20 06:10:50

토속촌도 메모 해 두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

기다림

2022-03-20 05:04:15

뉴저지 마모인들이 정성을 다해 한땀한땀 만든 뉴욕/뉴저지 맛집 리스트가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절교예찬

2022-03-20 05:31:48

기다림님 저 필요해요~~~

기다림

2022-03-20 05:49:45

쪽지로 보내드렸어요.

40세전은퇴희망

2022-03-20 05:50:37

저도 부탁드립니다!

기다림

2022-03-20 06:12:12

보내드렸어요

prestonia

2022-03-20 06:19:43

저도 부탁드립니다~

자몽

2022-03-20 07:17:05

저도 쪽지로 공유 부탁드려봅니다 :) 

꿈꾸는세상

2022-03-20 07:19:50

와우 저도 부탁드립니다!!

RH

2022-03-20 07:27:16

저도 리스트 공유 가능하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디엠

2022-04-06 15:24:30

저도 시골에서 한식이 그리워서 뉴저지를 방문하려는데 리스트 받을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기다림

2022-04-06 20:40:40

아래 제가 공유로 링크를 적어두었으니 클릭하시면 되요.

디바안

2022-03-20 06:24:22

저도 부탁 드려봅니다! 봄 방학때 맛집 순방하려고 했는데 뉴저지쪽으로 가야겠네요! 

기다림

2022-03-20 07:46:13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으셔서 여기에 공개로 뉴욕/뉴저지 맛집 리스트를 올려드려요. 뉴욕과 뉴저지에 사는 마적단 분들이 직접 방문해서 올려주신 정보에요.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Aack91v8W1C_yBvPRspTcCTx-2GZSda0tuFpNQkGrOE/edit?usp=sharing

 

 

프리

2022-03-20 17:03:23

감사합니다 

한나957

2022-03-20 20:43:36

감사합니다~

futurist_JJ

2022-03-30 17:34:01

감사합니다~ Pivot 테이블도 넣어주시고 ^^

나도야

2022-04-28 22:19:36

저 안 보여요 ㅠ.ㅠ  Row가 9에서 138로 건너뜁니다. 어째야 다 보이는 지 알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아 어디 갔다오니까 지금 보이네요. 제 컴터가 느린가 봅니다. 감사합니다.

미스죵

2022-03-20 22:38:22

고기를 안 좋아하신다니 조금 아쉽지만 혹시 간만에 몸보신도 생각하시면 팰팍 버겐 블리버드 남한산성 누룽지 오리백숙도 추천 해 드립니다 전복도 넣을수 있고 해신탕은 안 먹어봤지만 괜찮다고 들었어요. 백숙이 아주 찐입니다 누룽지 너무 맛있고요 반찬도 좋아요 ㅋㅋ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29 21:16:59

@기다림 님, 미스죵님 덕분에 한식 맛집 잘 다녔습니다.

특히, 남한산성에서 3식구 누룽지 오리백숙으로 몸보신도 잘 했습니다. 오리백숙, 게장콤보, 전복죽 주문 했는데 양이 많더군요. 오리백숙은 누룽지가 아래 사진처럼 따로 나와서 정말 양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식 식탐이 많은 식구들이라 모두 해치웠습니다

전복죽은 나중에 추가로 주문해서 사진을 못 찍었는데, 전복 1마리가 통째로 있습니다. 참고로, 오리/닭 백숙류는 전화로 1시간 30분전에 미리 예약 주문 넣으셔야 식당 도착하셔서 바로 드실 수 있습니다.

1.jpg

2.jpg

 

3.jpg

 

 

기다림

2022-03-29 23:44:06

남한산성 오리백숙과 간장계장은 정말 행복이죠. 몸보신 잘 하시고 가셨네요.

뉴저지 자주 놀러오세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31 02:56:18

P2 가 맨하튼 한식당을 고집하다가, 저번 그리고 이번 뉴저지 (주로 팰팍 지역) 한식을 맛보고는 이젠 뉴저지 지역을 선호하는것 같습니다.

뉴저지 자주 놀러 갈께요 :)

미스죵

2022-03-30 04:48:05

꺅! 잘 드셨다니 다행이네요!!ㅋㅋ 

저도 타주에서 친구가 오면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만족스러워요 맛도 양도ㅋㅋㅋㅋ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31 02:58:42

덕분에 식구들 모두 만족한 식사를 했습니다.

남한산성 쵝오 :) 다음번엔 호텔에서 우버 타고 나와 술도 함께 해 볼려고 합니다.

Dove

2022-03-30 06:22:13

To go 도 가능한가요?

 To go는 양이 보통적은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2-03-31 02:54:47

투고도 가능합니다.

주방에서 동일 계량으로 요리 하실테니, 양도 동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미스죵

2022-04-06 03:15:19

투고 가능해요 ㅋㅋ 보통 큰 은박지 트레이 두개에 하나는 오리 하나는 백숙 담아서 주고 밑반찬 엄청 많이 줘서 박스에 들고와야해요. 

 

저는 트레이로 가지고 오면 정리하기 너무 힘들어서 아예 일회용 플라스틱 도시락 그릇 여러개 가지고 가서 소분해서 담아달라고도 해요 그럼 하나씩 열어 먹기 좋더라구요 

JK롤링

2022-11-28 22:02:00

여기있는 댓글들 덕분에 이번 땡스때 뉴저지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왔어요. 저도 하나 추천하자면 팰팍에 두목 bbq (Dumok BBQ) 라는곳인데 닭갈비 추천해요. 한국에서처럼 철판에 닭갈비 나오는데 양도 많고 맛있더라구요. 반찬들도 맛있고 폭탄계란찜도 좋았어요.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 좋아요. 요즘 고기먹으러 가면 1인분에 40~50불씩 하느데 물론 닭이긴 하지만 4인분에 50불 + ($4 치즈 , $5 볶음밥 추가)해서 60불정도에 4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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