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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mconnect를 소개 합니다: 전기를 아껴썼는데, 보상을 준다!

아놀드리 | 2018.09.03 01:03:2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모가족분들 앞에 뭔가 정보관련 글을 쓰자니 상당히 떨립니다.

 

제 나름 3주정도 써보고, 효용성이 있다고 판단되어 공유드리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ohmconnect는 미리 공지되는 특정 시간대에 예상보다 전기를 아껴쓰면,

그만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서비스 입니다. 포인트는 기부도 할 수 있고, 기프트카드나 페이팔로의 현금으로 적립이 가능합니다.

 

아니 전기를 아껴썼는데, 보상을 준다니 어찌보면 좀 이해가 되지 않기도 합니다.

사실, 전기를 생산하는데 있어서 예상보다 많은 비용이 발생한다고합니다. 그러다보니, 전기를 필요한만큼 계속 생산하더라도

이용자들에게 뭔가 보상을 제공하면서 적극적으로 전기 절약을 유도함으로써, 발전에 필요한 비용을 조금 줄이고, 이에 대한 비용을

절약한 사용자들에게 일부 보상으로 돌려주는게 이 서비스의 구조인 것 같습니다.

 

ohmconnect에서는 현재 PG&E, SCE, 그리고 SDG&E에 전기료를 납부하고 있는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하기 위해서는 가입하고 현재사용하고 있는 전기업체와 계정을 연동해야 합니다.

 

위에 말씀드린대로 특정 시간대를 미리 공지가 되는데 제가 보니 주3회에서 4회정도 시간은 보통 저녁의 피크타임? 8시에서 9시같은 1시간에서 두시간정도 진행을 합니다. 그리고 각자 개개인마다의 forecast된 수치가 있는데, 이보다 적게 사용한 만큼의 전력량을 수치화해서 이를 포인트로 넣어 줍니다.

 

저같은경우, 8회정도 진행했는데, 1회 빼고는 모두 성공했구요, 절약에 특별한 노력을 하기보단, 그냥 전기 안쓸 때 꺼두었습니다.

이렇게 8회정도 해보니 5불정도의 가치의 포인트가 쌓였습니다. (대략 2주정도)

항상 성공한다고 보장할 수는 없지만, 대략 한달에 6~8불정도만 포인트로 적립되어도

저희집이 전기세가 30~40불정도 나오는데 20%정도는 매달 세이브할 수 있을 거란 예상은 됩니다.

 

나름 한푼아끼고자하는 제 입장에서 유용하다고 생각되어 공유드립니다.

여기도 당연(?)하게 추천인 제도가 있습니다.

저는 $20불의 포인트를 받고, 추천링크로 가입하신분은 $10을 받습니다. (전기 고지서까지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추천인 링크를 하나 남겨둡니다. 제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시고

다른 분들께서 댓글로 달아주시면, 다같이 서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인링크 : https://ohm.co/zenos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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