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롭게 Airbnb 에어비앤비 호스팅 시작하기

역쉬!! 이리 또 디테일하게 말씀해 주시니 처음 시작이 생각보다 좀 더 쉬워질거 같네요. 안그래도 이쪽으로 생각 중이었는데 정말 액기스만! 그리고 한국어로! 쉐어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추진력이 좋으시니까 금방 하실거에요. 더군다나 활달하신 성격이신 듯하니 더 할 나위없죠. 강추합니다 ㅎㅎㅎ

우와우.

기다리던 정보였어요. 

수퍼호스트 되신거 축하드리구요. 수퍼 호스트가 되면 검색에서 더 앞쪽에 보이게 되나요? 저는 필터에서 수퍼 호스트 이런거 안 누르고 검색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나보네요. 

생각보다 회사에서 떼가는 금액은 높지는 않네요. 250불에 7.74가 다인건가요? 또 갑자기 직장 때려치고 전업으로 호스트가 되어 보고 싶어져요. 내 비지니스면 청소하고 이런거 아주 잘 할 수 있을거 같거든요. 

제가 보는 동네는 집 전체 빌리는데 200-300불선에 청소비가 75-100불이 붙고 그리고 또 동네에 택스가 붙어요. 청소비는 주인이 다 가져가는건가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네 청소비는 주인이 다 가져가요.  다른 비용은 따로 가져가지 않아요.

동네 택스 붙이는 것도 역시 세금 관련 전문가와 상의하는게 맞을 듯해요. 

오우,, 디테일 한 후기네요. 아직은 돈도 없고 쫄보라서 못해보지만 나중에 여유 생기면 호스트 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비용도 거의 안들어가고 어려운 것도 생각보다 없는 듯해요. 개인적으로는 모르지만, 근처에 어느 유학생 분이 괜찮은 투 베드 타운하우스를 렌트해서 한 방은 본인이 쓰고 다른 방은 에어비엔비로 하시는데 얼추 계산해도 타운하우스 렌트비는 버시는 듯해요. 큰 돈은 벌 수 없겠지만 물론 쉽지는 않지만 사이드잡으로도 괜찮은 듯해요.

꼼꼼한 후기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방 가격은 어떻게 정하시나요?

초기에는 주변 가격보다 10% 정도 저렴하게 시작했어요. 그리고 수퍼호스트 된 후에는 

주로 장기 고객을 위주로 weekly는 할인을 더 줘서 저렴하게 했어요. 

어차피 노는 방이라서 가격은 저렴하게 했어요.

한 때 제 꿈이 유스호스텔 만들어 여행 안다니고 여행객들 만나는 거였는데요. 읽다 보니 문득 그 꿈을 이제라도 조금 실현할 방법도 되기도 하겠다 싶네요. 물론 여행객을 만날 일은 없겠지만 뭔가 여행의 끈을 이어가는 일은 될 것 같아 코로나사태가 끝나면 한번 생각해 봐야겠다 싶네요. 잘 봤습니다.

저도 같은 꿈이 있어요 ㅋㅋㅋㅋ 한옥 게스트 하우스 운영하는 꿈!

하하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히야..오하이오님에게 정말 어울리는 직업(?)같으세요 ㅎㅎㅎ 

사진으로 남시기고 멋진 글로 사진을 설명하시는 포스팅을 접하기를 기대하게 되네요.

저도 사진이나 비디오로 게스트와 기록을 남겼으면 더 추억을 오래 간직했을텐데..

영국에서 온 귀공자같은 청년과 같이 터키식당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했었는데 이젠 제 기억 한편에만 남아서 아쉽네요.

아마도 제가 한때나마 그런 꿈을 가졋던 것이 그런 이유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기억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으셨다니 

저처럼 주변에서 들여다 보지 못하는 건 많이 아쉽네요.

그래도 카메라 보다는 머리로 찍어 두는 사진이 갖는 장점도 있을 듯 싶어요.

아마도 점점 더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커 가리라 믿어요.

지인찬스요 !!!!!!  3개월 장기 투숙객께서 좋은 리뷰까지 써주시다니 Covid 에도 대단하십니다.

전 이제 봤네요. 짝짝짝짝. 참 잘하셨네요.

빈방을 에어비앤비 하시는거네요.

프라핏이 아주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네 요즘 코비드 특수로 최고점이에요 ^^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물어보세요~

와.. 여기 부러운분 계시네요.. 관심만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지만 한걸음 내딛는 마음으로 Icloud에 Airbnb 폴더 만들어서 쉐어해주신것 넣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시작이 반이더라구요 ^^

응원합니다~~~

안 그래도 이 방엔 에어비앤비 하시는 분 없나 엄청 궁금했는데 정말 반가운 글이에요. 저도 호스트하려고 프라퍼티 물색 중인데 요즘 보던 시장이 너무나 핫해서 못 사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8개월이 지나서 답글을 드리네요 ^^;; 혹시나 시작하셨는지 저도 궁금해서요 ㅎㅎㅎ

아 네 저도 이제서야 답글을 봅니다. 올린지도 잊어버리고 있었어요. ㅎㅎㅎ 그동안 에어비앤비 하나 오픈했고 두번째도 곧 오픈할 예정이에요, 같은 호스트라 반가와요 언제든 연락주세여 자주 체크할게요~~

저도 지금 해보고싶은 쪽이라 너무 귀한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최선님!!

혹시 나중에  하시게 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모든 일에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어서요.  제 경우엔 너무 감사하게 장점이 훨씬 많네요.

하지만, 하시기 전에는 단점들도 고려해 보시라고 살짝 조언드리고 싶네요. 전 여전히 아주 잼나게 잘하고 있긴해요 ㅎㅎㅎ

좋은 포스팅 감사합니다. 방방 따로 렌트를 주시면 게스트간에 불편해 하거나 문제가 있지는 않았나요? 그리고 그런걸 방지하는 팁이 있으시면 배우고 싶습니다

같이 사는 가족간에도 서로 문제가 있으니까 게스트간에도 문제가 간혹 생기죠.  가장 큰 문제는 소음인데 우선 서로가 같이 쉐어한다는 점을 충분하게 인지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구요. 다행이 큰 문제는 없었네여.

신기하네요. 집에 방을 이렇게 하려면 어디 허가를 받으셔야겠죠?

저희집은 정신이없어서 예전에 상상만해보고.. 어디 친정엄마 집처럼 물건많은 우리집은 ㅋㅋㅋ 손님오시면 욕할듯. ㅋㅋ "김치직접 담는 시카고 아파트 무료로 김치와 밥제공, 매워서 배탈 책임안짐"ㅋㅋ

같은 주라도 카운티 마다 달라서요 카운티에 문의하시면 알려줘요. 

무료 김치와 밥 제공은 저한테는 아주 매력적인데요 ㅎㅎㅎ

ㅋㅋㅋ김치마니아들에겐인기많을지도..에어비앤비후기에 김치맛평이대부분ㅋㅋ

호스트를 하게되면 홈인슈런스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전 따로 인슈런스를 들지는 않았어요.

Airbnb에서 제공하는 인슈런스가 있는데 호스트에게 안좋은 사례가 있어서 저도 고민 중이긴 해요.

Host liability insurance, a part of AirCover for Hosts, provides Hosts with $1 million in coverage in the rare event you are found legally responsible for a guest getting hurt or their belongings being damaged or stolen while they’re staying at your place.

아 홈인슈런스 가입할때 물어보더라구요 렌트나 에어비엔비같은 홈쉐어 하면 알려줘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