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쓰고 있던 안경이 부러져서 상심을 하던 차에 out of pocket 비용을 체이스카드로 결제했던걸 기억해서 주저하지 않고 바로 extended warranty 신청을 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바로 리젝...ㅜㅜ
Thank you for submitting your completed Extended Warranty program claim application. Unfortunately, we are unable to honor your claim due to the following:
안경을 medical equipment라고 전혀 생각치 못했던게 잘못이네요 (보험 혜택을 받으면서 구매했는데도). 여기서 contest할 부분이 없겠습니다만, 혹여나 도움이될까 후기를 남겨봅니다.
아 이건 또 새로운 정보네요. 만약 선그라스였다면 어땠을지, 그리고 아멕스라면 어떠했을지 궁금해 지는군요.
후기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엇 이렇게 직접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저도 궁금해서 직접찾아봤는데, Amex Business Platinum Extended Warranty Policy 부분에서 안경이 제외되야할만한 내용이 없더군요. 아멕스로 샀어야하는데 후회가 막심하네요 ㅎㅎ
혹시 구매하신지 2년이 안되었다면 (보수적으로 1년) 사신 곳에 가지고 가시면 frame 을 교체해 주실겁니다. 저도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 아이가 안경 산지 3개월만에 부러뜨려서 다시 하려고 costco 에 갔더니 (더이상 보험이 적용이 안되어서..), 거기서 얘기해 주더라구요. 코스코에서 샀다면 무료로 프레임 바꿔주고, 안경점마다 다르긴 한데 보통 warranty 가 있어서 무료로 해주거나 stock fee 25불 정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경점에 연락해 보았더니 25불만 청구하고 새로운 프레임으로 바꿔주었습니다. 어떻게 부러졌는지 그런거는 물어보지도 않았습니다. 구매하신지 얼마 안되셨다면 한번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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