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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8 업뎃>

 

ANA에서 미국-일본 구간 유할을 다시 부과하네요.

다시 없어지거나 내려갈 날이 오겠죠.

타 구간은 확인해보지 않았으니, 혹시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미리 확인해보세요.

 

유할 세이브 하는 법 참조하시고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812294

 

 

================================

 

<ANA 마일리지 프로그램 기본룰>

1. 마일리지 유효기간은 적립일로부터 3년이고, 연장 안됩니다.

2. 왕복 발권만 가능합니다.

3. 온라인에서 발권 가능하며, 전화 발권시 $25 수수료 부과됩니다. 일본을 제외한 3rd zone 발권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4. 예약 변경은 무료이고, 취소시 3,000 마일 차감됩니다. 

4-1. 예약 변경은 동일 루팅, 동일 항공사인 경우에만 허용되고, 그렇지 않은 경우 기존 예약 취소후 새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저벅저벅님 감사합니다. 댓글 참조)

4-2. 예약 취소는 탑승전에만 가능하며, outbound 탑승 후 inbound 취소는 원칙상 안됩니다. (혈자님의 경우 예약 취소가 가능했습니다. 댓글 참조)

4-3. ANA International 어워드 티켓의 경우, 출발 24시간 이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링크).

4-4. 파트너 어워드 티켓의 경우, 출발 96시간 이전까지 변경이 가능합니다 (링크). 

4-5. outbound 여정 완료 후, inbound 여정 변경 무료로 가능합니다. (순둥이님 댓글 참조)

5.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가능합니다.

6. 총 8회의 segment를 허용하며, 24시간 이내 transfer는 스탑오버로 카운트되지 않습니다.

6-1. 편도당 일본에서 2회, 일본외 구간에서 2회씩 transfer 허용합니다.

6-2. 목적지로 이동하는 구간은 transfer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7. Mixed cabin 허용하며, 각 편도별로 마일 차감이 이루어집니다.

8. 편도내 mixed cabin도 허용하며, higher class로 마일 차감됩니다.

9. 가족 발권 가능하며, 총 10명까지 등록 가능합니다. 링크

 

ana family.png

 

10. ANA 어워드 차트와 파트너 어워드 차트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11. 티켓 유효기간: 여정 시작일로부터 1년이며, 발권후 1년 이내에 여정이 시작되어야 합니다.

12. 백트래킹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외) 한국-일본-유럽 ANA 항공으로 발권시는 허용.

13. 3rd region 경유 허용하지 않습니다. 예) 미국-한국 발권시 유럽 경유 허용하지 않습니다.

14. 미국내선 왕복 발권시에도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편도당 transfer 2회 (왕복에 총 4회) 허용합니다.

 

<유류할증료>

구간별, 항공사별 차이가 있는데, 대표적인 구간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uel.png

 

ANA 마일리지 프로그램에는 두개의 어워드가 있습니다.

1) ANA international award

2) Partner award

 

그 중에서 이번에 다룰 내용은 ANA international award가 되겠습니다.

ANA international award는 모든 루팅이 ANA 항공으로 구성될때만 적용이 되는데요.

마일 차감도 착하고, waitlist도 가능합니다.

 

<ANA route>

ROUTE.png

한국, 일본, 미국 구간만 표에 넣었고요. 

나머지 구간은 ANA 항공 route map (링크)에서 찾아보세요.

 

<성수기>

파트너 어워드와는 달리 ANA 어워드 차트에는 성수기가 존재합니다.

Low (L), Regular (R), High (H) 이렇게 3개의 season이 있는데요.

 

구간마다 성수기 시즌이 다르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 시즌표>

season.png

 

<마일차감표1>

chart 1.png

미국발 한국 왕복의 경우에는 유류할증료가 부과되는데요.

미국-일본, 일본-한국 이렇게 분리 발권하게 되면,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분리 발권하는 경우에 맞춰서 마일차감표를 다시 만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마일차감표2>

chart 2.png

분리발권시 한국-일본 구간은 이코노미 발권으로 마일 차감 계산했고요. 

 

oz로 발권하면 항시 15k 차감이라서, H는 15k로 설정했습니다.

 

여행 시기에 맞추어서 어떻게 발권하는게 유리한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ANA 항공사만으로 구성하면, 미국 국내선표를 따로 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직항이 없는 경우에는 파트너발권이 더 유리할 수도 있습니다.

 

예1) 한국<>미국, L season

 

차트에서 보시듯 80k 차감이고, 유류할증료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일본 공항경유시 세금이 제법 붙습니다. 

 

ANA Biz GMP-ORD.png

 

예2) 미국<>한국, R season

 

유류할증료가 부과됩니다.

 

ANA BIZ JFK-GMP.png

 

예3) 미국<>일본, R season

 

유류할증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ANA Biz JFK-NRT.png

 

예4) 미국<>일본, L season

 

ANA BIZ SJC-NRT.png

 

예5) 미국<>일본, L season, 일등석+비즈 조합

개인적으로 ANA 프로그램은 비즈니스 발권시 효율이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순 비즈니스 발권도 좋지만, 아래처럼 일등석과 섞어서 발권하는게 최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ANA F B IAD-NRT.png

 

예6) 한국<>하와이, L season

일본 스탑오버 포함해서 왕복에 7만 마일이면 꽤 괜찮은 옵션인 것 같습니다.

문제는 김포-하네다, 하네다-하와이 따로 검색시에는 좌석이 있는데, 하나로 발권시에는 웨이팅이 걸리더군요.

 

좌석은 있는데 웨이팅이 걸리는 묘한 상황이라, 실제 탑승이 가능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ANA BIZ GMP-HND-HNL.png

 

 

예7) 한국<>유럽, R season

 

ANA BIZ GMP-HND-CDG.jpg

 

예8) 유할의 나쁜 예

 

일본이랑 호주를 한번에 105k로 발권 가능하지만, 유할이 무지막지하네요. ㅡ,ㅡ

 

ANA BIZ SJC-NRT-SYD.png

 

예9) 한국 <> 일본, L season

 

ANA 12.png

 

 

Special thanks to: Moxie (차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89 댓글

무선쿨

2016-01-26 01:58:56

대단한데요~~~ 

일등석, 비즈 조합이 특히 좋네요!!!


늘푸르게

2016-01-26 05:47:50

저도 일등석 비즈 조합이 참 괜찮은 것 같습니다.

jxk

2016-01-26 02:10:18

이번엔 ANA 좀 파셨네요!! ^^ 

비지섞어찌개 좋아보이네요 정말로~ 

그리고 유할은 좀 들지만 호주-일본 (한국은 따로 발권)-한국 좋은 효도관광 상품 될것 같은데요? 

 


유나

2016-01-26 02:33:46

우와~~ 정말 대단하세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글이네요. ^^ 

그런데 어떻게 하신거죠? 비즈만 타기엔 식상하고 퍼스트 왕복은 150,000 이라 쫌 부담스러운데 섞어 놓으니 정말 좋은데요? 발권도 역시 짬짜면이... ㅋㅋ

edta450

2016-01-26 02:53:28

왕복으로 발권해야 하지만 어워드 차감 자체는 편도 기준으로 되기때문에 편도 비즈+편도 일등석 발권이 가능합니다.

유나

2016-01-26 03:04:48

네.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그런데 사실 여기서 "어떻게 하신거죠?" 라고 말씀드린 건 질문이 아니라 감탄사였어요.  조삼모사의 매직이랄까요... 차감되는 마일리지 자체는 (비즈 + 일등석)/2 일 뿐인데 그냥 비즈 보다 훨씬 좋아보이고 퍼스트 왕복보다는 덜 부담스러워서요. ㅋㅋ

edta450

2016-01-26 03:06:09

ㅋㅋ 죄송합니다. 물음표가 나오면 자동으로 대답을 해야하는 스피드왜건이라...;;

늘푸르게

2016-01-26 05:49:54

조삼모사의 매직에 넘어간 1인입니다. 마일 세계에도 무언가 심리적 마지노선이 있나봐요. ㅋㅋ

유나

2016-01-26 06:25:26

크게 공감해요 마일리지 차감은 말할 것도 없고, 유할 금액이나 포인트$캐쉬의 캐쉬 금액 같은데서도요. ^^

그냥좋아

2016-01-26 05:33:33

비지니스랑 일등석을 썩을수 있다니 정말 좋은 옵션이군요.  항상 가르침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1-26 05:52:44

가보지는 않았지만, 나리타 ANA 일등석 라운지에도 스시바 있는 것 같더라고요.

ANA 직항지에 사시는 분들은 좋겠어요. ㅎㅎ

무선쿨

2016-01-26 06:04:36

제가 2년전에 가 봤는데 스시바는 없었고 부페로 간단한 초밥, 우동만 주문받아서 주었답니다. 스시 주문 받아서 주는 것은 JAL일등석 라운지만 있는듯 합니다.

늘푸르게

2016-01-26 22:29:15

아. 그렇군요. 제가 원마일 후기 보고 잘못 이해했었네요. 

다시보니 부페에 나오는 초밥이고, 국수 bar랑 사케 시음이 유명한가보네요.

티모

2016-01-26 05:56:51

좋아용 내 MR 들이 갈때가 없어서 아직도 울어욧.


제이유

2016-01-26 06:00:02

요새 늘푸르게 님이 MR사용법을 자세히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여권이 어디있더라...

순둥이

2016-01-26 06:03:17

소중한 정리 감사합니다.  ANA 직항이 운행되는 지역에 사시는 분들에게 좋은 옵션 같습니다 ^^

MR->ANA 400k 장전 준비중 ===3=3

나중에 한국가면 독고다이 ANA 발권부 직원분 보일러라도 음료수라도 사 드리고 팁 좀 알려달라고 땡깡 좀 부려보겠습니다 :)

어메이징

2016-01-26 06:05:17

와~~기본룰부터 예표까지 너무 깔금하게 살아있는 발권놀이네요..ㅎㅎ

내년 ANA 타는것을 꿈꾸는 저에게 꼭 필요한 아주 유익한 정보에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AJ

2016-01-26 08:08:01

MR 어여어여 더 모아야겠어요.  덕분에 오랜만에 일본찍고 한국 가기 발권 놀이 해 봤어요.

갈 때는 이콘으로 겸손히 가고, 올때 아샤나 380 일등 맛보기 해보니 120,000 + 유할로 너무 좋은데요?  올 때 비지니스로 바꾸면 77,500 정도 나오니, 유나이티드 편도 비지니스보다 적게 들고요!

대단한 아나 발권놀이 집대성이십니다!

늘푸르게

2016-01-26 22:35:19

오... 파트너항공사 이콘+일등/비즈 옵션도 괜찮네요. 

미국내선이랑 한국행까지 모두 포함할 수 있으니 좋네요. ^^

Apollo

2016-01-26 09:19:11

배워도, 알아도 끝이 없는.....

이것저것 써봐야 하는데......./ 또 새로운것 배웁니다.^^

offtheglass

2016-01-26 10:01:46

아주 굿!!!!

더블샷

2016-01-26 11:17:41

역시 늘푸르게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번엔 이걸로 가야겠어요.ㅎㅎ

duruduru

2016-01-26 22:50:12

도대체 누구를 위하여 이런 일을~~~~~!!!!!!!!! 짝짝짝!!!!!!!

혈자

2016-01-26 23:34:29

머스트 스크랩이네요!!! 역시 ANA마일은 좀 짱인듯 ㅠ_ㅠ;; 이미 MR을 탈탈 다 털어먹었다는 것이 그저 슬프네요 ㅠ_ㅠ;;

저도 ANA라면 연구를 많이 했다 싶었는데 역시 인생 도처 유상수! ㅎㅎ 

혈자

2016-01-26 23:42:21

아! 말나온 김에 한 가지 첨언하자면,


왕복의 경우에 편도로 목적지에 가시고 돌아오는 편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 일반적으로는 티켓기한이 남아있는 한도까지 미루는 것이 보통인데요!

제가 미뤄둔 티켓이 정말 한도까지 가까워와서 콜센타에 전화를 해서 취소가 가능한지 물었더니 돌아오는 편만 취소를 해주고 마일과 수수료를 돌려주었습니다.


22000 마일로 두 사람 티켓을 구매해서 DEN->IAH(stop over)->MIA->IAH->DEN 일정이었는데,

스탑오버 포인트에서 멈추고 뒤에구간을 날려먹게 생겼는데, 실제로 꽤 많은 마일을 돌려줬습니다. 22000에서 티켓당 3000씩 제하고 16000 이나 들어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계산법이었는지는 몰라도 거의 30k 가 돌아오더라구요. 이게 무슨 일할계산해주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감사했으면서 또 이상했습니다.


발권은 왕복이 룰인데, 피치 못하는 경우에 뒷 편도편이 환불되는 경우도 있다고 알려드립니다. @_@;; 다들 아시는 부분인가요? 

늘푸르게

2016-01-26 23:53:17

오잉? 대박인데요. @@


약관에 따르면 

"Miles exchanged for flight awards may be refunded to the mileage account, with some miles deducted as a refund fee, but only in cases where the entire flight award remains unused for all sections, including both domestic flights."


또 다른 문구를 봐도... 

"To receive a refund, all awards must be unused." 


이게 굿윌로 해준걸까요? 아님 약관만 저렇고, 원래 리펀 해주는걸까요? 

여튼 혈자님 대박인데요. @@

혈자

2016-01-27 00:07:36

저도 이걸 흔쾌히 해준다길래 아주 의아했었습니다. 기대도 안하고 다른 발권건 작업하면서 넌지시 물었거든요.

"나 이러저러하게 미뤄놓은게 있는데, 1주일 뒤에 도저히 저거 탈 수가 없다. 혹시 취소하면 마일 좀 안돌려주냐?" 했더니 덥석 해준다고해서 ㅎㅎㅎ


미뤄두었다가 성공한적은 두 번이나 있습니다. 한번은 ANA 한번은 AA였는데, 수수료도 떼지 않고 전액 환불해주더군요!

비행편이 2시간 (아마 AA 는 90분) 이상 변경되는 경우 환불요청이 유효했던 것 같습니다. @_@/

저벅저벅

2016-01-27 08:07:54

1월 초에 ANA 한국-미국 발권했는데 갑작스럽게 날짜 변경을 하려고 보니 같은 루팅안에서만 날짜변경이 된다네요...

발권할때는 미국으로 들어올때 일본경유하는편만 있어서 그렇게 발권을 했는데 지금 보니까 직항표가 많이 풀렸네요....

문의차 한국ANA 지사에 전화를 했는데 변경은 같은 루팅 안에서만 가능하고 정 바꾸고 싶으면 취소하고 다시 발권을 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혹시나 모르시는분들을 위해서 공유합니다 :) 

늘푸르게

2016-01-27 21:52: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본문에 업뎃했습니다.

평생공짜세계여행

2016-02-06 23:52:05

올해 한국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샌프란에서 뉴욕 가는 편도표(왕복에 오픈조 1) 하나를 붙였는데요.

날짜가 크리스마스 쯤이라서 마일리지 표가 너무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샌프란에서 클리브랜드 스탑해서 라구아디아로 들어가는 표(UA)를 일단 잡긴 잡았어요.

근데 구글 플라잇 돌려보니까 UA는 EWR로 NON-STOP으로 거의 한시간에 한대씩 있네요.


"변경은 같은 루팅 안에서만 가능하다는 말" 은 나중에라도 UA 마일리지 표가 더 풀렸을때, 제 경우 EWR로도 갈 수 있을까요? 아니면 샌프란-클리브랜드(아니더라도 덴버나 시카고 같이 다른 도시로 경우)-라구아디아로 밖에 갈 수 없다는 말인가요?


공짜로 표 하나 붙이기 힘드네요. ㅠㅠㅠ 어차피 미쿡 출발이라 유할이 좀 많길래, 짱구 굴려서 긴 거리로 표 하나 붙여봤는데....

goldengate

2016-01-28 08:20:56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대한항공과 달리, 충분한 마일리지가 transfer되어야 예약이 가능한지요? 

늘푸르게

2016-02-04 16:03:10

상담원말로는 마일리지가 있어야, 유류할증료 확인이 된다고 했었는데요. 

마일 없어도 홀드가 가능한지 여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 경우에는 마일리지 보유한 상태에서 3일인가 홀드했었습니다.

sacramento

2016-02-17 07:10:34

3자 발권은 가족 발권만 가능하다면 한국에 사시는 장인, 장모님은 가족 발권이 안되겠네요.

인천~샌프란 직항 단순 왕복을 OZ 비지니스로 모시려고 합니다.

늘푸르게

2016-02-17 08:13:10

장인, 장모님 됩니다. 별도 서류 요구하지도 않아서, 저는 온라인에서 바로 등록했었어요.


그나저나 이번에 보니 형제 spouse도 가능하네요. @@

본문에 업뎃했습니다.

ana family.png

sacramento

2016-02-17 08:25:42

빠르고 자세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꾸벅~~~


샌프란에도 OZ들어오니 한국~샌프란 직항을 ANA마일리지로 OZ발권하면서 1인당 왕복 95K으로 이해합니다.

UA 마일리지로 OZ는 많이 발권해보았는데, 비슷하게 생각하면 되는것이지요?

hk

2016-09-07 02:30:56

조카는 ㅠ 안되는군요. 보니까 아시아나랑 대한항공도 조카까지는 안되는군요.. 거기부터는 마일발권까지 챙겨줄 정도의 가까운 가족은 아닌걸로 보나봅니다 ㅎㅎ  


이게 한번에 여러명 등록하고 나중에 또 추가로 등록하는건 무료인가요? 추가인원 등록을 위해 (10명 맥스라) 기존에 등록되어있던 사람을 빼는데에 1인당 5천마일이 드는거겠죠? 

순둥이

2016-03-15 11:28:06

4. 관련하여 실전 적용 사례를 공유합니다.

제 경우는 ICN 출발 미주노선 왕복 여정입니다 (유할 아끼기 신공).

ICN->PHX 는 지난 12월에 이미 탑승을 했습니다. 

4월 어느 토요일 저녁 출발 예정인 PHX->ICN 여정을:

Capture.JPG

동일 오전 출발로 바꾸었습니다.  별도의 수수료는 없다고 확인을 받았습니다.  

Capture1.JPG

즉, out-bound 여정 완료 이후에 in-bound 여정의 변경도 별도의 수수료없이 가능합니다.


[여정 변경의 이유] 토요일 휴가 출발을 저녁보다는 새벽에 하고 싶었습니다 ===3=3 ^^

늘푸르게

2016-03-15 15:35:38

실전 예시 감사합니다. 본문에 업뎃하겠습니다.^^

적립과리딤

2016-09-07 03:14:28

저는 MR 없는데 만들어서 ANA 타고싶어지네요. 그런데 마일발권은 안 해봐서 6-2랑 11 을 잘 모르겠어요.
6-2. 목적지로 이동하는 구간은 transfer로 인식되지 않는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Outbound 모든 segment 는 목적지로 이동하는 구간 아닌가요??
11 티켓휴효기간에서 일년 안에 여정만 시작되면 끝나는 건 일년 후여도 된다는 말인가요.

마일모아

2016-09-12 13:03:25

11번의 경우 저도 그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만, 이게 실제로 그러할지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적립과리딤

2016-09-13 02:48:55

오래된 질문인데 마일모아님 직접 답변주셔서 감사해요.

늘푸르게

2016-09-12 13:57:10

답변이 늦었습니다. 질문하신줄 몰랐어요.


11 관련.

예를 들어, 9-12-16년에 발권, 8-12-17년에 여정 시작하면, 8-11-18년까지 여정을 마치면 된다. 이렇게 이해하고 있습니다.


6-2 관련해서는 제가 다른글에 좀 더 자세히 썼는데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3076296


편도1. 

ATL-EWR (transfer 1)

EWR-CDG (목적지)


편도2. 

CDG-EWR (transfer 1)

EWR-ATL (transfer 2, 스탑오버)

ATL-IAD (목적지, 오픈조) <----  목적지로 이동하는 마지막 구간을 transfer로 카운트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습니다.

적립과리딤

2016-09-13 02:52:53

늘푸르게님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해요. 11번이 ANA 1.5방치기랑 연관이 있는 거엤군요, 그래서 편도표 하나를 다음 여행용으로 더 붙이는... 그글은 여러번 읽었는데 제가 구슬을 못 끼웠어요 ㅎㅎ 

파즈

2016-09-12 12:25:25

aa.JPG

이렇게 발권 시험할려고 다 넣고 마지막까지 갔는데...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뭘 잘못한걸까요? ㅠㅠ 

마일모아

2016-09-12 12:57:48

오고 가고 동경에서 두 번 스탑오버 하실려는 것인가요? 

파즈

2016-09-12 13:01:25

영광스럽게 마모님께서 댓글을..^^ 감사합니다

아..그러면 jfk-nrt-hnd-gmp-icn-jfk 이렇게 해야되는거군요..

근데 저는 8만 마일 사용해서 왕복하고 싶어서 저렇게 넣었는데..

그럼 그냥 jfk-icn 왕복 검색해서 ana만 있는편으로 선택 해야 하는건가요?

마일모아

2016-09-12 13:04:21

단순 왕복 여정인 경우 NYC - SEL 이렇게 검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늘푸르게

2016-09-12 14:01:11

루팅자체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날짜와 시간도 보여주시면 답변하기가 좀 더 쉬울것 같습니다.

마일모아님이 질문하셨듯이, 스탑오버 2번으로 계산하셨으면 에러가 났을거고요.

스탑오버는 1회로 구성했는데 에러가 났었다면, 아마 자리가 없어서 그랬을겁니다.

파즈

2016-09-12 14:48:48

답변 감사드립니다. 마일모아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하니까 되는데..

집이 지방이라 NYC-GMP/ PUS-NYC 검색을 하니.. 뉴욕에서 서울까지는 Ana 편으로 가능한데 부산에서 일본까지는 아시아나 밖에 없네요.

이럴경우 Ana international award 랑 partner award 랑 섞어서 사용 못하는건가요? 멀티플 시티로 선택하고 검색하면 뉴욕 인천행 선택후에 가능한 항공편이 없다고 하네요

늘푸르게

2016-09-12 14:51:34

그렇게되면 왕복 모두 파트너어워드로 계산됩니다.

멀티시티 검색하시기전에, 김포-하네다 ana편을 먼저 찾으셔야할 듯 싶습니다.

파즈

2016-09-12 14:52:45

부산에서 갈려면 파트너 어워드로 되는거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자리돔

2017-01-08 09:49:45

이번에 아나 마일리지 유료기간이 다 되어 처남과 처남댁을 한국에서 일본에 여행 보내드리려고 합니다. 가족등록도 마쳤습니다. 그런데 2인 티켓팅을 하려고 하는데 마일리지를 가지고 있는 제 이름위에 체크 표시가 지워지지가 않네요. 저도 동행해야만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인가요? 

마일모아

2017-01-08 09:53:28

1. 아니요. 동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2. 검색 화면 첫 화면에서 아래의 노랑색으로 하이라이트 한 부분에 체크를 해주셔야 합니다. 


ana-search.jpg

자리돔

2017-01-08 11:27:56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세상이한눈에

2017-01-12 02:02:52

와! 지금  제가 급하게 한국가야해서 알아보고있었는데 이렇게 상세히 초보자를 위한 설명을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1. 저는 편도로 한국가는게 필요해서 어제 표발권을 위해 AA로 전화해서 JAL로 타려한다고 했더니 도쿄stopover가 안된다고 따로 발권이 또 필요하다고 하네요.. 24시간안에는 stopover가 되는데..으잉? 24 시간안은 layout으로 알고있는데 했더니 그렇게는한데 일본항공은 그렇다고 하네요. 어제밤에 통화한거라 .. 상담원이 모르는건가요?

상담원에따라 다르기도 하시다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한국가는길에 일본이라는 곳을 처음 가보려고 합니다. 마일모아해서 모은 마일리지 발권도 처음이구요. 떨려요. ㅎㅎ 사실 마일모아님의 EVA(?)를 타고 싶기도 해요. 대만도 괜찮아요. 어딘든 중간에 5일정도는 놀고 한국으로 갔으면 만족합니다. 단..홍콩은 제외


보유하고 있는 마일입니다.

AA   54,000 60,000

UR 100,000 100,000

SPG 54,000

Thankyou 50,000 50,000


열심히 1년 모았는데 써보니 별로 없네요.ㅜㅜ 

일정은 clt(1/31~)-dallas-tokyo(2/5~:stopover)-seoul입니다. 두명이구요. 출발은 1/31부터 가능하고 2월5일까지는 한국에 들어가야해서요. 

그나마 따라서 해서 찾았는데..stopover가 24내라고 그냥 한국으로 바로 가야하나?ㅜㅜ


2.AA로만 비즈를 끊을려해도 60,000이 조금 모잘라서 사서 채울까? (한200불 안되는 돈이라 살 마음이 더 큽니다). UR을 옯겨야하나 고민입니다. 하긴 UR은  20,000을 옮겨야 최고혜택이니 좀 아깝기는해요.  


어떻하는게 좋을지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날이 온것에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좋은 세상입니다. 




늘푸르게

2017-01-12 04:38:31

1. 국제선 24시간내 트랜짓이 안된다는건 이상하네요. 다시 한번 전화해보세요. 스탑오버라고 말씀하지 마시고, 다음날 연결편을 물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문득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NRT-ICN 출발이 18:40 이네요. 아마도 댈러스-나리타 도착이 그전일것 같은데 (15:15 도착이네요), 그렇다면 다음날 발권하시면 24시간이 넘어서 안됩니다. 아마 상담원은 그 뜻으로 말한것 같아요.


2. 아마 spg에서 전환하는 것 말씀하신것 같은데요. 저는 마일 효율을 따지는 편이 아니라서, 제 추천은 별로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 ^^


저라면 도쿄까지만 발권하고, 도쿄에서 며칠 더 여행할 것 같아요. 

도쿄-인천 구간은 UR을 BA로 전환해서, 7500 포인트로 JAL 이코노미 탑승이 가능합니다. 비즈는 15,000이고요.


원글이 ANA 관련 글이라서, 다른 분들이 댓글 안 다시는 것 같아요.

아마 새글로 질문하시면 다른 분들이 더 좋은 조언해주실것 같습니다. :) 저는 JAL 안 타본 촌 사람인지라... ㅎㅎ

세상이한눈에

2017-01-12 16:21:41

너무 감사합니다.이렇게 자세히...ANA 설명해주신는데 jal을 들이되는 제가 ㅠㅠ

왕복아니라 편도때문에.

다시 질문방에 올려볼께요. 그래도 유명한분의 답글을 받다니 무지 기쁨니다. 새해 건강하세요!

jkwon

2017-01-16 22:42:59

ana 마일이 없을시 ana를 이용한 파트너항공의 유류할증료는 검색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미국-중동 (DXB, AMM) 왕복에 대한 유류할증료가 궁금한데요.

늘푸르게

2017-01-17 01:29:59

마일 없이 확인해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Prodigy

2021-07-22 02:02:16

여기에 그냥 댓글로 남깁니다. 옛날 질문이고 최근 업데이트이지만 0마일일 때 검색해도 마일 소요 및 유할 관련 다 검색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파트너 항공사였습니다 (아시아나).

kaidou

2017-01-22 12:16:33

전 왜 이글을 이제 본거죠? 두번다시 지구 한바퀴 여행은 힘들거 같고..이렇게라도 MR을 털어버려야겠네요. 환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

백만받고천만

2017-01-22 12:30:12

이거 대박이죠.. 성수기에 저희 3명+1명 비지니스로 jfk에서 icn으로 아시아나 발권했습니다. 3명에 28만 5천 들어갔습니다 .

Prodigy

2021-07-22 02:03:02

그러게요. 이게 대박이네요. 아시아나 성수기에도 ANA로는 발권이 가능하다는게 치트키 같으네요 진짜 ㅎㅎ 

토토로친구

2017-02-07 06:45:56

정성어린 글에 감사드립니다.


참고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중에 {하와이, 일본}을 

성공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일소비 최소화' 원칙에 의거하여 

한붓 그리기로 연결하려고 했는데,

다음 2가지 조항으로 인해 애로사항이 많더군요.


   5. 스탑오버 1회, 오픈조 2회 가능.

  6-1. 편도당 일본에서 2회, 일본외 구간에서 2회씩 transfer.


더군다나 억지로 루트를 만들어도 

일본을 거치면 공항이용료, 유류할증료 등이 높아져서 

말씀대로 경제적 실익이 없더군요.


이에 미국-일본, 일본-한국을 분리 발권하였고,

성공적으로 한국 방문 중에 

'오아후, 마우이, 삿포로, 오키나와'를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적고 보니 섬나라 일주군요.


비지니스는 일정에 맞추어 구하기 어려웠지만

그래도 태평양 건너는 장거리 비행기는 

모두 ANA로 맞추었습니다.


재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푸르게

2017-02-07 10:00:10

신기하네요. 요즘 삿포로나 오키나와는 어떨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

피드백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알차게 활용하셨네요. :)


calypso

2017-02-07 10:11:28

오우..환상적인 설명 감사감사또감사합니다. ^^ 저에게 딱 필요한 내용인데...(사실 절반밖에 이해를 못하지만.) 전 그래서 단순무지하게 ANA 미국-일본 발권하고 일본에서는 그냥 아무비행기 따로 발권해서 한국가려구요..돌아오는 여정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 일본 아무 뱅기타고 오고 일본에서 미국은 ANA로...ㅋ..

이렇게해도 되는거죠?

순둥이

2017-09-12 16:59:31

4.2 (약간 다르지만) 및 5 관련하여,

미국-한국 왕복하고 // (스톱오버인지 오픈죠인지) 가을 방학에 맞추어 미국-캘거리 노선을 추가한 여정이 있었습니다.  미국-한국은 여행이 완료 되었고 // 미국-캐나다 노선은 못 탈 상황이라 LA 학원에 감 ㅠ.ㅠ 노쇼 할려다가 ANA 에 전화하니 일정이 시작된 이후에는 취소 수수료 (3,000 마일) 없이 취소가 가능하답니다.  세금도 계산해서 인당 $20 정도 refund 해 준다고 하네요.

푸른오션

2017-11-08 10:47:07

초보적질문하나만 드릴께요 ㅠㅠ   YYZ (toronto)- CVG (cincinnati)가는 비행기가 잘안풀려서, 일단 YYZ-(ORD)-CVG 로했다가 나중에 풀리면 바꾸는것도 "동일루팅"이라고 되는건지 아닌건지 궁금합니다.

알아가기

2017-11-08 10:59:33

다른 루팅으로 보더라고요.
저의 경우 미국- 휴스턴 경유- 동경 들어가는 표를 발권했는데 나중에 미국- 동경 직항표가 나와서 바꾸려 하니 안된다고 했습니다.

푸른오션

2017-11-08 13:44:43

아이런. 네 그럼 그냥 좀 기다렸다가해야겠네요 ㅠㅠ감사합니다!!

Picaboo

2018-02-05 20:55:40

이 글은 수정이 필요하겠네요...

제이유

2018-02-05 20:57:37

피카부님, 어디 부분이요? @,@

kaidou

2018-06-16 21:17:30

어느 부분이 수정이 필요한지 자세히 써주셔야 늘푸르게님이 수정하기 쉬우실거 같아요

그녀석ㅎ

2018-06-16 05:28:03

이번에 어워드부킹으로 라운드트립을 예매해서 뉴욕-서울 편은 이용을 했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돌아오는 편을 일정변경을 해보았습니다. 후기를 남기면...

출발지-목적지, 클래스, 이용하는 사람 동일해야하고 특히 이용하는 항공사도 동일해야합니다. (이건 어쩌면 이미 여행이 시작되서 그럴 수도 있구요). 저는 아시아나를 이용한 직항편으로 귀국을 앞두고 있었는데, 동일한 아시아나 직항편으로 날짜를 바꾸는 건 가능했습니다. 근데 동일한 출발지-목적지여도 중간에 스탑오버가 들어가는 편은 변경이 안되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뉴욕인데, 아시아나 직항은 일정변경가능하나 서울-시카고(스탑오버/by 아시아나)-뉴욕(by 유나이티드) 이렇게 중간에 항공사가 바뀌는 경우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늘푸르게

2018-06-16 18:55:28

사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써놓은 룰을 보니 동일 루팅이라고만 해놓았었네요. 동일 항공사 부분도 추가하겠습니다. ^^

송이아빠

2018-10-20 18:21:04

늘푸르게님!!
제가 ANA 마일로 미국 - 일본 왕복으로 조회를 해 봤는데, 아무리 해도 유류할증료가 300불대로 붙네요 ㅠ

위에 말씀해 주신걸로 보면 미국 - 일본 왕복은 없다고 나오는데 혹시 제가 놓친게 있을까요? 

Maxwell

2018-10-20 18:22:38

맨 위 업데이트에 유할 붙는다고 적혀 있네요. 저도 최근 왕복 발권하니 340불쯤 나오더라구요 ㅠㅠ

송이아빠

2018-10-20 18:26:02

헉 
캄솨합니다. ^^;;;

쏘왓

2021-06-15 10:07:31

안녕하세요 늘푸르게님, "예약 변경은 동일 루팅, 동일 항공사인 경우에만 허용되고" 날짜 변경에 있어서 내년 4월로 발권할 어워드 티켓을 이후 금년 10,11월로 땡겨 바꾸는 것도 fee없이 가능할까요? 한국 가기 전 타이페이 발권 보고 있는데 대만이 최근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어 이번 해 외국인 입국이 여전히 불투명해보이네요. 10월로 끊었다가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1년 반전쯤 발권했을 때보다 유할이 44불이 더 올랐네요 (현재 $331).  

늘푸르게

2021-07-12 22:06:33

최근에 확인해본 적은 없는데 여전히 날짜 변경은 fee 없이 가능하실거에요. 

사나이유디티

2021-06-15 16:00:25

저도 피투 LAX - ICN - LAX 비즈 왕복표를 끊었는데, 오는 날짜가 애매하여 (이러저러한 사정상)  LAX-ICN 발권일로부터 일년 오픈처럼 1년 안에 아무 날짜로 변경이 된다 하여 전화를 하였더니, 혹시 1년 이후에 돌아올 예정이시면 코로나 특수로 인해 지금은 마일 절반과 수수료 절반 돌려준다 하여, 잘 돌려받았습니다.

sdd

2021-06-15 18:29:58

사나이님 안녕하세요. 

규정은 1년 안에 동일 항공편&항공사&루트 변경인데 1년 이후에 돌아올 예정이면 절반 (마일/수수료) 환불 맞으시죠?

Ana 발권 단점 중 하나가 (사실상)왕복발권만 가능했던 부분인데, 1년 이후 돌아올 예정 시 절반환불이면 좋은 소식인 것 같습니다. 

사나이유디티

2021-08-27 08:39:46

앗.. 제가 여름 동안에 너무 바빠서 댓글을 확인 못하고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알고 계신 것처럼 왕복발권만 가능하구요.. 코로나 특수 상황 때문에 1년 이후에 돌아오게 된다면, 돌아오는 비행기 관련 마일과 수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상황이 또 달라질 수 있으니 한번 확인 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cuse

2021-06-16 01:37:18

혹시 언제 부킹하셨나요? 저도 같은 일정 8월 왕복표 알아보는데 OZ 자리가 하나도 안 보입니다. 

사나이유디티

2021-08-27 08:41:09

늦은 댓글 죄송합니다. ㅠ.ㅠ 일이 잘 처리 되어서 발권 잘 하셨길 바랍니다. 저희는 21년 2월 비행기 표를 1월 말인가 2월 초에 발권을 했었습니다. 어짜피 그땐 자리가 넉넉했었거든요. 

Prodigy

2021-07-22 02:14:55

이거 좋네요 ㅎㅎ

사벌찬

2024-02-18 14:46:29

오래된 글 토잉이긴한데, 혹시 루트,항공사가 같으면 날짜변경하면서 layover를 스탑오버로 취소없이 무료로 바꾸는것도 가능할까요? 원래 스탑오버 생각하고 미국-동경(체류)-서울-동경(레이오버)-미국 발권했는데 동경(체류)가 일단 발권한 일정에선 22시간이라 스탑오버가 아니라 레이오버처럼 발권되고 온라인상에서는 동경에서 한국가는 날짜만 변경이 안되는것 같아서요. 표 더 풀리면 날짜 옮길 생각으로 일단 날짜들 좀 붙어있어도 발권했는데 표를 붙여버리네요.

heat

2024-02-18 15:40:20

ANA 는 왕복 여정중 중간 기착지가 있다면, 한 번만 24시간 이상의 stopover 가 가능합니다.

위 여정에서 동경 경우, 갈때 또는 올때 중 한 번만 24시간 이상의 stopover 가 가능합니다.

 

ANA 는 온라인에서 날짜변경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 어떤 경우, 여정에 'change' 버튼이 있어 온라인에서 변경해본 경험도 있는데, 또 최근에는 그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아마 단순 왕복 같은 간단한 여정은 온라인에서 변경이 가능할 수도 있지만, 경유 여정이 있는 복잡한(?) 경우는 

온라인에서 변경이 안되는 것 아닌가...짐작해 봅니다.   그 경우 여정을 변경하려면 유선 연락 하는 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사벌찬

2024-02-18 15:42:05

감사합니다. 전화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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