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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N-ORD-LHR B.png (21.7KB)
- ORD-FRA LH F.png (14.3KB)
- ICN-ORD-FRA LH F.png (17.3KB)
- ORD-FRA UA F.png (13.8KB)
- ICN-ORD-FRA UA F.png (17.5KB)
- ICN-FRA MUC-ORD LH F.png (18.1KB)
- ICN-FRA MUC-ORD OZ LH F.png (18.1KB)
- ORD-FRA-ICN LH F.png (17.9KB)
- ORD-FRA-ICN LH OZ F.png (18.2KB)
- ICN-FRA LH F.png (13.3KB)
- MUC-ORD LH F.png (14.1KB)
일단 아시아나 관련 사항 몇가지 정리해보면요.
1) 마일모아님께서도 정리해주셨는데, 미국-유럽 구간 아시아나 항공 마일차감이 아주 좋습니다.
https://www.milemoa.com/2015/06/25/using-asiana-oz/
2) 사리님이 소개해주신 사리아나 신공도 다들 아시죠?
성수기 구분이 없기때문에, 성수기 발권용으로 정말 좋은 방법이죠.
대한항공도 가능할까 싶어 확인해 봤었는데 안되더라고요.
성수기에는 대한항공, 델타 구간 나누어서 차감하고, 댄공은 성수기 마일차감 적용한다는군요.
3) 유류할증료 없는 구간
미국-유럽(UA, AC), 한국-미국(AC, OZ), 한국-유럽 (OZ)
4) 아시아나 스타얼라이언스 변경 룰
- 발권된 마일리지 항공권의 변경은 탑승 전 가능하며, 첫 여정 탑승 후 변경 시에는 마일리지 공제량에 변동 사항이 없는 경우 출발일 3일전까지 '탑승 일'또는 '동일항공사''동일 클래스''동일 노선 내 편명에 한해서 1회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 미사용 구간에 대한 마일리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단, 항공권을 순서에 의해 사용했을 경우 미사용 구간에 대한 환급을 의미하며 환승 구간은 부분 환급이 불가합니다. 또한 총 여정 중 아시아나항공으로만 이루어진 여정 이용 후 미사용 구간 환급 시 아시아나항공 발권 규정에 따라 마일리지가 재계산되어 추가 공제 될 수 있습니다.
5)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발권시 스탑오버 개념이 없고, 구간별 마일 차감을 합니다.
며칠전에 flyingfree님 글 읽다가, 사리아나 신공을 적용할 때 뒤에 편도표 붙이는 방법도 가능하겠다 싶더라고요.
물론 아시아나는 구간별 차감이기 때문에, 별도의 마일 차감 효과는 없습니다. 그냥 편도 두개 붙인겁니다.
UA 유라시아한방치기, UA 유라시아 한방치기 응용편, ANA RTW 와는 또 다른 시각의 접근이 필요한데요.
아시아나 편도 2개 붙이기는...
1) 유럽 여행 계획이 있고, 아시아나 성수기에 OZ타고 한국에서 돌아올 경우에 사용해볼만한 방법인 듯 싶고요.
2) 유류할증료 계산이 첫 출발지를 기준으로 설정되는데, 이를 잘 활용하면 현금 세이브할 수도 있습니다.
예제1) ICN-FRA-LHR: OZ, AC 비즈니스
여름 성수기에 아시아나 발권. 크리스마스에 런던 여행.
에어캐나다의 경우 이코노미, 비즈니스 availability가 좋은 편이라, 날짜 변경도 손쉬울 듯 싶습니다.
서비스가 좀 그렇다고 하지만, 유할이 없다는 큰 장점을 무시할 수는 없겠죠?
예제 2) LH 일등석 탑승시 유할 비교
미국-유럽 구간
한국-미국-유럽
위에 아시아나 규정을 보시면, 첫 구간 탑승후 날짜 변경은 1회만 허용이 됩니다.
아무래도 LH 일등석은 막판에 표가 풀리기 때문에, 1회 변경한다고 해도 2-3일 차이일듯 싶고요.
발권도 막판에 해야하기 때문에,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적 여유만 있다면 LH 일등석을 5만 + 상대적으로 저렴한 유할로 경험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H 이코노미 availability는 좋은 편인데, 여전히 유할이 붙어서 메릿은 없는 듯 싶고요.
LH 비즈니스 클래스의 경우 유할은 일등석과 동일한데, 일등석보다 availability가 조금 더 좋은 편입니다.
날짜 변경을 고려한다면 비즈니스 클래스가 좋지 않나 싶네요.
3) UA는 NO!!
미국-유럽 구간은 유할이 없는데요.
한국에서 출발하면...
아시아나 직항지 아닌 곳에 계신 분들도 동일하게 발권 가능하고요.
예시는 인천-미국-유럽만 보여드렸는데요.
어차피 구간별 차감이라 어떤 루팅이라도 가능합니다. 유럽-미국-인천, 미국-인천-유럽, 미국-유럽-인천 등등....
4) 일등석 편도 2개 붙일때 유할 비교
LH 일등석 표가 아시아나 웹에서 2주 후까지 보이네요.
첫번째 여정마치고, 1회 변경으로 3-4주 후에 여행가는 것도 가능할 듯 싶습니다.
여전히 유할이 비싸지만....
<인천-유럽-미국>
<미국-유럽-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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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댓글
앤디아빠
2016-03-27 07:11:53
정보 감사합니다…
한국 출발 유럽 UA 유류할증료가 더 높은건 정말 신기하네요…
늘푸르게
2016-03-27 14:51:54
높아도 너무 높아서 좀 놀랐습니다.
마적level3
2016-03-27 09:41:31
늘 선스크랩 후감상하는 늘푸르게님의 발권 놀이 (발권 신선 놀음) 네요
감사합니다!
늘푸르게
2016-03-27 14:53:15
감사합니다. 이번편은 정말 재미삼아... ^^
마일모아
2016-03-27 10:29:32
늘푸르게
2016-03-27 14:54:20
감사합니다. ^^
Skyteam
2016-03-27 11:02:48
한국-미국 유할이 헐이네요..@@
늘푸르게
2016-03-27 14:54:09
루프트한자보다 높아서, 좀 놀랐습니다. ㅋㅋ
복숭이
2016-03-27 15:22:32
늘푸르게
2016-03-27 22:43:36
부럽습니다. 정말 oz 마일로 LH 일등석 한번 타봐야할 것 같아요.
지난번에 다른 회원분 후기 읽어보니, UA 일등석도 한번 타보고 싶더라고요.
유할없이 5만이면 LH보다 좀 떨어져도 한번 타볼만 한듯 싶어요.
edta450
2016-03-27 15:36:07
2)번의 경우 OZ/LH와 OZ/UA의 유할이 왜 다른가 찾아보니까, OZ ICN-FRA 요금이 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 루팅룰상 LH는 한 요금으로 발권이 되는데(이 경우에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유할이 $210정도로 차지됩니다) UA는 그렇게 되지 않네요. 그래서 UA ORD-FRA가 별도구간으로 계산되고 해당구간 별도로 유할이 차지가 되어서 $450을 받게 됩니다.
상상의 동물 여자친구급인싱가폴 F 어워드가 가능하다면, OZ/SQ ICN-JFK-FRA가 같은 마일리지에 유할 170불정도에 발권 가능하네요. (근데 이건 원래 별도발권돼도 $170짜리 구간..)늘푸르게
2016-03-27 22:55:36
역시 계산이 막 나오시네요.
어쨌든 LH 한번만 타지말고, 이왕 탈거면 마일 더쓰고 현금 아껴야겠어요. ㅋㅋ
늘푸르게
2016-03-27 23:19:05
이왕 알아본 김에 일등석 2개 타는 예시 본문 맨 끝에 추가했습니다.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0-12-09 03:13:32
아시아나 홈피에서 마일리지로 스얼 항공사 예약하는 옵션이 없어졌나요? 예를들면, 미주-하와이 노선을 검색하려고 합니다.
이시국에grayzone
2020-12-09 04:51:53
잘 됩니다. 한국어 페이지에만 있어요.
오늘도우리는그냥go
2020-12-09 07:40:19
앗! 설정을 한국-한국어 또는 한국-영어로 바꾸니까 보이네요 - 국가 한국으로 설정.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