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AA 아메리칸 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종류 정리 - 2022 update

컨트롤타워, 2016-11-26 15:29:00

조회 수
5412
추천 수
0

2022.Sep

오늘 AA에서 새로운좌석을 발표하였습니다. 새 비즈니스 클래스는 역시 트랜드를 따라 스위트가 기본 적용되었네요. 프리미엄 이코노미도 기존보다 고급스러워졌습니다.

------------------------------------------------------

AA에는 여러 종류의 비즈니스 클래스가 공존하는 기형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최근 US와의 합병, 브랜드 이미지 기획 단계에서 차질이 있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좌석을 이용하게 될지 당일 공항에 나가봐야 정확히 있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하죠. 이 글 에서는 마모님들을 위해 AA 비즈니스 클래스를 정리 드리려고 합니다.

 

B787-9 (new in 2024)

787-9 Flagship Suite 1.jpg

 

787-9 Flagship Suite 3.jpg

 

787-9 Flagship Suite 4.jpg

787-9 PY.jpg

 

787-9 PY 2.jpg

 

 

A321  (new in 2024)

A321 XLR Flgship Suite 1.jpg

 

A321 XLR Flgship Suite 2.jpg

 

A321 PY 1.jpg

 

A321 PY 2.jpg

 

Zodiac Concept D (지그재그) - B777-200 (한국노선 투입 기재) / B787-8

 

lead_960.jpg

 

야심차게 AA 프랑스의 Zodiac사가 공동 개발한 시트로, 기존 미국항공사중 최대 개인 공간을 제공하는 비지니스 좌석입니다.  역방향 좌석은 처음에는 어색할 있으나, 30 정도 앉아 있으면 쉽게 적응 됩니다. 탑승 경험으로는, 기수가 약간 들리는 항공기의 특성상 역방향 좌석이 취침이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프라이버시 에서는 복도와 좌석 중앙 칸막이가 적당히 설치되어 그리 답답 하지도, 노출 되지도 않아 좋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완벽한 시트는 없을터니, 설계시 좌석 유닛이 “N” 형태 만들어 졌는지. 앞뒤로 어깨를 마주하는 승객이 유닛 베이스를 쉐어 하기에, 한쪽에서 움직이면 반대편 좌석이 심하게 흔들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대량 양산을 염두하고 설계한 좌석이 아니여서(AA 주문제작 한정) Zodiac사는 양 일정에 차질이 격었으며, 이는 공장에서 갓나온 따끈한 B787-8 을 좌석이 없어 사막에 강제 주차 시키는 민폐 해프닝까지 야기 합니다. 화가난 AA 좌석 도입 계약 파기를 선언하고, 이로서 차세대 비지니스 시트의 시대는 일년 여만에 물 건너 가게 됩니다.

 

 

 

수퍼 다이아몬드 - B777-200 (한국노선 투입 기재) / B787-9 (한국노선 투입 기재)

 

business-1200.jpg

 

BE Aerospace에서 제작한 시트로, 카타르 항공, 에어케나다 , 버진 오스트리엘리아 여러 항공사가 사용하는 검증된 비지니스 좌석 입니다. Zodiac 악연을 맺은 후,  앞으로 새로 도입 / 리퍼 되는 장거리 비행기는 모두  좌석으로 설치될 계획입니다.  모든 좌석이 순방향인게 장점이고, 지그재그 보다 좌석폭이 약간 넓은편 입니다. 하지만 에게도 단점이 있었으니, 테이블이 상시 노출형으로 개인공간을 많이 차지하고, 누웠을때 다리가 테이블 박스형 공간에 들어가게 됩니다. 다리 스트레칭이 힘들고 덩치가 큰 승객은 다소 답답함을 느낄 수 도 있겠습니다. 또한, B777-200에서는 Concept D보다 좌석이 차지 공간이 늘어나게 되어 Self Service Bar가 강제 삭제됩니다.

 

Cirrus (Reverse Harringbone) - B777-300 / A321T (JFK/BOS-SFO/LAX/SNA)

77W.jpg

콩가루 좌석 종류 가계도를 그린 문제의 발단은 이 좌석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Cathay Pacific이 개발, Zodiac 이 생산한 좌석은 이미 업계에서도 평이 좋기로 알려져왔죠. 합병이전 AA는 곧 도입될 B777-300 전량 Cirrus가 장착되어 나오기로 주문을 합니다. 하지만 Cathay가 좌석당 상당량의 로열티를 요구를 했다는 후문이 돌 정도로 가격이 비쌌죠. US Airways와 합병이후 기존에 deal이 많이 파기 되었고, 그 중 B777-200에 당연시 장착될 줄 알았던 Cirrus 는 온데간데 없고, Concept D로 발표가 납니다. 돈 걱정하는 AA를 보고 Zodiac에서 설득해 새로운 Concept D 개발을 제안하고, 앞으로 Cathay 처럼 로열티도 받을지도 모를 생각에 기뻐했다는 "썰" 도 있습니다.

 

Vantage - B767

767.jpg

One World 회원사 조항 중 "대서양을 횡단하는 LHR 출도착 비행기는 Full Flat을 장착 하라" 하셨으니, AA가 뒤늦게 울며 겨자먹기로 B767에 투자를 시작합니다. B767 적용 비지니스 클래스 좌석중 평이 좋았던 Thompson Vantage가 간택 되었습니다. 하지만 돈을 얼마나 들이기 싫었으면 Wi-Fi는 커녕 PTV까지도 포기합니다. PTV대신, 삼성 태블릿을 보스 헤드폰과 같이 나눠주고 비행전에 거두어 가는 형식입니다. 대서양 횡단은 유럽행은 밤 시간대여서 많은 불편함은 없지만, 미국행은 주간 비행편이 대부분이니 상시 AVOD의 부재가 조금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대서양 노선 이외에도 일부 남미, 하와이 노선에 간헐적으로 투입 됩니다. 중앙열 복도랑 밀접해 있는 좌석 정도가 피해야 할 좌석으로 손 꼽을 수 있습니다. 침대모드로 전환시, 발이 작은 박스형태의 공간 (앞좌석 테이블 밑)에 들어가게 됩니다. 숙면보다는 낮잠을 청하기 좋은 시트인것 같습니다.

36 댓글

바람같이

2016-11-26 16:04:43

생생한 사진과 함께 해주신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물론 다 타보셨죠? ^^

컨트롤타워

2016-11-27 00:42:12

Vantage만 델타네 에서 타 보고 나머지는 다 타 보았네요 ㅋㅋㅋ

마일모아

2016-11-26 16:16:59

네 종류나 되는군요. 새로운 좌석은 한 번도 타보질 못했는데 얼렁 기회가 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삼남매집

2016-11-26 16:41:13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정리를 깔끔하게 잘 해주셨네요.  


AA의 FF로서 사진들을 보니 Zodiac Concept D랑 Cirrus를 타 봤는데 Cirrus 좌석이 정말 좋았어요.  앞뒤 좌우 개인 수납 공간 등등 비즈니스 좌석으로 나무랄 데가 없다고 느꼈거든요.  근데 이 좌석 들어가는 777-300ER 구간이 몇 개 없는 걸로 알아요.  저는 JFK-GRU (Sao Paulo) 구간에서 탔었는데 찾아보니 몇 대 없더라구요.  이것도 Zodiac하고 계약이 파기 되었으니 지금 있는 기재 외에는 안들어 가겠죠?   글에 올려주신 대로 원조격인 CX의 747-400 BOS-HKG 구간에서 탔을때는 기재가 좀 오래되어서 그랬는지 공간은 넉넉한데 좌석이 좀 낡았었어요. 새 기재 였으면 달랐겠죠.  Concept D는 DFW에서 PEK이나 PVG에 갈 때 탔었는데 많이들 지적하는 좌석간에 흔들리는 단점은 잘 못느겼고 좌석 자체는 좋았어요.  일단 앞뒤좌우 공간 넓고 모니터 사이즈가 넓직하니 커서 덜 심심하거든요. 


Vantage는 몇 안되는 유럽행에 들어가는 거 같아서 탈 일이 없을 거 같고, 저희 동네 BOS에서는 그냥 BA로 다 뜨니까요, Super Diamond가 앞으로는 주류 좌석으로 들어갈 거 같은데 기대가 큽니다.  특히 한국행 기종에 앞으로 들어간다니 한국 갈 때 AA를 타도 되겠단 생각이 드네요. 


델타의 델타원은 데모 세션에서 앉아보고 누워 보고 했는데 AA보다 못했어요. 자리도 좁고 모니터 화명도 작고.  UA가 올해 말부터 폴라리스로 야심차게 밀고는 있는데 나와 있는 리뷰들을 보면 그냥 그런거 같고 - 뭐 지금 날아 다니는 UA의 BusinessFirst 좌석들은 논할 가치가 없죠.  그래서 일단 미국 항공사 들 중에서 하드웨어로는 AA가 앞서 나가고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혈자

2016-11-26 16:48:52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역시 탈때마다 달라서 종류가 참 많기도 하다 했더니 족보가 꼬일데로 꼬였네요! ㅎㅎㅎ

이제 구기재 미끄럼틀은 사라진건가요? 그 미끄럼틀만 아니라면 저 위 시트들은 모두 웰컴이지 말입니다. 저도 Cirrus 좋았던거 같은데... 결국 컨셉D 새버젼으로 간다는 거죠??

컨트롤타워

2016-11-27 00:48:51

B777-200은 2017년 후반기 까지는 섞여있으니 Last minute change 폭탄 조심 하셔야 합니다. ㅋㅋㅋ // 혹시라고 걸리면 게이트에서 퍼스트로 바꿔달라고 하세요^^

브람스

2016-11-27 02:08:43

혹시 DFW-ICN에 last minute change 경험 해 보셨나요? 실제로 그런상황이 오면 아마도 일등석은 엘리트 위주로 올려주겠죠? ㅋㅋ 

컨트롤타워

2016-11-27 02:14:37

메뉴얼이 따로 없는듯 하였습니다 (김포-제주 구간 747처럼 먼저 요청하는사람이 임자?). Meal service도 기존 business 로 나가고요... 오히려 이코노미석이 50석 정도가 부족해서 volunteer 찾는데 voucher가 상당이 쏠쏠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브람스

2016-11-27 02:20:35

그렇군요. 우선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고 걸린다면 빨리 파악해서 일등석 자리로 ㅋㅋ 

papagoose

2016-11-26 17:39:47

아무도 안 궁금해 하는 이런 얘기가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순둥이

2016-11-26 18:30:16

몇일전 인천행 수퍼다이아몬드로 왔습니다 (순방향). 발 수렴부분이 아시아나 스마티움보다 훨 넓어서 발 벌리고 잘 수 있었습니다. 지그재그 생각하고 7번열 선택했는데 1-5열 선택할걸 그랬어요. 내일은 달라스행인데 지그재그인지 수퍼다아몬드인지 (순방향) 보고 드리겠습니다 ^^ PS. 이번에도 팀버하우스 해피아워 3밤 중 한 번도 이용 못 함. 조식은 그래도 2번 챙겨먹음. 야밤에 혼자 떡볶이랑 고추장 삼겹살에 돔페리뇽 시켜서 먹음. 백화점에서 옷 산 쇼핑백을 잃어버림- 기억이 안 남. 배우자에게 사진 찍어서 검증받은 물건이라 다시 매장에서 동일 사이즈 옷 달라니 직원이 의아해 함. 배우자에겐 비밀 (띨띨하단 소리 이제 그만 듣고 싶음) ㅠㅠ

마일모아

2016-11-27 04:24:20

ㅠㅠ

순둥이

2016-11-27 19:15:34

오늘 달라스행은 지그재그 조디악 이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역방향 7번열 좌석 그대로 보딩패스에 프린트 했습니다. 그나저나 저번에도 그렇고 이번에도 SSSS ㅠㅠ 보안직원에게 문의하니 혹시 항공권 현금으로 구입했냐고 물어 보시더라구요. 순간 MS 도 생각나고 괜히 쫄았습니다, e.g., gobank ^^

순둥이

2016-11-27 20:53:54

첵인카운터에선 역방향/순방향이라 역방향 7열 괜찮다고 했는데 수퍼다이아몬드이네요. 이럴줄알았으면 2-5열로 바꿨을텐데 ㅠㅠ 첵인카운터도 시트구루닷컴 보나봐여 ===3=3

컨트롤타워

2016-11-28 02:28:17

지그재그 5 대  // 수퍼다이아몬드 7대 & counting...

수퍼다이아몬드가 지속적으로 증가 하고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미끄럼틀 걸일일이 적어진다는 것이죠 ㅋㅋ

여행비행소년

2016-11-26 18:41:12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브람스

2016-11-27 02:09:55

다음달 타고 가는데 지금은 조디악인 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로 바뀔 수도 있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디악이 괜찮던데요 ㅋㅋㅋ 뒤로 앉는 것이 창가쪽으로 더 가깝고 좋았습니다. 

마티

2016-11-27 02:24:58

좌석이 거의 안보이던데 다들 레비뉴 티켓으로 사시는 건가요? @.@; 가만 보니 AA는 대부분 일등석이 없는 대신에 비즈가 모두 풀플랫인가 보군요. 

늘푸르게

2016-11-27 03:02:5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레이니

2016-11-27 03:11:09

글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제 눈에는 지그재그 세개가 모두 똑같아 보이는데, 역시 다 타본 사람만이 구별 가능한 것일까요? ^^

몰디브->홍콩 구간의 CX 지그재그가 무척 편했던 기억이 있는데, Cirrus 였나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aicha

2016-11-27 03:15:05

유용하고 재밌는 정보 감사드려요. 내년도 미쿡 갈 때 transcontinental 로 함 탔으면 좋겠네요. 


그냥 색감으로만 보는 전체 캐빈 분위기는 3 & 4번째 brownish gray 가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갠적으로 CX 스똴 Cirrus 비즈보다는  QR 수퍼 다야몬드 비즈를 훨씬 선호하는데, 이유는 1) CX Cirrus 비즈 일단 스크린 크기/선명도가 QR 에 비해 매우 떨어지고,  2) 갠적으로 딱딱한 각보다는 QR 의 부드러운 곡선형태가 맘이 편하고,  3) CX 의 비즈의 dark greenish 컬러가 QR 의 와인 자주빛에 비애 너무 칙칙하게 느껴짐. 

컨트롤타워

2016-11-27 03:31:10

저만 색감을 중요시 하는줄 알았는데 말이죠 ㅋㅋㅋ aicha 님은 에미네 금칠과 거리가 먼거 맞죠??

갠적으로 스위스 tone 매우 좋아합니다. 장거리 비행에서 은/회색 많이 들어가면 괜시리 심란해지기도 하고요 ...

aicha

2016-11-27 03:42:24

그쵸, 에미네 금칠은 저와 쫌 많이 멀죠. ㅎㅎ    위의 Concept D 는 머리 부분도 좀 뾰족한 것이 보자마자 은빛 갈치같다는 생각이.  - -;;

Vons

2016-11-27 09:39:32

조디악 창가쪽 rear facing 은 양쪽에 테이블이 있어서 이것저것 올려 놓기에도 좋고 팔걸이 용으로도 좋더라구요. 그것 말고는 큰 차이점은 없는듯 합니다.

아지빠

2016-11-27 10:08:23

지난주에 조디악을 탔는데요. 연결된 좌석의 움직임 문제가 이렇더군요.

누워 있으면 어차피 이게 비행기 전체 흔들림인지 연결좌석의 움직임인지 분간하기 힘들고 따라서 큰 문제가 아닙니다. 어차피 약한 터뷸런스는 자주 있으니...

그런데 앉아있는 자세에서는 이 흔들림이 엉덩이쪽 의자의 축으로 전달되고 마치 의자가 약간씩 앞뒤로 흔들리는 느낌이 든다는게 문제더군요.

견딜만 하냐의 문제인데, 그리 심하지는 안습니다. 상대가 움직일때 뿐입니다.

피할수 있으면 피하시면 좋겠지만 이것 때문에 너무 신경쓰실 필요는 없지안나 합니다.


타자마자 부터 다른승객들이 이미 승무원들에게 이 문제를 물어보고 자리는 바꿔달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저는 거의 비행의 끝에 좌석 콘트롤러가 안켜지는 문제가 발생해서(승무원이 이 문제는 도착까지 해결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좌석 뒤쪽에 있는 앉기/눕기 두개 버튼으로 버텼읍니다.

사실 누웠다가 이 뒤쪽 버튼 누르고 난뒤 고장이 시작된거라, 돌아오는 편에는 콘트롤 스크린으로만 작동했고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RETRO라 그런지 북불복도 있나 봅니다.

한국 노선 아니고 LAX - LHR이었습니다.(원래 77W였는데 갑자기 바꾸더라구요)


지난달에는 787-9 슈퍼다이아몬드를 탔는데요. AA비즈 좌석중 최고인거 같습니다. 수납 공간도 좋고.


AA 비즈는 구형 미끄럼틀만 피하시면 큰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us모아

2017-04-29 07:22:16

이 글 이제야 보고 놀랐습니다. 혹시 티어 1 서플라이어에 근무하시나요? 조디악 (지금은 사프란) 에서 에어크래프트 인테리어 개발하는 사람들도 디자이너나 온핸드로 프로젝트 리드하는 몇 명 빼면 이렇게까지 빠삭하진 않아요. 아직 조디악 캘리포니아 개발팀에서 일하는 한국분은 못뵈었는데..

컨트롤타워

2017-04-29 19:58:35

AA도 아니고, Saftran도 아니에요~ 이쪽 일을 하다보니 흐름이 다 보이네요 ㅎㅎ

hk

2017-04-30 03:34:06

Super diamond와 cirrus가 비슷할줄알았는데 가까이서 보니 많이 다르네요. 


그나저나 AA 엿먹였던 조디악은 현재 UA 제대로 엿먹이고있습니다. 좌석을 설치못해서 77W 적어도 세대가 창고에 들어가있고 나머지 6대도 비행기는 거의 완성단계인데 언제 투입될지 기약을못하고있다고하네요.. 서울가는 747 얼른 다른기종으로 바뀌어야하는데말이죠. 

컨트롤타워

2017-04-30 04:00:40

미제 비행기는 역시 미제 시트를 사용 해야 하나 봅니다 ㅎㅎ

프로페서

2017-04-30 04:06:15

어서 마일 쌓아서 저도 비지니스 좀 타야겠습니다.^^

컨트롤타워

2022-09-20 21:23:02

새 좌석 발표내용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KY

2022-09-20 21:40:29

BA의 새 비즈 좌석이랑 비슷하네요. 프리미엄 이코노미가 국내선 일등석 좌석보다 월등하게 좋아진 게 보입니다. 

컨트롤타워

2022-09-20 21:43:15

너무 좋아져서 SWU 두단계 업그레이드가 막힐까봐 걱정입니다.

KY

2022-09-20 21:49:50

지금 AA가 UA/DL보다 좋은 게 베이직 이코노미를 사도 SWU나 마일로 비즈 업글이 가능한 건데 이걸 막으면 정말 난리날걸요? SWU 써도 요즘은 맨날 battlefield upgrade 예요 ㅠ. 예약할 때 Systemwide upgrade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구매했는데 막상 전화하니까 대기해야한댑니다. 

컨트롤타워

2022-09-20 21:59:14

SWU 사용처가 BA까지 상호 확장되면서 어제 모 블로거가 안그래도 형평성에 문제 제기를 했어요. BA에서는 한단계만 해주는데 AA에서는 두단계 해주면 조금 곤란하다는거죠.

미국 마켓도 곧 변화가 올것같기는 합니다. 누가 먼저 개악할지는 두고봐야 ㅠㅠ

Skyteam

2022-09-20 23:39:12

한때 하드프로덕트가 가장 후달렸던 AA의 장족의 발전이네요

목록

Page 1 / 3800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729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94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43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114
new 113992

Amex Delta 카드 Stays Credit 여러 장 한 번에 털기 (기본방 이외 비싼방 예약시)

| 정보-카드 2
이성의목소리 2024-04-19 261
updated 113991

컬렉션으로 넘어간 크레딧 카드 빚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질문-카드 51
MilkSports 2024-04-18 2738
new 113990

요즘 쿠폰에 관심이 가네요 인플레이션이 올라가니 아낄 방법을 찾고 있어요

| 잡담 7
chef 2024-04-19 576
updated 113989

[종료] 에스티로더 (Estee Lauder) 갈색병 1+1 프로모션

| 정보-기타 161
아사 2022-04-19 13460
updated 113988

AMEX Everyday referral 에러

| 질문-카드 3
쿠시쿠시베이베 2023-04-21 410
new 113987

이게 재무부에서 발급된 check 가 맞을까요?

| 질문-기타 8
  • file
creeksedge01 2024-04-19 783
updated 113986

(12/10/20) 애플 2020 소식 Airpods Max

| 정보 169
kaidou 2020-03-18 22999
new 113985

캘리포니아 스모그 테스트 몇 달 째 통과를 못하고 있어요. (ERG/VVT)

| 질문-기타 7
엘스 2024-04-19 877
updated 113984

‘당신이 가장 좋아했던 차는 무엇인가요?’

| 잡담 142
야생마 2024-04-15 4870
updated 113983

미국->한국 시애틀 환승 및 라운지 이용

| 질문-항공 20
엔지니어Lee 2023-05-09 1670
updated 113982

hilton tulum conrad 후기

| 여행기 13
  • file
밤호수 2024-04-18 1054
new 113981

JP Morgan 자산관리 사용하시는분 질문드려요. 없는셈 치고 계속 넣어야 되는 건가요?

| 질문-기타 33
Mrsdorty 2024-04-19 1404
updated 113980

(2024 4-6월, 5-7% 카테고리) 체이스 프리덤 & 플렉스: Restaurants, Hotels, Amazon, Whole Foods

| 정보-카드 80
24시간 2022-12-15 11919
new 113979

[4/19/24] 발느린 늬우스 - 꿀 같은 휴가 후유증이 계속되지만, 발늬도 계속 되야죠 'ㅅ')/

| 정보 39
shilph 2024-04-19 1496
updated 113978

힐튼 칸쿤 Mar Caribe All-Inclusive 간단 후기

| 정보-호텔 52
  • file
슈타인 2023-11-21 9352
new 113977

한국 거소증 있는 분들 만료날짜 종종 체크하셔요. (벌금낸 사유)

| 정보-기타 5
jaime 2024-04-19 675
new 113976

아멕스 EIN 하나로 이미있는 카드 NLL 신청 안되나요?

| 질문-카드 6
위히 2024-04-19 267
updated 113975

첫집 모기지 쇼핑 후기

| 잡담 29
Alcaraz 2024-04-18 2456
updated 113974

초보자를 위한 코너: 아무거나 물어보세요 + 아무나 답변해 주세요

| 잡담 3283
  • file
shilph 2020-09-02 73761
updated 113973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8
  • file
ex610 2024-04-17 1157
updated 113972

[DP 추가] 아멕스 패밀리 카드 룰에 기간도 있나요?

| 질문-카드 5
호연지기 2024-04-11 576
updated 113971

차키 카드지갑 추천해주세요

| 질문-기타 25
  • file
에덴의동쪽 2024-04-11 1915
updated 113970

United Club 라운지 패스 나눔 -- 댓글로 나눔 계속 이어지는 중 (11/10 현재 나눔 완료)

| 나눔 1051
  • file
TheBostonian 2021-01-07 31605
updated 113969

초간단 연어장 만들기 (H마트 + 코스트코 조합)

| 요리-레시피 60
  • file
70kg를향해 2024-01-31 8102
new 113968

글로벌 엔트리 (GE) interview 일정이 너무 촉박한가요?

| 질문-여행 5
3go 2024-04-19 419
updated 113967

(03/09/23 Update) 미국 은행간 현금 이체 (transfer) 방법 정리

| 정보-기타 31
라이트닝 2019-11-19 12905
updated 113966

[업데이트] 다른 나라 출신의 콜레보레이터와의 이슈... (연구, 포닥)

| 잡담 97
네사셀잭팟 2024-04-12 4523
updated 113965

한국에도 본보이 카드 출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 신한카드)

| 정보-카드 116
로미 2021-03-30 18031
new 113964

Priority Pass 이름 변경

| 질문-항공 2
CarpeV10 2024-04-19 539
updated 113963

Amex Bonvoy Brilliant 185K 포인트 생각보다 엄청 빨리 들어왔어요

| 후기-카드 10
jaime 2024-04-19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