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델타원으로 한국가서 아시아나 비지니스타고 미국으로 돌아왔어요. 두번다 시애틀 경유했습니다.
갈때 미국내 제가 사는 소도시에서 시애틀 거쳐 인천까지 사는 티켓 두장 다받았고요, 수하물 두개도 free.. 국내선은 이코노미였지만 마치 델타원 승객처럼 출발지 공항에서델타 Sky Club Lounge 이용 가능했습니다. 물론 시애틀에서도 델타 라운지 이용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오는 표는 분리발권했습니다. 인천에서 시애틀까지 아시아나 비지니스, 시애틀에서 우리동네 공항까지는 델타. 인천 아시아나 직원이 우리동네까지 through check in 해줘서 편하게 왔습니다. 짐도 모두 공짜여서 좋았습니다.
좋은 소식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시아나->델타 이게 가능한가요?. 저도 다음달 오는거 아시아나 -델타 분리 발권했는데 저도 성공하면 댓글 남기겠습니다.
짐이 두개면 거의 80불 세이브 할수 있네요.
저도 DP남깁니다. 아시아나 (김포-일본) 수화물 1개만 가능 -> 델타 (일본-미국) 분리 발권이였는데 수화물 두개다 입력해서 무료로 연결 해줬어요. 원래대로 하면 8만원 추가라고 하더라구요.
인천에서 시애틀까지 아시아나, 시애틀에서 미국내선은 비교적 저렴한 델타 또는 알라스카 분리발권 예정 입니다. 스얼항공인 UA 는 비싸네요 ㅠ.ㅠ
지금도 인천 아시아나에서 스얼이 아닌 DL, AS, AA 같은 국내선 수화물 연결해 주시는지 최근 DP 공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참고로, 인천에서도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싸웨는 안되는 것으로 압니다.
인천에서 시애틀 아시아나, 시애틀에서 미국내선은 델타로 분리발권 했습니다.
인천 아시아나 카운터에서 짐 연결해 주시고 보딩패스도 프린트 해 주셨습니다. UA, AA, AS 분리발권도 수화물 연결해 주시는지 문의 했는데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담당 직원이 전산으로 확인해 본 것은 아니고 즉문에 즉답한 내용이라 100% 확신 할 순 없지만 자신감에 찬 어조였습니다.
특이하게 델타는 레이오버가 3시간 30분 미만이면 short connect 라 pop-up 이 뜬다고해서 (제 경우에는 3시간 레이오버), 어디론가 전화 거시고 확인 받은후에 수화물 연결 택과 보딩패스를 프린트 해 주셨습니다. 델타만 특이하게 3시간 30분 미만 레이오버면 이런 pop-up 이 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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