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입하려던 항공기 문제로 아직도 도입전입니다..

시기가 이래서 좀 어려워 보입니다 

직원들도 10월부터 무급으로 근무하고 있다는  

관련해서 정보를 잘 몰라서 뒤져 봤습니다. 에어 프리미아 홈페이지및 About Us 는 아래에 있네요.

기존 항공이 없는 사각지대에 서비스를 제공한다니 어느 정도 수요는 있지만 직항이 없는 그런 도시로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예를 들면 텍사스 어스틴 같은 도시?

https://airpremia.com/PremiaGuide

첨들어봐서 저가항공인가 했는데 아니었네요 ㅎㅎ 좀 찾아보니 코로나 전 취항 계획은 이랬다고 합니다 (나무위키)

• '20년 9월: 하노이, 방콕,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호찌민
• '21: 덴버, 휴스턴, 솔트레이크 시티, 피닉스, 샌디에고, 산호세(실리콘밸리)
• '22년 상반기: 앵커리지
• '22년 하반기: 캘거리

허리띠가 너무 딱 맞아서 일할 때 불편할 것 같네요... 옷감 소재가 신축성이라도 있길 바랍니다.

저도 저가항공인지 알았더니 아닌가보군요. 미국도 취항한다니 기대가 됩니다~! 꼭 코로나 이후까지 버텨주길..

라운지, 마일리지 이런 기타 서비스 없애고 단순하게 댄공이랑 경쟁할수 있는 가격대 만들어 댄공 독점 갑질에 대항할수 있는 항공사가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댄공 독점 노선 사악한 가격 보면 아시아나 죽이고 기존 노선들 사악한 가격으로 운항할꺼라 봅니다. 

훨훨 날아 동부도 가즈아.....

나무위키 발췌합니다. 현재는 출범이 거의 불가능할것 같다는 분위기입니다.. 국토부에서연장해주면 좋을텐데요..

2020년 2월 항공운항증명(AOC)발급을 신청하였다. # 계획대로라면 8월에 AOC를 받고 9월부터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에 차차 취항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항공업계가 줄줄이 피해를 입으며 에어프레미아 역시 2020년 10월까지 국토교통부로부터 AOC조차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29일에는 에어로케이만 발급을 승인하였다.
현재 AOC가 심사중이나, 코로나로 인한 보잉사의 항공기 인도 지연으로 인해 드림라이너 도입이 되지 않아 AOC 발급에 필수 사항인 비상탈출 점검, 시범운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올해 3월 5일 이내 취항하지 못할 경우 면허 취소 조건에 해당하는 만큼 에어프레미아측은 2월 2일 자사의 1호기를 도입하여 즉시 나머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2월 2일로 예정되었던 항공기 도입이 2월 중순으로 미뤄졌기에 사실상 면허 취소기한인 21년 3월 5일까지 AOC 취득 및 취항이 어려워 보인다. 이에 국토부에서는 에어로케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했던 상황임을 감안해 면허 취소 기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르면 2021년 4월초 김포-제주 노선에 첫 취항할 것이라고 한다.# 아마 국제선 운항 정상화 전까지 국내선에만 돌아다닐 듯 싶다.

작년 10월부터 전직원 무급중입니다....

여러요인으로 인해 딜레이가 반복되는 와중에 자본금도 고갈..코비드 시국에 취항조차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ㅠㅠ

AOC 등 초창기 준비가 힘들텐데 코로나 악재까지 겹쳐 안타깝네요

취항 예정 공항 리스트에 공항 중 한곳에서 일하는데, 코비드 전부터 저희 공항에는 취항 안할것 같다고 했습니다. 

페인팅이 거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지 처음 알았네요. 신기한데 잘 봤습니다. 

잘되어서 꼭 취항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포틀랜드 들어왔으면 ㅠㅠㅠ 인천 포틀랜드 공항들끼리 MOU체결하고 뭔가 할거같다가 코로나로 쑥들어간듯하네요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