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국 호텔 26박 27일....

아... Copy/Paste로 넣은 사진은 다 사라지는군요.... 

파일 첨부로 넣으셔야 하구 사이즈 줄이셔야해요.  핸펀에서도 이게 되더라구요.  그나저나 26박이신데 하얏 글로벌 욕심나는 숙박일수네요. ㅎㅎ 덕분에 지인한테 힐튼 가든인 정보 보내줬네요.  후기 고맙습니다.

파일 첨부를 해서, 본문 삽입을 하니까, 그냥 URL만 생성이 되는군요. 평상시에 사진을 첨부해서 리뷰를 많이 했었어야 했는데....

사진들 너무나 기대가 됩니다!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리는 방법을 배워서 사진을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곳 옮겨다니시느라(짐싸느라) 힘드셨겠어요. 

아이들.. 이라고 하셨는데 4인가족이셔도 플라자호텔이나 aloft 밀레니엄힐튼 같이 정원이 2-3인인 호텔도 체크인할때 아무말 없었나요? 저희도 4인가족인데 한국은 엄격하다고 들어서요. 

이번에 P2 없이 아이들 셋이랑 밀레니엄 힐튼(2인으로 예약)JW 메리엇 서울(3인으로 예약), 그랜드하얏 제주(4인으로 예약) 갔었는데 문제없었습니다. 갔던 호텔들 모두 프론트에서 첵인하면서 4명이라고 말했고 나이 물어봐서 이야기 했습니다. 아마도 아이들 나이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긴 하겠네요. 

밀레니엄 힐튼에서는 조식은 2명만 줘서(조식당) 아이들 2명은 따로 돈 냈고, 다른 곳들은 라운지조식으로 추가차지 없이 4명 모두 이용 가능했습니다. 방은 예약할때부터 침대 2개인 방으로 했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어리면 괜찮은가보네요. 

저희는 일단 모두 3인으로 예약을 했구요. 체크인 할때는 저 혼자 가거나, 3명 미만으로 해서 갔습니다. 어차피 4명이 다 잔 경우는 별로 없었고 (애들은 본가에서~~), 어른둘이 거의 쓰다 시피 했습니다. 

혹시 ENA는 어느 호텔 계열일까요?.. 자체 브랜드인지요?.. 후기 보니까 저도 관심이 갑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글쎄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만든곳이 ENA던데, 혹시 호텔사업도 하시나 했습니다. 저희는 UR point 로 딜럭스 스투디오로 했던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505 sq ft으로 나오네요. (1king/1large twin)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4인 가족이다보니 한국 호텔에서 침대 작은게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나마 인터컨 파르나스, 콘래드,제주 하얏은 퀸 사이즈 2개씩 있어서 편하게 잤는데요. 파크하얏 서울, 웨스틴 조선 강남(한국에서 남조선이라 부르더라구요), 웨스틴 조선(소공동 북조선 호텔), 인천 그랜드 하얏은 더블 사이즈라서 좀 많이 불편했어요. 이 호텔들은 피하거나 방을 2개씩 예약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4인 가족 방 하나로 최악은 인천 그랜드 하얏이었어요. 이 호텔은 전 객실이 동일하게 트윈베드라고 하는데, 이게 사실 싱글베드 사이즈였구요. 돌아오기 전날 숙박했는데 잠도 침대 때문에 잠도 거의 못자고 공항가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랜드하얏 인천은 무조건 방 2개 예약하는 것 아님 거르기로 했습니다.

예, 저희도 어쩔수 없이 4인이 자기도 했는데, 퀸 두개 주는데가 거의 없었습니다.  ENA가 킹이라 좀 편하게 잘수 있었구요. 부산 파크 하얏은, 좁았는데, 소파에서 잘수 있었습니다 (물론, 편치는 않았구요). 제가 지낸곳 중에서는 호텔 마누가 가능했었고, 나머지 호텔은 거의 4인 투숙이 불가능에 가까운 방/침대 사이즈 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올해 4월 말에 ENA에서 4박을 묵었습니다. 한국의 그 어떤 호텔보다 방이 넓어서 좋더라구요. 위치도 좋았구요.

강력 추천합니다.

아, 저희와 같은 생각이시군요. 맞습니다 위치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지하철 시청역 (2호선 출구 11번인가?) 에서 엄청 가깝구요. 주변에 맛집들도 꽤 있었습니다. 

플라자 체크인 경험하신걸 보니 주말에 가신 모양이네요. 주말에는 어딜 가나 난리통인데 플라자가 유독 심한 것같더군요.

원래 주말 투숙 잘 안하는데 사정상 주말에 갔다가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투숙 자체는 좋았습니다. 스윗으로 업글도 해주고 헬쓰장 뷰가 좋았어요.

주말이었는지 가물가물 하네요. 체크인을 위해서 번호표를 발급하는데, 제가 외국인이라 전화가 안되다 보니까, "XX번 이라고 생각하시고, 20분 뒤에 오세요" 하더군요. 20분 되기전에 가서, 제가 XX번인데, 전화가 없어서요 했더니, 바로 체크인 해 주었습니다. 전산상 뭔가 오류가 있었는지, "58만원 이십니다" 하셔서, 포인트로 예약을 했다고 하니, 다시 찾아 보시더니 정정해 주시더군요. 30만원 deposit 했다가 나중에 돌려 주었습니다.

귀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내년에는 호텔에서 주로 서식할까 하는데 UR 포인트는 보통 얼마를 쓰셨는지가 궁금하네요. 

대충 손에 잡히는 정보만으로는, 

Aloft (2박3일) - UR 17,072

Gracery (3박4일) - UR 19,243

ENA suite (3박4일) - UR 26,986

Plaza (3박4일) - UR 34,795

대충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전부 다 하면 한 13만 포인트 정도 사용하였더군요. 

와 자세한 정보나눔 감사합니다. ENA suite는 그렇게 좋으셨다는데 3박에 27000포인트면 꽤 괜찮네요. 다른 호텔도 차감률이 성수기 감안해 보면 모두 괜찮네요. 

주신 정보에 따르면 사파이어 2장만들면 여름 성수기 한국에서 호텔로 11박 하고도 수만포인트가 여전히 남을것 같습니다. 

저도 올 10월에 ENA 예약해뒀는데, 정보 올려주셔서 많은도움이 됐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용량을 초과해서 사진이 안올라가는데, 호텔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과 거의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주변에 진주회관(?) 등등 줄서서 먹는 음식점이 많으니 잘 즐기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