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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에 양반김가루 님의 포스팅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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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아직 코로나가 한창일 때에 이맘때 즘이면 왠지 코로나가 어느 정도 잠잠하지 않을까 싶어서 LAX-HND ANA 비즈 좌석을 걸어 놨었습니다. HND에서 GMP까지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분리 발권한 상태였는데 지난달에 일본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원래는 한국에 8박 정도 있을 예정이었는데 일본 오픈기념으로 뭔가 가봐야 할 것 같은 이상한 의무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을 여행한게 13년 전인데 그 때에 교토가 가장 인상에 남았어서 다시 가보기로 합니다, 호텔을 좀 알아보니 안 그래도 연말에 만료되는 힐튼 숙박권이 2개가 있는데 교토에 새로운 LXR Roku Kyoto가 무려 110,000포인트길래 포성비 생각에 바로 2박 예약을 진행합니다. 또한 한국 귀국 항공편을 KIX-ICN으로 변경하고 HND-KIX편을 AA마일 7,500을 사용해서 JAL로 예약하게 됩니다. 그 후 조금 연구를 해보니 KIX에서 일본 교통카드인 ICOCA를 구매(혹은 소지)한 외국인은 공항에서 교토까지 왕복 직통 열차(Haruka)를 할인해준다 길래 바로 온라인으로 예약을 합니다. 또한 출발 일주일 전 MySOS라는 앱으로 미리 백신 접종 관련 자료를 업로드 해서 파란 화면을 받아 놓았습니다.

 

 

 

이제 대망의 여행 당일이 옵니다. LAX-HND 항공편은 카타르항공 Q스위트와 동일한 비즈 좌석이네요. 옆으로 폭이 거의 쇼파 같습니다. 자다가 깨서 라멘 하나 시켜 먹고 넷플릭스로 다운 받아놓은 코브라카이를 시즌 3까지 순삭하니 벌써 착륙이 멀지 않았네요. 일식으로 시켜 먹고 좀 더 쉬었더니 벌써 도착이 임박합니다. 착륙해서 검역소에 MySOS앱 화면과 QR을 찍었더니 바로 통과, 그리고 입국 심사도 일빠로 마칩니다. 짐은 인천공항보다 나오는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것 같았지만 다 받아서 터미널 이동 버스를 타고 국내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다시 체크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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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X에 도착해서는 미국 생각하고 계속 출구로 나갔는데 나가기 전에 수하물을 받았어야 했네요. 다시 못 들어간다고 바닥에는 쓰여 있었는데 아무도 신경 안 쓰는거 같아서 다시 들어가서 짐을 찾았습니다. 짐을 교토까지 갖고 가고 싶지는 않았기에 4층 출국 체크인하는 층에서 JAL ABC 서비스 데스크를 찾아가서 맡겨 놓고 (짐 1개에 하루에 $4 정도) 다시 2층으로 내려와 기차역으로 갑니다.

 

 

 

KIX JR West 기차역에서 ICOCA카드와 기차표를 찾으려고 하니 ICOCA는 현금으로만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아뿔싸 슈왑이랑 피델리티 카드는 둘 다 미국에 두고 왔어요. 다행이 Chase ATM카드는 소지하고 있었어서 ATM fee3%의 수수료를 눈물 머금고 내며 3만엔 정도를 출금합니다.

 

당초 예상했던 시간보다 한시간반 가량 일찍 기차역에 도착해서 기차표를 좀 더 이른 시간으로 변경하고 탑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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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15분 정도 탑승하니 교토역에 도착합니다. 일본어를 1도 못하는 저는 여기서부터 실전이네요. 구글맵을 사용해서 LXR Roku Kyoto까지 버스를 알아보니 6번 버스를 교토역 밖 서쪽에서 타라고 합니다. ICOCA 카드를 손에 쥐고 정류장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왠걸, 30분 동안 버스가 안 오네요. , 그렇습니다, 구글맵이 저를 골탕먹이려 했던거죠. 맵 화면에 오른쪽에 버스 아이콘이 왕창 보이는 곳이 환승센터인데 그곳에서 타야 됩니다. 거의 한시간을 이거 때문에 날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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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여차여차 힘들게 버스를 타고 호텔 근처에 도착합니다. 내려서 10분 정도 걸어야해서 책가방과 기내가방을 끌고 뒷골목을 줄레줄레 걸어갑니다. 거의 호텔 근처까지는 일반주택들이 즐비해서 또 다시 속지 않을 생각에 지도를 몇번이나 다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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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앞에 도착하니 사진에는 안 나오지만 Ferrari를 끌고 오신 중년 일본분이 옆에 계신 녀성분과 사진을 찍고 계십니다. 앞에 나와있는 직원들이 티셔츠 차림에 걸어오고 있는 저를 보더니 길 잃은 관광객을 대하듯 어디 가냐고 물어봅니다. “나 여기체크인 할껀데, 2박 할꺼야…” “.. 너가? 2?” 직원들이 영어를 못해서 늬앙스를 제가 잘못 캐치한걸로 생각하고 제 이름을 알려줍니다. 그제서야 제가 들고 있는 가방들을 받아제끼고 로비에 데려가서 쇼파에 앉아 쉬고 있으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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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디랑 카드를 받고 이런저런 설명을 해줍니다. 일단 백만다이아 맴버인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하며 특전으로 2박에 15,000엔의 experience credit(110,000, 이후 1박에 5,000엔 추가)이 주어진다고 설명해줬습니다. 원래는 칵테일 아워가 있었는데 그게 없어지면서 이렇게 바뀐 것 같더라구요. 호텔에 식음료를 포함해 activities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며 나중에 체크아웃 때에 알게 됐지만 호텔에 비치된 디퓨져나 어메니티를 구매하는데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룸은 Flyertalk에서 discussion을 보니 고층방 보다 1층에 온천수가 나오는 방이 낫다고 하길래 미리 email을 통해 호텔에 요청하였고 체크인 때에 이것을 확인해줍니다. 네네, 고층에 있는 방은 뷰가 좋지만 facet에서 일반수가 나오고 1층에 가든룸은 온천수가 나온다고 하네요.

 

 

 

아무튼 설명을 다 듣고 방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길이 너무 멋져서 사진을 몇컷 찍게되네요. 뭔가 현대적이면서도 왜색을 유지하는 것이 세련 됐습니다. 방 상태도 매우 좋고 역시나 온천탕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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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서 샤워와 간단한 온천욕을 하고 쉬다가 오후에 호텔에서 걸어서 15분 거리에 금각사를 방문합니다. 날씨가 많이 도와줬어요. 그리고 돌아와서 호텔에 있는 셀프 티룸에서 차한잔하고 방에 들어와보니 턴다운을 해줘서 물과 얼음, 그외 어메니티들이 리필되어 있었습니다. 시차 때문에 새벽 2시부터 온천욕을 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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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은 심플해요. 일식은 아까 나온 기내식이랑 비슷하게 구성되어 있고 뷔페 코너에는 햄, 연어, 샐러드, 빵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럽긴 한데 간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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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experience credit을 사용해서 off-site에 있는 tea ceremony에 참여합니다. 어쩌다가 통역하는 분이 한국교포 분으로 배정되어 영어 몇마디 하다가 칸코쿠진밍아웃을 한 후 한국어로 통역을 해주시게 됐네요. 통역 5년 경험 중 한국인이 제가 처음이었다고 하셨어요. Ceremony 자체는 30분 정도로 좀 짧은감이 없진 않지만 녹차를 60년간 만들어오신 전문가 할머님의 절도어린 차예로 만들어주신 인상적인 맛의 마차를 두잔 정도 하니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중간에 제가 한번 만들어보라고 하셔서 시도해봤는데 퍼런 오염물질을 만들어버렸습니다. 그래도 매너있게 마셔주셔서 송구스러울 따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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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를 마치고 통역해주신 분이 그 동네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소바집을 소개시켜주셔서 방문했습니다. 노부부 두분께서 운영하시는 곳이였는데 안되는 일본어로 주문하느냐 진땀이 났습니다. 다행이도 텐자루소바를 어케어케 받아서 잘 먹었네요. 매우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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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버스를 타고 종교는 다르지만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절인 용안사로 향했습니다. 가는 길에 버스 기다리다가 엄청 독한 모기한테 물려서 하루 종일 가려워 죽는 줄 알았네요. 용안사의 가레산스이 정원을 바라다보면 뭔가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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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호텔 바로 옆에 Roku Kyoto가 속한 Shozan 리조트 그룹에서 관리하는 일본정원에 들렸습니다. 호텔 키가 있으면 입장이 무료인데 없으면 500엔을 내야한다고 하네요. 깔끔하고 단정하긴 한데 500엔을 내고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산책하기엔 좋겠더라고요. 그 후 들어와서 바에서 햄버거와 오늘의 케이크를 시켜 먹습니다. 양반김가루 님 포스팅에 나와 있듯이 햄버거는 so-so인데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이랑 과일을 포함해서 매우 맛났습니다. 햄버거는 빵이 가장 문제였네요. 너무 얇고 질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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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식사를 마치고 방에서 샤워를 한 후에 예약한 thermal pool에 가봅니다. 물 온도는 미지근따땃하니 편안합니다. 그런데 방에 온천탕이 있다보니 그닥 감흥이 있진 않네요. 30분 정도 하다가 다시 방에 들어와서 온천탕에 들어가니 훨씬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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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에는 비가오기 시작합니다. 아직 experience credit이 조금 남아서 조식을 스테이크로 업그레이드해 봅니다. 얇게 구워서 너무 맛났는데 기름이 많아서 마지막 두입은 살짝 늬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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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체크아웃을 하면서 experience credit이 남았다고 호텔 어메니티나 디퓨저를 원하냐고 권하더라구요. 계산이 안 맞아서 bill을 자세히 보니 concierge에 신청한 tea ceremony가 계산이 안 되어 있었습니다. 이대로 했다가는 나중에 concierge가 힘들어질꺼 같아서 자진신고 했더니 매우 고마워하면서 다음번에 방문하면 꼭 연락 달라고 명함을 전달해주더군요. 그래서 마지막에 차액 750엔만 내고 체크아웃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예약해놓은 taxi를 타고 역까지 와서 (3,500) 역 근처에서 간단한 기념품 쇼핑을 하고 공항으로 리턴하여 한국으로 귀국하였습니다.

 

 

 

거의 일지 수준으로 여행을 기록해봤는데요, Roku Kyoto에 대한 총평은 무료 숙박권으로 지내기에는 매우 만족스럽다 이었습니다. 물론 아직 제가 교토에 위치한 릿츠나 파크하얏, 수이란이나 미츠이를 가보진 않았지만 (내년 6월에 와잎과 함께 파크하얏과 미츠이를 가볼 예정입니다) 한국이나 미국에서의 경험에 비하면 매우 만족스러운 stay였습니다. 특히나 flexible하게 사용이 가능한 experience credit이 매우 편리했습니다. 무료 숙박권에다가 experience credit이 있으니 정말 거의 돈을 안쓰고 이틀 내내 지낼 수 있었어요.

 

 

 

참고로 기념품은 녹차, 초콜릿 위주로 샀는데 나중에 공항에 가보니 면세에서 가장 저렴하더라구요 ㅠㅠ. 왠만한 브랜드도 다 입점해 있으니 굳이 시내에서 살 필요는 없을꺼 같아 보였습니다. 또한 KIX에는 Priority PassAmex Plat으로 갈 수 있는 라운지가 1개도 없어서 쇼핑할꺼 아니면 일찍 갈 필요는 없어보였습니다.

 

 

 

75 댓글

재마이

2022-10-19 08:12:15

키야 정말 즐길 줄 아시는 거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놂삶

2022-10-19 08:15:52

감사합니다, 다 마모 덕분이죠! :)

스무스

2022-10-19 08:22:51

정말 멋지네요. 후기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저도 교토 가보고 싶어요.

한가지 질문은 이코카 카드 충전때문에 현금이 필요하신거였나요? 

놂삶

2022-10-19 08:26:56

이코카 카드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현금이 필요하다고 했어요. 2000엔을 주고 구매하면 1500엔이 충전된 상태로 주더라구요. 

AQuaNtum

2022-10-19 08:28:53

와 멋진 후기 감사드립니다 :) 저도 일본 여행 다녀온지 14년은 된 것 같은데 한국 갈때 한번 들르고 싶네요 ㅎㅎ

놂삶

2022-10-19 08:34:50

ㅎㅎ 스탑오버하시면서 짧게 한번씩 들려보는거 강추합니다. 특히나 한국 들어가기 전에 시차적응하면서 쉬기에는 너무 좋더라구요 :)

바이올렛

2022-10-19 09:32:12

일본만의 고즈넉한 미가 살아있는 듯한 후기입니다! 기회되면 교토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ㅎ

놂삶

2022-10-19 10:02:37

일본에서 가장 일본스러운 곳이 교토 같습니다. 한번 꼭 들려보셔요 :)

punpun

2022-10-19 09:44:19

후기 감사합니다 ^^

양반김가루

2022-10-19 16:36:45

다녀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저희보다 좀 더 많이 누리신 거 같아서 왠지 모르게 제가 뿌듯합니다. 이렇게 정보가 쌓이면서 서로서로 상승효과? 윈윈이 되는 거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저희도 다음엔 교토 파크하얏이나 미츠이, 수이란 가보고 싶은데, 미츠이 후기도 기대하겠습니다. 

놂삶

2022-10-20 01:00:32

감사합니다! 덕분에 여정 준비 중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추후에 다른 숙소들 후기도 올리도록 할께요 :)

Jester

2022-10-19 17:57:00

와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교토 한번 들르고 싶었는데 일정이 도저히 안되서 결국 다 캔슬했거든요. 다음에 이런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놂삶

2022-10-20 01:03:21

다음번엔 꼭 기회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느낌이 정말 좋은 도시 같아요. 

DaBulls

2022-10-19 18:10:53

후기를 읽다 내려오면서 '아 벌써 끝나' 이러면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저희도 내년 여름엔 가볼까하는데, 스크랩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찌모을겨

2022-10-19 18:15:03

11월 중순에 교토를 가는데..단풍 시즌이라고 레비뉴던 포인트던 다 사악하네요

IHG 크라운 프라자가 포인트로 있어서 예약은 했는데..

이번에 다이야도 되고 해서 조식은 줄란지..

어지간해야 플렉스를 할텐데..엄두가 안납니다.

놂삶

2022-10-20 01:04:05

오 11월 중순이 가장 좋을 때라고 들었어요. 가시면 꼭 후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양반김가루

2022-10-20 02:50:24

한국인도 단풍놀이 좋아하지만 일본사람들은 어나더레벨이더라구요. 일본인 지인들 중 일본 밖에서 생활/근무하는 친구들이 이 때 다 일본 돌아와요. 단풍놀이 간다구요. 그리고 무조건 다 교토를 갑니다. 그 정도로 교토가 단풍놀이의 메카인 거 같아요. IHG 라도 예약하신 거 축하드려요~

우찌모을겨

2022-10-20 06:23:56

더 기대가 되네요..

IHG는 방이 널널하게 잇어서 살짝 불안하기도..먼 문제가 잇는건지..

다른 호탤은 포숙은 거의 없거나 레비뉴가 사악해서..

2주전에 캐나다가서 단풍을 흐드러지게 보고 왓는데...1666232615481.jpg

 

놂삶

2022-10-20 09:54:12

와 엄청 예쁘네요! 저도 빨리 다음주에 동부 집으로 복귀해서 단풍 구경 좀 해야겠습니다.

세계일주가즈야

2023-06-27 17:54:29

IHG 크라운 프라자 어떠셨나요? 저도 교토 호텔 검색중입니다.

우찌모을겨

2023-06-27 18:22:51

호텔은 깔끔하고 친절했지만 좀 오래된 낡은 느낌은 있었구요.

니조성 바로 앞이라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그랬습니다.

기차역과 셔틀도 있었는데..스케줄상 이용하지는 않았구요.

도쿄로 출발하는날은 기차가  늦은 시간이라 짐을 역으로 보내놓고 돌아 다니다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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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찌모을겨

2023-06-27 18:24:07

IHG다이야로 조식을 선택했는데 방을 2개 잡아서 하나만 해준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차지가 안되었습니다.

방2개 다 무료 조식을 받았습니다.

음식은 종류가 아주많지는 않지만 먹을만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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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나쁘지 않았는데..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그리로 갈듯 합니다. 숙박권 2장과 하루에 26500포인트씩 방2개 2박을 했습니다. 숙박권쓰기에는 좀 아까운 느낌도 있지만 어차피 만기가 다된 숙박권이라..

 

 

세계일주가즈야

2023-06-27 18:53:19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저도 방 2개 잡아야 되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디자이너

2022-10-19 18:27:29

재밋는 후기 잘봤어요. 꼭 제가 갔다온듯한 느낌이네요.^^

하나도부럽지가않어

2022-10-19 18:33:25

후기 잘 봤습니다~ 내년에는 미뤄뒀던 일본 여행 꼭 가고 싶네요 ㅠㅠ

shilph

2022-10-19 18:36:24

부럽습니다 ㅜㅜ

jwmy

2022-10-19 18:57:00

교토가 담에 갈곳 리스트에 있은지 몇년이 지났는데 아직 못가봤네요. 후기 감사해요.

시골농사꾼아들

2022-10-19 19:15:59

후기 감사합니다. 나중에 한국갈때 한번 들러보고 싶네요. KIX에서 JAL이 짐을 맡아주니 좋네요. 한국 갈때나 올때 들르면 짐이 많은거 같은데 보관 서비스가 있으면 좋겠네요. 

만약 귀국시 들르면 ICN to KIX는 JAL 없던데 혹시 이런경우 짐 맡길만한 서비스가 있을까요?

놂삶

2022-10-20 01:02:17

아 JAL ABC 데스크는 별개로 이용하실수 있는 서비스에요! 링크에 있은 지도에 나오듯 터미널 구석에 가시면 있습니다 :)

macgom

2022-10-19 19:50:10

오호...갑자기 일본을 가고싶게 만드는 멋진후기 감사합니다. 

monk

2022-10-19 19:53:55

아, 엄마 한 번 모시고 다녀오고 싶은 곳이네요. 사진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놂삶

2022-10-20 01:05:43

저도 내년 2월에 한국 들어갈 때에는 엄마보구 잠깐 일본에서 조인하라고 계획중입니다 :)

아날로그

2022-10-20 01:29:24

우와!!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일본 후기네요. 온천 생각하니 넘 부러워요 ㅎㅎ

놂삶

2022-10-20 01:35:30

일본 서비스의 섬세함은 정말 세계 최고급인거 같더라구요. 첫날 새벽에 시차 때문에 일어나서 탕속에서 세시간동안 지냈습니다 ㅎㅎ

미스죵

2022-10-20 01:37:37

와 너무 고요해 보이고 평화로워 보여서 좋네요. 진짜 가보고 싶고 특히 부모님 보내 드리면 진짜 좋아하실거 같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놂삶

2022-10-20 01:47:44

일본 특유의 zen이 느껴지는 호텔이였어요. 시차 때문에 몸도 힘든 상태에서 머리 비우고 푹 쉬기에는 너무나도 알맞는 곳이였습니다!

여행하고파

2022-10-20 01:42:48

저도 추수감사절 기간에 한국에 방문을 하는데 일본을 경유하게 되어서 저는 후쿠오카를 들려볼 계획입니다. 후쿠오카에서 인천까지 아시아나, 대한항공이 직항으로 있어서 각각 UA 8.8K, Delta 7.5K로 마일 발권이 되더군요. 제가 아직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 안해서 잘 몰라서 그러는데 Mysos라는 앱은 일본에 입국하기 위해서 꼭 해야만 하는 절차인가보죠?

놂삶

2022-10-20 01:46:02

MySOS는 한국 QCode랑 비슷한거 같아요. 다만 QCode는 등록용이어서 승인 절차가 없고 MySOS는 백신접종 확인문서를 올리면 승인을 받고 파란화면이 떠야 끝나는 방식입니다. 승인까지 반나절 정도 걸리더라구요.

여행하고파

2022-10-20 01:47:43

아 반드시 해야 하는 절차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신 접종카드 스캔해서 올리면 되는 거겠지요?

놂삶

2022-10-20 01:48:29

네네 3차 접종까지 보이는걸 찍어서 첨부하면 되요 :)

우찌모을겨

2022-10-20 06:59:22

11월 14일이후 입국인경우는 11월 1일에 열리는 웹에서 하라고 합니다.

입국 일자를 14일 이후로 했더니 에러가 나고 진행이 안됩니다.

놂삶

2022-10-20 09:53:06

오 그사이에 벌써 방식이 변경되었나보네요. 

혈자

2022-10-21 01:55:48

오오 그새 변경!! ㅎㅎㅎ

혈자

2022-10-21 01:55:26

이 '아오(청색)'가 뜨면 무사통과 '아카(적색)' 면 중간검사, 아무것도 없으면 앱부터 깔고 천년만년 걸립니다!!

 

kaidou

2022-10-20 15:50:46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거 보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네 11월 중순에 갑니다 ㅋㅋ

놂삶

2022-10-20 15:57:08

오 단풍이 진짜 멋질 때에 가시네요!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우찌모을겨

2022-10-20 16:18:35

저도요!!!

혹시 스쳐지나가실수도...

먼가 표식을 해야 할까요? ㅎㅎ

정혜원

2022-10-20 16:14:14

돈을 많이 벌어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놂삶

2022-10-20 23:54:18

ㅎㅎ 돈은 없어도 포인트는 많아야겠더라구요.... 돈도 많았으면.. ㅠㅠ

futurist_JJ

2022-10-20 16:16:48

와, 역시 일본답게(?!) 깔끔한 호텔에 정갈한 음식들. 소바도 맛나보입니다.

싱글일때 뒤늦게 갔던 배낭여행지중 하나였는데, 료안지(Ryoanji Temple)가 용안사군요~!

멋진 사진으로 남겨주신 가레산스이 앞에서 한참을 서성여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15개!)

개인적으론 긴카쿠지(은각사)가 다른 곳들보다 느무 좋아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 앞에서 오랜시간 보냈었죠. 
기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놂삶

2022-10-20 23:56:22

저도 지난번에 갔을 땐 싱글이었어요! 참 세월이 빠르게 지나가네요 ㅠ 은각사는 못 가봤는데 다음번 방문땐 곡 한번 가봐야겠네요. 

futurist_JJ

2022-10-21 08:31:46

놂삶님 글/사진 보니 다시 가고 싶어집니다. ^^

한국에서 애들 어릴때 교토/오사카 가려 했으나, 원전 사고 뜨악 터지면서 가질 못 했어요.

크레오메

2022-10-28 23:54:28

저도 갑니다!! 원글님 정말너무 감사해요! 일단 간다 하고 예약함...ㅡ.ㅡ;;

놂삶

2022-10-29 01:02:29

ㅎㅎㅎ 푹 즐기고 오세요! 돌아온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다시가고 싶네요 ㅠㅠ

HHL

2022-10-29 02:49:20

저도 11월에 한국방문했다가 일본을 여행갔다오는데요.

백신접종서류는 미국 백신카드 올리면 되나요?? 

놂삶

2022-10-29 02:57:02

넵 맞습니다! 부스터 3차까지 적힌거 올리면 되여!

순간의순간

2022-10-29 04:57:06

고요하고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만약 업그레이드를 가든방으로 받지 못할경우,

호텔 내에서 제공해주는 온천탕 같은 곳은 없을까요? 엄마랑 같이 가려고 생각중인데, 온천할 곳 이 없다면 근처 료칸에서 일박해야할까 고민되요

놂삶

2022-10-29 05:02:57

사진에 올라간 수영장이 온천물이긴해요.. 프라이빗 하지 않아서 원하시는 느낌이 안나시긴 할꺼에요. 그런데 힐튼 골드만 되도 이메일만 일찍 보내놓으면 왠만해선 가든방으로 업글 해주는 분위기더라구요!

순간의순간

2023-02-14 17:42:08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12월에 엄마랑 잘 다녀왔어요 금각사를 제외한 다른 관광명소나 시내로부터 거리는 있었지만,

고요하고 조식으로 나온 일식 가정식이 맛있었어요:)

놂삶

2023-02-14 23:51:23

로쿠는 호텔에서 호캉스하기에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온천이 나오는 가든방 잘 받으셨나요?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입니다 :)

마스터도넛

2023-01-11 03:09:29

일단 후기 보고 예약했습니다 ㅎㅎ 혹시 다녀오신 소바집 가게명 알수 있을까요? 어린자녀들이 있어 식당정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놂삶

2023-01-11 16:25:28

너무 기대 되시겠어요! 저도 벌써 또 가고 싶네요 ㅠ ㅎㅎ

 

Sobatsuru

+81 75-495-1015

https://maps.app.goo.gl/Xt5yGeMiLy9smZRA8?g_st=ic

 

소바집은 엄청 유명한 집은 아니고 동네 맛집인거 같아요. 할아버지 할머님 두분이 운영하시는데 영어를 하나도 못하셔요 ㅎㅎ

 

그 동네에서는 이집도 유명한거 같았습니다.

 

Itsutsu

+81 75-494-0500

https://maps.app.goo.gl/FsWfHaC85hmVq1Ug9?g_st=ic

 

몇군데 가보지는 못했지만 저장해놓은 곳들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혹시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쪽지로라도 보내드릴께요.

 

좋은 여행 되세요! :)

아사

2023-02-24 02:12:22

놂삶님 후기보고 roku kyoto 가볼까 하고 힐튼에 전화했는데요. 제가 알기론 weekend only 룰은 최근에 없어진걸로 아는데, 상담원이 일본은 weekend에만 쓸 수 있다고 폴리시가 바꼈다고 합니다. 근데 웃긴건 오늘 아침에 전화했을때 osaka tokyo는 문제없이 주중에 예약을 해줬거든요;;..? 이 얘길 하니까 상담원말이 호텔에서 너한테 cash로 차지할거고 free night은 날아갈테니까 예약취소하라고 하네요. =_=..??! 두명이랑 통화를 해봤는데 지금 시간대에 전화받는건 미국말고 다른 지부같기도하고, 둘다 같은 얘기를 하네요 일본만 그렇게 룰이 바꼈고 언제바꼈냐니까 12.01.2022부터 랍니다;; 혹시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플로리디언

2023-02-24 02:58:29

제 경우에는 얼마전 23년 1월에 weekday(목요일)에 예약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상담원이 잘못 알고 있는것 같네요.

더리치

2023-02-24 03:29:00

저는 2주 전에, Roky Kyoto 예약을 잘했습니다. Free night rewards 예약 하는곳 855-292-2765 에 전화 했더니 주중인데도 (목-금) 어려움 없이 예약했어요. (6월달에 갑니다)  전화 하신 상담원이 잘 모를수도 있으니 다시 한번 시도 보셔요

디오팀

2023-02-24 03:57:30

저도 얼마 전에 다이아 전용번호로 걸어서 평일 예약했어요

놂삶

2023-02-24 06:55:00

저도 올해 6월 오사카 콘래드 예약 성공적으로 했어요! 다이아몬드 데스크에 문의하셨는데도 저렇게 안내한건가요?

아사

2023-02-24 09:27:30

다들 dp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전화한 곳은 1-800-446-6677 (hilton free night certificate call number 쳐서 나온 번호) 여기였고. 아침에는 미국에서 받는 것 같았고 문제없이 주중 예약 해줬구요. 중부시간 저녁쯤 전화했을때는 인도계 상담원 2명과 얘기했고 일본은 폴리시가 바꼈다고 똑같은 소릴했어요ㄷㄷ.. 낼 아침에 다시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아사

2023-02-24 17:41:03

다이아몬드 데스크 855-292-2765로 방금 전화했고 문제없이 주중 예약해줬습니다! 앞으로는 다이아몬드 데스크로만 걸어야겠어요 ㅎㅎ

ehdtkqorl123

2023-03-21 00:59:17

전화해서 예약했는데 스탠다드는 가든뷰는 없어서 결국 업글을 기대해야될꺼 같네요. 숙박권 쓴건데.. 

식사는 숙박권으로는 "당연히" 포함 안된거겠죠?^^;

놂삶

2023-03-21 02:05:58

저는 숙박권으로 스테이해서 리조트 크레딧 다 받았습니다 :)

다이아 티어이시면 미리 호텔에 이메일 하시면 아마 가든뷰 배정 해줄꺼에여!

ehdtkqorl123

2023-03-25 01:03:14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tea ceremony 크레딧으로 얼마들었는지 기억 나시나요? 호텔 홈페이지에 보니까 가격은 안나와있던데 한번쯤 할만할꺼같아서 여쭤봐요 :) !

놂삶

2023-03-25 23:17:48

저는 호텔 내부에서 하는게 좀 비싸서 외부에서 하는 걸로 부탁했었는데 영수증에 찾아보니깐 8500엔이었어요 :)

ehdtkqorl123

2023-03-26 03:52:18

아 이건 호텔측에 부탁해서 예약하는거였나요? 한번 이번에 갈때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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