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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하얏트 1-4 숙박권 쓰기 좋은 The Welk 호텔 발견 후기(사진첨부)

놀로가자, 2022-10-31 12: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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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에서 언제나 정보수집에 큰 도움을 얻기만하다 처음으로 호텔 후기를 씁니다.

그간 타 리뷰들을 보며 따라 다녀 온 것들이 대부분이라 중복이 많을 것 같아 리뷰를 쓴 적이 없었는데요.

이번에 제가 다녀 온 호텔은 이상하게도 마모에서 언급 된 적이 없는 호텔입니다.(어떤 회원분께서 이 호텔 다녀 온 사람없냐고 묻는 글만 하나 찾을 수 있었습니다.)

 

우선 저는 현재 글로벌리스트이고 브랜드 5종류당 1숙박권씩 나오는 혜택 중 9개 브랜드에 묶은 상황이라 10번째 브랜드를 위해 찾은 호텔입니다.

남캘리지역에서 유이한 Hyatt Hotel 브랜드입니다. (뒤에 붙는 거 없이 그냥 HYATT) 소속은 Hyatt Vacation Club으로 타임쉐어 프라파티이구요. 유이의 나머지 하나는 팜스프링에 있는 Desert Oasis이고 두 호텔 모두 같은 소속의 타임쉐어로 보입니다.

특이사항은 패밀리 친화적 리조트라 아이들과 가기에 매우 좋고 그런덕분인지 평일 가격 대비 주말가격이 2.5배정도되는 호텔입니다.

평일 기준 150불~200불 시작 주말 기준 400불up 이정도로 검색이 되었었구요.

예약은 1 to 4숙박권으로 했습니다. 

해당 숙박권 혹은 기본 하얏트 포인트(카테고리4)로 예약 가능한 방은 1베드룸 스위트라고 나오는데 520sf정도이며

별도로 스탠다드 스위트 프리나이트 24,000포인트로 예약 가능한 방은 위 520sf방과 동일한 이름의 방이지만 크기가 820sf정도로 크기가 다르다고 나오니 예약시 같은 방 이름이라도 눌러서 방 크기를 확안하는 주의가 필요할 것 같숩니다.

위 호텔은 같은 방이라도 리조트위치와 마운틴 빌라라는 두 가지의 로케이션 차이가 있는 것 같구요.

마운틴빌라는 창문이 모두 셔터로 리모델링 한 것 같은 외관이었습니다.

고로 방 타입은 

작은 1베드, 큰 1베드, 리모델링 안 한 2베드, 리모델링 한 2베드, 3베드룸 (전부 리모델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케이션에 따라 마운틴과 리조트로 나뉘고 마운틴쪽이 리모델링이 새로 한 것 같다 이 정도이구요.

대부분의 동은 2층 구조로 이뤄져있고 2층은 하이실링 1층은 하이실링x이며 단층구조의 유닛도 더러더러 보입니다.

저는 위 설명대로 520sf방을 예약하고 갔고 체크인날 아침 모바일 체크인 옵션이 있는지 확인겸 현재 남은 방타입이 어떻게 되나 확인 해 보니

큰 1베드와 2베드룸이 체크인 당일까지 남은 것을 확인하고 업그레이드의 기대를 품고 출발했습니다.

체크인은 1시에 했구요. 얼리체크인 서비스+ 큰 1베드룸으로 업그레이드 해 줄께라고 하길래 혹시 현재 내 방과 2베드룸의 가격차이를 내가 지불할테니

2베드룸으로 줄 수 있겠냐고 문의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잠시 기다려 달라고하고 카운터 뒷 문으로 나가서 5분정도 후에 돌아와서 (상사와 대화?)

응 2베드 줄 게. 그리고 비용도 웨이브 해 줄께! 그래서 당연히 땡큐! (리모델은 안 된 방이었습니다.창문이 커튼이냐 셔터냐로  구분 가능한 것 같습니다.)그리고 게스트 방문에 예정 되어 있어서 혹시 게스트가 놀로오면 파킹 어떻게 할 수 있어?물어보니 그냥 룸넘버 말하고 파킹 티켓 받으면 되 게스트 파킹도 무료야. 라고 하더군요.

원래 호텔이 2파킹이 가능한지 방이 1킹 2퀸구조의 2베드룸이라 최대 정원이 6인+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은 불행히도 방 사진들만 있습니다. 노는 곳들이 너무 좋은데 아이들 노느라 정신 팔려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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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연못 뷰. 뷰가 매우 훌륭하고 저 분수대 물소리가 비오는날 처마소리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밤에 저기 앉아서 맥주 한 잔에 안주는 물소리로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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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용 식탁 + 많은 의자들 아일랜드 등등 성인4명(게스트가 방문 후 돌아 갈 예정이었으나 업그레이드 효과로 게스트와 함께 투숙했습니다.) 아이2 아기1 구조의 팀에게 전혀 불편함 없은 1400sf정도의 공간이었구요. 식탁 의자 모두 넉넉해서 전혀 불편 할 일이 없었습니다. 각 방도 리빙룸을 좌 우로 끼고 있어서 방과방의 거리가 먼 것이 또 좋았구요. 리빙룸과 각 방에서 모두 발코니로 나갈수 있는 창문이 개별적으로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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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은 2퀸 베드룸은 샤워장이 있구요. 1킹베드룸은 예쁘고 큰 바스텁이 있었습니다.

각 방의 사이즈는 동일해서 취향따라 고르면 되는 특징의 차이는 있으나 등급의 차별은 없는 두개의 방이었구요.

호텔 가다가다 믹서기가 있는 호텔은 처음 봤습니다.

호텔에는 워시&드라이어. 제법 큰 냉장고, 오븐, 마이크로웨이브, 커피포트,토스트기가 구비되어 있구요.

냄비 사이즈별로 3개, 팬 사이즈별로 3개 그 외 숫가락 포크 매우 넉넉하고 와인잔부터 각종 글라스과 접시류들도 모두 넉넉하게 구비되어 있었습니다.

리조트는 여려개의 동으로 이뤄져 있는데 각 동마다 바비큐 그릴이 앞에 있어서 고기 구워먹기 좋구요. 저희는 고기를 저희 동 앞 야외 그릴에서 구워서 방으로 들고와서 먹었습니다.(방 뷰가 더 좋아서)

 

그 외 시설들에 대한 사진이 없는데 우선 이곳은 골프장을 끼고 있구요. 패키지 상품도 많이 있어서 골프 치시는 분께도 좋은 선택으로 보여집니다.

골프 카트 빌려서 리조트 내에 왔다 갔다히는 숙박객 팀들도 보았구요.

그 외 사진들은 죄송하지만 호텔 공홈에서 보시고 설명만 하도록하겠습니다.

이 곳은 아이들의 천국이구요.

활쏘기 놀이, 당구장, 탁구대, 동그라미 납작공 자석 탁구대(게임장에서 자주 보이는 이름 모르는 그 녀석..) 그리고 실내모래장(실내인데 모래를 채워놔서 모래 놀이 하는 곳. 스모어가 가능한 초대형 퍼블릭 파이어핏(정말 큽니다.) 피아노(쳐도 됨), 오락실, 풀코트 농구장, 테니스장, 엄청 큰 사이즈위 피트니스센터,스파, 극장, 연못 낚시, 트레일 등의 놀이와 스포츠를 위한 공간들이 있습니다.

총 5개의 레크레이션 센터가 있는 데 각 레이크에션 센터마다 수영장이 있으며

어떤 곳은 스플래쉬파크도 있고 어떤 수영장은 슬라이드가 구비 되어 있으며 일반 놀이터도 여러개 있고 센터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각 동마다 그릴이 있지만 어떤 수영장 옆에는 좀 더 그럴싸한 그릴 스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곳도 있어서 수영하면서 고기 굽기도 가능하구요.

별도로 어떤 곳은 테이블들이 여럿 있는데 그 곳에는 무료 이용 가능한 많은 숫자의 보드게임과 퍼즐놀이들이 있어서 아이들이 매우 좋아라 할 만한 것들이 

너무 많은 곳이었습니다.

 

1to4 카테고리 숙박권 이 인근에서 주말에 사용 할 것이라면 제 생각에는 최고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하구요.

다만 유일하게 아쉬운 점은 두가지인데 첫째 리조트가 너무 넓어서 방에서 어디 가려면 차를 타고 이동해야함.(수영장이나 특정 레크레이션 센터에 주로 머물거라면 그 근처 방을 배정 받으면 위 문제는 해결 되겠습니다. 저는 방뷰가 좋은 방이라 각 센터는 걷기 부담이라 차로 이동했었습니다.덕분에 모든 센터를 다 둘러 볼 수 있어서 이 부분은 되려 좋았습니다)

두번째로 타임쉐어 호텔이라 글로벌리스트 조식 제공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리조트 안에는 극장도 있고 스파 레스토랑 피자헛 그 외 센터별로 구슬아이스크림 칵테일 이런 것도 팔고 음식 사 먹을 곳은 제법 있지만 리조트와 무관한지 조식은 해당사항이 없더라구요.

 

굳이 찾은 2개의 단점을 완벽히 지울 정도로 뷰가 좋은 곳이었습니다. 구글 맵상으로 Hidden Meadow라고 나오는 지형인데  360도로 멋들어진 산들이 주위를 두르고 있고 원형의 산 중앙 그 이름처럼 숨겨진 초원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마모에는 정보가 없는데 제 지인 중 이 호텔을 아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이 곳이 OC 샌디쪽에 있는 엄마들에게는 제법 입소문이 난 곳이 었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만나서 플레이데이트로 하고 그렇게 꽤 알려 진 곳이라고하고

정확한 위치는 오션사이드에서 위로 30분정도 올라가는 Escondido라는 도시인데 OC나 샌디에서도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운전해서 가야하지만 아이들 데리고 가족 모임을 하러 갈만한 이유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텔 맵 사진과 두장밖에 없는 방 발코니에서 찍은 전경 사진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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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에서 체크인 후 차를 타고 리조트 시큐리티 게이트를 또 한 번 더 지나서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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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센터들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재방문의사가 있으니 다시 다녀 온다면 한 번 더 리뷰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 지금 보이는 이 연못은 피싱폰즈라서 아이들과 낚시하는 가족들 두 팀을 보았습니다. 저는 낚시를 못해서 패스.

 

 

*오늘 빠르게 past activity 가 업데이트 되서 qn도 들어 와 있어서 확인 해 보니  brand explore 가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심심한 차에 글로벌리스트라인으로 전화 걸어서 클레임 했습니다. 현재 앱에서 검색이 hyatt vacstion club = hyatt hotel

로 되는데 hyatt reisdence club과 어떤 시스템상의 충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미 투숙기록이 레지던스는 있는데 하얏호텔이 안 켜지는 이유는 이 호텔이 타임쉐어 프라파티라 레지던스라서 그렇다고 상담원이 말하는데 실제로는 레지던스와 는 또 다른 베케이션 클럽이구요.필터링 펑션에서는 분명 hyatt hotel로 검색이됩니다. 이 브랜드가 워낙 적어서 어디에 편입할까 고민 중인 단계인지 뭔지 시스템상 매끄러움이 없어서 이 호텔의 브랜드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아마도 제 클레임 이 후 하얏트가 결정(? 수정?)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있네요.(관련부서에서 리뷰하고 확인 준다고하니..) 곧 업데이트하겠습니다. 

 

마자막 업데이트.

결국엔 Hyatt residence 로 인식되도록 수정 된 것 같습니다.(저는 이미 도장있어서 중복이라 확인 불가.) 정식으로 클레임했었고 사흘정도 걸려 시스템상 문제가 있었다. (저는 Hyatt 호텔 필터링 통해서 서치 후 예약했었습니다.)고 하며 현재는 hyatt 필터링으로는 안 나오고 레지던스로 되었네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37 댓글

엘라엘라

2022-10-31 17:07:08

호텔 리뷰 감사합니다. 하얏 숙박권으로 동부쪽에서 괜찮은 호텔 찾기는 정말 힘들더라고요.. 샌디에고쪽에 카테4짜리 좋은 호텔이 많은 것 같네요. 조식 안주는건 넘 아쉽지만 방이 넓은게 포인트네요!! 뷰도 좋고 할거리도 많은 호텔이네요!!

놀로가자

2022-10-31 22:31:30

준다고 했어도 차타고 5분정도는 될 거리라 아마 살짝 고민은 했을거 같지만 아쉬운건 사실이죠. 그래도 저희는 주말 숙박 기준으로 제가 다녀 온 날이 주말가격으로는 성수기도 아닌데 제가 받은 방 레비뉴가 650+택스+리조트피+파킹비라고하면 800불 가까이 되는 밸류여서 숙박권 사용함에있어 더 없이 만족했습니다.

physi

2022-10-31 19:27:41

여기가 그냥 Hyatt으로 인식되나 보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Brand Explorer에서 Hyatt 채우기가 애매해서 몬터레이쪽 Carmel Highland 가야하나 했는데, 다음번 샌디에고 갈 때 숙박권으로 찍고 가야겠습니다.  :) 

놀로가자

2022-10-31 22:24:03

네. 제가 저기를 처음부터 브랜드 채울 목적으로 필터링에서 브랜드 찾기로 찾은 곳이었거든요. 숙박권 쓰고 같은 숙박권 또 받기 성공ㅎㅎ

Duchamp

2022-10-31 22:39:33

귀한 후기 감사드려요. 아이들 놀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네요. ^^

저도 브랜드 하나 더 채워서 숙박권 얻으려고 해서 이 곳이랑 팜스프링스 쪽에 있는 Desert Oasis랑 보구 있는데, 어떤 브랜드로 찍히는지 궁금했어요. 그런데 여기가 HYATT로 찍힌다면 안타깝네요. (이미 HYATT 브랜드는 채워서요 ㅎㅎ)

놀로가자

2022-10-31 22:45:54

헛 롱비치 팜스윗 알려주신 귀인을 여기서 뵙네요. :)

하얏트 앱에 필터 누르면 특정 브랜드 호텔만 나라별로 혹은 주별로 찾기 기능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팜스프링 데저트 오아시스도 the welk랑 같은 소속 같습니다.. 본문 수정해야겠네요. 같은 Hyatt Vacation club으로 같은 소속의 타임쉐어네요. 제가 가는 날 기준으로 남캘리 서치에서 솔드아웃이라 안 떴었나 봐요

처음 활용 해 보았는데 잘 활용하면 15개까지 채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애용 할 예정입니다.

Duchamp

2022-10-31 22:50:30

ㅎㅎㅎ 귀인은요.... 저도 마모 분들 통해 많이 배우고 알게 된 것 뿐이에요 ㅎㅎㅎ

필터링해서 볼 수 있는 건 모르고 있었어요. 정말 15개까지 채워봐야겠어요. =)

놀로가자

2022-10-31 22:52:29

남겨 주신 댓글 덕에 유일한을 유이한으로 수정했어요.

알고 쓰신 것인지 ㅎㅎ  바로는 안되고 우선 날짜 넣고 위치 넣어서 호텔 찾기 후에 나오는 호텔 목록 화면에서 좌측 상단에 필터링이라는게 있어서 그걸 누르시면 되요.

Duchamp

2022-10-31 22:54:53

알고 쓴 건 아니었어요 ㅎㅎㅎ

필터링 방법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이언퀸

2022-11-01 02:04:09

저도 올해 7월에 여기 3박 4일 다녀왔어요. 저도 마모에 정보가 없어서 좀 의아했지만 사진으로 좋아 보여서 가봤습니다.

저희는 하얏 카드도 티어도 아무것도 없는 평민입니다. 하얏 카드 만들어서 숙박권 쓰고 싶어서 싸인업 올라가길 기다리는데 올라 갈 생각을 안하네요.

 

제 개인적인 리뷰 입니다.

 

장점:

-방이 넓어요. 저는 Villas on the Greens 쪽에 있었는데 원 킹베드룸, 거실, 부엌, 세탁기, 화장실 있었습니다. 부엌은 필요한 왠만한 조리 도구들 다 있구요 냉장고도 풀 사이즈 냉장고라서 햇반이랑 밑반찬 챙겨가서 아침 해결했습니다. 식탁도 6인용? 8인용? (기억이 가물 가물 ㅠㅠ) 식탁이 있어서 너무 편했구요. 화장실은 레노베이션이 안된 화장실이였는데 욕조에 자쿠지도 있어서 꼬맹이들 데리고 들어가 물장구 쳤습니다. 운이 좋았는지 골프장 뷰 배정 받아서 창 밖 풍경도 너무 좋았어요. 푸른 잔디와 분수를 보며 마음의 평온함을 느꼈습니다.

 

-요일마다 게스트를 위한 호텔 행사/이벤트가 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로비 뒤쪽 야외에서 밴드 연주와 푸드 트럭이 와 있었어요. 무슨 요일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하고, 다른 요일에는 다른 이벤트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Country 음악 들으면서 미국 갬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희 집 꼬맹이들도 즐거워서 몸 흔들 흔들 하고 미국 분들도 어른 아이 할것 없이 음악 즐기며 춤추더라구요.

 

-주차 공짜에요. 리조트 피는 있어요. 

 

단점:

-외진곳에 있어요. 호텔에서 놀기만 할거면 상관 없는데 저희는 샌디에고 방문해서 시월드도 하루 가고 바닷가도 하루 가고 했는데 샌디에고까지 차타고 4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아침엔 괜찮은데 오후에 일정 마치고 돌아올 때 피곤하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이 정도 거리 운전 괜찮다고 방이 넓어서 너무 좋았다고 했는데 관광지 근처 숙박 선호하시는 분들에게는 단점이 될 거 같네요.

 

-체크아웃 시간이 너무 일러요. 아침 체크아웃 10시 입니다 @@;; 혹시 레잇 체크아웃 가능하냐고 프론트에 전화로 물어봤는데 풀북이라 불가다하는 얘기를 듣고 부랴 부랴 짐싸서 나왔습니다.

 

-Splash Pad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1살 3살 꼬맹이 둘 데리고 가는 여행이라 splash pad가 있다고 해서 이 호텔로 정한것도 없지 않아 있는데 저희 방 옆 수영장에 있는 splash pad는 오래되서 바닥이 다 갈라지고 물이 잘 안나오고 해서 없는 셈이였네요. 호텔 반대 쪽에 Splash pad가 있는 다른 수영장도 있었는데 상태가 어떤지도 모르겠고 차 타고 갔다가 젖은 애들 카시트에 다시 태워 와야 해서 포기 했어요. 아직 어려서 워터 슬라이드도 못타고 레크리에이션 센터는 꿈도 못 꿨어요. 바글 바글대는 큰 어린이들 사이에서 베이비들은 위험하기도 하고 민폐니까요. 그냥 수영장에서 튜브타고 둥둥 떠있다가 왔는데 그래도 꼬맹이들이 좋아해서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꼬맹이들이 좀 더 크면 다시 한번 도전 해봐야 할까봐요. 

 

그 외:

저희가 갔을때가 7월 첫주라 수영장에 사람이 정~~말 많았습니다. 평일이였지만 독립기념일도 껴 있는 극성수기 였으니깐요. 좀 더 여유롭게 즐기시고 싶으면 좀 덜 붐빌때 가면 좋을거 같습니다.

놀로가자

2022-11-01 03:07:47

성수기에는 사람이 엄청 많군요. 저희는 비수기임에도 밤에 방불 켜진 걸로 보아 90%이상은 북킹 된 것 같았는데 추울까 우려해서 사람들이 수영복을 안챙겨왔는지 수영장은 한산했었어요. 날씨는 10월말인데 당일에는 76도라서 수영하기 나쁘지않았구요.(미리 날씨 체크하고 수영복 챙겨감) 말씀하신 단점처럼 이 곳은 리조트 휴양. 소위 호캉스용 로케이션 같구요. 시내 관광이 목적이라면 조금 번거로울 것 같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스플래쉬패드의 경우 저희는 슬라이딩이 있는 수영장 쪽 파이어핏이 있는 쪽에서 사용했는데 물 잘나오고 괜찮았는데 연못 쪽에 계셨다는 것을 보니 또 다른 곳이 있나보네요. 저희는 1박이라 다 가보지는 못했어요.

그리고 체크아웃 관련 조금 재밌는 내용이 있는데 제가 아침에 문의를 10시에 했는데(11시인줄알고) 프론트에서 11시반까지 괜찮다고 했었는데요.(글로벌리스트라서 아마도) 저희 1살 안 된 녀석이 너무 곤히자서 추가 요금이 나오더라고 지불 할 의향으로 하우스키핑이 올 때까지만 기다렸다 가자는 생각으로 조금 더 있었어요. 그러다 12시반까지 아무도 안와서 12시반에 로비로가서 미안하다 애들 챙기느라 늦어서 조금 늦게 나왔다 체크 아웃 할려고 왔는데 어떻게 해야 되니라고 물으니 그냥 친절하게 웃으며 괜찮아. 라고 하고 별다른차지는 따로 안하더라구요.글로벌리스트에 숙박권 투숙이라 리조트피는 웨이브되서 bill은 $0. 그리고 하필 룸에 뭘 깜빡하고 나온걸 2시에 알게 되서 전화를 했더랬죠. 다행히 근처(?) 바닷가에서 늦은 점심 사먹던중이라 돌아가는데 부담은 없어서 문의하니 아직 방을 안치웠다고하더라구요. 그래서 5시즘 가서 물건을 잘 찾아왔습니다. 느낌상 얼리체크인을 못할경우 기본 체크인이4시라서 그 시간까지 순차적으로 청소를 하는데 리조트가 넓다보니 하우스키핑이 어려워서 아무래도 레잇체크아웃을 원칙적으로는 너무 늦게까지는 잘 안 해 주되 실질적으로는 플렉시블한 느낌이었습니다.

아마도 그런 이유로 일반 호텔보다 1시간 느린 4시 체크인 1시간 빠른 10시 체크아웃이라고 해 놓은게 아닐까 예상합니다. 막상 체크인 때는 준비 된 방이 있다면 얼리체크인은 쉽게 해 주더라구요.

라이언퀸

2022-11-01 19:49:12

아 다른 수영장은 스플래시 패드가 제대로 작동했군요. 아쉽네요. 다음엔 다른 수영장도 가봐야 겠어요.

저희도 체크아웃 문의는 10시 거의 다 되서 했는데 안된다고 했어요... 예약 상황에 따라 케바케인가봐요. 하지만 저희도 11시 체크아웃인줄 알고 있다가 살짝 늦었지요. 그래도 10시 반 전에는 나왔지만...

라이트닝

2022-11-01 03:07:31

여기가 골프 리조트였는데, 소리 소문도 없이 Hyatt 계열로 편입되었더군요.

가볍게 파티해도 될 곳 같네요.

놀로가자

2022-11-01 03:42:40

원래는 하얏트가 아니었군요. 그래서 리뷰 찾기가 어려웠나보네요.말씀하신대로 어느 날씨 좋은 비수기에 애들과 풀+고기파티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rabbit

2022-11-02 00:46:11

저도 이것 하얏에 나온 것보고 예약해두었는데요, 좀 더 하려고 했더니 이제는 포인트방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네요.

놀로가자

2022-11-02 01:34:51

Nov 15 to 16 평일 Nov 19 to 20주말 두 개 검색 해 봤는데 아직 일반 작은 캉베드15000포인트 큰킹베드는 스탠다드 스윗으로24000에 나와요. 아예 검색 로케이션에 The Welk 라고 치고 검색 해 보세요

rabbit

2022-11-02 02:35:03

감사합니다. 저는 11월에 이미 예약해 두었고, 내년 봄, 여름에 예약하려고 하는데 되는 날이 없어요. ㅜ.ㅜ

 

놀로가자

2022-11-02 02:45:17

우선 4월 15 to 16일은 나오네요. 너무 뒷 날짜는 먼저 안 풀다가 가까워지면 푸는 호텔들도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포인트 안 풀기에는 주중 가격이 너무 좋은 호텔이라 푸는게 호텔측에도 이득 같아요 ㅎㅎ 

주말만 비싸고 주중은 싼 구조더라구요.

rabbit

2022-11-02 11:24:18

감사합니다. 4/14-16 예약해 두었습니다. 

그대가그대를

2022-11-02 02:03:35

The Welk by Vacation Club Rentals

여기군요

샌디에고 갈때 함 들려봐야겠어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놀로가자

2022-11-02 02:49:55

캘리 거주하시는 분들은 주말 호캉스로.

장기 여행이라면 쉬었다 가기 좋을 것 같아요. 

쉬는김에 세탁기로 빨래도하고. 여행 중간에 세탁기 있는 호텔만 있어도 짐이 확 줄어드니까요.

드리머

2022-11-02 02:43:01

저도 여기에 숙박권으로 메트리스 런 하러 가려고 예약했다 취소했었는데 ... 살짝 아쉽네요.  (언젠가 도장 받으러 한번 갈것 같습니다 :).  후기 감사합니다!!

놀로가자

2022-11-02 02:46:48

도장이 레지던스로 찍힐런지 하얏트호텔로 찍힐런지 조만간 업데이트히겠습니다. 숙박권을 여기서 주말에 사용한다면 가성비가 매우 좋은 것 같습니다. 주중은 아까운 느낌나게 레비뉴가 너무 착하더라구요.

오성호텔

2022-11-21 06:08:56

놀로가자 님 후기보고 저도 이번 겨울에 숙박권으로 예약했습니다. 좋은 호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로가자

2022-11-22 08:56:17

좋은 시간 보내세요. 브랜드 도장 본문 수정했으니 혹시라도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오성호텔

2022-11-22 09:53:02

앗 하얏트 레지던스로 도장이 찍히는군요. 저는 그것도 괜찮습니다. ^^

놀로가자

2022-11-22 21:27:22

계획에 차질이 없다니 다행입니다. 댓글 남겨 주신덕분에 업데아트 안 까먹고 빠르게 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

together

2022-11-22 09:48:01

저도 여기 후기 보고 이박삼일 잘 다녀왔어요. 산속에 리조트가 있어서 그런지 아침에 산책하는데 공기도 맑고 풀냄새도 나고 아주 좋았습니다. 리조트안에 마켓은 정말 부실하니 식료품은 밖에서 사들고 가셔야 하구요. 가까운 마켓이 거의 5마일 거리였어요. 첫날은 비도 오고 체크인하고는 금방 해가져서 가지고간 햇반과 김/컵라면 없었으면 곤란했을뻔했어요. 

리조트 중앙에 짐이 있는데 상당히 잘되어 있구요. 원하면 PT 도 받을 수 있어요. 아이들용 클라이밍월이 있고 봐주고 사람이 있더라구요. 수영장도  슬라이드도 있고 괜찮을듯 했어요. 나중에 한국에서 식구들 왔을때 방두개 콘도 빌려서 다시 올 생각입니다. 

 

참고로 5마일 정도 나가면 읍내? 시내가 있는데 거기 마켓이랑 몇몇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저희는 Ciao Ristorante Italiano 라는데를 갔는데  맛있게 먹었어요. 가격도 괜찮았고요. 마늘을 여기저기 듬뿍듬뿍 넣어주구요. 마늘 듬뿍넣은  shrimp scampi 는 다음에 갈때 또 먹을려구요.  레스토랑 안에 이탤리언 식재료/젤라또/케잌을 팔아서 잠깐 구경하고 케잌 몇조각 사가지고 다시 들어왔어요. 

놀로가자

2022-11-22 21:14:44

엇.. ciao 이탈리안. 이게 체인인가보네요. 저는 welk에서 5마일 거리는 아니고 다나 포인트에서 5마일정도 되는 곳에

250년 된 산 후안 카피스트라노 mission 대성당이 있는데(유명한 관광지) 그 동네 ciao italian이 근방 로컬에서 원픽 이탈리안이거든요. 한달에 한 번씩 메뉴가 바뀌는집.

겨울바다

2022-12-01 07:30:19

놀로가자님 글 보고 땡스기빙때 며칠 잘 쉬다 왔어요. 호텔이 좀 낡은 곳이 아닐까 걱정했는데 말씀하신대로 방에서 보는 뷰도 좋고 공기도 좋고 밤에 별도 잘 보이고 참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수영도 할수 있었고 오랜만에 포켓볼도 치고 리조트 곳곳 걸어다니면서 산책도 하고 덕분에 즐거운 가족여행이었네요. 전혀 불편함없이 며칠 쉬기 좋은 곳인거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놀로가자

2022-12-05 09:54:50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아직도 하얏트 어플에서 브랜드가 Hyatt로 보이는 에러가 있네요. HRC로 바뀌어서 혼동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두둥이아빠

2022-12-03 19:57:11

혹시 여기 리조트에서 골프 쳐보신 분 계신가요? 구글리뷰를 보니 정규 18홀은 아닌거 같아서요

베가스

2022-12-04 02:00:12

저 곧 골프치러 가는데 프론트에 전화하니까 https://www.jcgolf.com/san-diego-tee-times/golf-courses-near-escondido-ca 여기 가서 예약하라고 하네요. 두개 코스가 있는 것 같은데요. 둘다 정규 코스 같아 보입니다. 치고 와서 업데이트해드릴께요.

두둥이아빠

2022-12-04 03:20:00

제 댓글에 오늘만 답글을 두개나 달아 주셨네요 ^^

댓글에 달아주신 링크를 타고 들어가보니 파운틴 코스랑 오크 코스 2개가 있네요

페어웨이 길이를 볼때 파운틴 코스는 정규 18홀이고, 오크 코스는 파3로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베가스

2022-12-04 07:28:20

신기하네요. 글쓴이를 보고 댓글 단건 아녔어요. 관련 내용이 있어 두개 댓글 달은거였는데. 둘다 같은 분 질문이었네요. 다음주 일요일에 골프 치러갑니다. 투숙객은 더 할인이 되는거 같은데 홈페이지 예약창에선 그 가격이 안나와서 다시 전화해볼 예정입니다. 카보스 하얏트 플레이스는 당시 3500 마일차감이어서 일주일 예약해도 미국 웬만한 하얏트 일박보다 마일차감이 적었습니다. 중간에 하루는 하얏트 지바가서 올인클 즐기고 왔습니다. 얼리첵인하고 레이트 체크 아웃하니까 하루 예약해도 거의 이틀 스테이한 효과였습니다.  

바스엘

2022-12-04 09:30:55

둘다 정규 홀 아니에요 오크코스는 디스크 골프랑 같이 사용하는 파3 코스이고 그나마 파운틴 코스가 정규에 가까운데 18홀 par 62 인가 그럴거에요. 파 4 홀들도 길어야 300 야드정도라 드라이버 칠일도 없는 홀이긴한데 코스 관리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아요. 기대하진 마시고 그냥 산책겸 나갔다 오시면 좋을거에요 ㅎ

Duchamp

2023-09-05 07:51:30

9/2-9/4 숙박권 두 장 써서 잘 다녀왔습니다.

 

최근 리뷰들(tripadvisor 등등)이 나빠서 살짝 걱정했는데, 우선 일찍 도착했는데 (2시 조금 넘어서) 체크인도 바로 해주고 방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원래 체크인 시간은 4시부터라고 나와있어요). 체크인 후에 옆 데스크에서 주차 패스 받았는데 (주차 공짜입니다), 거기서 2만 포인트 줄테니 timeshare들으라고 했는데 가볍게 거절하니 별 얘기 없었네요 ㅎㅎㅎ.

방에 가보니 숙박권으로 예약한 기본 방이 아닌 넓은 방으로 해주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방은 전체적으로 리모델링 되어있었구요 (위에 본문에 올려주신 resort map에서 'H' 근처에 있는 60번 건물 (Colonial) 젤 윗층(3층)으로 받았어요), 패티오쪽에 골프 코스 보이고 산도 보이고 해서 좋았네요 (사실 리조트랑 골프코스랑 뒤섞여 있긴 해요 ㅎㅎㅎ). 둘째날 언제 패티오 나가보니 골프공이 하나 보였고, 마지막 날 아침에 골프공이 근처로 날아왔는데 (아랫층 벽 맞은 것 같더라구요 ㄷㄷㄷ), 아주 위협적이지는 않았어요 ㅎㅎㅎ

 

가는 길에 마켓에서 불고기랑 과일, 맥주 등등 가져가서 잘 먹었구요 (건물 주변 곳곳에 그릴이 있어서 제대로 핫도그나 닭다리 굽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저희는 그냥 방에서 조리하고 패티오 나가서 먹고 그랬네요), 둘째날에 근처 costco 가서 또 이것저것 장 봐서 잘 해먹었습니다. 여기 공통된 리뷰들 중 하나가 리조트 안에서 먹을 곳이 다양하지 않다... 여서 저희는 안에서 사먹을 생각은 아예 안했습니다.

 

Waterslide가 있는 수영장 두 곳 다 이용했구요 사람들 좀 많았지만 잘 놀았어요. 그런데 waterslide는 좀 밋밋해서 (아이들은 좋아했지만) 저한테는 재미없었네요 ㅎㅎㅎ. 따로 예약해서 escape room도 했는데 ($18+tax pp) 꽤 잼있었어요. (escape room이 처음이어서 그럴 수도 있을 것 같네요.) 한시간 주는데 50분 정도에 다 solve 했어요. ㅎㅎㅎ

 

Gym은 다른 건물에 있어서 이용하지는 않았는데, 그쪽에는 실내 climbing하는 곳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 저녁때마다 escape room 있는 곳 근처에 불을 피워놓아서 smores 해 먹었구요, 방에서는 가져간 hdmi 케이블로 랩탑을 TV에 연결해서 netflix 등등 잘 봤네요.

 

하얏 숙박권 아직 한 장 남았는데, 한장 더 생기면 또 붙여서 2박 가고 싶네요. ㅎㅎㅎ

 

ps: 참, 여기가 timeshare property라서 하얏 티어 베네핏 이런 거 없고, 체크아웃이 10시에요.

레잇 체크아웃 요청했는데 30분 해주더라구요 (한시간 안되냐고 해봤는데 30분이 맥시멈이라고 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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