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前기?] Florida 거의 일주여행 정보 및 맛집 - Atlanta 약간 포함

papagoose, 2012-11-30 03:00:42

조회 수
30529
추천 수
1

이제 마무리 할려고 합니다. 상세한 위치 정보등도 대부분 입력해 두었습니다. 나중에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갔다와서 시간이 되면 후기를 잘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담은 못합니다...ㅋ)

 

현재까지 여행중에 2번의 마모 (진짜ㅎㅎㅎ) 번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여러분들이 도와 주셔서 좀더 상세한 자료가 추가되었습니다. 업데이트 해 두었습니다. 플로리다에서 연말을 보내시는 분들은 아래 제가 지나가는 일정중에 겹치는 곳이 있으면 언제든지 쪽지나 댓글 올려 두세요. 기회가 되서 만나면 잠깐이라도 즐거운 추억이 될 듯 합니다.

 

=======================================================

제가 전에 썼던대로 ATL-Florida로 이어지는 일주 여행을 거의 계획이 완료되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545176

여행도 가기전에 정리해 본 前기를 미리 올려 두고, 여러 경험자 분들의 정보를 더 수집하고자 합니다. 기억에 남아 있는 좋은 정보가 있으면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녀와서 사진을 곁들인 후기를 올릴 생각입니다.

 

Atlanta 공항에서 출발하여 Key West까지 돌아 보고 오는 거의 1800 miles 이상의 장거리 여행이 되어 버렸습니다. 다음 처럼요. ㅎㅎㅎ

SNAG-0026.jpg

 

그 동안의 게시글과 댓글을 검색하여 나름대로 잘 정리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참고하실 분들이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참고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정보를 나누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스크래치님 Key West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84153
armian98님 Everglade 여행 정보 댓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177454
여러분이 써주신 Key West / Miami 정보   https://www.milemoa.com/bbs/board/426129
BBS님 Sarasota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27516
마모장학생님의 Sarasota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474883
bell님이 올려주신 Key West 및 Flamingo Garden 사진     https://www.milemoa.com/bbs/board/118104
유민아빠님의 Destin 여행 후기              https://www.milemoa.com/bbs/board/398429
디즈니월드 관련 정보    https://www.milemoa.com/bbs/board/369293
lemoni님 여행질문글     https://www.milemoa.com/bbs/board/522942

==============================================

일정이나 정보는 아래에 적어 두었습니다. 아틀란타 한인타운은 어디를 말하는 것인가요? 근처 주소같은 것 하나만 올려 주세요.

그리고 디즈니월드 티켓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기타 지나는 길에 맛집이나 볼거리 있으면 마구마구 댓글 부탁합니다.

물론 아래 써 있는 곳을 전부 갈 생각은 아니구요. 여러분의 정보를 한곳에 모아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 중에 발길 닿는 대로 가 볼 생각이구요.  

==============================================

일시장소내용추천인

Atlanta, GA12/23일(일)hertz.co.uk@ATLRent-a-car:
Camry Pick-up w/full tank, 10 days

Christmas Luminarie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려면 트리구경이 제일이지요!
Lights of Life@Life university(Barclay Circle - off Hwy 41/Cobb Parkway, just north of Dobbins AFB, Marietta, GA)
(1269 Barclay Circle, Marietta, GA 30060) 
http://www.life.edu/index.php/info/info-visit-life/info-lightsoflife
RSM

숙소Hampton Inn@Norcross아우토반님의 MVP 할인코드 사용해서 tax 포함 cancellable인데도 $53 Good!!
https://www.milemoa.com/bbs/board/534016

Atlanta, GA12/24일(월)Helen Georgia아틀란타 한인타운에서 북쪽으로 1시간 반정도 거리인데, 유럽(독일)풍으로 꾸며 놓았다고 함. 726 Bruckenstrasse, Helen, GA 30545 http://www.helenga.org/유민아빠

Golf?open한 곳이 있으면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합니다.

아틀란타 한인타운

1948 DAY DRIVE DULUTH, GA 30096 요 근처가 한인타운이군요!!
Pepper garden: 떡복이, 돈까스, 김말이 pleasant hill Hmart 길건너 월마트앞쪽 길가. Nissan 딜러 바로다음 신호등에서 들어가자 마자 바로 오른쪽 작은건물BBS

샤부샤부: Pepper Garden 옆집

Gwinnett Mall 지역(Priceline Bidding 지역으로 말한다면!)
그쪽이 제주 사우나와 H -Mart, 아씨 마트, 메가 마트, 남대문 (시카고 중부시장) 등이 일대 모여있고요. 별대포(곱창 대창 갈비살 삼겹 무제한), 샘스 수산시장 (혹시 회드실려면), 이쪽에 다 모여있습니다.
기타: 장수장, 북창동순두부, 명가원, 아바이순대

단무지: 떡뽁이/오뎅/김밥 전문 분식집이구요.... 85번 고속도로 103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한인타운이 103번 104번 출구에 있습니다.)유민아빠

삼원각: 중국음식. Exit 109에 아씨 몰 안에 있음.Livingpico

허니피그: 아틀란타 최고의 삼겹살집!!

CNN시간이 나면 여기도 한번!! 190 Marietta St, NW, Atlanta, GA 30303 수족관 옆임

미용실박준의 원장BBS

First Batist Church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Charles Stanley 목사님 설교를 들으러 갈 생각입니다.두다멜

숙소Hilton Northeast @Norcross1 King Executive Floor 24k Good!! 크리스마스 이브를 조용하게....

Cordele, GA12/25일(화)메리 크리스마스!하지만 호텔에서 죽치고 있다가, 쫓겨나면... 공항라운지가서 있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크리스마스날은 다 문 닫지 않겠어요? 방법이 없네요….

Atlanta Aquarium여기는 크리스마스에 open하네요!! 호텔에서 여유있게 나와서 여기를 좀 천천히 구경할 생각입니다.
Atlanta 시내 한가운데(225 Baker Street Northwest, Atlanta, GA 30313)
World of Coca-Cola가 바로 옆에 있음

ATL저녁에 가족을 픽업합니다.

운전 140miles가능한 남쪽으로 이동한 후에 숙박을 할 생각입니다. 다음날 운전시간을 가능한 한 줄이기 위해서입니다.

숙소Country Inn@CordeleCarlson 포인트는 유럽에서 써야 하는데... 이번에 카드 만들면 다음에 1+1으로 사용 가능해서 망설였지만, 일단 쓰고 또 모으죠 뭐!!

Vero Beach, FL12/26일(수)운전 200miles오전 내내 운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

Gainesville예전에 살던 곳이라서 다녀 가려고 합니다. 꼭 뵙고 싶은 분도 계시구요.

운전 200milesVero Beach로 이동합니다. 특별한 일정은 없구요. 다져스 동계훈련하는 곳 이었었답니다. 지금은 아리조나로 간답니다.

숙소Country Inn@Vero Beach역시 Carlson 포인트로! 그냥 Miami 가는 길에 적당한 곳에서 숙박하는 겁니다.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잘 겁니다.

Miami, FL12/27일(목)운전 140miles

Ft. LauderdalePalm Beach세계3대비치중의 하나유민아빠

Flamingo Garden (F)스크래치님이 추천하신 곳입니다. 다녀오신 분이 좋았다고 하신 댓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http://www.flamingogardens.org/스크래치

Sawgrass Mall (S)http://www.simon.com/mall/sawgrass-mills FLL에서 595타고 서쪽으로 30분정도 거리, Shopping 천국

Makino Japanese Buffet (M)5200 N University Dr., Lauderhill, FL 33323
마모요리사 스크래치님 추천. Sawgrass Mall쪽임.

Anthony's Runway 84 (A)330 State Road 84, Fort Lauderdale, Fl 33315 http://runway-84.com
Italian Restaurant, Fort Lauderdale airport 근처
Livingpico

Catfish Deweys (C)4003 N. Andrews Avenue, Oakland Park, FL 
목요일 하고 일요일은 게다리 & 캣휘시 무제한 $29.99! (각종 All-you-can-eat Menu 있음. 요일마다 다름) http://catfishdeweys.com/menu.html

Whale's Ribs and Raw Bar (W)FLL에서 1A 길 따라서 해안가 따라 올라가다 보면 Deerfield Beach 쪽에 있음. 2031 NE 2nd St, Deerfield Beach, FL 33441
좀 허름하긴한데, 굴이랑 fish and chips 같은거 아주 맛있슴. 다른 해산물도 아주 괜찮음. http://www.whalesrib.com/full_menu.html
Legally-nomad

Sea Watch on the Ocean (SW)6002 North Ocean Boulevard Fort Lauderdale, FL 33308. 
바다 바로 앞이라 분위기도 굉장히 좋고 부예바스 (프랑스식 해물탕)도 좋음

El Tamarindo Cafe (E)중남미 음식점인데, 츄라스코 스테이크랑 짬뽕스러운 국물있는 음식, 
233 State Rd 84, Ft. Lauderdale 33315 (A) 근처임
http://www.eltamarindocafe.com/
armian98

Miami BeachMiami Beach (MB)South Beach: 해변길 도로에서 아침 먹으면서 사람 구경하기스크래치

해 돋이armian98

Main St.@Lincoln Rd: 전형적인 관광 거리

Art Deco District: 옛 모습의 호텔들 1001 Ocean Drive Miami, FL 33139

Coconut grove (business district) (CG)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 먹고, 산책해서 근처에 있던 plymouth congregational church 에 다녀왔던 것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 건물 자체가 아담하니 예쁩니다. 걸어가는 길도 참 좋구요.)
3400 Devon Road, Miami, FL
molla

유람선 Tour (BM)bayside market place에 가시면 투어보트가 있음. (마이애미 힛 농구장 바로 밑)스크래치

PAUL (PA)프랑스식 빵 체인이긴 하지만.. 맛있는 빵이 아주 많습니다. Miami에는 450 Lincoln Road, Miami Beach FL 33140
http://www.paul-usa.com/shop/en-US/Shop/PAUL-Lincoln-Road_313
armian98

Joe's Stone crab restaurant (J)아주 유명한 약간은 업스케일 해산물 식당입니다. 비싼 편이지만 맛이 아주 좋아요. 여기도 오래 기다려야하니 좀 일찍 가시면 좋습니다. 
11 Washington Avenue, Miami beach, FL 33139 
http://www.joesstonecrab.com

POC American Fusion Buffet & Sushi (PW) & (PG)BBS님 인맥인 마이애미 거주 UF 출신 누님께서 추천
2121 Ponce de Leon Blvd., Coral Gables, FL 33134
http://www.pocbuffet.com/en/coral-gables/
BBS

Shinju Sushi Bueffet (SS)Ft. Lauderdale 위쪽 1269 N University Dr, Coral Springs, FL 33071
FLL에서 서쪽 고속도로 옆 3305 University Dr, Davie, FL 33328
Miami 남서쪽 8800 SW 72nd St, Miami, FL 33173

숙소Hilton Bentley@Miami BeachCat. 7

Key West, FL12/28일(금)운전 170miles비리비리님이 추천해 주신대로 다음날 Naples 쪽으로 바로 이동하기 위해 Key West 가는 길에 Everglade의 Trail을 잠깐 들러 가는 것으로 정했습니다.

Everglade, FLHavana Café (Chokoloskee)이동네(주로 카약 투어하는 작은 동네)로 가실 일이 거의 없겠지만.. 만약 가신다면 강추! http://sl-si.facebook.com/pages/Havana-Cafe-in-Chokoloskee-FL/303221950194armian98

kayak tour (Chokoloskee)3-4시간 소요 http://www.evergladesareatours.com/kayak_tours.htm

Shark ValleyShark Valley에서 Tram(시간절약형) http://www.sharkvalleytramtours.com/

Anhinga TrailAnhinga Trail 한바퀴 돌기 http://www.nps.gov/ever/planyourvisit/anhinga-trail.htm

Key West, FL

이날 일몰은 5:48pm
과일가게1번도로 따라 내려가다, homestead 근처 SW344th st 에서 우회전, 1.5마일 더 가면 state hwy 9336(타워로드) 교차로에 파머스마켓같은 아주 작은 허름한 과일가게 있음. 망고나 열대과일을 사자!
Lemoni님 검색정보에 의하면, 가을 두 달은 문을 닫고 겨울에서 여름까지 운영 (2012-13 season open)
스크래치

악어보기과일을 먹으면서 state hwy 9336을 따라 남쪽으로 한 4마일 내려가서 에버글레이드 엘리게이터 팜 /보트투어

키웨스트 가는 길키웨스트 가는길인 1번 도로가 처음엔 나무에 막혀서 바다가 잘 안보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쑥쑥 시퍼런 바다가 보이기 시작하고 날씨가 맑으면 에머랄드 색으로 장관을 연출하죠. 몇군데 포인트가 있는데요. 하나만 찍으면 7마일 bridge 시작점 입니다. 요기가 경관이 좋은데요 놓치기 쉽습니다. 마라톤이란 도시를 지나자마자 나오는데 길이 넓지가 않고 차들이 많으면 어~ 하다가 지나가 버립니다. 무사히 7마일 브리지 파킹랏을 찾으셨다면 다리위로 잠깐 걸어가서 경치도 보고 하시면 됩니다. 7마일 브리지 옆에 보면 허름한 다리가 있습니다, 사람만 다니는. (영화 트루라이즈에서 전투기 몰고 나오는 씬)

Calypso's Seafood Grill키웨스트 가는 길. 와사비 튜나. 
1 Seagate Blvd Key Largo, FL 33037 http://www.yelp.com/biz/calypsos-seafood-grill-key-largo#query:Calypso%27s%20Seafood%20Grille 여기에 "I heard they will be closing soon due to some real estate changes, at least that's what I heard. I hope my source was wrong, but I'm glad I got to eat there before they close."라고 2012년 9월말일 경에 쓴 정보가 있는 것을 비리비리님께서 직접 가보시고 확인해 주셨습니다. 현재는 Close!! 흠~ 아쉽네요....

The Ernest Hemingway Home and Museum (H)헤밍웨이가 수년간 집필하던 집이 있습니다. 집 안 구경시켜주고 헤밍웨이가 키우던 고양이들이 새끼쳐서 늘어난 고양이들도 아직 많이 살고 있습니다. 헤밍웨이 집 바로 앞에 등대 올라가시면 키웨스트가 한눈에 보이면서 정리가 됩니다.

Southern Most Point (SM)미국 최남단 서던 모스트 포인트에 가셔서 인증사진 찍고, mallory sqaure에 가셔서 sunset 보시면 좋습니다. 거리 엔터네이너들이 공연도 하고 자질구질한 액서사리 파는곳도 많아서 구경하기 괜찮습니다.

식당식당은 체인점 가지 마시구요. 동네 식당 가세요. 쿠바 음식인 '콩크'라는 죽인지 뭔지 그런 soup이 있는데요 한번은 드셔봐도 괜찮습니다.

일몰 보기 (Anne's beach)키웨스트에서 1번타고 1시간 20분쯤 나오면 보이는 Anne's Beach에서 일몰보는 스팟! 길건거 반대편으로 해가 집니다. 아주 안내판이 작아요. 사람도 없고 노을질때 보면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아주 얕은 바다라 100미터 밖으로 나가셔도 허리밖에 안찹니다. 물결도 아주 잔잔하고요. 해수욕하는 비치는 사실 아닌데 물신발 신고 부드러운 머드같은 느낌의 백사장(?) 걷고 물안에 앉아서 명상 즐기면 좋습니다. (Long Key에서 matecumbe harbor가는 길 중간에 있음)

Half Shell Raw Bar (HS)4-6시 happy Hour (Web 확인 필요)
키라임파이 먹을 것. 231 Margaret St., Key West, FL
Molla님도 Key West 에 있던 Oyster bar 에서 맥주 한잔 하고 생굴 실컷 먹던 것 좋았다고 써 주셨네요.
B738

Banana Cafe (B)크레뻬가 괜찮은 곳입니다. 가볍게 아침 드시기 좋을 듯. 
1215 Duval Street, Key West, FL
http://www.banana-cafe-key-west.com/
armian98

D.J.'s clam shack (CS)Lobster Roll. 자리가 잘 안나니 식사시간 조금 일찍 가시면 좋습니다. 
629 Duval St. Key West
http://www.djsclamshack.com/

Latitudes (L)Westin에서 Sunset key에 운영하는 고급 식당. 서쪽 부둣가에서 배를 타고 10여분 정도 들어가야 함. 예약 필수. 비쌈!! 예약은 전화나 이곳에서 http://www.opentable.com/latitudes?ref=741비리비리

숙소Sheraton Resort@Key WestCat. 5지만 일찍 예약 안하시면 빈 방이 없을 수도… Westin이 위치가 더 좋은 듯한데, 요기는 Dan님 만나러 가서 구경만하기로 하고... :)

Everglade, FL12/29일(토)운전 300miles구글맵에서 5시간 예상하나 비리비리님의 경험상 식사시간 포함 7시간 소요된다고 함. Miami에서 오래 있지 말고 바로 서쪽 Gulf 쪽으로 가라는 비리비리님의 부추김에 바로 방향 전환!! 다행히 원하던 BBS님도 추천하셨던 Marco Island에 Hilton 예약이 됐음!

Marco IslandSand, Beach & Ocean !BBS
비리비리

숙소Hilton@Marco IslandCat. 7

Clearwater, FL12/30일(일)운전 200miles여기서는 Slow mode입니다. 지나가다가 마음에 드는 곳이 있으면 들러서 천천히.... 낚시도 조금 해 볼까하고요...

Naples & Ft. MyersSanibel Island (Ft. Myers) - 비리비리님 추천장소BBS
마모장학생

SarasotaSiesta Key --> Lido Key --> Longboat Key!! Sunset beach

St. Petersburg

FishingFort De Soto Park(St. Petersburg)
Pier 60(Clearwater)
Skyway Bridge(Tampa)
자미와님! 특별히 고기 잘 잡는 방법 있나요? 낚시성 게시글 제목 다는 것 말고요!! :)
자미와

숙소Hilton Carillon Park@St. PetersburgCat. 5 Executive Flooor를 32k로 할인해서 예약. Good!!

Orlando, FL12/31일(월)운전 100milesOrlando로 아침 일찍 출발

Hollywood Studios하루는 예전에 MGM이라고 불리던 Hollywood Studios를 가고 싶답니다. 재미있는 것 많다고.. 아이들 따라서 가 보려구요. 혹시 1day 디즈니 티켓을 싸게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ticketmania.com 이나 http://www.mousesavers.com/를 추천
주정뱅이님이 AAA에서 구입하는 것도 말씀해 주심.
acHimbab

숙소Radisson@Orlando이날 $170이 정상 rate인데, 웬일인지 엄청 싸게 나왔네요. 9k로 예약했음

Atlanta, GA1/1일(화)운전 440miles자! 이제 하루 종일 운전해서 돌아가는 것만 남았습니다..@@

숙소Hampton Inn@ATL아마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잘 듯! 새벽에 공항으로 가야합니다.

1/2일(수)Return to CLESouthWest 3명 RT

 

Ft. Lauderdale 근처의 위치 약도입니다.

SNAG-0011.jpg

 

Miami 근처의 위치 약도입니다.

SNAG-0012.jpg

 

Key West 근처의 위치 약도입니다.

SNAG-0013.jpg

 

마일모아 정보력 최곱니다.!!  

15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기다림

2012-11-30 03:07:36

저희가족도 이여행에 동참하고 싶네요.

저도 12월 21일 퇴근하면 1월 2일에 출근합니다.
그동안 뭐할까 고민이 많은데 요거 고대로 따라가고 싶네요.

뭐 전일정을 같이 하기는 어렵겠지만 님이 남기신 발 자취를 따르며 가보렵니다.

괜찮겠죠? (저작권료 내라고 하면 어쩌나...)

papagoose

2012-11-30 03:25:17

Key West에서 번개할까요? :)

말괄량이

2012-11-30 06:37:19

저희도 21일부터 노는데 아무런 게획이없는데 애들 나이만 비슷하면 번개해도 잼있을듯 ㅎㅎㅎ

기다림

2012-11-30 10:39:27

저희는 10살 7살 딸아이들입니다.

말괄량이

2012-11-30 19:04:18

8개월 아들 3살 딸 6살 아들 ㅎㅎ. 급 비행기표를 검색해 보니 너무 비싸네요. ㅜㅜ 19일쯤 출발하면 모를까 ㅜㅜ 그냥 근교에서 놀아야 겠습니다.

유자

2012-11-30 19:10:14

말괄량이님 그 꼬멩이들을 데리고 게시판 들어올 시간이 있으시다는 게 기적!!!

장하십니다!!! ^^

철이네

2012-11-30 19:15:03

아이들은 말괄량이가 아닌가 봐요.

duruduru

2012-11-30 19:17:49

아니면, 말괄량이님이 뭔가 플러스 알파의 물리적 포스가.......?

말괄량이

2012-12-01 04:07:00

ㅋㅋ 애하나 키울때보다 셋키우니까 시간이.더 많아요. 애들은 지네들이 알아서 잘놀아요. 싸우면 혼내지도 안고 그냥 타임아웃보내요. 그럼그것도 제시간 ㅋㅋ 그리고 제가 애들하고 노는거 좋아해서 프리스쿨도 안보내요. 앉아서 만들기나 공부할거 하나씩 과제주고 전 옆에서 컴퓨터하고 ㅎㅎ 오히려 첫애가 학교가는시간이 제일 힘들어요.드라마도 안보고 딱히 취미생활이 없었는데 마모가 제삶에 활력을 ..ㅋㅋ

스크래치

2012-11-30 03:29:24

계획이 이렇게 부실하시면 어떡해요. 여행 제대로 하시겠습니까? 다시 짜세요!!

 

 

 

 

 

 

ㅎㅎ 정말 꼼꼼하십니다.
아 그리고 포트 로더데일에 유람선 Tour라 적어두신건 마이애미 입니다. bayside market place에 가시면 투어보트가 있어요. 마이애미 힛 농구장 바로 밑 입니다.

그리고 키웨스트 가시다 악어농장 전에 있는 과일가게는 문을 닫았다는 비보가 있으나 어차피 악어농장 가시려면 지나가는 길이니 한 번 보세요. 거기 참 좋았는데요.

마모 성지인 앤's 비치는 키웨스트에서 40분이 아니고 1시간 20분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다져스 동계훈련장이 베로비치에서 애리조나로 옮겼다고 수 년전 기사에서 읽었던 기억이.

papagoose

2012-11-30 03:36:02

저 과일 사먹으며 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악어는 건너 뛸 생각입니다. 파충류랑은 별로 안 친해요... :)  정보 감사합니다.

스크래치

2012-11-30 03:43:25

1번 도로타고 가시다 조금만 빠지면 되니까 한 번 들려 보세요 아직 닫았는지 확실하진 않습니다. 있으면 참 좋은텐데...

Dan

2012-11-30 03:31:47

우아...장난 아니에여. 이렇게 꼼꼼히 준비를 하시다니.. 일단 스크랩 해두고.. :)) 


저도 플로리다에 가긴 하는데..제가 한거라곤...흐미.. 


그냥 25일날 비행기 타고 FLL 제 콘도에 갔다가 29일이나 30일쯤에 쯤에 Longboat Key에 있는 친구 콘도에 차로 간담에 1/1 다시 뉴욕으로 돌아오기..이걸로 끝인데요. ㅋㅋ 중간에 계획...물론 하나도 아직 없죠. 쯧쯧. 

papagoose

2012-11-30 03:34:31

그 longboat key에 가보고 싶은데, 맘에 드는 리조트가 방이 없어요...

LegallyNomad

2012-11-30 03:51:24

Longboat Key 정말 아름다운 곳 입니다.

10월에 친구 결혼식갔다가 너무 반해버린곳인데...

여기 리조트들 골프장도 다 끼고있어서 papagoose님 정말 좋아하실만한 곳인데 ㅠㅠ

밤새안녕

2012-11-30 04:33:26

어 Dan 님은 저랑 비슷하셔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달인들이 너무 많아서.


acHimbab

2012-11-30 03:39:50

ticketmania.com

http://www.mousesavers.com/

티켓.. 여기한번 찾아보세요. 근데 하루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디즈니 티켓이랑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들이요.. 여기서 말하기가 좀 그렇긴한데..

그 동네 가시면 대놓고 가게에서 Black Market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길거리에 Ticket Sale 막 이렇게 크게 걸려있고

다른사람이 쓰고 남은티켓을 다시 리세일하는 곳인데요..(보통가격에 40~60%정도가격..)

보통 블로그등에서는 Finger Print 때문에 안된다고 나와있지만..

입구에서 지문이 매치가 안되서(쬐금 찔끔..) 직원이 이상허다 하면서 오른손 왼손 다찍고..ㅋ

스캔을 다시하거든요. 그 뒤부터는 상관없지만..

그런데 가족이서 가시면 조금 번거러울 수도 있고 하루기 때문에.... 


// GA빼고 제가 몇전에 다녀왔던 거랑 많이 비슷하네요 ㅋㅋ 전 다른 지출을 줄이고... 스노우클링과 제트스키를 즐겼다는...ㅋ

//좋았던건 (마이애미에서)스시가 부페임에도 불고하고 너무 괜찮았다는거....ㅋ

papagoose

2012-11-30 03:46:56

마이애미 스시 부페!  --> 어디인지를 적어 주셔야지요!  기다립니다... :) 감사!!

acHimbab

2012-11-30 03:52:29

제가 앱을보고 찾은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ㅋㅋ 기억 좀 더듬어 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acHimbab

2012-11-30 04:00:15

그런데 요즘엔 평이 안좋네요 Kyojin Japanese Buffet 

http://www.yelp.com/biz/kyojin-japanese-buffet-south-miami 

전엔(별4~.25개정도) 가격대비 너무 종류도 많고 부드럽고 그랬는데 최근에(별3~3.5) 경고 많이 받은거 같아요... 가지마셔요 ㅠ,ㅡ

어떤분이 'Used to be great, back when they first opened. It's gone downhill markedly since.'

스크래치

2012-11-30 04:00:35

http://www.yelp.com/biz/makino-japanese-buffet-lauderhill#query:makino%20sushi

 

스시부페인데...좋아하실 지는. 제가 살 때 자주 가던 곳인데...쏘그레스 몰 가실거면 들리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히바치 그릴 코너에서 일하던 친구가 참 착했는데 아직 있을라나... 3년 만에 다시 갔는데도 절 기억해서 놀랐었습니다.

밤새안녕

2012-11-30 04:31:21

기스님 한번 뵈면 잊기 힘듭니다. 그 매력.

BBS

2012-11-30 06:19:40

포스짱!

스크래치

2012-11-30 06:53:34

만나보지도 않았으면서 참 설레발은 ^^

BBS

2012-11-30 07:00:49

주워 들은게 있다보닝. ^^

sookim

2012-11-30 03:41:35

와우~~ 대단하십니다. 이 열정!!!! 오늘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신혼 여행때 약 1500마일을 혼자 운전해서 구경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운전은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해야 합니다.ㅋㅋㅋㅋ

 

스크랩 들어갑니다....

짱구아빠

2012-11-30 03:50:02

스케쥴이 대단해!


------------------

키웨스트 숙소는 언제 예약하셨어요? 저도 지금 새해 해돋이를 키웨스트에서 볼까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호텔이 다 SOLD OUT 이네요.. 잉

papagoose

2012-11-30 03:57:02

제일 먼저 한 일이 그거예요. 한 열흘쯤 전인것 같은데요..  지금은 거의 없더라구요. 제가 할 때도 평소에 SPG 12k인 곳을 16k 내라고 하더군요... 할 수 없지요 뭐!...

짱구아빠

2012-11-30 04:07:33

역시나.. 지금 잡기는 좀 늦은감이 있네요.

 

밤새안녕

2012-11-30 04:30:42

새해 해돋이는 몬탁으로 오시면 ? 쫌 춥지만요.

짱구아빠

2012-11-30 04:33:24

작년에 몬탁에서 봤습니다. 날씨가 도와줘서 구름없이 정말이지 멋진 새해일출을 경험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키웨스트쪽으로 안되면 다시 몬탁에 갈 예정이구요.. 밤녕님도 몬탁 예정이신지요? ㅎㅎ 끝나고 떡국번개나한번  하실까용?

스크래치

2012-11-30 04:35:59

갑자기 마적단 대 이동인가요? 다들 플로리다로??

짱구아빠

2012-11-30 07:24:40

몽탁은 뉴욕 롱아일랜드 끝자락에 있는 작은 등대촌입니다.. 뉴욕주에서 해가 제일먼저 뜨는곳이라 1월1일이면 새해 첫일출을 보러 많은분일이 모이시죠. ^^

http://en.wikipedia.org/wiki/Montauk,_New_York


스크래치

2012-11-30 07:41:19

ㅎㅎ 키웨스트 단어만 눈에 들어와요. ㅎㅎ

밤새안녕

2012-11-30 10:27:05

아마 춥다고 갈려면 너나가라. 이럴꺼에요. 다들

LegallyNomad

2012-11-30 03:53:44

정말 대단하세요. 뭐 꼼꼼하시고 정리 완벽하게 하시는건 제가 진작에도 알고있었지만 ㅎㅎㅎ

이제 안전하게 즐기실일만 남았네요 ^^

건강히 다녀오시구요 새해에 혹한의 클리블랜드에서 뵙지요 ㅎㅎ

공항에서 뵐수도 있어요 저도 2일날 벤쿠버에서 돌아오거든요!

 

Seawatch 식당은 일정에 맞으시면 꼭 한번 가보세요.

전 출장가서 혼자먹느라 좀 그렇긴했는데..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왔으면 하는 마음이 그때 들었다는 ㅠㅠ

 

유자

2012-11-30 03:54:17

그~~끄트머리까지 언제 갈 수 있을 지 모르지만..... 일단 스크랩, 일단 추천!!!

파파구스님 보면 볼수록 존경심이 무럭무럭 솟아납니다 ^__^

offtheglass

2012-11-30 03:58:07

오우, 정말 꼼꼼하신게, 부럽습니다. 나중에 후기 올라올때, 이번편을 메뉴얼 삼아 비교해보면서 읽으면 더 재미있을것 같네요. 

papagoose

2012-11-30 04:04:40

그렇게 하려구요. 그러면 후기 정리하기가 쉽거든요... 여행 가고오는 길은 항상 적어두는 편이라서요... 나중에 도움이 될때가 많고, 아는 사람이 어디 간다고 하면 정보도 주고 그랬었거든요...

밤새안녕

2012-11-30 04:29:23

참으로 꼼꼼하십니다. 이 글도 와플로 가겠군요.

철이네

2012-11-30 18:11:57

네. 맞아요

블루하리

2012-11-30 04:04:23

오호호,,후기 기대합니다. 전 토론토에서 시카고 거쳐서 올랜도 다녀오는 2주 일정으로 12월22일 출발합니다.나홀로 운전해서 아이랑 둘이서요..ㅋㅋ1월6일 리턴인데..12월28일부터 1월4일까지는 올랜도 리조트에 묶인 상황인데.. 리조트에 묶으면서 키웨스트 다녀오긴 심란하겟죠? ㅠㅠ 키웨스트 꼭 가보고 싶은데 말이죠..ㅠㅠ 여행 후기  올려주세요 ..꼭 ^^

papagoose

2012-11-30 04:06:40

올랜도에서는 좀 머네요. 마이애미만 같아도 당일치기로 무리해서 다녀갈 수도 있기는 한데...  다음에 또 한번 가세요. :)

밤새안녕

2012-11-30 04:28:45

운전하셔서요 ? 2,000 km  가 넘는 길이군요.

뉴욕은 그 절반밖에 안되는데도, 감히 시도해 보기가 두렵군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고.

주정뱅이

2012-11-30 06:06:09

올랜도에서 키웨스트를 운전 해서 가시는거 보다 fort myers 란 곳에서 유럼선이 뜹니다. 두시간 인가 두시간 반인가 걸린다는데 ㅎㅎ 차로 아마 세시간 에서 세시간 반 정도면 가실수 있을듯 합니다. 운전이 부담스러우시면 이런 방법도 있다는 ㅎㅎ 아~~ 저는 안타봣읍니다 ㅋㅋ

BBS

2012-11-30 04:06:09

MGM  은 Hollywood Studio 로 이름이 바꼈습니다..


마이애미 잘하는 스시부페 알아서 정보 올리겠습니다....


papagoose

2012-11-30 04:08:53

맞아요. 딸애가 뭐라고 했는데 그걸 기억 못하고. ㅉㅉㅉ 거기 다시 꼭 같이 가자고 그러네요...

 

BBS님의 생생한 정보 필요합니다. ㅎㅎㅎ

duruduru

2012-11-30 04:07:45

같이 사시는 분, 이런 유능/충직/센스 돌쇠님을 두셔서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papagoose

2012-11-30 04:10:46

이대근표요?!  마님~

밤새안녕

2012-11-30 04:26:30

그 형님은 전문분야가 달라서 ㅡㅡ;; 파파구스님은 너무 스마트 하셔서 비교불가죠.

duruduru

2012-11-30 04:15:28

입이 안 다물어져요.

스크래치

2012-11-30 04:16:52

빨리 삼키세요.

밤새안녕

2012-11-30 04:25:23

그나저나 언제 오십니까 ? 

스크래치

2012-11-30 04:28:06

뭐 꾸미고 계세요?? 송년회??

밤새안녕

2012-11-30 10:28:10

뭐라도...... 하게요.

스크래치

2012-11-30 10:28:53

진작 알려 주시지...

duruduru

2012-11-30 04:37:25

12월 중순 이후에나.....

밤새안녕

2012-11-30 04:21:30

대단하신데요. 이렇게 일정을 잡으실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  일정만 맞았다면 중간에 한번 뵙고 싶었는데요. 저는 비행기가 비싸서 Christmas 휴가때는 눈물을 머금고 포기했는데요.

이렇게 다니는 것도 좋은데, 우리 가족은 한군데 죽치고 앉아서 쉬는 것도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Chirstmas  전주로 잡아보고 있습니다. 따듯한 남쪽나라 ^^ 물론 비행기 티켓이 제일 착합니다.


플로리다 처음인데, BBS 님의 추천을 믿고, Tampa / Clearwater / Sarasota 요렇게만 짧게.

마이애미 동쪽과 키웨스트는 초여름에 한번 또 짧게 계획잡아 볼까봐요.

뭐 여행계획이 비행기 일정 / 호텔 예약 / 렌터카 예약. 저는 이게 다군요.

papagoose

2012-11-30 04:34:01

처음 가시는 길이면 Tampa 쪽으로 가시는 것이 밤새안녕할 수 있는 지름길이죠. 저희도 그냥 한 곳에 죽치는 스타일인데, 이번에는 덤앰더머 스타일로 가볼까 합니다.

602311_10151246077243559_2043399437_n.jpg

밤새안녕

2012-11-30 04:36:31

그리고, 봄에는 포트 마이어스에 바이어 상담하러 가자고 계획을 잡아보고, 군데군데 댕겨 볼라구요. 이 것이 밤새안녕 스타일~~~~ (게으른거죠.)

Livingpico

2012-11-30 13:02:25

우와, 파파구스님, 대단하십니다.

저기 제 이름도 보이네요... Ft. Lauderdale.... Anthony's Runaway....

만약에 게다리나 캣휘시 무제한 드시고 싶으면, 플로리다 로컬사람들이 자주 간다는 Catfish Dewey도 가보세요.. 목요일 하고 일요일에 게다리 & 캣휘시 무제한$29.99... 끝내줍니다. 꼭 그날 아니더라도 가서 그거 먹고 싶다면 다른 날도 준데요. 허름하게 생겨서 별로일것 같지만, 로컬사람들에게 물어 물어 가봤는데, 정말 짱!!!. 요즘엔 스톤크랩있다고 막 광고하는데, 전 스톤크랩보다는 그냥 무제한 게다리가 좋다라구요. 그거 쪽 쪼개서요, 레몬즙 섞은 버터에 찍어 드시면, 얼마를 드시는지 세다가 까먹을 정도로 먹을수 있어요. 너무 좋아서 전 페북에서 그집 스페샬을 매일 보고 있어요... ㅎㅎㅎ.


위에것은 제가 출장중에 알아낸거고, 제가 아틀란타 사니까 한마디 하겠는데....

만약 중국식을 드시고 싶으시면, 국풍보다는, Exit 109에 아씨 몰 안에 있는, 삼원각이 요즘엔 더 맛있어요. 오래하시던 국풍 주방장이 얼마전에 바뀌어서, 전 그 후로 거기 안갑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제가 저번 엘에이 "우국"에서 너무 감동을 받아서, 아틀란타 고깃집은 "허니피그" 에 삼겹살 말고는 별로 권해드릴 맘은 없구요...ㅋㅋㅋ


짱구아빠

2012-11-30 04:30:48

개인적으로 키웨스트에서는 스케쥴을 몇개 빼시고 여유있게 다니시길 권합니다.

바쁘게 관광하다가 진짜 키웨스트의 진미를 놓치는 수가 있어요.


저는 키웨스트가 다른 관광지하고 다르게 특별한 바이브가 있다고 느겼는데..

(그게 말로 설명이 힘든네요.. 마치 같은 미국이지만 유럽식 느긋함이 있다고해야되나.. 사람들과 건물은 쿠바풍인데.. )

그걸 느끼니깐 키웨스트가 정말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스크래치

2012-11-30 04:33:30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그 뭔가 설명하기 어려운 바이브 맞습니다.
전 처음에 갔을 땐 그냥 그랬습니다. 화려하지도, 볼거리가 많지도, 뭔가 빠진듯한...
그런데 자꾸 가면서 오히려 그 동네 맛을 알겠더군요. 그래서 7번이나 갔습니다 ㅎㅎ.

짱구아빠

2012-11-30 04:44:53

아웅... 지금 당장 또 가고싶네요 키웨스트..

이번주말 뱅기 뉴욕에서 RT $700 나옵니다.


선풍기... 선풍기가 필요해!!

유자

2012-11-30 04:47:51

대신에 부채질은 어떠세요?


활~활~

가셔서 키웨스트 번개하시라고요.... ㅋㅋ

스크래치

2012-11-30 04:48:55

선풍기는 원팔님이 많이 갖고 계세요.

wonpal

2012-11-30 07:05:37

국산이라..... 고장 수리중!

papagoose

2012-11-30 04:42:55

그렇지요? 저도 예전에 (딱 10년 전이네요) 갔을 때, 그 느릿느릿함이랄까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바닷가 모래밭에 연결되어 있는 local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 데, 뭐라 말할 수 없는 여유가 바닷물과 함께 마음에 가라앉는 그런 느낌이요...  그리고 그 지미 부페의 마가리타빌 노래를 들으면 세상에 근심걱정할 것 아무것도 없는 것 같아지잖아요?

 

저는 심지어는 베니스의 저녁 노을을 Key West에서 느꼈다니까요....

짱구아빠

2012-11-30 04:48:02

맞습니다! 맞습니다요!

구시님 초행이 아니시군요. 잘 다녀오시고 키웨스트 사진좀 많이 찍어올려주셔요

ocean

2012-11-30 04:57:22

아.....정말......

 

파파구스님 열정이 부럽습니다 :)  일주일동안 운전만 1800마일이라....(처음 미국에 와 벤사고 시간도 많고 뭘몰라 첫 여행으로 아틀란트까지 가려다가 운전기사하던 울 남편님이 도저히 안 되겠다고 하여 샤롯데에서 집으로 돌아온 때가 생각나네요)

 

 

후기가 엄청 기대됩니다, 물론 사진도요(저는 요사이 사진기랑 노느라...) ^ ^

 

 

NY99

2012-11-30 05:15:06

우왕~이거 스크랩해놓으면 따로 공부 안해도 될 듯해요...대단대단~

정말 후기도 기대되요~~^^

BBS

2012-11-30 05:55:08

끼룩횽님!


POC Buffet 랑 Shinju Sushi Bueffet 추천해주시네요...

마이애미 거주 UF 출신 누님께서 추천해주십니다!!

Dan

2012-11-30 06:10:24

이글보고 나니 갑자기 Feel이 파악 생기는게...

한번도 가보지 못한 Key west나 하루 다녀오는것도 좋겠다 싶은데요?? 26일이나 27일쯤 하루 다녀오는것도 괜찮을듯 해서요. Longboat Key나 Fort Lauderdale을 겨울동안 주말에 주로 가는데..그러다보니 딱히 그 주위를 돌아보질 못한다는... (BBS님의 Sarasota여행기도 그렇고 다른 분들의 Miami 후기등을 봐도 전 하나도 가보지 못한.... 뉴욕살면서 자유의 여신상 한번도 안가본것과 비슷할듯 하네여)


후딱 SPG가서 확인해보니 Westin도 있고 Shearton도 있는데 어떤가요? 웨스틴은 $419를 2만포인트에 해주고, Sherarton은 199를 16000 포인트에 해주는군요. 위치상 돌아다니기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lemoni

2012-11-30 08:21:15

저도 가본 건 아니지만 호텔 서치하는 중에 찾은 정보를 보면 웨스틴이 서쪽끝이라 일몰 보기에도 훨 좋고 관광포인트 걸어다니기도 좋은 듯 하더라구요. 쉐라톤은 약간 동쪽에 있구요. 

주정뱅이

2012-11-30 06:13:09

올랜도 유니버셜 티켓은 aaa 한번 체크해보세요. 아직까지 하나 모르겟지만 몇년전 갔을때 가격도 쌋고 바로 그옆에 놀이기구 있는 공원까지 한 가격으로 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니버셜 안에서 음식이나 음료수 먹을때도 할인이 좀 됫엇구요. 여러명이서 움직이실거면 할인율 계산하셔서 새로 멤버쉽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데요.

BBS

2012-11-30 06:17:03

그리고 끼룩횽님..

아틀란타 한인타운 중심으로 방을 잡으실려고 Priceline 들어가실경우 지역을  Gwinnett Mall 지역으로 잡으세요.

그쪽이 제주 사우나와 H -Mart, 아씨 마트, 메가 마트, 남대문 (시카고 중부시장) 등이 일대 모여있고요. 별대포, 샘스 수산시장 (혹시 회드실려면), 이쪽에 다 모여있습니다...

armian98

2012-11-30 06:30:32

우와! 마모에 꼼꼼하신 분들이 너무 많으세요~ 진짜 대단하세요!

한가지 Shark Valley Tram이랑 Anhinga Trail은 National Park 안에 있는 곳이구요 Everglades City보다는 Miami에 계실 때 가시는 게 더 가까워요..

라고 쓰면서 다시 지도를 봤더니 Key West에 다녀오시고 다시 올라오시는 길에 가실 예정이신가보네요. 그럼 딱 좋겠네요~ ㅎㅎ 

말괄량이

2012-11-30 06:33:43

와... 남편 히사가 21일부터 뉴이어 까지 문닫는데 ㅎㅎ 쫒아 가야겠는데요?

기다림

2012-11-30 07:18:41

올 겨울 기스끼룩(구스)님때문에 우리 마적단들 많이 프로리다로 여행갈것 같은데요..

정말 번개한번 해야겠는데요.

스크래치

2012-11-30 07:42:08

제가 아닙니다. 끼룩님이죠.

molla

2012-11-30 06:58:07

와. 그냥 스크랩만 하고 도망나가기 뭐해서 이렇게 댓글에 동참해봅니다. 정말 꼼꼼하신 정리네요. 

사실 미국 땅덩어리 그닥 좋아하지는 않지만 언제고 플로리다에 가게되면 많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제가 마이애미하고 키 웨스트에 다녀왔을 때 좋았던 기억들을 꼽으라면,

마이애미에 있는 coconut groove (business district) 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 먹고, 산책해서 근처에 있던 plymouth congregational church 에 다녀왔던 것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교회 건물 자체가 아담하니 예쁩니다. 걸어가는 길도 참 좋구요.)

Key West 에 있던 Oyster bar 에서 맥주 한잔 하고 생굴 실컷 먹던 것,

그리고 West Palm Beach 였네요. 


생각외로 되게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았던 여행이었는데요.. 혹시나 양념 정도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올려봤습니다.

wonpal

2012-11-30 07:06:12

완존 쵝오!!!


닥스 들어갑니다. 

cwandtj

2012-11-30 07:54:33

엄청난 계획이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젤 눈에 들어오는 곳은 Gainesville!!! 그리운 고향이네요... (미국 고향).. 거기 가시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필리에서 겐즈빌은 너무 머네요... Archer Road에 안부 전해 주세요.. ㅠㅠ

lemoni

2012-11-30 08:28:47

우선 스크랩부터 하고..^^ 제 허접한 질문글도 참고링크에 올려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아직 스케줄을 못 잡았는데 (호텔 가격+포인트 이용을 최적화 하려다보니 결정에 장애가;;) 이거 고대로 따라가도 되겠어요. 마이애미-키웨스트만 :)


아, 제가 오늘 학교도 안 가고 해서 열심히 구글 맵을 돌려본 결과, 

스크래치님이 말씀하신 키웨스트 가는 길에 있는, 문을 닫은 것으로 추정되는 파머스마켓은 혹시

http://www.robertishere.com/xcart/home.php

요기가 아닐런지....

구글 맵에서 말씀하신대로 교차로 찾아보니 요런 가게가 나오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각종 과일을 팔더라구요.

가을 두 달은 문을 닫고 겨울에서 여름까지 운영하나봐요. 2012-13 season open 이라고 써있습니다.


저의 원래 계획은 도착해서 이틀 마이애미, 하루 키웨스트, 하루 키라르고 숙박이었는데 도착하는 날 호텔 자리가 갑자기 슉슉 사라지기 시작해 뭔일인가 했는데

얼마전에 게시판 보고 알았어요. 풋볼 챔피언전이라니...ㅠㅠ 

그래서 일정을 바꿔 키라르고-키웨스트-마이애미 이틀 요렇게 해야되나 싶네요. 아무래도 공항에 오후 도착인데 키웨스트까지 가려면 밤이 될 것 같아서요.

나중에 일정 짜도 파파구스님과 넘 비교될까봐 못 올릴 듯 ㅎㅎ 다녀오셔서 후기도 꼭~~ 남겨주세요!

스크래치

2012-11-30 10:03:15

오~ 감사합니다. 맞아요 여기에요.
아직 하는군요. 다행입니다. 제가 마직막 간게 9월이라 그 때 닫았었나 봅니다. 아 좋고 반갑네요.
이 가게 과일들 정말 맛있어요. 몽키 바나나도 맛있고...망고 특히 꿀맛입니다.

유민아빠

2012-11-30 09:19:48

아틀란타 한인타운(둘루스)근처에서 주무실 것이면 HOLIDAY INN도 한 번 검토해 보세요...

지난 주 갔었는데 T.J KWON 권현준분 명함을 나누어 주더라구요...(PROMOTION CODE : GFC 2012B) 770-814-2800

바로 명가원 뒤에 위치하고 있어서 식사하시고 하시기에는 괜찮으실듯....

한인타운 주소 하나를 말씀하셨는데 1948 DAY DRIVE DULUTH, GA 30096 이네요...

아니면 가격이 저렴하기로는 HYATT PLACE NOCROSS가 가장 저렴한 것 같습니다.... TAX 포함 64불 정도 했었으니...

 

그리고 주변에 헨렌조지아 라는 동네가 있습니다. 아틀란타 한인타운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인데...

유럽풍으로 꾸며 놓았더라구요...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한 번 쯤 둘러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겨울은 어떨지....ㅋ

 

그리고 맛 집 중에 "단무지"란 집도 괜찮습니다. 떡뽁이/오뎅/김밥 전문 분식집이구요.... 85번 고속도로 103번 출구 근처에 있습니다. (한인타운이 103번 104번 출구에 있습니다.)

저도 아마 23일에 아틀란타에서 있을 것 같습니다. 24일 칸쿤 여행을 위해서...

일정이 확정이 되면 글을 올리겠습니다.

 

너무 꼼꼼하세요....ㅋ

철이네

2012-11-30 09:38:36

이 글을 여행 전기의 샘플 삼아서 계획하면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다음에 플로리다 갈때 비슷한 코스를 잡고 싶지만 LA - Las Vegas도 비행기 타고 가자는 분을 모시고 살아서

가게 되면 올랜도/마이애미/키웨스트만 갔다 오지 않을까 싶네요.

만남usa

2012-11-30 11:02:41

파파구스님!

우와 ! 진짜 여행 계획의 백미 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상세히 짜두시고도 또 마적단님들꼐 조언을 구하시는 주도면밀함까지...

다음에 저도 여행 계획을 짤떄는 좋은 참고서가 될듯 합니다..

감사합니다..무료 교과서를 빌려주셔서...ㅎㅎㅎ

비리비리

2012-11-30 11:22:33

지난주에 가봤는데 Calypso's Seafood Grill 문닫았어요 ㅠㅠㅠㅠ

키웨스트에서 멕시코만쪽으로 갈때 생각보다 훨씬 오래걸립니다. 길도 좁고 차들이 천천히 가요.

29일에 마이애미로 돌아가지 마시고...탐파쪽으로 가다가 도중에 숙박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스크래치

2012-11-30 12:36:01

헉...닫았군요 ㅠㅠ. 아쉽네요. 

papagoose

2012-11-30 14:01:34

좀더 정보가 필요합니다. Everglade NP에서 Shark valley를 통과, Naples를 지나가는 길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I-75를 타고 Tampa로 가는 것은 괜찮은가요? 그 길 말고는 너무 돌아가야 하잖아요!!!

duruduru

2012-11-30 13:30:32

플로리다 와플도 먹고 싶어요!!!!!!

철이네

2012-11-30 18:12:18

저두요

RSM

2012-11-30 15:16:31

제가 지금 시간이 별로 없어서 마적단님들 게시글을 읽지 못하고 간단히 글만 씁니다. 아틀란타에서 크리스 마스 철에 대학교에서..(이게 지금 생각이 안나네요..) 전 캠퍼스에 크리스 마스 트리를 해놓는곳이 있습니다. 차타고 대략 3~4 마일 가량을 운전하면서 구경할수 있습니다.거의 마을 전체 사실은 캠퍼스 전체가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놓은건데, 볼만합니다. 멋있구요.

올라오시는 길이나 내려가시는 길에 75번만 타시지 마시고  95번과 16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95번을 이용하시면 가볼만한 곳이  Jacksonville, Savannah  가 있고, 좀더  올라가면  charleston 도 있습니다.

그나 저나 운전을 정말 많이 하셔야 하네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papagoose

2012-11-30 15:24:10

감사합니다. 크리스마스 장식, 요거 생각나실 때, 조금만 수고하셔서 정보 좀 알려 주세요. 어느 학교인지나 어느 마을인지만이라도....

 

사실 I-95 & I-16으로 가면 60마일 정도 더 운전해야 되는데, 이쪽으로도 지나가고 싶기는 합니다만, 운전시간이 너무 많아서 고민중입니다. :-(  그건 그때가서 고민해 보고 결정하려고 합니다.ㅎㅎㅎ

RSM

2012-11-30 20:46:47

학교 이름이 Life university 네요.

 

관련 영상은 요기.. http://www.youtube.com/watch?v=XhqnpHCb2RM 

 

영상의 감동은 별로네요.. 직접 보면 그래도 괜찮았던거 갔네요. 10년 전인데 아직도 크리스마스 트리하면 생각나는 곳이니까요.. 아이들 있으시면 아이들이 무척 좋아 할거예요.

그리고 아틀란타는 역시 stone mountain이 유명해요. 사실 산이 많은 지역에 사시는 분들이 보면 정말 별거 아니죠.  그냥 커다란 돌산 하나.. 돌에 새겨놓은 얼굴들 정도.. 7월 4일에 아틀란타에서 불꽃놀이중 가장 크게 하는곳이구요.

 이곳도 크리스 마스 장식을 잘 해놓은것 같아요.

그외 아틀란타에서 유명한것이 CNN 구경하기하는것과 코카 콜라 구경정도가 있었던거 같네요.

 

 

 

아우토반

2012-11-30 18:18:56

파파구스님 도대체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신거에욧? ㅎㅎ

 

papagoose

2012-11-30 19:57:59

보고서 한편 썼지요.ㅎㅎㅎ

 

여행가서 즐기려면 사전 준비가 철저해야 ...   마모 정보의 실용도가 높기 때문에, 아주 실속있는 계획이 가능합니다. Good!!!  대부분 온라인의 정보가 카더라 정도의 내용이 많아서 체감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잖아요?

duruduru

2012-11-30 18:23:21

-8

duruduru

2012-11-30 19:20:39

-3

155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목록

Page 1 / 52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1688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56467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77825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78034
updated 1022

보스턴 마라톤 자정 자전거 라이딩 + 마라톤 관람 후기

| 정보-여행 34
  • file
ex610 2024-04-17 1056
  1021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Airalo 데이터 전용 전세계 esim

| 정보-여행 151
블루트레인 2023-07-15 12034
  1020

Wynn Status Matching w/ $150 dinner credit, $100 spa credit and Free possible Holland America Line cruise for two

| 정보-여행 21
Skywalk 2024-04-13 1605
  1019

에든버러 / 런던 여행 후기 및 꿀팁

| 정보-여행 18
  • file
골드마인 2024-04-16 996
  1018

크루즈 여행 준비하시면서 궁금한 점 문의 주세요

| 정보-여행 512
OMC 2018-08-23 39981
  1017

앞으로 유럽 방문 사전 ETIAS 필수 (2025년 중반으로 연기)

| 정보-여행 9
한비광 2022-05-18 2773
  1016

지금 파리입니다. 사진없는 짧고 굵은 첫 인상

| 정보-여행 11
CoffeeCookie 2024-04-10 2088
  1015

개인적으로 좋았던 동남아 태국-베트남 에어비앤비/액티비티

| 정보-여행 17
지지복숭아 2024-03-03 1603
  1014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Universal Studio Hollywood) 팁 공유

| 정보-여행 18
112358 2023-08-11 5464
  1013

서부 5인 가족 올랜도 디즈니월드 1주 첫 여행기 - 교훈들 (사진은 없어요)

| 정보-여행 30
반디 2024-03-03 2431
  1012

디즈니월드 간단 후기

| 정보-여행 11
  • file
까만둥이 2024-04-03 1662
  1011

워싱턴주 Mt Rainier 국립공원 입장이 2024년은 예약제로 변경됩니다.

| 정보-여행 7
잭울보스키 2024-03-10 1495
  1010

LGA 신상 라운지: 체이스 사파이어 라운지 방문기

| 정보-여행 9
  • file
뚠뚠 2024-02-28 1453
  1009

Visit Busan Pass (부산여행 할인패스)

| 정보-여행 8
행복하게 2024-03-31 929
  1008

2023 겨울 런던 여행 후기 (토트넘 원정/홈 경기)

| 정보-여행 14
  • file
트위티케이 2024-03-01 949
  1007

시민권자 한국방문 tax refund 후기

| 정보-여행 38
다자이 2023-02-15 10026
  1006

3월 말 아이슬란드 여행 후기

| 정보-여행 10
  • file
kyle 2024-03-30 1263
  1005

사진 없는 엘살바도르 여행 후기

| 정보-여행 3
Victor 2024-03-30 620
  1004

태국의 송크란(날짜 첨부)

| 정보-여행 10
  • file
계란빵 2024-03-26 1987
  1003

미국에서 중국 여행비자 신청하기 (내용 업데이트, 2024/02/07 ver.)

| 정보-여행 30
  • file
슈퍼맨이돌아갔다 2023-03-21 7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