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친구부부와 저희 부부해서 하와이 오아후에 가서 일주일 머물고 왔습니다.
현재 오아후 섬에서 미 육군에 근무하고 있는 또 다른 지인의 딸과 저녁을 먹게 되었는데 그 딸이 알려주더라고요.
부대안에 가면 해변도 있고 거기 옆에 바와 레스토랑이 있어 먹고 마시고 즐기기 좋다고.
그리고 호놀룰루 공항 활주로 끝에 위치하고 있어 민항기들 외에 전투기들의 이착륙을 볼 수도 있습니다.
단 군부대안에 위치한 곳이라 출입을 위해선 군인 아이디가 있는분이 있으셔야 됩니다. 군무원 아이디로도 들어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사진 찍을 생각을 못해서 첨부할 사진이 없습니다.
대신 구글에서 찾은거 링크 걸어봅니다.
레스토랑과 해변 위치 - 레스토랑 음식맛은 기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딱 부대 식당에서 먹을수 있는 그 맛입니다.
스크랩했습니다. ^^
복잡하지도 않고 바로 옆엔 예약하면 쓸 수 있는 바베큐장도 있습니다. 예약은 어디에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아마 MWR에 문의하면 알려주지 않을까요? 시용 가능 하다면 부대안 커미서리에서 이것저것 사가서 바베큐하면서 하루 푹 놀면 좋을것 같더라구요.
저도 친구따라서 들어가봤어요...너무너무 좋더라구요,비치에 식당, 그리고 비치에 누워있는데 비행기가 바로 제 머리위로 그렇게 낮게 날아가는 비행기는 첨봤습니다, 동네 마실처럼 운동삼아 석양이질때 한바퀴 도는것도 참좋았구요...정말 기회된다면 꼭가보시길 추천합니다.
맞아요. 민항기 구경하다 심심하다 싶으면 F-22가 정신 확 들게 해주죠.
크 공항출사 땡기네요.. 마음만
군기지에 가족 출입도 가능한가요? 전 한번도 가족을 데리고 군기지를 가본적이 없어서 몰랐습니다. 하와이 가면 꼭 가보겠습니다 :)
재미난 경험 하셨네요. 코나커피구입 가격도 좋아요.
이런곳이 있군요! 오하우 갈일 있으면 꼭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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