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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

사리, 2013-08-23 0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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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다녀온 뒤 좀 쉬었다가, 

시카고 - 덴버 항공이동

덴버 - 콜로라도스프링스 - 파고사스프링스 - 그레이트샌드듄 - 메사베르데 - 솔트레이크시티 - 옐로우스톤 - 글렌우드스프링스 - 덴버를 자동차로 이동하고

다시 시카고에 이틀 머물다가 부모님은 한국으로 들어가셨습니다.


알래스카 크루즈 다녀왔을 때의 근황1은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error_return_url=%2Fbbs%2F&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A%B7%BC%ED%99%A9&document_srl=1306235&mid=board


1. 시카고 - 덴버 아메리칸 항공의 캔슬

출발 전날 저녁에 항공편이 캔슬됐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새로 잡아준 예약은 가장 마지막 비행기. 

바로 전화해서 조정하는데, 원래 스케쥴이었던 낮 2시 어라운드경에 출발하는 스케쥴이 없습니다. 저녁 때나 되는...

그냥 짧게 유나이티드로 인도즈 시켜달라고 합니다. 알겠답니다. 

Y클래스로 인도즈되었지만, 스케쥴은 어긋났습니다. 델타 타고 오는 누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1K임에도 불구하고 출발 전날 밤 남은 자리는 다 그지같습니다. 부모님과 다 떨어져 앉았습니다. 

돌아와서, 캔슬된 것 인도즈 시켜줘서 고맙지만

출발 당일 오전에 있던 스케쥴 모조리 취소해야했고, 다른 비행편 타고 오는 가족과도 시간이 벌어졌다... 

시카고가 허브인데 비행기 하나 여유로 넣을 수 있는 게 없었다는 게 말이되냐... 

(사실 AA가 큰 비행기 여유분이 있었을텐데 그거 넣느니 취소하는 게 더 이득이라고 계산했을 겁니다)

바우쳐가 도착했습니다. 100불씩 3명... (원래 280불/인)


2. 인도즈 받은 유나이티드 항공 - 덴버 공항. 

누가 그랬던가요.. 회전초밥이라고....

가방 나오는 컨베이어 벨트 말입니다. 배기지 클레임이라는 말이 도저히 생각 안나서,

친구가 "그 회전초밥 같은 거 있잖아 공항에..."라고 하더군요.

회전초밥에서 나오는 제 가방... 또 망가져 있네요.. 

가방 아랫부분이 또 완전 뿌셔져 있습니다. 

덴버에서는 가방 바로 바꿔주지는 못하고, 클레임 넣고 왔습니다.

가방을 새로 주거나 체크를 주거나 그러겠다고 하네요...

아직 프로세스 중입니다. 오늘 매니저랑 통화할 예정...


3. 콜로라도스프링스 하얏트 플레이스 

왜 여기에서 이것저것 7500 포인트 정도를 넣어줬는지 이해가 아직 안갑니다.


4. 솔트레이크시티 쉐라톤 

욕 나왔습니다 - 체크인하면서 이렇게 불쾌해보긴 처음이었습니다. 

그날 운전만 14시간 했는데... 너무 지쳐있는 상태였는데 직원이 아주 무례하게 굽니다. 

프라이스라인으로 해서 골드 혜택 없다 - 물론 원칙적으로 맞지만, 대게 인터넷 무료와 여유분이 있으면 방 업글 정도는 해주잖아요...

더블베드룸이 있냐니깐 없다네요... 롤어웨이를 부탁하고, 

그럼 너무 피곤하니 조용한 방으로 붙여서라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방 2개를 예약했는데 방에 가보니... 

아주 요상한 구조였는데, 바로 아이스 메이커랑 벤딩 머신이 있고 하울링이 열심히 되는 방으로 주었네요.

비행기 타는 기분이 들 정도였어요, 얼음을 막 만들 때에는...

로비에 내려가 다른 직원과 다른 것 말하던 중에, 더블베드 룸도 있고 골드 혜택으로 업글도 줄 수 있다네요... 

그날 호텔이 텅텅 비었다네요... 

다음날 체크아웃을 했습니다. 룸서비스도 시켜 먹은 게 있고 이것저것 돈이 나갈게 있는데 생각보다 많네요..

폴리오를 확인 잘 안하는데, 이상하게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폴리오 좀 인쇄해달라니깐, 쫌 귀찮다는 듯이 보네요... 당연히 지가 할 일인데..

정체모를 70불이 청구되어 있습니다. 이게 뭐냐니깐 모르냐고 되묻네요?

그래서 죽어도 모르겠다라고 하니.... "그럼 잘못청구됐나보다..."라고 하네요.  

바빠서 그냥 가지만, 꼭 리포팅은 할 거다 당한 일들... 하면서 나갔습니다.

매니져에게도 따로 메일 써서 제발 직원들 교육 좀 제대로 시키라고 하고,

SPG에다가도 지점 관리 좀 잘하라고 썼습니다... - 호텔 리뷰에 점수가 꽤 낮네요...

굿윌이라며 6천포인트를 넣어줬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2만을 받고 싶지만... 이런 거 더 달라고 하는 건 또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지라...


3. 덴버 그랜드 하얏트

2박을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AAA 요금으로 예약하고, 스윗 업그레이드 확인 했습니다...

늦게 체크인 하는데... 일반 방으로 예약이 되어 있다고 하네요... 업글이 안되어 있고..

이게 무슨 소리냐.. 두번이나 확인했는데...라고 하니, 예약을 다시 보더니...

"아... 업글 확인되어 있네요... 그런데 어쩌죠?? 스윗룸이 하나도 없어요 지금..."

이라고 하네요... "매니저 좀 불러주세요..."라고 하니 자기가 매니저래요.

매니저가 예약도 제대로 못읽는 사람인가봐요.

프레지덴셜 스윗도 찼냐고 하니깐, 그렇다고 하네요... 

좀 짜증이 나서, 정말 짜증스럽게 말을 했어요.

계속 미안하고... 어쩌고 저쩌고 호텔 사정을 말하길래,

호텔 사정이 내 사정은 아니고, 나는 내 예약이 있고 늬들이 실수한 거고, 나에게 이해를 바라지는 말아라.

짧게 얘기하자, 니가 해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말해봐라.라고 말했습니다. 

스윗룸은 내일은 되지만 당일은 도저히 안되니 하루하루 따로 묵는 게 자기가 해줄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가장 높은 층에 거실 전용방이 있는데 그 방을 옆방과 연결해줄 수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게 정말 이것에 대한 네 재량권의 전부라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물었습니다.

자기가 2박 중에 1박을 무료로 처리해 줄 수 있다고 하네요... 진심으로 이게 자기가 할 수 있는 전부라네요.

바로 덥썩 물지는 않구요, 1) 방을 보고 스윗 대신 할지 결정하겠다, 2) 1박 무료도 더 생각해보겠다, 3) 맘에 안들면 건너편 하얏트 리전시로 옮길테니 거기 스윗 잡아달라고 할 수 있다..

저도 바로 옵션을 걸고 방을 봤는데...

베트멘이 사는 방 같았어요..... 아주 좋더라구요. 전망도 좋고.. 세상에서 가장 클 것 같은 테레비도 있고...

그 매니져가 스탠다드 스윗보다 2배 이상 크고 좋을테니 맘에 들거라고 했는데 진짜 괜찮네요... 전화로 그 방에 머물겠다고 하고

1박 무료 테이크 하겠다고 했습니다. 헌데... 방에서 막 기계소리가 막 들려요...

제가 사실 소음에 굉장히 관대한 편인데 - 미국집에 창문에 달린 에어컨 소리 크잖아요.. 그거 바로 앞에서도 아주 잘자요...

날카로워질 정도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음... 시내라서 그런 건 아니고.. 계속 기계가 몰려오는 소리 같은 거...

수색해보니... 침대 뒤가 바로 직원 전용 엘리베이터 3대가 있었어요 ㅠ.ㅠ 맨 꼭대기층이니 엘리베이터 소리가 아주 시끄러웠죠..

그래도 이 방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뒤집기는 그렇고 해서 그냥 있기로...

잘 지내고 와서.... 새벽 3시즈음 체크아웃을 하러 갔는데.. 두둥... 유투브 열심히 보고 있는 직원이,

시스템 따운이라고.. 이메일 주소여기다 적어 놓으면 자기가 시스템 회복되는대로 체크아웃하고 폴리오 이메일로 넣어주겠다고 합니다.

그러고 공항에 갔습니다.. 고속도로에 오토바이 사고가 나서 사람이 쓰러져 있네요... 

죽지 않았나 걱정이 됐는데, 큰 사고가 아니길 바랍니다.

여튼, 시카고로 도착해서... 오후 7시가 되도록 이메일이 안옵니다.

전화를 해봤더니, 아직 체크아웃이 안되어 있네요... 버럭버럭..

사정을 얘기하고 체크아웃하고 나서 이메일로 온 폴리오를 보니,

아침식사값 70불이 청구되어 있네요.... 새벽 3시에 어떻게 아침 먹고 나왔을까요.. 버럭버럭..

골드패스에 업그레이드가 컨펌이 제대로 안되어 있었지만 다행히 직원이 현장에서 잘 처리해줬다,

하지만 호텔 예약의 기본이 제대로 안되어 있는 건 좀 아니지 않냐..

그리고 직원이 체크아웃 약속도 안지키고 과다 청구되어 있었다...

6000 포인트를 넣어준다네요... 다른 하얏트에서 스윗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포인트라며...


4. 하얏트 리전시 멕코믹 센터 시카고...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가 솔져 필드에서 열려서 호텔이 동이 났다고 하네요... 아예 방이 하나도 없대요.

두달전에 99불에 이틀 예약하고 스윗 업그레이드까지 받았는데...ㅎㅎ

체크인 줄이 뚜아리를 틀어서 로비밖으로 나갈 정도였습니다. 

완전 난장판...

오늘 짐 정리하다가 폴리오를 자세히 봤더니... 아침식사 하고 남겨둔 팁이

이틀 모두 제가 쓴 것보다 정확히 1불씩 더 청구가 되어 있네요...

왜일까요?

이메일을 조금 전에 썼어요... 보상 받자고 이러는 건 아니고,

정말 궁금하다.. 왜 딱 1불씩 더 청구되어 있는지... 

제발 설명만이라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제가 원래 자잘한 사건 사고들이 많아요... 

지나가다 막 뭐가 나타나고, 걸려 자빠지고... 그리고 자잘한 운도 많구요...

위에도 보시면... 제가 일부러 트집 잡겠다고 벼르고 있는 것 보단,

항공편도 캔슬되고, 방도 쫓겨나고, 체크아웃도 안되어 있고...

직원한테 사기 당하고...


신신당부드리지만, 악용하는 태틱이 아니라..

이런 유사 상황이 닥쳤을 때 어떻게 대처하는 정도로 그냥 슉 읽어버리시라고..

11 댓글

goldie

2013-08-23 02:15:16

몸속에 사리 생기겠네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이렇게 몰아서 생기기도 힘들것 같은데...



@_@

seqlee

2013-08-23 03:56:44

ㅎㅎㅎ 열좀 받으셨겠군요. 근데 글분류가 "요리/레시피"네요 ㅋ

Dan

2013-08-23 04:46:24

그러게요. 저도..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곰곰히 생각할정도로.. 혹시 마일을 모으는걸 요리라고 하고, 이런 방법을 그중에 한 레서피라고 하신건가....까지 생각했는데...그럴려나요?

Livingpico

2013-08-23 05:00:39

이번 주말엔 뭘 해먹을까... 하다가, 분류보고 들어와 봤습니다!!@@

사리

2013-08-23 12:53:54

주말엔 역시 마일리지 해 먹는 게...

유자

2013-08-23 14:37:59

ㅋㅋㅋㅋㅋ

김미형

2013-08-23 05:14:49

정말 자잘한 사고들이 많이 있었군요. 

그런데 피코님 말씀대로 요리와의 관련에 대해서 좀 많이 생각해봅니다.

기돌

2013-08-23 05:56:19

사리님 정말 사건이 버라이어티하게 터지네요. 그래도 고수 답게 체통을 지키시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일처리 인상적입니다. 저도 사리님 처럼 당황하지 않고 사태에 대처하는 내공을 부지런히 길러야 겠습니다.^^

armian98

2013-08-23 12:55:15

으아.. 읽는 제가 다 몸이 베베 꼬이네요~ 고생하셨어요~

근데 왜 분류가 요리-레시피? ㅎㅎ

복돌맘:)

2013-08-23 13:10:17

ㅋㅋㅋㅋ 저도 요리 레서피 보고 들어왔는데..

유자

2013-08-23 14:42:03

사리님, 근황이 어째 저에겐 공부거리가 됩니다 ㅎㅎㅎ

이런 상황에선 이렇게 대처할 수 있구나.....^^

특히 이미 일이 벌어졌을 때 직원이랑 실갱이 하지 않고 이렇게 얼른 해결 방안을 찾는 거 좋네요 ^^

짧게 얘기하자, 니가 해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말해봐라.


저는 근데 일단 많이 다니질 않아서 그렇겠지만 ...... 별 일 없이 그냥 무난히 다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혹은 별 일이 생겨도 별 일으로 생각하지 않고 그러려니...하는 것도 있지만요 ^^;;


여행 중에 별 일은 많이 있으셨지만 대처도 잘 하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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