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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의 야식~~~

Moey, 2013-12-06 08: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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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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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oey입니다. 

어제 아는 지인과 폭풍 카톡을 하는데, 맛난 야식을 먹고 있다고 자랑을 하시더군요...

고등어회 부터 시작해서 우니까지... 참 슬펐습니다... 가난한 유학생의 삶이라는게 ㅋㅋ

그래서 유학생의 반격 날립니다....  "연구실에서 몰래 먹는 X라면"

난이도: 없음

시간: 7분

필요한 도구: 전자랜지


여러분이 잘 아시는 X라면입니다. 

2013-12-06 14.34.30.jpg

제일 먼저 해야 할것은 오목한 그릇을 찾아야 합니다. 

2013-12-06 14.34.49.jpg

라면을 뜯고 물을 한 2컵 정도 채워넣습니다. 라면 봉지에 있는 것을 봉지 빼고 다 넣습니다...

2013-12-06 14.36.26.jpg

그리고 바로 전자랜지에 넣습니다.

2013-12-06 14.37.26.jpg

7분을 돌립니다. (타임 누르시고 7 0 0 누르셔도 되고... 저 같이 귀찮으시면 1분 auto start 누르시고 +1minute를 6번 더 누르시면 됩니다)... 기다리면서 마모에 올라온 글 없나 확인합니다. 


그리고 꺼냅니다...

2013-12-06 14.45.23.jpg

마지막으로 컴퓨터 앞에 앉아서 마모글들 읽으면서 라면을 즐깁니다...

2013-12-06 14.49.29.jpg

마지막으로 반드시 창문을 열어서 환기 시킵니다... 아니면 백인 친구들이 뭐라고 합니다.


이상 끝... 참 쉽죠잉~~~

58 댓글

BBS

2013-12-06 08:22:21

전자렌지의 파워에 따라 시간을 조정해주셔야 합니다.


저희 렌지는 3분 40초면 적당히 쫄깃쫄깃 완성됩니다...

파워가 쎈 렌지에 7분 돌리시면 라면죽으로 변신합니다...조심하세요...^^

BBS

2013-12-06 08:23:26

그리고 백인 친구들에게 X라면과 김치를 전파하세요..

같이 먹자고 난리칠겁니다....

Moey

2013-12-06 08:29:06

ㅋㅋㅋ... 근데 제 반대편 자리에 있는 친구가 워낙 깐깐해서 ㅋㅋㅋ

BBS

2013-12-06 08:32:14

불고기와 소주와 김치를 한번 소개하시면..


참고로 제가 아는 형님은 미국에 랭귀지로 오셨다가, 미국룸매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한후. 김치병의 김치가 

자꾸 줄어들더랍니다..어느날 평소보다 빨리 퇴근하신 형님...룸메가 소파에서 김치병을 안고선 

티비를 보며 김치를 먹더랍니다.....

Moey

2013-12-06 08:43:30

+10000000000000000000000000

해아

2013-12-07 16:02:11

+1 저도 똑같은 경험 있습니다. 홍콩친구인데, 밥이나 기타 음식 없이 1갤런짜리 김치병을 붙잡고 일요일 아침 TV 풋볼 중계 보면서 반쯤 먹어치우더군요.

Moey

2013-12-06 08:23:42

그렇군요... BBS님 글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ㅋㅋㅋ

베스틴카

2013-12-07 06:49:17

맞습니다.

사발면(원래는 용기면인가?) 에 끓는 물 3분/전자렌지3분이라고 써 있어서 - 전 원래 불어도 잘 먹습니다.

끓는 물 넣고 강력 전자렌지서 3분 돌렸더니 죽이 되어 있더라고요.

설명서를 다시 보니 끓는 물 3분 또는 상온의 물 전자렌지 3분 이더군요.

물가나무

2013-12-06 08:22:24

같은 유학생으로 크게 동감합니다 :)

사리

2013-12-06 08:24:40

저는 그저께 새벽에 너무 배가 고파서...


한국서 가져온 도토리 가루로 묵을 쑤어먹었어요.....


전.. 유학생인 걸까요.... 

BBS

2013-12-06 08:27:11

웰빙을 추구하시는 성공한 이민자 같으십니다..^^

Moey

2013-12-06 08:29:34

+1

Prodigy

2013-12-06 08:34:22

아, 이거 괜찮은 아이디어인데요? ㅋㅋㅋㅋ 안 그래도 지금 제 자리 옆에 전자렌지도 있는데. ㅋㅋㅋㅋ 

Moey

2013-12-06 09:55:34

전자렌지 옆자리 위험한 자리입니다... 전자파 조심하세요~~~

madison12

2013-12-06 08:48:04

저희 옆 연구실에도 미국애들에게 봉지라면을 설파한 친구가 있는데, 미국애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

연구실에서 먹는 라면이 좀 짱인 것 같아요 ㅎㅎ

Moey

2013-12-06 09:56:38

메디선에 계신가요? 그럼 요즘은 거의 최전방에서 먹는 봉지라면일것 같네요 ^^

dogdealer

2013-12-06 08:48:41

wrap을 씌우면 더 면빨이 쫄깃해집니다.. 


그리고 렌지에서 꺼내시고 wrap 씌운 상태로 1분 기다리세요..


그럼 왠만한 끊인 라면보다 맛있습니다.. 헤헤


아 그리고 저는 3분30초만 돌립니다..

Moey

2013-12-06 09:58:22

오~~~ 오늘 새로운것 배웠네요

다음에는 집에서 그렇게 먹어봐야곘어요

snim

2013-12-06 08:56:59

저 군복무시절 최고참만 해먹을 수 있었던 전자렌지 라면이네요 ㅋㅋ 

스팸이나 참치를 조금 가미해도 좋습니다;; 좀 느끼하고 짜긴 하지만서도;

푸른초원

2013-12-06 09:12:44

웬지 다음회가 또 기대됩니다. 몇몇분들은 응답하라 199? 떠오르실듯.... ^^

Jung

2013-12-06 09:14:23

최고의 야식이네요 

먹고싶다....

기돌

2013-12-06 09:33:49

기스님에게 도전자가 나타났습니다!!!

순둥이

2013-12-06 09:39:18

첨부문서의 파일 이름을 보니까 마모시간 기준으로 오후 2시 34분 30초에 X라면 봉다리 준비하셔서 2시 49분 29초에 완성된 라면을 컴터 앞으로 옮기셨네요.  15분간의 긴박한 상황들이 눈앞에 펼쳐지는것 같습니다.  마모에서 파일 이름까지도 꼼꼼히 보라고 배웠습니다.  막 KGB 같습니다 ^^

마지막 사진을 보니까, 댄공/아샤나의 비지/일등 라면이 생각 납니다.  한밤에 스탠드만 켜시고 드시면 비지/일등 기분이 날 것 같습니다.  옆에 여학우라도 있으라치면 승무원도 준비완료 입니다 :)

기돌

2013-12-06 09:45:45

음... 회장님에게서 국정원 필이 납니다. CSI 저리가랍니다 ㅋㅋㅋ

Scott@TECH

2013-12-06 09:46:42

게다가 업로드는 드랍박스로 하신듯한데.. ㅎㅎ

Moey

2013-12-06 09:52:26

빙고입니다... 집컴, 연구실 컴, 전화기 다 드랍박스로 연동 시켜놓으니 편하더라구요... 

보안쪽 일하는 친구말로는 드랍박스 괜찮다고 하네요... 정말 그런지 모르겠지만

Scott@TECH님 추천하실 platform 있나요?

순둥이

2013-12-06 09:54:34

드랍박스, html... 저는 이제 빠지겠습니다.  슬퍼집니다 :)

기돌

2013-12-06 09:57:36

할만큼 하셨습니다. 토닥토닥~~~

순둥이

2013-12-06 09:48:15

컴맹이라 복잡한건 잘 못하지만, 눈에 보이는건 찾아낼 수 있습니다.  1차원적인 것들은 (보고, 듣고, 혼나고... 그리고 종이접기) 잘 합니다 ^^

Moey

2013-12-06 10:04:24

순동이님... 그래도 수사의 첫 스타트를 해주셨으니 ㅊㅋㅊㅋ

duruduru

2013-12-06 14:14:24

그렇죠. 수사는 역시 초동수사로 방향을 잘 잡는 게 관건이라고 "배웠습니다."

롱텅

2013-12-06 14:21:19

왕왕 라면 끓이는 소리 하시는군요. ㅋ

duruduru

2013-12-06 15:54:15

속담대로군요. 분식집 개 삼년이면 라면을 끓인다!

Moey

2013-12-06 09:50:26

ㅋㅋㅋ... 무셥습니다~~~

이제 첨부파일로 하면 안되고 html로 그냥 써야겠습니다 ㅋㅋㅋ

외로운물개

2013-12-06 15:47:25

아니 순둥이님은 항국에서도 이곳 까정 관리 하시나요?

구경 다니느라구 바쁘실틴데...

또마

2013-12-06 09:39:26

흠. 이거 대학 때 기숙사에서 라면 끓여먹던 방법인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steady

2013-12-06 09:54:06

대학원 시절 지금의 와이프랑, 몇명 한국 학생들과 일주일에 2-3번은 TA휴게실에서 점심 싸 온 것 나워 먹을 때, 똑같은 방법으로 끓여 먹었던 기억이 새롭게 나네요. 이렇게 하면, 국물이 아주 뜨거워져서 그걸 너무 좋아했었거든요. ㅎㅎ. 물론 창문을 살짝 열어 놓았지만, 지금생각하면, 다른 TA들이 컴플레인 하지 않았었는데, 고마운 생각이 나네요. TA휴게실이 있었던 것도 특이했던 것 같구요.

청솔모

2013-12-06 10:26:57

미국친구들이 갈켜줘서 저도 이렇게 가끔 먹어요.. 전자렌지에 라면 끓이는게 더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nyangcat

2013-12-06 10:53:11

오옷 완전 간편한데요?

근데 이렇게 전자렌지넣으면 막 끓으면서 넘치진 않나요?

당황하셨어요?

2013-12-06 11:14:50

오늘 외근 갔다가 .. 돌아오면서 집에 들렀다가 .... 이 글 보고 ㅡ_ㅡ 라면 끓여먹고 나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

nyangcat

2013-12-06 11:34:32

전 지금 컵라면 우동 끓여요 ㅋ

쌍둥빠

2013-12-06 12:41:55

갑자기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땐 라면을 하도 먹어서 졸업 후 한 2년 동안은 라면을 쳐다도 안봤다는요...

도로시

2013-12-06 12:57:08

저도 미국서 하도 라면을 먹어서 한국가있는동안 신랑이 라면 먹자고 하면 화내요 ㅋㅋㅋ 근데 미국오면 귀찮아서 또 라면 ㅠ

도로시

2013-12-06 12:55:18

아 ㅎㅎㅎㅎ 전자렌지 라면이 그렇게 쫄깃하다던데 여태 한번 도전을 못해봤네요 ㅎㅎㅎㅎ 뽐뿌 받아서 도전!!!!!!!!!

근데 지금 응사보면서 마모하는데 최코디 목소리가 원래 이렇게 성우처럼 좋았나요??? 전 푸른거탑을 안봤어서^^;

샴바나걸

2013-12-06 14:51:14

전 4분 돌려요. 퍼진 라면 좋아하는데 전자렌지 라면은 촉감이 뭔가 틀리더라구요. 근데 렌지있는 곳에서 사무실까지 층을 이동해야해서 사람들 없는 시간에만 이용해요. 라면 냄새가 죽이잖아요.  

봉다루

2013-12-06 15:12:52

저는 첫 그림 보고서는, 군대에서 먹던 뽀글이 봉지라면인줄 알았는데,

전자렌지 봉지라면이군요. 한번도 이렇게 해 먹어본 적 없었어요.


안 해 봤으면 해보면 되겠죠? 그래서 바로 해 먹었습니다.

안성탕면 + 5분 (저희집 전자렌지는 4분으로 좀 부족하더라구요. 파워가 딸리나...)


완전 쫄깃쫄깃한 라면이 나오네요. 오~~~ 놀라워라.

이제 컵라면 안 사도 될 것 같아요.

맛있게 냠냠 잘 먹었습니다.~

파트라슈

2013-12-06 16:27:25

고등학교 졸업하구선 집나와 살다보니 라면 정말 지겹게 먹었었는데요.  이것 저것 재료들을 막 넣어보게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

- 생마늘 반쪽;  신라면의 아주 강한 맛을 잡아줍니다. 한쪽 넣으면 마늘맛이 너무 강해요.

- 쌈짱 반스푼;  예전 구봉서 아저씨가 선전하던 형님 먼저 아무 먼저 된장 라면 맛과 유사한 그러나 좀더 감칠맛이 더해진 구수한 맛의 라면..강추!

- 참기름 한방울;  면이 완전히 익기 전에 넣어주면 면발도 아주 쫄깃해지고 꼬소한 맛이 일품입니다.

- 콩나물 무침; 참기름살짝 넣고 무쳐놓은 콩나물 무침을 넣어주면 참기름만 넣었을때의 효과와 더불어 아스파라긴산..ㅎㅎ 해장 라면이 됩니다.

- 안먹는 김치 머리? 꽁지?;  보통은 안먹는 부분인데요..요걸 넣어주면 그냥 김치만 쫑쫑 썰어넣었을때보다 국물 맛이 좋더라구요.  잘 삶아진 김치 꽁지 부분도 한입 베 물면 맛나구요.


그외 치즈, 후추, 우유, 소주, 먹다 남은 삼겹살, 역시 고기 먹다 남은 파무침, 실란트로, 갓, 등등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점심때 라면 먹었는데 살짝 또 땡기네요..ㅋㅋ 

레이

2013-12-06 22:25:35

허거걱.. 저런 그릇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매번 냄비에 물 끓여서 먹는데 이렇게 하면 정말 편할 듯요!!

만남usa

2013-12-06 22:46:30

저런 그릇들은 근처 월 마트 나 99전 스토어 등에 많이 있습니다..


Moey

2013-12-07 09:31:59

저는 개인적으로 corelle 하나 추천합니다. 근처에 있는 thrift store가면 꼭 하나 정도는 있습니다. 

설거지하기도 편하구요... 하지만 저 그릇은 다시 확인해보니 싸모님들이 좋아하시는 포트메리온 ㅋㅋㅋ 

Moey

2013-12-07 09:33:44

그런데 어제 먹거리에서 라면 특집을 때렸다고 하는군요... 라면은 먹어야겠고...  ㅋㅋㅋ

첼리스트

2013-12-07 12:35:41

직장인을 위한 새참도 되겠네요. 4시쯤 되면 대개 배고파서 뭐 먹을게 없나 찾아보는데 - 우리회사도 구글처럼 공짜 밥 달라!! - 우연히 다른층 휴게실에서 저거 해 드시는 한국분을 만났는데 포스가 느껴지시더군요. 맨날 나도 오피스에 한박스 놔두고 먹어야지, 생각만하고 까먹고 오후 4시면 배고파서 자판기에서 쪼꼬레또 쪼가리 먹곤 합니다. ㅠㅠ

BBS

2013-12-07 12:40:06

참고로 wrap 사용이 꺼림직 하신분은 우동그릇을 덮을만한 접시로 덮으세요..


파트라슈

2013-12-07 12:49:11

면을 완전히 뽀개서 뽀글이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야밤에 속에 약간 부담될게 걱정되거나 하면 면 절반만 뽀개서 넣고 (스프양은 입맛따라 조절^^) 식은밥 말아서 흡입합니다. ㅋㅋ

디위

2013-12-07 13:46:15

스읍.. 공부한다는 핑계로 아까 나쵸위에 치즈뿌려서 녹여먹었는데.. 이젠 왠지 X라면을 먹어야 머리가 확확 돌아갈 것만 같네요.. 꼬들면이 된단 말이죠?!


moey님 저랑 랩탑 똑같아요 찌찌뽕

도로시

2013-12-08 05:32:10

저 이글보고 처음으로 어젯밤에 전자렌지 라면 해먹어봤는데요 ㅋㅋㅋ 일단 무지 편하고 맛이 사발면과 끓인라면의 중간쯤???? 오묘하게 맛있었어요 ㅋㅋㅋ 저희집 걸로는 4분하고 다 안익어서 1분 더했네요 ㅋㅋㅋㅋ

군바리

2013-12-08 06:11:50

설겆이가 귀찮으신다면 뽀글이 추천합니다. 60만 대군이 거짓말 안보태고 하루 한개이상 먹습니다.ㅎㅎ 짜파게티 뽀그리가 왔따죠 당직과 불침번 그리고 초소근무의 유일한 낙이자 기쁨이죠. 군에서 증식으로 봉지라면 보급해줬었는데 이건 대놓고 뽀글이 해먹으라는거죠. 내무실엔 가스렌지도 없는데..아..아침은 라면 당참입니다 쩝..ㅎㅎ

승정

2013-12-16 05:10:54

아 저도 학교에서 야간실험할때 이런식으로 끓여먹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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